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진

 



'''수원 FC No. 13'''
'''최봉진'''
'''(Choi Bong-jin)'''
<colbgcolor=#00396f><colcolor=#fff> '''생년월일'''
<colbgcolor=#fff>1992년 4월 6일 (32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사하중학교 - 부경고등학교 - 중앙대학교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194cm, 90kg
'''소속팀'''
경남 FC (2015)
광주 FC (2015~2020)
아산 무궁화 (2018~2019/군복무)
부천 FC 1995 (2020/임대)
수원 FC (2021~)
1. 개요
2. 경력
2.1. 클럽 경력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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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2. 경력



2.1. 클럽 경력


2009년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17세 월드컵에도 참가한 경력이 있는 최봉진은 2015 K리그 드래프트에서 자유계약으로 경남 FC에 입단했으나 손정현에 밀려 경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같은 해 7월 류범희와의 트레이드로 광주 FC로 이적했다.
7월 25일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가졌고, 데뷔전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했으며, 2015년 총 리그 13경기에 출전하며 데뷔 시즌을 마쳤다.
이후 K리그1에 머물던 2016년과 2017년 제종현, 윤보상 등과 주전 경쟁을 펼치면서 각각 17경기와 10경기를 뛰면서 활약했지만 2017년 광주는 끝내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2018년 군입대를 위해 아산 무궁화에 입대했지만, 입대 당해에는 오른쪽 정강이 피로골절로 리그 단 1경기 출장에 그쳤다.
2019년 5월 복귀전을 치렀고 5월 1일 대전 시티즌전부터 전남 드래곤즈전까지 10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11경기에서 8골만 내준 최봉진은 5월 12일 부천 FC전부터 6월 2일 서울 이랜드전까지 4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 했으며, 특히 5월 26일 원 소속팀이자 리그 선두 광주와 맞대결에서도 실점하지 않으며 눈길을 끌었다.
8월 전역해 원 소속팀 광주로 돌아갔으나, 최봉진이 자리를 비운 동안 윤평국이진형이 주전으로 등극함에 따라 2경기 출장에 그쳤으며, 이에 따라 출전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2020 시즌을 앞두고 부천 FC 1995로 임대 이적했다. 그리고 부천에서는 25경기에 출장하며 다시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2021년 1월, 승격팀 수원 FC로 완전 이적하며 다시 1부 리그로 복귀했다. #

3. 여담


  • 프로 데뷔의 꿈을 펼치기도 전에 소속팀을 잃을 뻔한 적이 있는데, 홍준표 당시 경남 FC 구단주가 팀의 2부 리그 강등을 빌미로 팀을 해체시킬 수 도 있는 특별 감사를 진행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이로 인해 2015 K리그 드래프트 장에서 경남 FC는 참석은 하였지만, 선수 선발은 하지않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졌는데, 당시 현장에서 최봉진은 인터뷰를 통해, 구단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으며, 해체는 안 된다. (구단주가) 선수들의 꿈을 꺾지 않으셨으면 한다는 발언을 남기며 경남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하지만 이런 좋은 첫인상에도 불구하고 경남에서 주전으로 뛰지는 못했다.
  • 장성규가 진행하는 워크맨 옷가게 편에 출연하였다. 우연히 매장에 들렀다가 만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