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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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 이름은 촉촉이, 촉1법소년이다. 나는 나보다 약한 사람만 골라서 괴롭히는 생양아치 새끼다'''
'''gutaha gheda (구타하겠다)'''
자신이 촉법소년인 것을 악용해 노인들을 폭행했던 의정부 중학생 노인 폭행 사건의 가해자를 풍자해 만든 캐릭터. 촉촉이라는 것은 촉촉하게 만들어주지로 유명한 과거 더빙물에서 가져왔다. 이름에 어울리는 매우 촉촉한 목소리가 특징이다. 음성 소스는 구글 번역기의 이탈리아어 음성으로 추정된다. 모델링은 Male_Cheaple[4][5] 이다.'''촉촉촉촉촉'''[3]
기본적으로는 잘 등장하지 않고, 주로 특정 사건을 풍자한 에피소드에서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이로 보아 촉촉이는 각종 풍자 에피소드에서 악역 전담으로 설정된 듯.
캐릭터 특성답게 대부분 등장할 때마다 촉촉촉거리며 팔을 마구잡이로 휘두르면서 구타하지만 정작 맞는 당사자는 별다른 데미지가 없는 모양.
특유의 외국인 발음과 촉촉거리는 중독성 덕에 인기를 얻게 되며 은근 자주 등장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김근육 시리즈
- 어르신을 폭행한 중학생: 할아버지, 김근육, 다른 눈물의 요정을 차례로 구타하다가, 우주탈모 빵맨을 보고는 도망가려고 하지만 엠자 탈모 손날치기를 맞고 월수목장으로 날아간다. 그 후 탈모탄 조가 다른 빵물은 있는데 고양이만 없었다며 촉촉이에게 고양이 역할을 해줘야겠다는 말과 함께 코끼리 근육에 의해[6] 비명소리와 함께 촉촉해진다.
- 제 딸을 살해한 놈들을 1972년 후에 죽여주세요: 촉촉신으로 등장. 김근육이 자신의 딸인 딸근육이 탈모탄 조와 눈물의 요정에게 살해당하자 촉촉신에게 빌어 1972년 후에 자신의 딸을 죽인 이들을 죽여달라 요청하자 지금 당장 죽이겠다며 탈모탄 조와 눈물의 요정에게 구타를 선사하지만 총에 역관광당한다.
- 버스기사를 폭행한 커플: 나여캐를 베이비라고 하고 버스기사 를 구타하다가 코끼리 근육으로 인해 또 한번 촉촉해진다.
- 경찰이 된 학폭 가해자: 김근육과 함께 탈모탄 조를 구타하다가, 총기를 든 탈모탄 조가 ''세살 버릇이 천구백칠십이살까지 간다''로 16행시를 3초안에 하면 살려준다고 하지만, ‘세’부분까지만 말하고 바로 총에 맞아 죽는다.
2.2. 주빡빡 시리즈[7]
- 합1체로봇 4: 기괴한 모습으로 빌런으로 나와서 맞춤법을 지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크로스탈모킹을 보고 미친 새끼들이라 한다.[9]
- 합1체로봇 5: 크로스 탈모 엠페러의 합체장면까지 지켜보다 결국 언제 싸우냐고 신경질 낸다.
- 합1체로봇 6: 드디어 합체로봇과 싸우게 되는데 합체로봇의 그동안의 변신이 무력할 만큼 탈탈 털어버린다, 이후 패배한 주빡빡 일행을 조롱하다 주빡빡이 최후의 합체를 시전하자 절규한다.
[1] 영상안에서는 요상한 발음이 없고 소리가 좀더 부드러워지고 톤이 다른걸로봐서는 다른 음원 프로그램으로 다듬어졌을수도 있다.[2] 모델링 자체는 이전부터 자주 등장했지만 월수가 촉촉이로 네임드화 시키자 따라서 번역기 목소리로 맞췄다.[3] 구타하면서 하는 대사로, 김근육도 따라한 적이 있다.[4] 하프라이프 2 내에서 먼 거리에 있는 시민을 묘사하는 데 쓰이고 메모리를 아끼기 위해 폴리곤의 수가 적다.[5] 촉촉이로 사용되기전까지 주빡빡의 모델링 같이 땜빵용으로 종종 쓰였으며, 상당히 늦게 컨셉이 잡힌 만큼 땜빵으로 활약했던 기간이 길다. 땜빵 용도는 종종 대사가 없는 군중으로 다수의 모델링이 사용되었다. 컨셉이 잡힌후에는 땜빵으로 쓰일진 불명[6] 니달리의 농담 대사를 말한다.[7] 모델링 자체는 이전부터 자주 등장했지만 월수가 촉촉이로 네임드화 시키자 따라서 번역기 목소리로 맞췄다.[8] 이때까지는 레알이 본인의 음성을 사용했다.[9] 합체로봇 2에서도 미친새끼들이라고 한다. 그러나 잠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