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연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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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성우는 유우나기 사쿠미. 기합소리만 들어도 다들 누군지는 알 정도로 본인이 누군지 숨길 기색이 없다. 어떤 식으로 연기해 달라는 주문을 아예 안 했다는 소문마저 돌 정도.[1]
전작과 마찬가지로 유일하게 삼국연의 출신 인물 중 여성이 남성으로 TS된 캐릭터로서, 원판이 여성이라도 네타를 위해서라면 가차없음을 보여준 인물. 여전히 분홍색 훈도시 한 장만 달랑 걸치고 다니는 파격적인 옷차림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 주변 인물들이 기겁하는 패턴 또한 동일.[2][3] 파워 클래스의 경우 여포와 동일한 S급인데, '''이 쪽은 그 훈도시 한 장 걸친 상태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므로 사실상 여포보다 한 수 위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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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일 만우절용으로 만들어진 마법소녀 하와와☆아와와에서는 '''큐베가 되어서'''[4] 슈리와 히나리 앞에 나타나 '''계약하자고 한다.''' ''' ~'''
수도의 무희라고 우기고 있는 '''훈도시 근육 변태'''. 연약하다, 어쩌다 하면서 병사들을 한방에 날리는거 보면 가히 공포. 게다가 왜인지 처음 만난 후부터는 카즈토 일행과 함께 다니며 어쩐 일인지는 몰라도 히로인과 주인공 일행의 신뢰를 얻는다.
사실 그 정체는 좌자, 우길처럼 가능성으로 된 이야기의 세계를 파괴하는 관리자들에게 반대하며 대치하는 존재이며, 좌자와 우길을 방해하기 위해 초선으로서 이야기에 끼어든 것이다.[5]
전작과 동일하게 오토메도(漢女道)를 갈고 닦는 청순가련한 소녀의 상(!)으로 등장. 놀랍게도 전작의 그 초선과 동일인물로, 기억 또한 그대로 이어받고 있다. 지난 외사에서 카즈토를 유혹하는 데 실패해 오토메도를 완성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전임 오토메도 아시아 방면 전승자이자 스승님인 히미코에게 전해지는 바람에, 이번 외사에서는 함께 여행하며 처음부터 다시 오토메도 수행을 시작하게 되어버렸는데, 그것이 마지막 루트이자 오마케 시나리오인 한(漢) 시나리오의 메인 스토리.
스승님의 지도를 받으며 전작과는 약간 다른 행보를 보이는데, 전작에서의 여러 가지 지식이 추가로 더해진 덕분에 이 세계의 여러 가지 이벤트들에 중간중간 개입하여 삼국의 정세를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각 시나리오마다 감초격 존재로 등장하며, 이번에는 카즈토를 덮어놓고 덮치거나 하는 등의 경솔한 짓은 하지 않고 그냥 큰 도움을 주는 정도에서 그친다.[6]
진 연희무쌍 맹장전에서는 체력 측정 때 던진 창이 '''지구를 0.99바퀴 돌았다.''' 조금만 더 세게 던졌으면 위성궤도를 돌거나 아예 지구 중력권을 벗어났을지도...
그래도 중간 등급이라고 나름 써먹을 순 있...나? 한두가지 부족한 성능과 와카모토 선생의 야릇한(?) 신음소리 때문에 차후엔 버려지는 연희.
초선은 히미코와 함께 이벤트 던전에서 열쇠 조각과 전설급 경험치를 뿌리는 몬스터로 등장한다. 초선이 등장한 경우 열쇠 조각이 많이 드롭될 확률이 높다.
TV시리즈에서는 출현하지 않은것 같지만, 어딘가 배경의 엑스트라 캐릭터들 사이에 섞여 있다. 그런데 존재감이 커서 조금만 주의해서 보면 보인다.(…) 대표적인 것이 진 연희무쌍 3화.
OVA에서는 학원장으로 출현. 등장인물과 OVA 시청자들에게 여전히 안구 테러를 선사한다. 심지어 학생회장을 뽑는 경기에서는 안 그래도 공기인 공손찬이 물건 가져오기 경주에서 '''학원장의 겨드랑이털'''을 뽑는 바람에...'''삼가 공기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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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안구테러형 이미지는 여전히 건재하지만, 아무래도 에로게의 본질로 돌아가려는 본격 성인 전용 19금 게임인지라 이 쪽에도 약간의 손질이 가해져서 '''여성 버전의 초선'''이 나오게 되었다. 기본 포즈와 피부톤이 동일하고 구레나룻을 길게 길러 땋은 포인트 역시 동일하지만 이 쪽은 하늘하늘한 레이스 달린 속옷을 입은 진짜 여성.
1. 캐릭터 상세
담당 성우는 유우나기 사쿠미. 기합소리만 들어도 다들 누군지는 알 정도로 본인이 누군지 숨길 기색이 없다. 어떤 식으로 연기해 달라는 주문을 아예 안 했다는 소문마저 돌 정도.[1]
전작과 마찬가지로 유일하게 삼국연의 출신 인물 중 여성이 남성으로 TS된 캐릭터로서, 원판이 여성이라도 네타를 위해서라면 가차없음을 보여준 인물. 여전히 분홍색 훈도시 한 장만 달랑 걸치고 다니는 파격적인 옷차림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 주변 인물들이 기겁하는 패턴 또한 동일.[2][3] 파워 클래스의 경우 여포와 동일한 S급인데, '''이 쪽은 그 훈도시 한 장 걸친 상태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므로 사실상 여포보다 한 수 위라고 볼 수 있다.
[image]
2011년 4월 1일 만우절용으로 만들어진 마법소녀 하와와☆아와와에서는 '''큐베가 되어서'''[4] 슈리와 히나리 앞에 나타나 '''계약하자고 한다.''' ''' ~'''
2. 연희무쌍
수도의 무희라고 우기고 있는 '''훈도시 근육 변태'''. 연약하다, 어쩌다 하면서 병사들을 한방에 날리는거 보면 가히 공포. 게다가 왜인지 처음 만난 후부터는 카즈토 일행과 함께 다니며 어쩐 일인지는 몰라도 히로인과 주인공 일행의 신뢰를 얻는다.
사실 그 정체는 좌자, 우길처럼 가능성으로 된 이야기의 세계를 파괴하는 관리자들에게 반대하며 대치하는 존재이며, 좌자와 우길을 방해하기 위해 초선으로서 이야기에 끼어든 것이다.[5]
3. 진 연희무쌍
전작과 동일하게 오토메도(漢女道)를 갈고 닦는 청순가련한 소녀의 상(!)으로 등장. 놀랍게도 전작의 그 초선과 동일인물로, 기억 또한 그대로 이어받고 있다. 지난 외사에서 카즈토를 유혹하는 데 실패해 오토메도를 완성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전임 오토메도 아시아 방면 전승자이자 스승님인 히미코에게 전해지는 바람에, 이번 외사에서는 함께 여행하며 처음부터 다시 오토메도 수행을 시작하게 되어버렸는데, 그것이 마지막 루트이자 오마케 시나리오인 한(漢) 시나리오의 메인 스토리.
스승님의 지도를 받으며 전작과는 약간 다른 행보를 보이는데, 전작에서의 여러 가지 지식이 추가로 더해진 덕분에 이 세계의 여러 가지 이벤트들에 중간중간 개입하여 삼국의 정세를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각 시나리오마다 감초격 존재로 등장하며, 이번에는 카즈토를 덮어놓고 덮치거나 하는 등의 경솔한 짓은 하지 않고 그냥 큰 도움을 주는 정도에서 그친다.[6]
진 연희무쌍 맹장전에서는 체력 측정 때 던진 창이 '''지구를 0.99바퀴 돌았다.''' 조금만 더 세게 던졌으면 위성궤도를 돌거나 아예 지구 중력권을 벗어났을지도...
4. 진 연희몽상 혁명
5.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
5.1. HR 초선
그래도 중간 등급이라고 나름 써먹을 순 있...나? 한두가지 부족한 성능과 와카모토 선생의 야릇한(?) 신음소리 때문에 차후엔 버려지는 연희.
초선은 히미코와 함께 이벤트 던전에서 열쇠 조각과 전설급 경험치를 뿌리는 몬스터로 등장한다. 초선이 등장한 경우 열쇠 조각이 많이 드롭될 확률이 높다.
6. 연희무쌍 애니메이션 시리즈
TV시리즈에서는 출현하지 않은것 같지만, 어딘가 배경의 엑스트라 캐릭터들 사이에 섞여 있다. 그런데 존재감이 커서 조금만 주의해서 보면 보인다.(…) 대표적인 것이 진 연희무쌍 3화.
OVA에서는 학원장으로 출현. 등장인물과 OVA 시청자들에게 여전히 안구 테러를 선사한다. 심지어 학생회장을 뽑는 경기에서는 안 그래도 공기인 공손찬이 물건 가져오기 경주에서 '''학원장의 겨드랑이털'''을 뽑는 바람에...'''삼가 공기의 명복을 빕니다.'''
7. 연희몽상
[image]
기존의 안구테러형 이미지는 여전히 건재하지만, 아무래도 에로게의 본질로 돌아가려는 본격 성인 전용 19금 게임인지라 이 쪽에도 약간의 손질이 가해져서 '''여성 버전의 초선'''이 나오게 되었다. 기본 포즈와 피부톤이 동일하고 구레나룻을 길게 길러 땋은 포인트 역시 동일하지만 이 쪽은 하늘하늘한 레이스 달린 속옷을 입은 진짜 여성.
[1] 이전까지만 해도 메이저 성우들이 에로게에서 활동할 때 쓰는 통칭 '어둠의 명의'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이었는데, 연희무쌍 시리즈 덕분에 이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많이 늘어났다고.[2] 카즈토는 초선을 처음 보고 경악하여 "이 아저씨가 초선?"이라고 무심결에 말해 버렸고, 말하기 무섭게 눈에 광채를 일으키며 "가~알(喝)!" 이라고 분노하더니만 다음에는 잔뜩 애교를 부리며(...) "누가 아저씨? 대체 여기 어디에 아저씨가 있지? 너무해... 나 같은 가련한 소녀를..." 이런 식으로 하소연한다. 거기다가 카즈토가 다시 한 번 아저씨라고 말했을 때는 아예 눈에서 광채를 내뿜으며 "가~알!" 연발로 아예 말문을 막았다. 결국 카즈토는 "그래 여긴 이런 세계였지...생각하는 거 그만두자." 라며 포기.[3] 그나마 카즈토는 생각하는 걸 그만두는 정도로 그쳤지만, 카린은 보자마자 정신줄을 놓아버린다.[4] 피부는 하얗고 네코미미를 달았으며 머리에는 큐베 등짝에 있는 빨간 원까지 있다![5] 쉽게 표현 하자면 연희 시리즈 세계관의 좌자와 우길은 삼국지연의의 원작빠들의 입장이라면 초선은 원작은 읽을 대로 읽었으니 좀 패러디 되고 등장인물들은 성 전환 좀 해도 재미있지 않겠나 라는 발상을 지닌 사람들(제작진)의 입장이라 봐도 무관하다.[6] 처음부터 수련을 다시 시작한다는 히미코의 발언을 감안해 보면 아마도 '이 다음의 다른 외사'에서 기회를 얻기 위해 이번 외사에서는 그냥 기본적인 떡밥만 까는 쪽으로 진행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