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구

 




[image]
청원구
淸原區
Cheongwon-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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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fc241><colcolor=#fff> 광역자치단체
충청북도
기초자치단체
청주시
하위 읍면동
2읍 1면 5동
면적
214.99㎢
인구
193,997명[A]
인구밀도
916.38명/㎢
구청장
이열호
구청 소재지
직지대로 871[1]
국회의원
변재일 (5선)
홈페이지
www.cheongju.go.kr/cheongwon/
청원구청. 원래 상당구청이었으나, 2014년 통합 청주시 출범 이후 청원구청으로 전환되었다.
1. 개요
2. 지역 특징
3. 정치
4. 하위 행정구역
4.1. 동 지역
4.2. 읍·면 지역


1. 개요


충청북도 청주시의 북부에 위치한 일반구. 이름의 유래는 통합 이전 지명인 옛 청원군이다. 주민 여론조사 과정에서 통합으로 사라지는 옛 행정구역의 이름을 지키자는 의견이 많이 표출되어 이와 같이 결정되었다. 2014년 7월 1일 구 청주시와 구 청원군이 통합되면서 신설된 구로 기존 상당구 중 우암동, 내덕1동, 내덕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과 구 청원군 중 내수읍, 오창읍, 북이면을 관할한다.
원래 가칭은 '주성구'였다. 가·나·다·라 구역 중 이곳(가 구역)이 청원이라는 이름을 잇게 된 것은 청원군에서 가장 인구가 많던 오창읍과 내수읍이 포함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이 지역의 경우 통합 이전 청주시 지역의 인구와 청원군 지역의 인구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2020년 기준 읍면 지역이 약 9만 4천명,[2] 시내 동 지역이 약 10만명 수준이다. 통합 직전 청원군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던 변재일 의원도 새로운 구를 따라 선거구가 획정된 20대 총선부터는 4개 구 중 청원구를 지역구로 하고 있는데, 북이면 출신이기도 하고 구 청원군 지역 중 청원구로 들어간 지역이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이라 이곳으로 온 것으로 보인다.
6자리 우편번호를 사용하던 시절의 우편번호는 363-XXX였고, 이것도 청원군이 쓰던 우편번호를 물려받은 것이다. 기존 상당구에서 청원구로 편입된 동 지역은 앞자리를 360에서 363으로 변경하고 기존 청원군에서 청원구를 제외한 나머지 3구에 편입된 읍면 지역은 앞자리를 363에서 그 구에 맞는 번호(상당구 360, 흥덕구 361, 서원구 362)로 변경하였다. 우편번호가 5자리 기초구역번호로 대체된 이후로는 청주시에 배당된 281XX ~ 288XX 대역을 쓴다.

2. 지역 특징


청주국제공항이 내수읍에, 충북선 오근장역이 오근장동[3], 청주공항역이 내수읍에 있다.
상당구수원시팔달구와 비슷하다면, 이쪽은 대전광역시대덕구와 비슷한 점이 많다. 해당 도시 북쪽에 위치한다든가, 구 명칭 유래가 원래 있던 군 이름이라든가... 또 두 구 모두 각각의 도시에서 인구가 적은 편이며 도심에서 좀 떨어져 있다는 것도 똑같다. 다만 위상은 전혀 다르다. 정체되어 있는 대덕구와는 달리 청원구는 오창읍을 중심으로 청주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꾸준히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3. 정치


21대 총선 청원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투표율
후보
변재일
김수민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1,028
(52.99%)

42,776
(44.42%)

+ 8,252
(△8.57)

97,694
(61.76%)

구 청주시
득표율
23,386
(49.84%)

22,294
(47.51%)

+ 1,092
(△2.33)
47,691
(59.89%)
우암동
41.89%
55.42%
▼13.53
55.79
내덕1동
42.94%
54.33%
▼11.38
62.15
내덕2동
47.05%
50.20%
▼3.15
60.41
율량·사천동
52.71%
44.76%
△7.95
60.06
오근장동[4]
54.37%
42.76%
△11.61
60.96
구 청원군
득표율
21,784
(54.39%)

17,306
(43.21%)

+ 4,478
(△11.18)
40,488
(58.84%)
내수읍
47.93%
49.06%
▼1.14
56.89
오창읍
58.24%
39.60%
△18.64
59.20
북이면
33.65%
63.21%
▼29.56
61.88
후보
변재일
김수민
격차

거소·선상투표
54.00%
40.76%
△13.24

관외사전투표
63.00%
33.99%
△29.00

재외투표
73.62%
24.17%
△49.45

비례대표 선거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28,979
(31.05%)

31,267
(33.50%)

11,111
(11.90%)

6,841
(7.33%)

4,889
(5.23%)

- 2,288
(▼2.45)

97,712
(61.75%)

구 청주시
득표율
15,830
(34.66%)

14,147
(30.97%)

5,336
(11.68%)

3,227
(7.06%)

2,095
(4.58%)

+ 1,683
(△3.69)
47,703
(59.90%)
우암동
41.82%
26.16%
9.73%
6.63%
3.75%
△15.65
55.85
내덕1동
42.15%
27.54%
8.31%
4.94%
4.37%
△14.61
62.15
내덕2동
38.34%
28.85%
10.86%
6.29%
4.10%
△9.48
60.43
율량·사천동
31.95%
32.30%
12.94%
7.43%
4.81%
▼0.35
60.07
오근장동[5]
29.11%
34.78%
12.43%
8.34%
5.09%
▼5.68
60.96
구 청원군
득표율
11,000
(28.51%)

13,869
(35.94%)

4,565
(11.83%)

2,903
(7.52%)

2,159
(5.59%)

- 2,869
(▼7.44)
40,490
(58.84%)
내수읍
35.07%
31.78%
10.04%
5.53%
4.23%
△3.29
56.89
오창읍
25.12%
38.26%
12.77%
8.33%
6.24%
▼13.14
59.20
북이면
44.51%
23.86%
7.18%
5.13%
2.95%
△20.65
61.88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31.31%
25.62%
8.54%
8.89%
2.49%
△5.69

관외사전투표
23.52%
36.14%
13.52%
7.81%
7.03%
▼12.62

재외투표
16.30%
38.04%
10.86%
6.52%
17.39%
▼21.74

7회 지선 청원구 개표 결과
충청북도지사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시종
박경국
신용한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4,139
(64.11%)

21,312
(25.23%)

8,988
(10.64%)

+ 32,827
(△38.88)

55.52%
[ 펼치기 · 접기 ]
구 청주시
득표율
60.55%
28.76%
10.68%
△31.79
52.44%
우암동
52.45%
37.97%
9.57%
△14.48
49.41
내덕1동
53.52%
36.16%
10.30%
△17.37
53.36
내덕2동[7]
56.72%
32.34%
10.93%
△24.38
52.38
율량·사천동[8]
62.68%
26.12%
11.19%
△36.56
53.59
오근장동[9]
63.63%
24.40%
11.96%
△39.23
53.13
구 청원군
득표율
61.90%
26.85%
11.23%
△35.05
54.04%
내수읍[10]
62.13%
27.69%
10.16%
△34.44
49.75
오창읍[11]
70.97%
18.64%
10.38%
△52.33
53.02
북이면
51.16%
38.74%
10.08%
△12.42
55.42
후보
이시종
박경국
신용한
격차

거소·선상투표
64.06%
22.94%
12.98%
△41.13
관외사전투표
71.31%
18.32%
10.35%
△52.99
후보
이시종
박경국
신용한
(1위/2위)
(선거인/표수)
청원구[12][13]
63.26%
26.06%
10.67%
△37.19
52.66
후보
이시종
박경국
신용한
(1위/2위)
(선거인/표수)
동 지역[14]
59.73%
29.29%
10.97%
△30.44
52.74
면 지역[15]
67.56%
22.12%
10.30%
△45.44
52.37
청주시장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격차
투표율
후보
한범덕
황영호
신언관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8,665
(57.75%)

23,128
(27.44%)

6,422
(7.62%)

+ 25,537
(△30.31)

55.52%

19대 대선 청원구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0,487
(43.94%)

24,026
(20.91%)

24,203
(21.06%)

7,285
(6.34%)

8,249
(7.18%)

+ 26,284
(△22.88)

76.49%
[ 펼치기 · 접기 ]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구 청주시
득표율
41.58%
23.19%
21.42%
6.23%
7.13%
△18.38
74.13%
우암동
33.40%
32.47%
21.92%
5.43%
6.23%
△0.93
70.10
내덕1동
33.66%
33.02%
21.27%
5.63%
5.79%
△0.64
72.45
내덕2동[16]
38.27%
28.17%
21.04%
5.22%
6.78%
△10.10
72.22
율량·사천동[17]
43.42%
20.57%
21.54%
6.50%
7.49%
△21.88
76.60
오근장동[18]
46.14%
19.57%
21.87%
5.44%
6.59%
△24.27
75.05
구 청원군
득표율
42.18%
23.59%
21.25%
5.74%
6.53%
△18.59
73.17%
내수읍[19]
38.38%
25.97%
22.64%
5.48%
6.81%
△12.41
68.94
오창읍[20]
50.16%
14.83%
20.18%
6.98%
7.52%
△29.98
76.06
북이면
31.96%
35.24%
21.27%
4.09%
4.96%
▼3.28
68.77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선상투표
36.73%
22.22%
30.25%
5.86%
1.85%
△6.48
관외사전투표
49.42%
13.96%
19.84%
7.86%
8.36%
△29.58
재외투표
67.08%
5.14%
12.96%
4.12%
9.47%
△54.12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청원구[21][22]
43.13%
21.91%
21.24%
6.15%
7.03%
△21.22
74.11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동 지역[23]
40.82%
24.27%
21.55%
5.94%
6.91%
△16.55
74.44
면 지역[24]
46.11%
18.87%
20.85%
6.42%
7.18%
△27.24
73.70

청원구는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의 통합 이후 만들어진 신설 행정구역이기 때문에 정치사를 논하려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로 해야 한다. 이 이전에는 상당구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이전의 성향 및 결과를 보려면 상당구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청원구는 청주에서 보수성향이 강한 상당구에 속했지만, 청주 통합분리 과정에서 이 지역에 상대적으로 진보세가 강한 오창읍이 편입되면서 예전 상당구 시절보다는 진보세가 강해질 것으로 전망되었다. 청원구에 속한 지역이 구도심 위주이기는 해도 율량·사천동의 택지지구가 진보세를 어느 정도 상쇄시켰고, 주중동과 주성동에 택지지구가 들어오면서 오근장동(행정동)에서도 진보세가 강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분리 이후 첫 선거에 관련해 지역 사회에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다.
청원구의 정치 성향은 분리 이후 처음으로 치뤄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드러났다. 기존 상당구를 지역구로 삼던 정우택 국회의원이 상당구에 그대로 남았고, 청원군을 지역구로 삼았던 더불어민주당의 변재일 국회의원이 이 지역에서 출마했다. 변재일 의원의 경우 청주 시내 부분이 청원구로 편입되어 선거구 인구의 다수가 새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무주지에서의 싸움이나 마찬가지였다. 개표가 진행되면서 3,093표, 3.78%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접전 양상을 띄었으나, 결국 현역 변재일 의원이 청원군 시절부터 총선에서 두 차례(17대,18대) 맞붙었던 새누리당의 오성균 후보와의 세 번째 대결에서 승리하며 4선의 고지에 올랐다. 한편, 새누리당에서 컷오프된 권태호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4.13%를 득표하고, 국민의당에서 신언관 후보가 독자 출마해 12.69%를 득표하며 여야 모두 표가 분산되기도 하였다.
총선 결과를 통해 민주당 : 새누리당 접전구도가 쭉 이어질 것으로 봤으나, 6개월 뒤에 터진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가 터지면서 보수층은 갈 길을 잃어버렸다. 그 와중에 치뤄진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3.94%를 얻어 2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26,284표, 22.88% 격차로 누르고 압승을 거두었다. 다소 놀라운 결과가 하나 있는데, 바로 청주의 4개구 중 문재인의 득표율이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바로 전년 총선에서만 해도 양측 진영이 접전을 벌였다고는 믿을 수 없는 일방적인 승리로서, 2위 후보에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것이다.
문재인 후보는 대규모 과학단지를 낀 오창읍에서 무려 50%를 넘게 득표한 것은 물론 청주국제공항을 낀 내수읍에서 12.4%로 자유한국당의 대통령 후보를 따돌리고, 농촌 지역인 북이면을 제외한 모든 읍면동에서 승리를 하였다. 이전 선거와 가장 달라진 곳은 오근장동으로, 주중동과 주성동 일대에 택지지구가 개발되면서 선거 구도가 완전히 뒤집혔기 때문이다. 홍준표 후보는 북이면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패했다. 보수세가 매우 강한 구도심(우암동, 내덕동)에서도 우암동에서 0.9%, 내덕1동에서 0.6% 차이로 석패하면서 무너졌다. 오창읍에서는 15%, 오근장동에서는 20%조차도 표를 받지 못하면서 안철수에게도 밀린 3위를 기록했다. 안철수 후보는 21.1%로 전국 평균 정도의 표를 받았다. 단 한 곳에서도 1위는 커녕 신도시 세 곳에서만 2위를 겨우 차지하였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이시종 현 지사가 청주 4개구 중 득표율 1위로 압승했다.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한 오창읍에서 무려 70%를 넘기고 신시가지(오근장동, 율량·사천동)와 청주국제공항이 있는 내수읍에서 60%를 넘기며 승리하고 구시가지(우암동, 내덕1·2동)과 농촌지역인 북이면에서도 승리하며 전 지역 승리를 가져갔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낙승을 거두었다. 변재일 현역 의원이 4년 동안 기반을 다지는 동안 미래통합당은 선거 직전에서야 김수민이라는 국민의당 출신 새내기를 공천하면서 인지도, 기반을 다질 시간이 부족했고, 결국 변재일 현직 의원이 53%를 득표하여 김수민 후보를 9% 가까운 격차로 꺾었다. 다만 박근혜 탄핵 사태를 거치며 접전 구도로 전환되었던 구도심 지역은 보수정당 우세 지역으로 회귀하는 현상을 보이면서, 전체적인 득표율 격차는 대선, 지선에 비하여 많이 줄어들었다.

4. 하위 행정구역


자세한 내용은 해당 읍면동 항목 참조.

4.1. 동 지역



4.1.1. 우암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牛岩洞).[6] 인구는 12,310명.[A] 본래 내덕리(內德里)과 운을 맞춰 외덕리(外德里)라고 하였으나 1935년 청주읍에 편입될 때 우암으로 이름을 바꿨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청주역이 이곳에 있었고 중앙로를 따라서 상권이 조성되었지만 청주역이 이전하고 개발의 축이 서부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지금은 낙후된 지역이다. 최근에는 우암산 자락의 수암골이라는 지역에서 드라마 촬영이 이루어지며 루프탑 형태의 식당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도시 재생사업에 선정되어 환승센터 조성 및 중앙로 일대의 특화거리 조성이 예정되어 있고 상당로 동측 지역도 대성로가 왕복 4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청원구청(구 상당구청)이 소재하며 바로 옆에는 청원경찰서(구 상당경찰서)가 있다. 구청과 경찰서 맞은편에 청주북부정류장이 있어 철도역이 이전한 현재로써도 시외 교통은 좋은 편이다. 청주대학교의 일부가 우암동에 걸쳐있다. 대학 주변이라 정문 부근에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4.1.2. 내덕1동, 내덕2동


관할 법정동은 내덕동이다. 상당로-공항로를 중심으로 좌측이 1동, 우측이 2동이다. 인구는 1동이 8,599명, 2동이 13,297명.[A]

4.1.3. 율량·사천동


관할 법정동은 사천동(斜川洞)·율량동(栗陽洞)이다. 전 지역이 1963년에 청주시로 편입된 청원군 사주면에 속했다. 90년대 초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 시작한 동네. 그전엔 다 묘지에 논밭이었다. 인구는 47,654명.[A]

4.1.4. 오근장동


관할 법정동은 오동동·외남동·외평동·외하동·정북동·정상동·정하동·주성동·주중동이다. 인구는 18,343명.[A]
원래 청주시 외곽의 배후지로 충북 북부로 가는 관문이었으나, 청주성모병원이 있는 주중동과 주성동을 중심으로 택지가 개발되어 인구가 늘었다.

4.2. 읍·면 지역



4.2.1. 내수읍


읍소재지는 마산리이다. 인구는 19,485명.[A] 청주국제공항이 있다. 또한 초정리에는 초정약수터가 있다.

4.2.2. 오창읍


읍소재지는 장대리이다. 그러나 실제 시가지는 각리, 양청리, 구룡리 등 과학단지가 조성된 쪽에 형성되어 있으며, 덕분에 인구는 69,664명[A]으로 청주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4.2.3. 북이면


면소재지는 신대리이다. 인구는 4,645명.[A] 손병희 생가, 구녀산과 낭비성이 있다. 진천군, 증평군과 붙어 있다. 특히 증평읍내와는 정말 가깝다.
[A] A B C D E F G H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1] 원래 상당구청이었으나, 2014년 7월 1일 통합 청주시 출범과 함께 청원구청으로 변경되었다.[2] 참고로 동 시기 구 청원군 지역 인구가 약 18만 2천명이었다. 청원구 관할 지역의 인구가 절반을 넘는 셈.[3] 법정동 외남동[4] 사천동 · 주중동 · 주성동 · 정하동 · 정상동 · 정북동 · 오동동 · 외남동 · 외평동 · 외하동을 관할하는 동네[5] 사천동 · 주중동 · 주성동 · 정하동 · 정상동 · 정북동 · 오동동 · 외남동 · 외평동 · 외하동을 관할하는 동네[6] 우암동 중 청주대학교에 속한 부분은 내덕2동에서 관리하지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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