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통 터부
'''総統タブ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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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전대 고글파이브의 최종 보스. 성우는 요다 에이스케.[1] 더빙판은 장정진.[2]
2. 상세 및 작중 행적
암흑과학제국 데스다크의 총통. 태고적부터 존재하였으며 암흑 과학자를 모아서 500년 전에 데스다크를 구축한 존재라고 한다. '악마의 과학'으로 수많은 재앙을 일으켜 여러 문명들을 멸망시키고 전 세계를 정복을 꿈꾸는 야심가이다. 평상시에는 '암흑거대성 데스토피아'에서 검은 실루엣의 모습만으로 등장한다. 데스다크 제국의 군대를 지휘하는 데스기라 장군, 소속 스파이 마주르카, 2인자이자 대원수인 데스마르크 대원수, 데스다크 소속의 과학자인 이가아나 박사, 자조리아 박사 등 모든 간부들을 신하로 두고 있다. 세계정복이라는 목적과 야심을 궁극적으로 반드시 이루기 위해서 간부들에게 지령을 내린다.
터부에 대한 존재가 작 중 내내 수수께끼와 베일에 싸여 있었으며 그 정체는...
2.1. 정체, 최종 결전
암흑 과학이 만들어낸 '''"궁극, 최강의 유전자"'''의 집합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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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모습
종반부에서 기지로 쳐들어온 고글파이브와 최종 결전을 치르게 되고 최종화에서 중간 보스인 데스마르크 대원수가 패배한 후 마침내 고글파이브 앞에 드디어 본 모습을 드러낸다. 정확히는 고글 레드가 데스마르크랑 대결하던중 터부가 들어가 있는 유리창에 고글 스틱을 꽂자 폭발하면서 튀어나왔다. 마지막에는 자력으로 거대화하여 고글 로보와 거대전으로 마지막 전투를 벌이게 되지만 고글 로보의 지구검에 베인 뒤 머리만 남은 상황에서 고글 로보가 던진 지구검에 머리의 한 쪽 거대한 눈이 뚫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보통의 괴물인 정체도 그렇고 최종화 전까지 기지 데스토피아에서만 있다가 한 화만에 바로 퇴장해서 부하들에 비해 인상적인 최종 보스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대제 라 데우스의 원조격 되는 악역이라는 평이 많다. 둘 다 유전자 집합체라는 점과 개조를 받아왔다는 점이 그러하며, 가상 대결에서 서로 비슷한 악역끼리 싸움 붙일땐 라 데우스랑 터부가 서로 잘 엮이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