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수(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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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瑾洙
1934년 11월 6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김해(金海).#
2. 생애
1934년 경상북도 상주군 상주읍 무양리(현 상주시 무양동)#에서 태어났다. 상주초등학교, 상주농잠중학교, 대구 계성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신문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박정희 정권 때 중앙정보부 간부를 역임하였다. 전두환 정권 때 국가안전기획부 제1차장에 역임되어 훗날 고문을 통한 조작 사건으로 무죄 판결 난 '울릉도 간첩단 조작 사건'의 총책임을 맡았고, 그 공으로 국가보훈처장을 역임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경상북도 상주시-상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상구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상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이후 2006년까지 3선(무소속-한나라당)을 역임하였다. [1]
3.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1] 2005년 상주 콘서트장 압사사고가 터져서 2006년 2월에 금고형을 선고받아 시장직 직무정지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