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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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함의 기동 사진. 초기에는 함번이 DD-91이었으나 DD-911로 재지정되었다.[1]
1. 제원
2. 상세
3. 전과
4. 기타
5. 둘러보기
5.1. 관련 문서


1. 제원


함명
'''DD-631 어빈'''(미국, 1943~1963)
'''DD-91 충무함'''(1963~1979)
'''DD-911 충무함'''(1979~1993)
함급
플레처급 구축함
한국 해군 내
동급함
DD-912 서울함(퇴역)
DD-913 부산함(퇴역)
이전급
글리브스급 구축함
다음급
알렌 M. 섬너급 구축함
다음 한국해군
동급 전투수상함
울산급 호위함
기준 배수량
2,050톤
만재 배수량
2,500톤
길이
376.6ft(114.7m)

39.8ft(12.1m)
흘수[2]
17.9ft(5.4m)
최고속도
36노트
함포
5인치 38구경장 양용포 1연장 버전 x 5
보포스 40mm 포 x 3(x 4)[3]
오리콘 20mm 기관포 x 2(x 4)[4]
어뢰
533mm(21in) 중어뢰 발사관
324mm(12.75in) 대잠어뢰 발사관
폭뢰투사기 x 2
승조원
300명~330명
총함 수
1척
퇴역함 수
1척

2. 상세


대한민국 해군의 '''첫 번째 구축함'''이다. 광개토대왕급 구축함대한민국 최초의 구축함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광개토대왕급은 최초의 국산 구축함 이지 최초의 구축함은 아니다. 1963년 5월 16일 미합중국 해군플레처급 구축함 USS 에르벤(DD-631)을[5] 인도받아, 1993년 퇴역하기까지 31년간 한국의 바다를 지켰다. 93년 퇴역 당시 한국은 8척의 울산급 호위함을 동시에 운용하고 있었으므로, 배 자체로서는 굉장히 오랫동안 활약한 셈이다. 한국의 첫 번째 전투함인 백두산함6.25 전쟁에서 활약하였던 적이 있으나, 전후 10년이 지나 한국함대가 설립되고 나서도 대한민국 해군의 전력은 처참한 수준이었다. 충무함의 도입은 당시 열악했던 해군에 한 줄기 빛과도 같았다. 1968년에는 동급함인 DD-912 서울함, DD-913 부산함이 추가로 도입되었으며, 이들 함정은 72년 알렌 M. 섬너급 구축함기어링급 구축함이 미군으로부터 이양되기 전까지 한국 해군의 기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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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함의 승조원.

3. 전과


충무함(DD-91/911)의 전과
대한민국 해군으로 편입된 후 영해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작전을 수행하였고 전과를 올렸다.
1965년 3월, 거진 근해 침투 간첩선 나포 및 간첩 8명 생포
1966년 10월, 울릉도 근해 간첩선 격침
1968년 8월, 서귀포 근해 간첩선 격침 및 간첩 3명 생포, 11명 사살
1969년 6월, 어청도 근해 간첩선 1척 나포, 간첩 11명 사살
1971년 6월, 소흑산도 근해 70톤급 간첩선 격침
1974년 7월, 어청도 근해 간첩선 격침, 간첩 10명 사살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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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쉽 에서 범아시아 구축함 트리 9티어로 등장한다.
전함소녀에서는 강원울산의 대사로 언급되다가 2019년 2월말 글로벌서버에 처음 등장했다.

5. 둘러보기



5.1. 관련 문서




[1] 오른쪽의 것은 실제 촬영된 사진이고, 왼쪽의 사진은 충무함 공여 이전, USS Erben 시절의 사진에서 도장을 합성한 것.[2] 수면아래 잠기는 부분[3] 1문 제거[4] 2문 제거[5] 플레처급 116번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