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 K

 



'''청소부 K'''
'''장르'''
액션, 스릴러
'''작가'''
스토리: 신진우
작화: 홍순식
'''연재처'''
탑툰
'''연재 기간'''
2015. 11. 03. ~ 연재 중
'''연재 주기'''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4.1. 김진과 그의 가족
4.1.1. 김진
4.1.2. 김수희
4.1.3. 이순자
4.2. 김진의 조력자
4.2.1. 민동욱
4.2.2. 송수정
4.2.3. 박영감
4.2.4. 윤형식
4.3. 복수 대상자. 그리고 처형된 1부 대상자
4.3.1. 조재영
4.3.2. 조영민
4.3.3. 남성기
4.3.4. 남석훈
4.3.5. 이은경
4.3.6. 박정식
4.3.7. 서인규
4.3.8. 서승재
4.3.9. 용지운
4.3.10. 용태호
4.3.11. 임학수
4.3.12. 구준혁
4.4. 경찰, 프릭측 인물
4.4.1. 박기형
4.4.2. 숙희
4.5. 국정원 측 인물
4.5.1. 박진열
4.5.2. 이정표
4.5.3. 김세훈 국정원장
4.5.5. 권기정
5. 비판
6. 미디어 믹스
6.1. 영화
7. 기타
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신진우[1], 작화는 홍순식이 담당했다. 2000년대 초중반에 밀양에서 일어났던 실제로 일어난 집단 성폭행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탑툰에서 연재되는 전연령/성인 통합 부동의 1위 인기 액션 웹툰이다. 끔찍한 사건을 저지른 인간 말종 범인들을 통쾌하게 박살내는, 요즘말로 사이다 복수극을 그리고 있다. 초반에나 고문하는 정도고.. 물론 대부분 씹히긴 했다. 이후에는 경호원들과 액션씬 찍는 게 대부분이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후반엔 바로바로 죽이는 편.

2. 줄거리


국정원의 앨리트 흑색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주인공 김진. 여느 날처럼 김진이 해외로 임무를 수행하러 간 사이 딸인 김수희가 같은 동네 교회의 고등학생 오빠 5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다.

그런데 그 5명의 고등학생들은 모두 내로라하는 권력가의 자제들이었고 안에서 엄청난 빽을 지닌지라 모두 처벌을 회피하게 되었고, 오히려 친구들과 주변사람들로부터 질타를 받던 김수희는 결국 자살을 하게 된다. 이에 분노한 김진은 복수의 칼날을 가는데...


3. 연재 현황


탑툰에서 2015년 11월 3일부터 연재됐다.
1부 완결 후엔 일본(픽코마)에서 2부가 선연재 중이다. 2부는 범법자와의 결투뿐만아니라 모방범과의 결투 또한 예상된다. 한국에선 2019년 1월 17일부터 연재 중이다. 작가 블로그
9.5의 평점으로 3,000만 이상의 구독수를 기록하고 있다.

4. 등장인물




4.1. 김진과 그의 가족



4.1.1. 김진


이 웹툰의 주인공. UDT/SEAL 출신으로 국정원 흑색요원들에게 첩보, 침투, 암살 등을 교육하는 44과의 과장[2]이다. 딸 김수희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었으나 권력자들의 아들들로부터 강간을 당하고 누명을 쓰고 자살을 한것도 모자라 가해자의 부모들 중 조재영 부장검사가 자신을 범죄자로 만들며 먼저 공격하고 협박을 하고 이은경 장관은 뺨을 때리는 등의 행동을 하차 분노에 차 국정원을 박차고 나와 딸과 어머니[3]의 복수를 직접 펼친다. 여담으로 남성기와의 대화를 보면 한 때는 신실한 기독교였지만 국정원 요원으로서 살인을 저지르기 시작한 때 부터 신을 뵐 면목이 없다며 신앙심이 사라진듯하다. 세계관 최강자나 다름없는 인물로서 자신이 교육했다지만 현장경험도 적지 않을 것이고, 무엇보다도 젊은 요원들에게 기습을 당해도 완력과 기술 등에서 압도하며 죄다 관광보내버리는 미친 전투력을 지녔다. 악명높은 러시아의 첩보기관 KGB조차도 김진을 죽이지 못했을 정도. 2부에서는 딸과 어머니의 복수를 끝내고 현상수배범이 되었기에 수염을 기르고 공사현장을 전전하면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여담으로 이때 현상수배지에 작성된 프로필로는 46세의 나이, 186cm에 달하는 키와 건장한 체격을 지녔다. 밀항하려는 배의 선장이 뱃사람이라기엔 너무 고운 것을 보고 함정임을 눈치채 역습하는 등 실력이나 감각의 저하가 있긴 한건지 궁금한 수준이다. 다만 감각이나 근력은 오히려 젊은 요원들보다 뛰어나다고 볼 수 있어도, 지구력은 확실히 젊은이에 비해 부족하다는 묘사가 있다.

4.1.2. 김수희


김진의 딸. 교회의 친한 고등학생 오빠들과 영화를 보러 갔다가 오진 산속에서 술을 마시다 그들에게 강간을 당한다. 강간을 당한 피해자여서 정신적 피해가 큰 상태였는데 그런 상황에서 담당 경찰들은 물론 친했던 친구들은 꽃뱀이라고 비난을 하고, 막바지에는 가해자들에 의해 강간당하는 자신의 동영상이 모 사이트에 올라온 것을 보자 충격을 받아 결국 병원 옥상에서 투신자살하고 만다. 2부에서 사진으로 등장하며, 김진은 수희의 사진에 앞으로는 너와 같은 이들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약속한다. 김진의 인간성을 상징하는 인물. 생몰연도는 1999년 4월 16일 ~ 2015년 9월 21일로 향년 16세다.

4.1.3. 이순자


김진의 어머니. 향년 77세. 김진의 아내이자 수희의 어머니가 죽은 이후 아들의 뒷바라지와 수희를 돌본 전형적인 다정한 어머니 할머니였으나[4] 김진을 제거하기 위해 대동그룹 임학수 부장 패거리에게 납치당한다. 김진이 구하러 왔으나 구출 작전중 부상이 심해서 가해자들에게 흉악한 놈들이라고 말한 후 김진에게 복수하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사망 후에 경찰에 의해서 부검이 됐는데 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신체 내부에 대량의 정액이 검출됐다. 즉, 노인인 할머니임에도 조폭들에 의해서 정확히는 임부장에 의해서 집단성폭행을 당한 것이다. 김진의 꿈에 나와서 안색이 야위다고 끼니 거르지 말라고 걱정하고 수희는 자신이 보살펴줘야하니 마음같아서는 매일 찾아오고 싶지만 이제 꿈에 나오는 건 마지막이라며 작별을 고한다.

4.2. 김진의 조력자



4.2.1. 민동욱


김진의 상사이자 각별한 동료이다. 김진 없는 민동욱은 이빨 없는 호랑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 김진의 복수를 처음에는 무조건 그만두라고 했지만 김진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있는지 오히려 김진에게 유리하게[5]김진을 도와주다 국정원장에게 찍혀 내전 중인 아프리카콩고민주공화국으로 발령받았다. 출국 직전까지 원장의 비리를 추가로 언론에 흘리며 빅엿을 제대로 먹이고 떠났지만 다시 돌아와서 국정원장을 자살시켰다. 국정원장이 잠꼬대로 자신이 장차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될 사람이라고 하자, 헛된 꿈을 꾸는 그를 조롱하듯이 "살펴 가십시오, 각하!"라며 보내버린다. 국정원 내에서는 실세로 통하는지, 콩고에서 돌아오기 전에 기획조정실장이 반드시 죽이려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묘사상 민동욱은 김진과 동급의 요원이다. 죽는 건 아마도 실장이 될 듯...[6]
2부에서는 콩고민주공화국의 대통령 후보인 펠릭스 치세케티[7]와 협상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

4.2.2. 송수정


의사. 김진이 부상을 당해서 찾아올 때마다 치료를 해준다. 몸 상태가 특히 시력이 점점 나빠짐에도 불구하고 복수를 계속 행하려는 김진을 많이 걱정한다.

4.2.3. 박영감


불법무기제작업자. 총포상을 운영하고 있지만 불법 개조 총기를 만들어 판다. 1km이상 저격 가능한 라이플을 만들 정도로 실력은 뛰어난 듯. 과거 김진과 안좋게 얽힌 적이 있었는지 갑자기 찾아온 김진을 보고 질겁했지만[8] 정작 무기를 만들어 달라는 말에 어리둥절한다. 이때 만들어준 무기가 소음기 장착형 산탄총, 마취총, 저격총, 그리고 깡통으로 만든 급조 폭발물[9] 등으로 김진이 예상 외로 거액을 주자 깜짝 놀란다. 그후 박기형과 대면할때 육포와 와인을 먹고있는 컷으로 한번 더 등장한다.

4.2.4. 윤형식


김진이 잠을 설치자 시끄러워서 잠을 깬 잡부들이 일부러 물건을 떨어뜨린 것에 맞아 죽을 뻔 한걸 김진이 구해준 것을 계기로 형 동생 사이가 되었다. 김진을 재워주고 밥까지 먹여줄 정도. 김진과의 나이 차이는 4살이라고 한다. 김진처럼 아내와 사별하고 딸 지혜만 바라보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김진도 지혜를 수희와 겹쳐보고 희롱당하는 것을 막아주는[10][11] 등 진심으로 형님으로 생각하는 듯 했다. 하지만 딸이 일본에서 인신매매를 당하자 아는 사람이 없어 김진에게 도움을 청하고, 김진은 이 남자를 위해, 그리고 자신의 딸과 비슷한 처지일 지혜를 위해 밀항을 시도한다. 하지만 이 밀항의 배편은 함정이었고...안타깝게도 이 배 위에서 사망하고 만다. [12][13]

4.2.5. 청와대


사실상 김진이랑 아무런 관련 없지만, 성X종 스캔들로 인해 용지운과 관계가 찝찝해지자 정리하고 싶었는지 용지운의 별장에서 총격전이 일어나도 무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어찌보면 김진이 체포되지 않고 복수를 다 끝낼 수 있도록 간접적으로 도와주게 되었다.

4.3. 복수 대상자. 그리고 처형된 1부 대상자


누구든 타인을 피 흘리게 하면 타인에 의해 그의 피를 흘리게 되리라.(창세기 9:6)


4.3.1. 조재영


서울지방검찰청에서 일하는 부장검사. 김진이 자신의 아들과 일행의 아들들의 죄를 밝히려고 하자, 이에 권력을 남용해 김진을 범죄자로 만들려고 하지만, 마침 김진의 딸 수희가 자살한 후의 시점에 위협적인 말로 김진을 협박을 하는 바람에, 격노한 그에게 아들을 잃고 납치 당하면서 고문당하고 제거당한다. 총을 맞고 죽기 직전에 고문으로 순순히 어떤 거래가 있었다는걸 다 불어버리는데 20억으로 어떤 거래가 있었다는 것을 알아내고 마지막에는 두려움에 말종끼는 다 버리면서 목숨구걸로 재판대에 넘겨달란 되도 안되는 말을 하다가 김진은 사실 그대로 "너같은 부패 검사하고 판사한테?" 라고 조롱하면서 말한다음에 살고싶다면 니 가족들이 자신한테 죽어야 된다면서 선택하라는데 그러자 부패검사는 안된다면서 왜 가족들이 죽어야 되냐 변명하지만 그럼 이에 그럼 딸과 어머님은 잘못있었냐 죽었어야 했냐면서 부패검사의 면상을 으깨질정도로 주먹과 뺨을 때린다. 그대로 머리를 쏴버리고 부패검사는 지..옥 이라고 말한 순간 김진은 한 번더 머리를 쏘면서 "그래. 지옥에서 기다려라. 고문은 마저 받고 가야지."라고 조롱하면서 유유히 사라진다. 작중 조재영이 자신이 사건 담당 검사라서 사건이 기소가 되지 않을 거라며 김진을 비웃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검찰이 불기소처분을 할 경우 불복이 있는 고소인 또는 고발인은 검찰항고, 재정신청, 헌법소원 등으로 불복할 수 있다. 검찰항고는 그 검사가 속하는 지방검찰청 또는 지청을 거쳐 서면으로 관할고등검찰청의 장에게 항고하며, 이것도 기각되거나 혹은 처분이 3개월 간 없으면 당해 검사가 속하는 고등검찰청을 거쳐 서면으로 검찰총장에게 재항고할 수 있다. 재정신청은 검사의 기소독점주의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검찰항고절차를 거친 후 신청 가능하며, 이 경우 고등법원이 심리한다. 법원이 공소제기를 결정하면 검사는 무조건 공소를 제기해야 한다. 그리고 불기소처분에 대한 헌법소원도 제기할 수 있다. 헌재는 공권력의 불행사로 인하여 헌법상 보장된 피해자의 진술권과 행복추구권, 평등권이 침해된다고 해석하여 검사의 불기소처분에 대한 헌법소원을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조재영이 기소를 막으려면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 및 그 구성원 전원과 고등검찰청 검사장, 검찰총장, 고등법원장, 헌법재판소 재판관들 등등과 모두 친분이 있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힘들다. 물론 조재영이 김진의 기를 죽이고 협박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설정이면 납득할 수 있다. 확인사살 장면으로 머리에 총알 뚫린 시체를 포대에 담는 장면이 한번 더 나온다

4.3.2. 조영민


조재영 검사의 아들. 김진에게 1번째로 고문당하고 수류탄으로 제거당한다[14]. 특히 김진에게 거들먹거리다가, 진실을 알고 고문을 당하기 전 장면에서 애원하는 장면이 백미다. 꼭 보자.

4.3.3. 남성기


김수희가 가해자 오빠들과 다녔다던 교회의 목사이자 작중 어느 명문 대학교들중 1곳의 이사장. 김진은 여기서 딸은 물론 억울하게 살해당한 남자의 복수도 같이 했는데 김진이 어떤 가족의 남편을 살해 하라고 남성기가 지시를 했다는 내용을 듣고 불륜을 저지르다가 김진에게 잡혀 3번째로 고문당하고 제거당한다. 고문 내용이 자세히는 나오지 않았으나, 조재영과 같이 난도질을 당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굉장히 끔찍하게 죽은 듯.

4.3.4. 남석훈


남성기 목사의 아들. 용지훈의 꿍꿍이에 의해 폭사. 김진을 적대하는 국정원 흑색 요원들에 의해 어깨에 총상을 입는다. 그 후 폭발에 휘말려 친구들과 같이 사망하였다.

4.3.5. 이은경


현 교육부 여자 장관. 또한 여기서 싸이코패스 라서 대상자 중에 제일 끔찍하게 죽은 대상. 자신의 아들을 유혹한 김진의 딸이 잘못이 있다며 김진의 뺨을 때리고, 그 딸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자 잘 죽었다고 말하는 사이코패스. 후에 기절할 정도로 두려움을 느끼고 총을 구해서 쏘지만 일반인은 총을 쏠줄도 모르고 자세히 보면 덜덜 떠는 자세로 눈을 감아 버리면서 쏘는데 킬러인 김진은 총을 피하는 훈련도 받았을테니 눈 감고 쏘는 것을 맞을리가 없고 그대로 피하고 복부를 가격해버리면서 김진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기 직전에 그가 대한민국 최고의 지도자들을 죽인 미친 살인마라고 욕한다. 이 와중에 김진의 딸에게 싸이코패스 답게 "그깟" 성폭행이라는 범죄합리화 하려는 말을 하는 바람에, 격노한 김진에 의해 허리도 박살나고 얼굴도 박살나고[15] 발로 복부를 차 버리고 이마에 칼이 깊숙이 꽂힌 채 건물 고층에서 그대로 떨어져서 추락사 한다 떨어져서 처참하게 죽은 모습을 보고 딱봐도 사실적인 "짐승만도 못한 년" 이라고 조롱한 다음에 건물에서 뛰면서 사라진다. 대외적인 이미지에 집착하는데, 김진의 영상과 민동욱의 댓글부대로 본인이 그렇게 좋아하던 이미지가 전부 망가졌으니 여기서 최악 사이코패스 인간쓰레기답게 끔찍하게 최악으로 박살나면서 죽었고 모든 죗값을 치룬거라 볼 수도 있다. 확인사살을 두번 보여주는데 추락당하면서 칼이 꽃이면서 피가 잔뜩 흘러 나오면서 죽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시체 보이지 않게 가리라는 장면이 나오고 뉴스에는 이은경 사망이라고 나온다.

4.3.6. 박정식


이은경 장관의 아들. 용지운 회장의 꿍꿍이에 넘어가 벌장에서 김진을 적대하는 국정원 흑색 요원들의 수류탄으로 인해 사망. 폭팔로 인해서 분해되서 머리만 보인채로 폭사된다.

4.3.7. 서인규


가해자의 부모 중 하나. 부패악질. 프롤로그에서 세금으로 여행을 가다가 중국인 범죄 조직들에게 동행자와 함께 잡혀있던 걸 김진이 구해주었다. 출마한다면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을 듣고도 정신 못차리고 시의원에 출마해서 당선되었는데, 조재영 검사의 장례식장에서 담배는 금연 구역에서 피워 달라는 청소부 아주머니를 갑질과 협박으로 대한다. 김진은 출마한다면 내가 죽여버리겠다고 했지라면서 서인규에게 정체를 밝힘과 동시에 총탄과 머리를 꼬치로 만들어버린다. 고문을 당하거나 시체조차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게 죽은 다른 가해자들에 비해서 비교적 깔끔하게(?) 사망한다. 자신이 죽는다는 것도 모르고 죽었을 것이라고...

4.3.8. 서승재


서인규 의원의 아들. 용지운의 꿍꿍이에 넘어가서 폭사됬다. 김진과 같은 방에 있던 탓에 수류탄을 던져대고 총을 난사하던 김진을 적대하는 국정원 흑색 요원들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머리는 장식이라는 걸 인증하듯 김진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당연히 거절당한다. "도와주지도 않을거고 공격하지도 않을테니 " 라는 말을 듣고 마지막에는 "꺼져" 나가면서 욕설을 한다 . 당연히 폭발에 휘말려 친구들과 같이 사망했다.

4.3.9. 용지운


작중 등장하는 가해자 학생들의 마지막 보호자이자 죽은 보호자들의 리더 격인 인물 그리고 마지막에 인간말종 가해자들, 처치당한 가해자 부모들 배신하면서 가해자들 보호라고 속이면서 김진이 고생을 덜하게 하는데 한 인물.[악질] 중견 크기의 기업체인 대동그룹의 회장. 처음에는 범죄 조직이었다가 기업체 회장이된 성공한 인물로 보이지만 권력을 부패하게 이용하여 만든 것이었다. 자신의 손자 용태호와 조력자들의 아들들이 저지른 성폭력 때문에 조력자들이 죽음을 당하고 평생 일궈놓은 자신의 대동그룹은 부도 해체될 판이다. 덕분에 자신의 손자 태호와 조력자들의 아들들에게 엄청 화낸다. 태호의 친구들까지 보호하곤 있지만 애들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김진과의 이판사판 승부 때문에 데려다 고기방패로 쓰려고 곁에 두는 것이다. 다만 그래도 손자라고 용태호만큼은 아꼈는지 김진에게 잡힐 처지가 되자 너만이라도 도망가라며 도망시켰다. 김진과 적대하는 국정원 조직들과 남아있는 과거 조직의 부하들과 함께 김진과의 마지막 싸움을 벌인다. 하지만 국정원 요원들과 용지운의 부하들이 모두 죽어버리자 도망가지만....어떻게 보면 가장 고통스럽게 죽은 인물일 수도 있었다. 두 눈 똑바로 뜬채로 자신이 그렇게도 사랑하는 손자의 머리통이 뚫린 걸 봤을테니. 하지만 손자가 죽었음에도 역시 머리통과 쪽팔림과 죽은 부하와 가해자 조카도 내다버렸는지 손자를 죽인 김진에게 욕을 좀 하나 싶더니 50억을 줄테니 살려달라고 목숨을 구걸했고 김진은 살고싶다면 자신의 가족을 살려내라며 벌집으로 만들어 주었다.

4.3.10. 용태호


용지운 회장의 손자. 용지운 회장과 함께 탈출하는듯 싶었으나 왕복2차로 산길에서 결국 김진에게 발각되어... 헤드샷맞고 즉사한다. 가장 깔끔하게 죽은 인물로 지 친구들은 전부 폭사해서 팝콘이 되었는데, 유일하게 머리에 총만 맞아서 그런지 시체는 멀쩡하다.

4.3.11. 임학수


용지운 회장의 치부와 관련된 해결사다. 가해자들의 부모는 아니지만, 가해자들 부모나 가해자들처럼 인간말종이다. 김진의 어머니를 집단 강간하라고 명령내린게 이 사람이다. 자신만만하게 김진을 잡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지만 결국 김진에게 사망하였다. 임학수가 처형되자 용지훈은 격노한다.

4.3.12. 구준혁


[16]
지혜를 취업으로 꼬드겨 팔아넘겨 요리 플래그를 쌓았다. 생김새나 인성이 박진열을 닮았다. 아직은 김진이 이놈의 존재도 모르고 있지만 지혜가 팔린 경위를 알게되면 김진의 요리가 될 운명이다. 150만원따위로는 김진 요리사의 요리를 맛볼 수 없으니, 차라리 자신이 요리가 되고 싶었을지도..

4.4. 경찰, 프릭측 인물



4.4.1. 박기형


김진을 쫓는 경찰 팀장이다. 1부 마지막화에서 드러난 사실은 조재영을 고문하던 도중 김진의 핸드폰으로 전송된 경찰이 접근하니 피신하라는 메시지는 박기형이 보낸 것이었고, 둘은 UDT동기였으며 박기형의 목숨을 김진이 구해줬기에 이런 행동을 한 것이었다. 2부에서는 김진과 얼굴까지 보며 인사를 나누고, 회포를 풀며 낚시까지 즐긴다. 경찰이기 전에 인간으로서 김진을 조금도 체포할 마음이 없는듯. 김진의 조력자가 된 것과 마찬가지이며 김진의 부탁을 들어줌으로 인해 국정원과 얽히게 되었으나, 아직 사망플래그까지는 서지 않은 듯. 다만 경찰이라 감각은 김진보다 둔한지, 항상 사투리만 쓰던 사람이 표준말을 쓰는 것을 보고 의아해하지만 의심하지는 못한다.

4.4.2. 숙희


프릭에서 등장한 수사원으로 시즌 2 1화부터 죽은 피해자 사체를 조사하고 있다.

4.5. 국정원 측 인물



4.5.1. 박진열


김진에게 침투 및 암살 교육을 받은 김진의 제자이다. 하지만 스승으로써 생각하지 않는지, 성격이 개X같다고 까며 김진도 박진열을 말도 지지리도 안듣는 놈이라고 말한다. 양아치 같은 외모와 어울리게 인성도 더러워서, 무인정찰기를 민간인들 사이에서 자폭시키거나 민간인이 있음에도 조금도 고민하지 않고 총을 난사한다. 이 인물은 매우 쓰레기같지만 김진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어주었는데, 김진의 노동을 줄여주었기 때문. 자기도 성폭행한 가해자,가해자 말종부모들이 싫었는지 "그럼 따님 원수나 갚으슈. 마지막인데 그정도는 하게 해줘야지" 라면서 꿍꿍이에 넘어간 가해자들 조롱하면서 스스로 김진 대신 박진열이 성폭행 가해자들을 손수 팝콘으로 튀겨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의 요리실력에 너무 자만한 나머지 김진 요리사에게 요리대결을 신청해버렸고 결국 패배해 목을 손질당한다.

4.5.2. 이정표


박진열과는 친구사이인 듯 보이며 끼리끼리 논다고 김진에게 쓰레기들끼리 모였다는 소리를 듣는다. 정황상 중동에서 ISIS를 상대하다가 온 것 같다. 김진 과장을 제거할 생각에 신나서 동료들을 끌고 오지만, 동료들과 사이좋게 제거당한다. 요원 중 대장격이지만 박진열보다 보여준 게 없다. 아니 애초에 언제 뒤졌는지도 모른다...
박진열과는 친구사이인 듯 보이며 끼리끼리 논다고 김진에게 쓰레기들끼리 모였다는 소리를 듣는다. 김진 과장을 제거할 생각에 신나서 동료들을 끌고 오지만, 동료들과 사이좋게 제거당한다. 요원 중 대장격이지만 박진열보다 보여준 게 없다. 용지운의 별장에서 김진과 대치하면서 김진을 궁지에 몰고 가는데는 성공하고 김진은 위기를 맞게 되지만 그들의 스승답게 노련하고 풍부한 경험으로 이정표가 몰아놓은 궁지를 빠져나오면서 김진을 향해 권총을 겨누지만 더 재빠른 김진이 쏜 기관단총에 정면으로 총알받이가 되면서 벌집이 되어 끔살 당한다.

4.5.3. 김세훈 국정원장


이름의 유래는 이분인듯. 자신의 권력만을 생각하는 낙하산 인사. 바지사장이나 다름없는데다가 능력없고 국정원의 내부 분위기만 망친다는 평가를 듣는다. 결국 국정원의 실제 주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지시로 인해 민동욱에게 자살당한다. 여기서 민동욱에게 살해당할 때 잠꼬대로 자네 이름이 뭔가? 라고 묻는데, 이것은 첫화에 서인규가 김진에게 물어봤던 말과 똑같다. 떡밥으로 작용할지도..

4.5.4. 기획조정실


김세훈이 죽은 뒤 국정원장의 자리를 넘보고 있는데, 걸림돌이 되는 민동욱과 김진을 죽이려고 한다. 김진을 죽이는 것을 실패했으니 김진과 동급으로 추정되는 민동욱을 죽이는 것도 실패할 확률이 높다. 김진은 일본에 있으므로, 이 자는 민동욱 쉐프가 요리를 담당할 가능성이 높다.

4.5.5. 권기정


김진과 민동욱을 제거하고 국정원장의 자리에 앉으려는 인물의 수하이다. 김진에게 자신도 김진만큼 억울한 일을 당했다며 김진에게 살해청부를 하고, 김진이 밀항할 때 제거하려는 함정을 파두었다. 하지만 김진은 그 함정을 유유히 빠져나갔다. 김진은 일본에 있으므로, 이 인물은 아마 민동욱 쉐프가 요리해주지 않을까? 하지만 이 인간때문에 김진의 의형제가 죽었으므로, 김진 쉐프가 요리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5. 비판


컷 수만 많다고 내용과 분량이 충분할 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가히 질질 끄는 수준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반부도 만만찮게 느리게 진행됐는데 20화쯤 되자 그야말로 컷 수만 같고 이야기는 정말 느리게 전개 되고 있다. 어느 정도로 느리면 타 웹툰에선 1편 분량으로 그리는 것을 청소부k는 3편 분량으로 연재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더 간단히 비유하면 다른 웹툰이 1편분량으로 전투 시작부터 끝내는것을 청소부k는 3~5편 이상으로 연재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김진은 44과장인데, 국정원의 철저한 내부 보안 탓에 불분명하지만 과장은 국가정보원 특정직 3~4급에 해당하는 직급으로 '''부장검사와 군의 대령~준장에 대응되는 고위공무원'''이다. 심지어 해당 44과는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비밀부서'''다. 또한 조력자인 민동욱은 국정원의 실세... 때문에 이런 만화에서 실제 고증을 탓하기에는 그렇지만, 만약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김진이 굳이 무력을 행사하지 않고도 충분히 이들을 조질 수 있다.
대부분 화가 정말 느린 전개를 이루지만 31화부터 35화의 내용을 보면 거의 끝판왕 수준. 현재도 매우 느린 전개로 가고있다. 코인 내고 봐야 하는 사람들로서 가히 복장이 터지는 수준. 게다가 쉴드치는 사람들은 대부분 빠르게 스크롤 내려가면서 보기 때문이라고 말하거나 분량이야기 그만하라든가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정말 분량이 긴지는 다른 탑툰 작품을 둘러보고서 판단하자.[17]
분량은 있는편인데 복수과정은 다 잘리고 빠르게 죽이는 결과 장면만 나온다.[18] 보통 독자들이 가장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부분은 쓰레기를 고문하는 과정인데도 과정은 거의 다 잘렸다. 다만 초반부에는 있었으나 점차 악인들의 대응이 심해지자 어쩔 수 없이 빠르게 죽이는 쪽으로 선회했다고 보는 게 맞다. 여럿 상대해야 하는 판에 여유롭게 그럴 수 없으니..

6. 미디어 믹스



6.1. 영화


인기리에 영화화가 확정되었다.

7. 기타


  • 놀랍게도 같은 콤비의 작품인 프릭과 세계관을 공유한다. 프릭 등장인물들이 청소부 K 2부 1화에서 시체를 조사하고 있다. 직접 확인해보자. 픽코마 링크

8. 관련 문서


[1] 혈투 스토리 작가와 동일인물이다.[2] 국정원의 직재 보안 상 불분명하고 과에 따라서도 상이하긴하나 대략 국정원 특정직 3~4급 가량으로 추정되는 직급으로 '''부장검사와 군 대령~준장에 준하는 고위 공무원'''이다[3] 다만 김진의 어머니는 복수극을 펼치던 중 돌아가셨다. 4층에서 밖으로 밀쳐지고 김진이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는데, 아들이 특수방어복을 입은 것을 모르고 아들만은 살려야겠다며 방패 역할을 위해 스스로 차에 떨어지는 것을 택한다. 물론 방어복을 입었다 해도 어머니 덕에 부상이 현저히 적어졌을 것이다. 사망하기 직전에 "저놈들이 수희를 그렇게 만든 놈들 맞지?", "싹 다 죽여!" 등의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4] 다만 입은 좀 거친듯.[5] 가해자 부모들과 인맥이 있는 국정원장 비리 터트리기. 복수극이 공개되었을 때 댓글부대(...) 운영하 기, 인간말종가해자 악질들이 사건무마하려고 했던 짓들과 사용한 돈들이 김진의 영상, 민동욱 덧글부대로 먹칠하면서 망치고 죄다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기. 등[6] 1부에서 김진에게 일단 조영민을 제거한 다음 자살로 위장하고 회사로 복귀한 다음에 조용히 한명씩 한명씩 제거하라는 말에 김진이 그건 민 실장님 방법이라는 말에 자신의 방법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통해 김진처럼 흑색 요원 출신일 가능성을 보여줬다.[7] 실존인물로, 현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8] 뻘하게 웃긴 장면으로 보는 사람마다 "무기 안팔아.꺼져."라고 하나 바로 그 다음컷에서 벌벌 긴다...[9] 과거 경찰에게 걸렸을때 군 제식용 수류탄보다 더 싸게 만들어 줄테니 그걸로 감형을 요구했을 정도다.[10] 이 남자를 죽일 뻔 했던 인간말종 잡부 중 한 명이 희롱한 것이다. 김진은 희롱을 막아주고 딸을 돌려보냈는데, 잡부는 기분이 나빴는지 딸이 윤 형에게 전해주러 온 물건을 발로 차버렸다. 김진은 진심으로 화나 잡부의 손을 꺾어버리고 다음에도 헛소리하면 턱을 부숴버리겠다고 경고했다.[11] 이 잡부들은 그 전에 TV에서 청소부 K의 현상금이 1억이라는 말을 듣고 본인 앞에 있다면 때려눕히겠다는 헛소리를 시전했었다. 그걸 듣고 있었던 김진은 한심하다는 듯 코웃음쳤는데...잡부들이 보복하러 왔다. 뒤에서 붙잡아 기습했지만 역시 김진에겐 상대가 될 리 없었고 아까 손을 꺾었던 잡부의 턱을 부숴 경고를 그대로 실행시켰다.[12] 숨을 거두기 전 자신의 딸을 김진에게 부탁하는데, 이미 주인공의 정체가 청소부K였음을 눈치챘고 있었다고 한다. 표정을 보니 시비 붙은 잡부를 간단하게 제압해 버리는 모습을 보고 확신한 듯 하다. 주인공은 수락하며 친했던 형님의 눈을 감겨주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약속한다.'''[13] 전에 조재영 부장검사에게 복수할 것을 수희의 이름을 걸고 약속했었다. 이번에는 딸을 지켜낼 것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약속한 것과 대조된다.[14] 엄밀히 제거는 아니다. 김진이 "탈출하려는 순간 죽는다"며 자동차에 앉혀놓고 등과 시트 사이에 안전장치가 없는 수류탄을 끼워놓았는데, 조폭들이 와서 "안나오는거 보니 범죄자에 호감을 가지게 되었나 보다"하면서 강제로 끄집어내는 순간... [15] 처음 만났을때 맞았던 뺨에 대한 앙갚음. 물론 똑같이 뺨을 피가 나올정도로 가격했다.[악질] 가해자들 말종 부모들이 김진에게 처치 당해서 죽으니까 항의가 없고 좋은 고기방패로 보일테고 게다가 다른 가해자들도 자신의 출세에 방해가 될 것이 뻔하니 속여서 없애려는 꿍꿍이로 인간방패로 쓰고 없애려고 한 것이다.*[16] 지혜의 남자친구이지만 지혜만 짝사랑했는지, 본인은 지혜를 섹스 파트너라 지칭하며 150만원을 받고 윤락업소에 팔아넘겨버린다. 수희를 성폭행한 가해자는 아니지만, 시즌 2에서는 김진의 복수대상이 되었으므로 이곳에 작성한다.[17] 탑툰중에 선배가 합법이든 아니든 안된다구요! 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만 봐도 컷 수가 조금 다르지만, 전개가 적당히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18] 다만 상황이 상황이라 고문할 상황이 없는 상황이 많다. 대부분 경호원들이 많아서 그렇게까지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기 때문. 김진 본인도 몸이 상해가고 있는 터여서 그렇게까지 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