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대원고등학교
1. 개요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사립 남자고등학교이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 1980.05.15 학교법인 대원학원 설립인가 및 이사장 취임
- 1980.11.16 충주대원고등학교 설립인가
- 1981.03.01 초대 김영길 교장 취임
- 1981.03.13 개교 및 입학식
- 1981.10.07 학급증설 인가
- 1982.06.10 학교법인 대원학원을 동성학원으로 명칭 변경
- 1983.08.02 학급증설 인가
- 1999.09.01 제2대 이형우 학교장 취임
- 2000.09.01 제3대 류관수 학교장 취임
- 2006.03.01 제4대 안종환 학교장 취임
- 2010.09.01 제5대 전명식 학교장 취임
- 2012.07.20 제6대 이성호 학교장 취임
- 2016.09.01 제7대 김병구 학교장 취임
- 2017.02.09 제34회 졸업식(14,143명)
- 2017.03.02 2017학년도 입학식(260명)
- 2018.03.02 제38회 입학식(229명)
- 2020 제40회 입학식(218명)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창의,성실,봉사'''
3.2. 학교 상징
3.2.1. 교표
[image]
3.2.2. 교가
[image]
3.2.3. 교목#s-2
주목
3.2.4. 교화
백목련
4. 학교 생활
전교 1등부터 20등까진 빛솔반이라는 곳에 들어가 담곡학사라는 기숙사에서 생활한다.[1]
31등부터 60등까진 누리반이라는 곳에 들어가 야간자율학습만 따로 받는다. 다만 코로나19 이후로 현재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빛솔반, 누리반은 1주일에 몇 번씩 야자 1교시 동안 학교 선생님의 수업을 받는다.[2] 꼴찌에서 10등(뒤에서)은 이룸반에 들어간다.
2019년도에 다시 빛솔반은 외부컨설팅을 받는다. ''빛솔반이 아닌 일반 학생은 전혀 이런 혜택을 받지 못한다.'' ''빛솔반이 받는 혜택을 일반 학생들에게는 전혀 공개하지 않으며, 빛솔반 학생들도 대부분 먼저 얘기하지 않는다.''
4.1. 시간표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시간표가 조정이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충청북도 교육청에서 지침이 내려와 야간 자율 학습 시간이 9시 30분까지로 변경되었다
5. 여담
빛솔반 규정이 굉장히 엄격해져서 학습 분위기가 굉장히 좋아졌다.[3]
또한 빛솔반에 대한 예산 지원으로 프린터기 설치, 기숙사 정수기 설치, 정독실 와이파이 설치, 독서실 책상 설치 등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가끔 대원고가 내신 따기는 굉장히 쉬워 충고 대신 대원고로 가는 학생들이 있는데, 대원고도 예전과는 달라져서 내신 따기가 조금은 어려워졌다.[최상위권]
교내 흡연 적발시 징계 처분으로 인해 학교장 추천과 장학금 박탈 그리고 등을 당할 수 있다. [4]
아직도 옛날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학부모가 종종 있다.[5]
3학년쯤 되면 교복 등의 복장에 자유롭다[등교에만]
6. 출신인물
7. 기타
2014학년도부터 교복이 바뀌었다. 기존 교복보다 더 세련되고 좋은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비록 내신 따기가 어려워졌지만, 그래도 인근 충주여자고등학교, 충주중산고등학교, 충주고등학교 등에 비해 훨씬 쉬운 편이다.[6]
빛솔반에 들어오면 선배들이랑 친하게 지낼 수 있어 모르는 것도 물어볼 수 있고, 대회도 다른 빛솔반 애들과 쉽게 참가할 수 있다.[그들만의]
교사들도 열정적이어서 자신의 생기부를 진로에 맞게 많이 채울 수 있다.[7] [8] [9]
젊은 교사들만이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고 노력하며, 그 덕분에 최근 학생중심적인 학교 운영이 이루어지는 추세이다.
대원고가 사립이라 그런지 교사들과 빠르게 친해질 수 있으며, 후에 모르는 것(대학 입시, 비교과 활동 등)을 쉽게 물어볼 수 있다. 또한 자소서도 여러 교사들이 꼼꼼히 검토해 주시고, 심지어 교사들이 와서 자기 자소서에 무엇이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 써야할 지 등을 알려주신다.
점심 시간, 쉬는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공부해도 애들이 뭐라 하지 않는다.
요약하자면 분위기도 괜찮고, 내신 따기도 엄청나게 어렵지는 않고, 자신이 노력한다면 생기부도 많이 채울 수 있으니 혹시 고등학교 진학을 고민한다면 대원고 진학을 적극 추천한다.
2020년 들어서 절도 사건이 늘어났다. 1학년의 슬리퍼가 없어졌다든지, 3학년의 에어팟을 누가 훔쳤다든지, ''''' ''''' 절대 가방에 넣고 다니지 말길.
8. 관련 문서
[1] 그날 사감에 따라 분위기는 천차만별이다.[2] 가끔씩 누리반에서 생기부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굉장히 유익하다.[3] 기숙사 전자기기 반입 금지, 술, 담배 적발시 퇴사 등이 있다.[최상위권] 극히 일부의 이야기 이며, 2,3 등급 권의 성적을 유지하기에는 시내 어느 학교들과 비교해도 시험의 난이도나 학생들의 수준편차를 생각해 봤을 때 수월한 편이다.[4] 그래서인지 빛솔반 학생들의 문제행동에 대해서는 비교적 약한 처벌이 이뤄지거나 쉬쉬하고 있는 듯 하다.빛솔반 학생들은 훈계 [5] 대원고 간 학생은 패배자, 충주고 간 학생은 승리자[등교에만] 착용하고 학교와서 갈아입는 학생들이 대다수[6] 영어 시험범위만 해도 다른 고등학교의 1/2 또는 1/3 수준이다.[그들만의] 세계, 대원고의 천룡인[7] 그런데 만약 교사만 믿고 자기가 노력하지 않는다면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1차 광탈하는 수모를 겪을 수 있다.[8] 교사는 학생들의 인생 방향을 제시해주시지, 절대로 인생을 책임져주시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라[9] 젊은 교사들은 대부분 생기부를 열심히 관리해주지만, 나이 든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전혀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앞서 선생님들이 열정적이라고 한 부분은 극히 일부에게만 해당된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걸 로또라고 생각하는게 나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