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1. 개요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1956년 강원도 영월군 북면에서 태어났다. 영월마차초등학교, 영월마차중학교, 영월마차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영월마차고등학교 졸업 후 강원도청, 영월군청 등의 행정기관에서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영월군 부군수 등을 지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강원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강원도 영월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영월읍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았지만[1] 더불어민주당 군수후보의 공무원 시절 인성논란이 유권자들의 표심을 돌리는데 큰 작용을 했다고 한다.
2.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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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우위를 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