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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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소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덕암길 10. 학교 상징은 소나무와 철쭉, 호랑이이다.국가 발전에 필요로 하는 기술 및 실업에 관한 전문적인 고등교육․평생교육․청소년교육을 실시하여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을 실현한다.
연간 신입생 정원은 주간이 1,195명, 야간이 160명이다. 이 가운데 3년제는 320명(주간) 규모이며 2년제는 주간 875명, 야간 160명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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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대학 시절의 학교 마크.
1991년: 주성전문대학 → 1998년: 주성대학 → 2013년: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청북도 '''청원구''' 내수에 위치한 전문대학. 1991년 학교 법인 주성학원이 세운 사립대학교로 1998년 주성대학으로 바뀌었고 2012년에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하였다. 일부 과는 2년제에 일부 과는 3년제 등이다. 간호학과만이 4년제이다.
면적은 293,408제곱미터로 서강대(192,175)의 1.5배 규모 정도이며 충북대학교의 1/3보다 조금 작은 수준이다. 전체적으로 야트막한 언덕에 자리하며 대학 본부를 기점으로 언덕을 넘어 대운동장과 학사 등이 자리한다. 2014년 신축 학사를 잔디광장 쪽에 지은 상태이다. 잔디광장 옆으로 도서관과 학생회관이 자리한다.
학교 앞에 상권은 크게 형성되진 않고 기숙사에서 좀 거리도 먼 편이다.[1] 학생들은 대체로 청주 시내 성안길에 나가서 노는 편이 많은데 버스로 30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이다. 40분 정도 걸어가면 내수읍이 있긴 한데 단조로운 풍경에 인도도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걸어가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자전거가 있을 경우에 내수읍까지 금방 갔다올 수 있다. 학교 앞엔 편의점과 당구장, 중국집 몇 개가 전부다. 누군가의 이름모를 대학생 임시집사들이 꽁짜사료와 참치 통조림을 지원받는 뚱땡이 길냥이 몇 마리랑(사실 이 대학교의 터줏대감들이고, 대학교 건물도 제집마냥 드나든다. 겨울에는 당연하다듯이 건물에 들어와 몸을 녹이고 왔다갔다 할 정도.) 이기석의 쌈짱 아이디가 적힌 피시방이랑. 새로 지은 원룸들은 깔끔한데 학교에서 5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기숙사의 경우 꽤 깔끔한 편이다.
도서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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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경우 324평 규모이며 장서수는 10만권 수준이다. 장서 가운데 9만권은 단행본으로 8만 5천권이 동서이며 5천권은 양서이며 나머지 1만권은 논문 등이다. 학생 수를 3천으로 놓을 때 학생 1인당 장서수는 33권 수준이다. 한국체육대학교(39.1권)와 비슷한 수준이다. 열람실(장서실)은 9시부터 18시까지 개장하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엔 열지 않는다. 자유열람실은 7시부터 24시까지 열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엔 22시에 닫는다. 열람실(장서실)의 좌석수는 34석이며 자유열람실은 123석, 정보검색실은 6석 규모로 시험기간에는 자리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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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갈 경우엔 청주 시내에서 115번, 115-1번을 타면 된다. 자주 안 다니는 게 강내면 모 대학들로 가는 노선이랑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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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덕암학사는 4인 1실이며 다. 규모는 484명(남 272명/여 212명) 수준인데 새로 학사가 들어서면 더 늘 것으로 보인다. 학사 외에 학교 앞에 학교측과 협의하는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원룸형 학사들이 있다. 외부학사의 경우 식비를 포함하여 한 달에 25만원 수준이다. 만일 여기에도 들어가지 않을 경우에는 청주나 근처에 살거나 원룸에 들어가서 살아야 한다. 여담으로 학사에 점호가 있다.
여자기숙사는 2인 1실이며 4인실도있고 210명의 수용인원 규모라고 한다.
2. 학과/계열
2.1. 보건의료 계열
보건의료계열의 연간 신입생 정원은 430명 규모로 보과대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야간 없이 전원이 주간으로 구성된다.
* 바이오생명제약과(2년제)
생각보다 지원자가 많다. 연간 신입생 정원은 40명.
* 응급구조과(3년제)
연간 신입생 정원은 30명.
* 치기공과(3년제)
연간 신입쟁 정원은 30명.
* 의료보장구과(3년제)
연간 신입생 정원은 30명.
* 방사선과(3년제)
연간 신입생 정원은 40명.
* 임상병리과(3년제)
연간 신입생 정원은 40명.
* 치위생과(3년제)
연간 신입생 정원은 30명.
* 언어재활보청기과(3년제)
연간 신입생 정원은 30명.
* 보건행정과(3년제)
연간 신입생 정원은 30명.
* 작업치료과(3년제)
연간 신입생 정원은 30명.
* 간호학과(4년제)
연간 신입생 정원은 30명.
간호과에서 간호학과로 개편되었다.
2.2. 과학/사회 계열
* 반도체전자과(2년제)
신입생 정원 100명 규모로 단일 과중에선 보과대에서 가장 크다.
* 전기과(2년제)
신입생 정원 50명 규모다.
* 스마트반도체장비과(2년제)
신입생 정원은 50명 규모다.
* 호텔제과음료과(2년제)
신입생 정원은 30명이다.
제과음료과, 말그대로 제빵과 음료 등을 배운다. 케잌도 만들고 음료도 만들고...등등
* 자동차과(2년제)
신입생 정원 60명이다.
* 청소년문화복지과(2년제)
신입생 정원은 25명 규모다.
* 복지행정과(야간 2년제)
신입생 정원은 40명 규모다.
* 창업경영과(야간 2년제)
신입생 정원은 40명 규모다.
* 사회복지과(2년제)
신입생 정원은 60명 규모다.
2.3. 경찰/부사관 계열
* 경찰소방행정과(3년제)
연간 신입생 정원은 35명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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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정보부사관과: 연간 신입생 정원은 30명 규모.
- 정보통신부사관과: 연간 신입생 정원은 40명 규모.
부사관과와 경찰소방행정과를 다 합하면 140명 수준인데 신입생의 10% 정도이다. 이들은 제복을 입고 다니는데 군대놀이도 꽤 심하다. 일부 인원은 정식 입대전에 5일 정도 병영체험을 하기도 하는데 부사관과라는 것 자체가 나온다고 장기복무가 되는 것도 아니고 민간의 부사관학원에서 몇 달이면 준비할 걸 2년이나 준비하는 짓이다. 실제 군사특기란 건 입대 후에 교육받는 것이지 민간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군사학 같은 경우에는 장교라면 전술학 같은 건 배워두면 도움이 되겠지만 부사관들에겐 해당이 되지 않는다. 다만 최근 부사관 입대의 경쟁률이 10:1을 넘는 점을 감안할 때 자신이 독학으로 부사관시험에 합격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면 여기로 오는 게 그나마 나을 것이다.
2.4. 예체능 계열
* 레져스포츠과(2년제)
신입생 정원은 40명.
* 태권도외교과(2년제)
신입생 정원은 45명.
3. 교수 및 동문
안재환이 한때 교수로 있기도 했으며 미쓰라진이 실용음악과를 다녔다.[2]
4. 교통
4.1. 버스
5. 기타
강당 지하실에 식당이 존재하는데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그중에서 돈까스를 3500원에 판매하는데 인기가 좀 높은편 충북보과대에 갈일이 생긴다면 식당을 이용해보자(...)
학교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해준다.가는 길은 115번 버스를 타면 되는데 한 시간에 한 대이며 학기 중에는 버스가 꽉 차는데 방학 때는 그나마 좀 여유롭다.
통학버스를 운행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2012년 수석졸업생은 야간대학을 다닌 현역 '''중사'''였다. 전과목 만점. 관련기사
2017년 12월, 구내식당 운영자가 대학 총장에게 7차례 돈 뜯겼다 다고 폭로 했다.
http://v.media.daum.net/v/20171220080019011?rcmd=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