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호(관료)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장'''
'''전두환 정부'''
9대
조철권

'''10대
최종호'''

11대
김근수
[image]
'''이름'''
최종호(崔鐘鎬)
'''출생'''
1930년
경상북도 칠곡군
'''학력'''
경북대학교 (법학 / 학사)
'''경력'''
내무부 행정국장
내무부 기획관리실장
내무부 지방행정차관보
경상남도지사
부산직할시장
국가보훈처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


崔鍾鎬
1930년 ~
대한민국의 전 관료, 정무직 공무원이다. 1930년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태어났다.

2. 생애


1930년 칠곡군에서 태어나서 경북대학교 법정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1955년부터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경상북도 경주시의 주사(7급공무원)부터 공직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이후 내무부에서 행정과장, 행정국장, 기획관리실장, 지방행정차관보를 지냈다.
1980년 차관급 공직자로 영전하여 1980년부터 1982년까지 관선 경상남도지사를 역임하였다. 경상남도지사 때 경상남도청창원시 이전을 추진하였다. 1982년 우범곤 순경 총기 난사 사건을 겪었으나 오히려 수습 처리 덕분에 같은 해부터 1985년 초까지 관선 부산직할시장을 역임하며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에 노력하였다. 1985년 국가보훈처장을 맡아 장관급으로 영전하여[1] 1985년부터 1986년까지 국가보훈처장을 역임하였다.


[1] 제5공화국(전두환 정부) 시작 때는 국가보훈처의 전신인 원호처의 수장인 원호처장이 차관급으로 격하되었으나 국가보훈처로 출범 이후부터는 그 수장인 국가보훈처장을 차관급 공직자에서 장관급 공직자로 격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