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마기신 매그넘 오버로드
유희왕 러시 듀얼의 맥시멈 몬스터 카드.
유희왕 SEVENS에서 오도 유가가 사용하는 맥시멈 몬스터.
용자물에서 볼 법한 합체 로봇 디자인이 특징으로, 이 형태는 작중 유가가 구상해왔던 '슈퍼 러시 로봇'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히로익한 비주얼에도 특이하게도 속성은 어둠으로, 천제용수가 빛속성인 것을 보면 기존에 유지되었던 파괴의 빛과 창조의 어둠의 대치를 본뜬 듯.
천제용수 유그드라고가 상대를 압박하고 몰아붙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이 몬스터는 위기의 상황을 뒤집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실제로도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적으면 적을수록, 상대 몬스터의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욱 높은 공격력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유그드라고에 비해 지속성이 떨어진다. 유그드라고가 가진 표시형식 변경효과나 몬스터 파괴효과가 없어서 상대가 수비 몬스터를 늘어놓으면 답이 없다. 그나마 자기 라이프가 낮으면 패교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위안점.
작중에선 리얼 타임 듀얼 프로그래밍으로 키리시마 로민, 카미조 타츠히사, 소게츠 가쿠토의 계정 카드를 듀얼 카드로 바꾸어 탄생했다. 때문에 각 몬스터 또한 로민, 루크, 가쿠토를 상징하며 각 색상별 로봇과 해당 인물들의 모습이 같은 포즈로 오버랩 된다. 이 카드의 탄생에 듀얼 디스크에 상당한 부담이 가해져 듀얼이 중지될 위기였지만, 카이조가 스스로를 희생해 메모리를 분담하면서 안정화에 성공하게 된다. 소환에 성공했어도 네일의 플레이에 의해 계속해서 덱으로 되돌아가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나, 진정한 듀얼리스트는 자신의 카드도 끌어온다는 오티스의 말을 떠올린 유가가 드로우로 뽑고 다시 소환, [L]과 [R]의 효과로 공격력을 '''9400'''까지 폭등시키고는 천제용수 유그드라고를 공격해 반토막 내면서 듀얼을 승리로 마무리짓는다.
각 카드의 원본이 되는 계정 카드는 각각 L은 로민, R은 가쿠토 그리고 가운데는 루크다. 때문에 셋은 듀얼을 할 수 없는 상태였지만 듀얼 종료 후 네일이 계정 카드로 다시 돌려주었다. 이후 무츠바 아사나와의 2차전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지하에 묻혀있던 무명의 ID 카드를 듀얼 카드로 변환하는 방법으로 재등장.[2] 아사나의 환룡중기 웜 Ex커베이터와 대결하지만, 서로의 카드가 소멸하기 시작한다.[3]
공격명은 '''브레이브 임팩트 슬래시(ブレイブ・インパクト・スラッシュ).''' L, R로 파워업한 후의 공격명은 '''충격의 맥시멈 버스터 로드 슬래시(衝撃のマキシマム・バーストロード・スラッシ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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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SEVENS 작중에서는 카미조 타츠히사의 ID 카드를 재구성하여 만든 카드로 등장.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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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SEVENS 작중에서는 키리시마 로민의 ID 카드를 재구성하여 만든 카드로 등장. 효과명은 '''맥시멈 차지(マキシマムチャージ).'''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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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SEVENS 작중에서는 소게츠 가쿠토의 ID 카드를 재구성하여 만든 카드로 등장. 효과명은 '''리플렉션 차지(リフレクションチャージ).'''
'''수록 팩 일람'''
1. 설명
유희왕 SEVENS에서 오도 유가가 사용하는 맥시멈 몬스터.
용자물에서 볼 법한 합체 로봇 디자인이 특징으로, 이 형태는 작중 유가가 구상해왔던 '슈퍼 러시 로봇'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히로익한 비주얼에도 특이하게도 속성은 어둠으로, 천제용수가 빛속성인 것을 보면 기존에 유지되었던 파괴의 빛과 창조의 어둠의 대치를 본뜬 듯.
천제용수 유그드라고가 상대를 압박하고 몰아붙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이 몬스터는 위기의 상황을 뒤집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실제로도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적으면 적을수록, 상대 몬스터의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욱 높은 공격력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유그드라고에 비해 지속성이 떨어진다. 유그드라고가 가진 표시형식 변경효과나 몬스터 파괴효과가 없어서 상대가 수비 몬스터를 늘어놓으면 답이 없다. 그나마 자기 라이프가 낮으면 패교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위안점.
작중에선 리얼 타임 듀얼 프로그래밍으로 키리시마 로민, 카미조 타츠히사, 소게츠 가쿠토의 계정 카드를 듀얼 카드로 바꾸어 탄생했다. 때문에 각 몬스터 또한 로민, 루크, 가쿠토를 상징하며 각 색상별 로봇과 해당 인물들의 모습이 같은 포즈로 오버랩 된다. 이 카드의 탄생에 듀얼 디스크에 상당한 부담이 가해져 듀얼이 중지될 위기였지만, 카이조가 스스로를 희생해 메모리를 분담하면서 안정화에 성공하게 된다. 소환에 성공했어도 네일의 플레이에 의해 계속해서 덱으로 되돌아가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나, 진정한 듀얼리스트는 자신의 카드도 끌어온다는 오티스의 말을 떠올린 유가가 드로우로 뽑고 다시 소환, [L]과 [R]의 효과로 공격력을 '''9400'''까지 폭등시키고는 천제용수 유그드라고를 공격해 반토막 내면서 듀얼을 승리로 마무리짓는다.
각 카드의 원본이 되는 계정 카드는 각각 L은 로민, R은 가쿠토 그리고 가운데는 루크다. 때문에 셋은 듀얼을 할 수 없는 상태였지만 듀얼 종료 후 네일이 계정 카드로 다시 돌려주었다. 이후 무츠바 아사나와의 2차전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지하에 묻혀있던 무명의 ID 카드를 듀얼 카드로 변환하는 방법으로 재등장.[2] 아사나의 환룡중기 웜 Ex커베이터와 대결하지만, 서로의 카드가 소멸하기 시작한다.[3]
공격명은 '''브레이브 임팩트 슬래시(ブレイブ・インパクト・スラッシュ).''' L, R로 파워업한 후의 공격명은 '''충격의 맥시멈 버스터 로드 슬래시(衝撃のマキシマム・バーストロード・スラッシュ).'''
2. 관련 카드
2.1. 초마기신 매그넘 오버로드
[image]
유희왕 SEVENS 작중에서는 카미조 타츠히사의 ID 카드를 재구성하여 만든 카드로 등장.
'''수록 팩 일람'''
2.2. 초마기신 매그넘 오버로드 [L]
[image]
유희왕 SEVENS 작중에서는 키리시마 로민의 ID 카드를 재구성하여 만든 카드로 등장. 효과명은 '''맥시멈 차지(マキシマムチャージ).'''
'''수록 팩 일람'''
2.3. 초마기신 매그넘 오버로드 [R]
[image]
유희왕 SEVENS 작중에서는 소게츠 가쿠토의 ID 카드를 재구성하여 만든 카드로 등장. 효과명은 '''리플렉션 차지(リフレクションチャージ).'''
'''수록 팩 일람'''
[1] 소환 영창 중 꿈은 로민, 용기는 가쿠토, 우정은 루크가 외친다. 또한 소환 영창이 세븐즈로드 매지션과 비슷하지만, 넘어서야 할 대상의 규모가 커지고, 그걸 무엇으로 넘어서는지가 추가되었다.[2] 여기서 유가는 네일에게 유그드라고를 받은 상태였지만, 덱에 넣지 않았다.[3] Ex커베이터와 지금의 오버로드는, 유그드라고나 이전 오버로드와는 달리 버려져있던 구형 듀얼디스크에서 꺼낸 ID카드를 변환시켜서 만든 불안정한 맥시멈 카드였던 것이 원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