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츠
[clearfix]'''적어도 네가 소중히 여기는 것만은 해치지 않게 해주고 싶다.'''
- 카르츠의 대사 중 하나
1. 개요
<Lamento -BEYOND THE VOID->의 등장인물이자 공략 불가 캐릭터.
2. 상세
아쉽게도 공략 캐릭터는 아니나 아사토 루트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인물이라기 보다는 비애를 관장하는 악마로 얼음과 눈을 다루며 냉정하고 우울한 성격이다.
3. 작중 행적
리크스와의 계약으로 코노에를 타락시키려다 실패한 후 다른 악마들과 함께 리크스에게 힘을 빼앗기고 사라져버린다. 그 후 다른 악마들과 함께 다시 나타나 코노에에게 접근, 리크스를 쓰러트릴 때 까지 잠시 동맹을 맺기를 권유하고 행동을 함께 하게 된다.
3.1. 정체
사실 그는 메이기 마을 출신의 고양이였으며 아사토의 아버지다. 아사토 루트에서 간간히 등장해 아사토에게 진실을 알려주고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을 준다. 아사토가 괴물로 변하면서 이성을 잃고 날뛰는데 코노에를 알아보지 못하고 공격을 한다. 그 순간 카르츠가 '''"적어도 네가 소중히 여기는 것만은 해치지 않게 해주고 싶다. 그게 아버지로서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일인 것 같구나"'''라고 말하며 자신의 아들에게 죽임을 당할 작정으로 공격을 막아낸다.
결국 배를 꿰뚫리는 등 큰 상처를 입고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그 뒤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