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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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얄루[2]
''''여캐'''' 편에서 첫 등장한 인물. 주디스 모스맨의 모델링을 사용하며 목소리는 야인시대의 문예봉 목소리를 썼다. 또한 기자양반과 함께 존댓말 속성을 가진 캐릭터이다.○○○를 연달아 외친다[4]
첫등장부터 김근육 시리즈 최초의 여캐 타이틀, 상당한 똘기와 더불어 대사가 짧은 문예봉을 훌륭하게 조교해냈단 점으로 강한 임팩트를 주었다. 이후 김븅ㅅ과 함께 사회비판적인 에피소드에서 종종 주인공을 맡고 있다. 또한 첫등장부터 연달아 3번 폭사 엔딩을 당한 캐릭터다.
사실 모델링 자체의 첫 등장은 궁예편에서 대사도 없이 그냥 옆에 서있는 신하 1로 등장했었고, 그보다 더 이전에는 Aspilin 7의 김돈육 시리즈에서 심영의 어머니의 목소리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등장했었다.
김븅ㅅ과 같이 모핑으로 인해 얼굴이 변형되었는데, 코가 넓어진 것으로 그친 김븅ㅅ과 달리 코가 넓어진 것과 더불어 윗입술이 밑으로 늘어났다(...)
목소리의 주인 탓에 뇌가 없을 것으로 추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학교폭력 가해자이자 래디컬 페미니스트이며, 갑질, 폭행 등의 악행을 저질렀다. 김븅ㅅ, 촉촉이 등과 함께 풍자 캐릭터 역할을 주로 맡는다.
2. 작중 행적
2.1. 2021년
2.1.1. 2월
- 여캐 : 자신이 이 시리즈 최초의 여캐라고 말히며 등장. 그리고 남캐들인 김근육, 눈물의 요정, 탈모탄 조, 아뚜임렛, 강력한, 기자양반, 주빡빡, 김븅ㅅ이 소환되자 오직 한 명만이 자신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지만 눈물의 요정이 포기한다며 튀자 고자새1기라고 욕한다. 이후 자신에게 매력을 어필해보라고 하고 이상형이 풍성충 이라고 하는 바람에 전부 다 가버린다. 이에 결국 미쳐버려 날뛰다가 김근육이 다시 오자, 나를 위해 돌아왔나며 기뻐하지만 김근육은 다이너마이트를 툭 던지고 다시 가버린다(...) 결국 '씨발' 이라고 말하고 폭☆8당한다.
- 배달원 막말 : '배고파'를 연달아 외치며 등장.[5] 배고파서 안되겠다며 짜장면을 먹을 거라며 탈모반점에 전화를 건다. 이후 탈모탄 조가 전화를 받자 다짜고짜 배고프니 짜장면을 달라고 한다. 이에 탈모탄 조가 집주소를 묻지만 모른다며 배고파서 까먹었다고 답한다. 이후 탈모탄 조가 다시 집주소를 묻자 '아 모른다고 새기야'라며 비명을 지르다 계속 욕을 한다.[6] 알고 보니 나여캐의 집은 탈모반점 바로 옆에 벽을 두고 있었고 마지막엔 결국 빡친 탈모탄 조의 찌사일[7]을 맞고 폭☆8한다.
- 학폭 가해자 : 시작부터 김븅ㅅ을 패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김븅ㅅ에게 왜 1,972원 안 가져왔냐며 묻고, 돈이 없다는 김븅ㅅ의 말에 내일 20억을 안 가져오면 존1나 맞는다며 협박한다. 세월이 흐른 후, 나여캐는 가수가 되어 김근육과 '트시로발트대회'라는 오디션을 보게 된다.[8] 나여캐의 노래 실력은 최악이었고(...) 나여캐는 김븅ㅅ이 날린 미사일을 맞고 리타이어한다.[9] 트로트 경연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진달래의 학교폭력 논란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 빵구는 못말려 1972기 극장판 : 폭8을 부르는 정1글 : 예쁜 눈나로 등장한다. 빵구와 보트를 타다가 파라다이su 킹이 보낸 원숭이에 의해 납치당하고, 그 후 등장이 없다.
- 버스기사를 폭행한 커플 : '몰라'를 계속 외치면서 버스를 운전하고 있는 탈모탄 조를 막는다. 탈모탄 조는 법을 지키라고 하지만 여캐는 모른다고 한다. 그러자 촉촉이가 나타나서 여캐를 지켜주고 탈모탄 조 를 구타한다. 그걸 본 여캐는 촉촉이가 상당히 박력있다고 한다. 탈모탄 조가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야 된다고 하자, 진짜 코끼리끼리 근육이 나타났다! 그리고 코끼리끼리 근육한테 죽는다.
[1] 여담으로 단역까지 다 합치면 엄마근육이 최초 등장인데, 공교롭게도 엄마근육의 모델링은 김근육의 얼굴과 해당 캐릭터의 모델링 주디스 모스맨의 몸을 합쳐놓은 것이다.[2] 나여캐가 미칠 때 내는 소리다. 실제 야인시대의 목소리 소스인 문예봉의 목소리 몰라요를 가지고 배속을 낮춘 것이다.[3] 나여캐의 대표 대사라고 할수있다.[4] 대표적인 예가 '''배고파'''와 '''렛잇고'''다.[5] 거의 뼈만 남다시피 할 정도로 야위었다.[6] 욕하는 부분은 닭 울음소리로 처리되었다.[7] 찌찌 + 미사일(...)[8] 방금 전까지 세상이 자기 발밑에 있는 것 같다고 말하다 바로 넘어간 오디션 장면에선 이런 불우한 어린 시절을 이겨내고 가수가 되어서 기쁘다고 말하는 건 덤.[9] 사족으로 보통 김근육 시리즈의 아웃트로는 특유의 BGM과 등장인물들의 명대사(?)가 반복 재생되는데, 이 영상에선 평소의 BGM이 아닌 나여캐의 구타 장면을 배경으로 분노한 조병옥이 욕하는 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