빈 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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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야 말로 철의 맹세를'''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의 등장 인물.
1. 개요
2. 능력
3. 과거
4. 작중 행적
5. 명대사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


절대방위선 35 방어선을 담당하는 '철의 기사단'의 사령관을 맡고 있는 노장(老將).
머리에 난 십자 상처와 바이저, 그리고 멋지게 기른 콧수염이 인상적이다.

2.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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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이 의수로 되어 있으며 몸 곳곳에 링 형태의 푸른 보석을 박아넣어 능력을 끌어올렸다. 양 손등에 하나씩, 양 무릎에 3개씩, 양 발목에 하나씩, 양 어깨에 2개씩, 등에 4개, 가슴팍에 2개, 오른팔에 3개, 왼팔에 4개. 총 24개나 존재한다. 다른 철의 기사들이 무릎이나 가슴팍, 손등에 하나씩만 다는걸 생각하면 엄청난 숫자.
사용하는 보석 무기는 자루에 푸른 보석이 박힌 둔기이나, 더티볼트 내부에서 보석의 공명을 한계치까지 받아서 싸울때는 맨주먹으로 싸운다.
기본적으로 어지간한 마스터 나이트보다 훨씬 강한 실력자.[1] 개인의 스펙 자체도 다이크의 돌격을 단신으로 받아내고도 거의 멀쩡할 정도. 여기에 더티볼트 내에서 공명을 받기 시작하면[2] 해서 다이크(기본 아머 상태)마저 능가하는 스피드를 지니게 된다.[3] 더티볼트의 동력인 그린 크리스탈 시설 가까이에서 공명할 때에는(비록 방패가 없었다지만) 그래도 다이크의 가드를 무너뜨리기도 했다.

3.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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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절대방위선 3차 공략대에 파견되었으며, 거기서 비올레 기류, 뮤엘, 뮤리 레온하르트, 에블린과 전우가 된다.
이때 당시에는 아직 왼팔이 멀쩡했고, 보유 보석의 양도 적어보이는게 특징. 아무래도 이 3차 공략 당시에 왼팔을 잃은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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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달은 과 연줄이 있었으며, 과거에 이를 통해 지원군을 요청한 적이 있으나 정작 보내진건 아직 어렸던 리아 자일뿐이였다. 한심해서 리아를 골려주려다 리아에게 패배한다.[4] 당시 끝도 없이 몰려오는 괴수를 상대로 리아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우겠다고 하자, 시달은 이에 비슷한 나이로 죽었던 손녀를 떠올렸고 이후 리아와 함께 괴수 함대를 격퇴했다. 바로 이게 인연이 되어서 리아를 공주라고 부르며 충성하게 되었고, 북부연합에 합류하는 계기가 된다.

4. 작중 행적


나이트폴 21화에서 첫등장. 구 기사단 연합의 궐기를 보고, 절대방위선 '''35 방어선을 버리고''' 절대방위선 거점인 더티볼트와 철의 기사단을 이끌고 참전했다. 이로 생긴 방위선의 구멍은 AL에서 스퀘어 오브젝트 1기와 14 ,20, 27 함대를 투입해 커버한다. 이것 덕분에 AL은 북부대항병력이 줄어들어 병력차가 벌어지게 된다.
나이트폴 24에서 우주에서 함대를 지휘하기 위해 더티볼트에 탑승한채 재등장. 아린에 투입된 AL 함대를 두고 그 숫자에 감탄하는 한편, 다인하트를 두고 이상한 것이라며 비웃는다.
나이트폴 25화. 북부가 경계를 발동. 경계로 인해 빔과 노심가속을 사용하는 대행성용 대형미사일이 무용지물이 되고, 일반 미사일만으로 싸우느라 속수무책으로 궤멸당하는 AL 함대를 비웃는다. 다인하트가 함대를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나서고 함대가 이를 방패 삼아 경계면에 최대한 접근을 시도하자 이를 비웃는 한편,[5] 더티볼트의 크리스탈 웨이브로 다인하트를 포격해버린다. 이때 쏘아진 크리스탈 웨이브는 다인하트를 관통했으며, 이를 그대로 유지한채 그대로 휘둘러 그어버림으로서 AL 함대를 전부 박살내고 뒷편에 있던 위성 마야의 표면에도 커다란 흔적을 남긴다.
나이트폴 26화에서 AL이 7시리즈를 이용한 '''메테오 스트라이크'''[6]를 시도하자 당황한다. 요격 명령을 내리지만 함대와 관문만으로 요격하기에는 역부족이였고, 급한 마음에 충전이 덜된 크리스탈 웨이브를 쏘아보지만 역시나 출력 부족으로 분해시키지 못하고 소행성 달탄만 관통하는게 고작.[7]
이후 소행성과 자원위성들이 아린 중력권에 잡혀 관성이 붙자, 자신은 실패했다며 리아에게 해결을 맡긴다. 이후 리아가 경계 반전으로 자원위성들과 소행성들 부수자 경계를 보고 감탄한다. 나이트폴 27화에서 리아가 우주에 고립된 상태에서 핵에 맞자 리아를 걱정하는한편, 핵으로 눈가림으로 치부하며 몇 남지 않은 전함들의 돌파 시도를 요격한다.
나이트폴 27화에서 AL의 기사들이 관문에 침입해서[8] 격추시키자 재밌는 짓이라 일축하며 크리스탈 웨이브를 쏘나, 이미 패턴을 파악한 알키오네는 레드윙으로 회피해 타이탄급 몇 대를 격추하는데 그친다. 그리고 황녀의 결계에 의해 측면의 병력들이 막히고, 비발디와 다이크의 연계에 결국 정면의 요격기와 함대마저 뚫리며 더티볼트 2호기에의 침입을 허용하고 만다.[9]
침입당한 2호기에서는 부관이 직접 나서며 나름 철갑부대로 대응했으나, 당시 침입했던 이들은 다이크, 랄프 파올로, 소피아 비스타, 디오라시스 4세, 에드윈 비발디,다인 시리즈 5명에 차리, 레틴 2기, 블랙홀 엔진함인 알키오네였다. 순식간에 전멸하며 박살나 추락해버린다.
2호기가 격추되고 콜드히어로가 지상에 강하하자, 그들을 빨리 죽여야 한다고 재촉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다이크가 마긴과 싸우면서 시달을 언급했으며, 시달 역시 다이크를 언급하면서 라이벌 플래그를 세운다.[10]
나이트폴 30화에서 지상에 내려온 AL의 기사들과 콜드히어로들이 비올레에게 탐지 당해 브류나크로 폭격당하자 밀려오는 함대와 다른 북부 인원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무장인 보석이 박힌 둔기를 들면서 전투 준비를 한다.
나이트폴 32화에서 디오라시스와 황녀에 의해 첫번째 기둥이 생기자 큰 손해를 입는것을 감소하면서 무원의 성이 소환되기 전에 저지 하기 위해 비올레의 아머드 블레이드의 결계와 증폭기지로 인해 전략병기 범위로 증폭된 역결계와 미하일의 증폭기지로 증폭되어 행성단위로 펼쳐진 이능력 봉인식과 함께 대행성 전술인 더티볼트의 크리스탈 웨이브를 동시에 전개한다.디오라시스의 결계가 역결계와 이능력 봉인식으로 1km로 억제됐는데도 소환진을 유지 하자 기둥에 물리적 질량 압력까지 줘 보면 어떨까 라고 말하면서 기둥에 더티볼트를 들이박는다. [11] 이후 황제가 소환을 중지하고 전 회로 결계전개하자 결계로 인해 더티볼트가 공간에 고정 되고 더티볼트 뿐만 아니라 역결계와 이능력봉인식까지 방어하자 황제의 힘에 당황한다. 무원의 성 소환을 위해 디오라시스를 남겨둔채 한 시간안에 기지를 파괴해야 하는 파올로와 소피아가 다이크와 AL의 기사들을 미끼 삼아 돌파하자 다른 북부인원들처럼 영웅사냥을 위해 휘하 철의 정예 기사들인 쥬슈아, 마릭과 함께 더티폴트 밖으로 뛰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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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달아오른 철은 차가움 밖에 없는 당신의 적이오.'''

나이트폴 33화에서 더티볼트 엔진부의 결계만이라도 흩려주기위해 보석을 집속. 공간진동으로 결계 궤도를 흩트려트린다. 더티볼트의 크리스탈 공명을 최대로 해서 힘으로 밀어 붙인다. 이후 더티볼트가 움직이는것을 확인한 다이크가 요격을 위해 더티볼트를 향해 날아오자 기지와 공명, 보석검 블루의 공명을 다이크에게 날린다.하지만 다이크가 대지의 방패로 방어한다. 이로인해 자세가 무너진 다이크를 쥬슈아와 마릭이 철검 속이라는 기술로 공격하지만 오히려 발판 취급을 하고 시달이 있는곳으로 가 공격하면서 시달과 함께 더티볼트로 난입한다.[12] 알아서 불리한 곳으로 들어온 다이크를 비웃으며, 시달은 블루 크리스탈로 무장한 철의 에이스 수 십 명과 함께 본격적으로 전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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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새에서 모두의 목숨과 폭주한 보석이 나와 공명하는 지금.

'''나는 너를 압도한다'''.

이 주먹은 '''철의 남자들의 영혼'''.

나이트폴 34화에서 이어지는 전투에서는 시달의 공명 시간[13]을 벌기 위해 뒤로 빠진채 부하들만이 싸우고 있었다. 처음에는 제법 밀어붙이는 듯이 보였으나, 다이크가 동료를 믿고 체력소모를 무시하고 힘을 쓰기 시작하자 이내 학살극이 펼쳐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효타를 넣어 철의 저력을 보인다. 결국 자폭에 무기들을 던져 폭발시키는 등 온갖 공격을 다 시도하나 실패한 찰나에, 공명이 끝난 시달이 투척한 방패를 막아서며 전면에 나선다.[14]
사방에 뿌려진 보석들과 거기에 공명하는 시달은 다이크조차 반응 못할 스피드로 공격을 시도하며, 패턴을 파악했다며 반격에 나선 다이크에게 역공을 가해 바닥으로 떨어뜨린다.
그리고는 전사한 부하들의 이름을 한명한명 부르고는, 그들을 희생을 칭찬하면서 자신은 그들의 힘, 영혼과 함께 강화된다 자랑하며 다이크에게 결정타를 시도한다. 그러나 오히려 다이크에 카운터에 저지당해[15] 벽을 부수고 밀려나며, 더티볼트의 최대 동력인 그린 크리스탈 시설이 있는 곳까지 도달한다.[16]그럼에도 아랑곳않고 그린 크리스탈 시설과 직접 공명해 공격하는 것으로 다이크의 가드를 뚫는데 성공하나, 이어진 다이크의 발차기 한방에 내지른 오른팔이 파괴당해버린다. 훌륭하다며 시달을 비웃는 다이크에게, 시달은 모든걸 다해도 초기형태에 무기조차 없는 다이크를 이기지 못한다며 한탄한다.[17] 그리고 그런 다이크의 단단함에서 어린 시절의 리아를 떠올린다.

기사단에 영광 있으리.

'''같이 가자고'''.

우주의 끝에 몰려서

'''아이의 손을 마주 잡았다'''

그러나 과연 노익장답게 시달은 포기하지 않았고, 다이크의 공격으로 방출에 실패한 보석의 에너지가 공진으로 다이크를 묶어두자, 곧바로 다이크를 밀어부친다. 잠시 리아의 어린 시절을 회상한 그는, 다이크를 밟으며 죽음을 각오하고 '''더티볼트를 폭주시켜 자폭을 시도한다'''.[18]
다이크가 시달의 발을 치우면서 그의 특공을 비웃자, '''"인생 끝쯤에서 멋들어진 아가씨를 만났거든. 세상따위보다는 걸어볼만하지 않아? 남자라면."'''이라 말하며 다이크에게 돌진한다. 그리고는 다이크의 손이 복부를 뚫는 것도 무시한채 다이크를 붙잡으며, 부하들의 특공[19]을 성공시킨다. 이 여파로 둘은 더티볼트 바깥으로 튕겨져 나갔으며, 이미 일대를 포위하고 있는 북부 함대를 두고 다이크를 조소한다. 그리고 AL에게 절망적인 현 전황을 열거하며[20] 모두가 버린 북부측 세력[21]을 비호한 리아에 대한 충성심과 자신의 대의를 언급한다. 이후 리아와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보석의 에너지가 폭주하는 와중에 '''모든 것을 건 최후의 일격''' (Fist in life)을 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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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이게 최강의 일격이냐"'''

'''"훌륭했다. 시달."'''

다이크

다이크가 '''세미 아머'''를 전개한 것만으로 막히면서, '''겨우 이게 최강의 일격이냐'''는 소리를 듣고 말았다. 그리고 다음 순간에 다이크가 소환한 AX에 베여 사망. 이후 보석의 폭주로 인해 돌덩어리로 전락한 더티볼트 역시 다이크에 AX 난도질에 파괴된다. 죽은 뒤에는 ,여동생과 죽은 동료들을 생각하는 리아의 회상에서 나오게 된다.
이후 문 오프닝 40화에서 루인의 13과에 속한 전신보석 사용자를 본 핸슨 드레이센이 그 영감말고도 전신보석사용자가 또 있냐면서 놀라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5. 명대사


출현은 적었지만 상당한 마초간지와 그에 따른 명대사가 의외로 많다.

지금에야 말로 철의 맹세를

내 싸움은 리아공주의 분노와 함께있다. 뜨겁게 달아오른 은 차가움 밖에 없는 당신의 적이오.

다린

이민

줄리아

모두 훌륭한 전사였다. 힘의 원천인 붉은 안개는덕분에 많이 소모됐고 나는 그들의 힘, 영혼과 함께 강화되어 간다. 그 목 받는다..

'''이 주먹은 철의 남자들의 영혼'''.

뭘 이긴듯한 기분으로 있는거냐?

'''팔다리를 모두 찢지 않으면 싸움은 끝난게 아니잖아'''.

'''인생의 끝쯤에서 멋들어진 아가씨를 만났거든. 세상따위보다는 걸어볼만하지않아? 남자라면'''.

네놈이 센건 알아.

'''하지만 어차피 죽을건데 그게 대수냐? 보석과 함께 녹는거다'''.

결국 너흰 많은것을 위한다며 소중한 사람들을 포기해왔지...

모두가 공공을 위한다며 버린 , 부머, 전투승려들을 주운건..

으로 이끌어 존재의의를 만들어준건 리아 공주뿐이다...

'''네놈들을 부정해주마.영웅'''.

너희들의 패배다.

우주의 끝에 몰려서 죽은 손녀와 비슷한 나이였던 작은 소녀가 같이 싸우자고 손을 잡아왔다.

'''"기쁘게 마이 프린세스"'''

'''아이의 손을 마주 잡았다'''.


6. 기타


  • 4인의 영웅만큼은 아니지만, 절대방위선 수호자들 중에서도 강자에 리아 자일과의 친분도 적당히 가지고 있어 리아 자일이 아린에 강하한 직후에 생사를 가로우에게 확인한 세 사람 중의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 가로우가 전투 데이터를 받아뒀다면서 녹색의 박스가 3개 있는데, 마리아랑 미하일은 같은 상대랑 싸웠으니.
  • 독자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절대방위선 멤버들 중에서도 높다. 비중이 별로 없는 만시나 부머는 물론, 콜드 히어로의 아린 강하 작전 이후에 비중이 높아진 비올레나 비스타가 남매들보다도 훨씬 좋은 편. 사실 비스타 남매나 비올레의 경우에는 작중 내내 리아 자일이나 기사단 자체보다는 콜드 히어로와의 과거를 청산하는데 더 집착하는 모습만 보였지만, 빈 시달의 경우는 정말로 '우리는 AL이 절대 다수의 행복을 위해 버려진 소수이며, 그런 우리를 주워서 존재 의의를 준건 리아 자일 뿐이었다'는 말과 다른 이보다 확실하게 AL의 약점을 찔렀고 '인생의 끝에서 멋들어진 아가씨를 만났다, 세상 따위보다 걸어볼만 하다' 라는 마초간지와 말 그대로 전부를 걸고 장렬하게 산화하는 처절한 모습을 선보였기 때문에 평가가 좋을 수밖에 없다. 미하일이 '시달 장군님'이라고 하는 걸 보면 동료 들사이에서도 나름대로 연장자로 대우받고 있었던 듯.

또 시달은 최초부터 영웅들이 자신보다 강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기에, 전력을 다하고 다이크에게 패배했어도 그렇게 망신은 없었지만, 반면에 비올레나 비스타가 남매들의 경우에는 콜드 히어로들을 얕잡아보는 대사를 잔뜩 늘어놓고서 막상 전투에 들어가니까 화려하게 패배해버렸기 때문에, 독자들의 시선으로는 허세만 가득차 있거나 일부러 전력을 다하지 않은 것처럼 보여지니...
  • 작가가 꽤 아끼던 캐릭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작가 왈 애정이 있다고 사망률이 내려가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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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보석의 공명 상태
  • 보석의 최대 증폭을 받으면 수염이 솟아오른다. 놀랍게도 공식설정이다. 네이버 N스토어에서 263화를 참조.
  • 초기 설정때에는 의수에 있던 V 문양이 아니라 별이었다.
  • 이름이 시델에서 시달로 오락가락하다가 미리보기 부록으로 시달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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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 시달 몸의 보석은 파랑색인데, 리아와 싸을 당시에는 초록색으로 그려져서 '어른이 애 하나 잡자고 5분 걸려서 기지와 공명까지한거냐' 는 농담도 있다.

7. 관련 문서



[1] 카심의 언급에 따르면, 기사단 하부조직 단장들은 마스터 나이트 이상이라고 한다. [2] 보석의 공명에는 개개인마다 한계치가 다르기에, 똑같이 더티볼트 안이라고 해도 제각기 강해지는 정도가 다르다. [3] 다이크의 언급에 의하면 순간이동 레벨이라고.[4] 시달의 머리에 있는 X자모양의 상처도 이때 생겼다. [5] 미사일만으로 관문의 화력을 넘어올리가 없다며 비웃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AL이 쏘아낸 미사일들이 행성보다 큰 화구 몇 개씩이나 형성하자 이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린 지상의 일반인들이 있었다면 이 폭발의 복사열만으로 다 죽었을 정도라고. [6] 평균 100km의 소행성과 자원위성 5개를 워프시킨 것. [7] 안그래도 범위가 좁은 포격인데, 그마저도 갑자기 쏜거라 초단위로 밖에 조사를 유지하지 못해 다인하트 때처럼 절단을 할수도 없었다. [8] 레이븐 슈츠의 기동성으로 단신으로 관문에 접근, AB소드로 실드를 중화하고 검격으로 장갑과 내부 기관들을 베어내며 뚫고 지나간 것. [9] 이때 레틴함의 포격이 더티볼트의 외벽에 막히자 그딴게 통할거 같냐며 더티볼트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으나, 다이크는'''"'전함인가, 밟는다"'''는 명대사와 함께 앞을 막아선 전함채로 뚫고 침입해버렸다. [10] 작중에서의 다이크의 언급이나 시달의 언급을 보면 예전에 만났거나 서로 적대했던가 함께 싸웠던것으로 추정된다. 나중에 다이크와 같은 신인류혁신동맹의 생존자임이 드러났다.[11] 이때 황제의 표정이 백미인데 역결계와 이능력 봉인식에는 아무 말 안하던 황제가 더티볼트가 나타나자 크리스탈 웨이브... 넌 짜져있으라고 라며 푸념한다.[12] 이때 다이크의 언급을 보면 그 몸은 공명으로 무기뿐만 아니라 육체까지 강화되다니 그 전쟁 이후... 그런 몸이 되어가며 싸워간건가... 훌룡하다 라고 하는데 시달이 몸에 수십개의 보석을 박아 넣게 된 계기가 된 전쟁에 다이크 역시 참전한것으로 보인다.[13] 시달이 한계치까지 공명을 하기 위해서 5분이 필요했다고 한다.[14] 아직 부하들이 꽤 남아있었으며, 시달은 자신이 당할 경우를 부탁한다며 부하들을 뒤로 물렸다. [15] 공격을 피하지 못한다면 앞서 저지하면 된다고 판단한 다이크가 정면으로 달려들어 태클을 시도한 것. [16] 이때 시달의 바이저가 부서지고 시달의 눈이 나오는데 마족눈인데, 나중에 루인 13과의 보석사용자를 보면 보석과 일정치 이상 공명하면 눈이 잠시 변하는 모양. [17] 이때 역시 그 4명이 있어야한다고 언급해 다른 북부측 인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18] 보석의 공명에는 개인마다 한계가 있어서, 더티볼트를 폭주시키면 제아무리 시달조차 무사하지 못한다. [19] 죽음을 각오하고 폭주중인 더티볼트와 공명해 그 힘으로 다이크에게 돌진했다. [20] 초인과 기사를 잡기 위해 존재하는 부머와 전투승려가 황제를 마크하고 있고, 이 상황에서 더티볼트가 터지면 황제는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 [21] 철의 기사단, 부머, 전투승려 등은 이권 다툼에 밀려 최전방으로 밀려난 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