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브라칸
カブラカン/Cabracàn
[image]
미션 시작 전 이미지.
[image]
게임 상에서의 모습.
보스 난이도:★★★★★
메탈슬러그 어드밴스의 최종 보스. 본작의 '''유일한''' 오리지널 보스이며 설정 상 지진파를 발생하는 병기다.
슬러그 플라이어를 타고 공중전을 치르고 모덴군의 본진에 침입하여 심층부로 향하면 5개의 발판과 함께 낙하하며 보스전이 시작된다. 피격 범위는 솔 데 로카와 같이 붉은색 코어에 한정.
1. 기체 하단에서 카브라칸 포드[1] 를 사출하여 타이니 UFO의 레이저 발사. 이 때는 포드를 모두 파괴하지 않으면 코어를 때릴수 없어 보스에게 데미지를 줄 수 없다.
2. 기체 하단 사출구에서 타이니 UFO의 레이저 발사. 이때의 레이저는 정면을 향해 아래쪽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오며 화면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원근법에 따라 크기가 크게 보인다.
3. 기체 하단 사출구에서 지진파 공격. 라그네임의 레이저 공격과 유사하며 5개의 발판을 강제로 낙하시켜 소멸시킨다. 발판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성된다.
4. 코어가 빛나며 마더 컴퓨터 아마데우스 3차 형태의 레이저 발사 패턴을 사용. 레이저가 반사되어 돌아오며 4편 당시의 패턴을 피하는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
5. 폭주 시에 발동하는 패턴으로 솔 데 로카처럼 코어에서 레이저를 일제히 방사한다. 화면 전체에 걸쳐 날아오며 레이저의 속도가 상당히 빠르므로 주의.
'''모두 다 골때리기로 유명한 패턴들.''' 타이니 UFO와 지진파 공격은 그렇다 하더라도 반사 레이저와 코어 레이저 방사는 답이 없다. 게다가 솔 데 로카 수준으로 히트박스가 엄청나게 작은데다 지진파 공격이 온다면 발판이 강제 낙하하다 보니 폭탄도 안 닿게 된다.
공략은 분기에 따라 다른데, 슬러그 플라이어를 끝까지 가져왔을 경우 폭탄으로 깨게 되고, 중간에 낙하하는 루트로 갔을 경우 샷건이나 슈퍼 그레네이드를 모아서 공략하는 것이 속공법이다. 다만 마지막 미션의 분기가 많아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 무기를 모아오기는 어려운 편. 이럴 경우 최소한 메탈슬러그를 타는 분기를 외워서 오도록 하자.
명칭의 유래는 마야 문명 신화의 거인 카브라칸. 뜻 자체가 지진이라고 한다.
스크리머와 흡사하다. 어딘가에 매달린 점이라던가 아래에서 위로 향해 오는 공격이나 패턴으로 플레이어를 지형에서 강제 낙하시키는 등 여러 부분이 닮았다. 후에 이 패턴은 메탈슬러그 6의 최종보스인 침략자의 왕이 이어받는다.
엔딩 크레딧은 신병 훈련 수료식이 진행되며 월터 라이언/타이라 엘슨이 경례를 한 후 훈련병들이 일제히 모자를 하늘에 던진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전장의 멜티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최종보스이자 사용 가능한 공중 유닛으로 참전했는데 천장에 가만히 있지 않고 천장을 따라 '''날아다닌다.'''
메탈슬러그 어택에 관련된 스토리가 나왔다. 다만 여기선 배경의 한계인지 '''공중병기로 묘사된다.''' 앞서 엑스트라 옵스로 공개되었을때는 원작과 유사하게 묘사된바 있다.
[image]
미션 시작 전 이미지.
[image]
게임 상에서의 모습.
1. 개요
보스 난이도:★★★★★
메탈슬러그 어드밴스의 최종 보스. 본작의 '''유일한''' 오리지널 보스이며 설정 상 지진파를 발생하는 병기다.
슬러그 플라이어를 타고 공중전을 치르고 모덴군의 본진에 침입하여 심층부로 향하면 5개의 발판과 함께 낙하하며 보스전이 시작된다. 피격 범위는 솔 데 로카와 같이 붉은색 코어에 한정.
2. 패턴 및 공략
1. 기체 하단에서 카브라칸 포드[1] 를 사출하여 타이니 UFO의 레이저 발사. 이 때는 포드를 모두 파괴하지 않으면 코어를 때릴수 없어 보스에게 데미지를 줄 수 없다.
2. 기체 하단 사출구에서 타이니 UFO의 레이저 발사. 이때의 레이저는 정면을 향해 아래쪽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오며 화면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원근법에 따라 크기가 크게 보인다.
3. 기체 하단 사출구에서 지진파 공격. 라그네임의 레이저 공격과 유사하며 5개의 발판을 강제로 낙하시켜 소멸시킨다. 발판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성된다.
4. 코어가 빛나며 마더 컴퓨터 아마데우스 3차 형태의 레이저 발사 패턴을 사용. 레이저가 반사되어 돌아오며 4편 당시의 패턴을 피하는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
5. 폭주 시에 발동하는 패턴으로 솔 데 로카처럼 코어에서 레이저를 일제히 방사한다. 화면 전체에 걸쳐 날아오며 레이저의 속도가 상당히 빠르므로 주의.
'''모두 다 골때리기로 유명한 패턴들.''' 타이니 UFO와 지진파 공격은 그렇다 하더라도 반사 레이저와 코어 레이저 방사는 답이 없다. 게다가 솔 데 로카 수준으로 히트박스가 엄청나게 작은데다 지진파 공격이 온다면 발판이 강제 낙하하다 보니 폭탄도 안 닿게 된다.
공략은 분기에 따라 다른데, 슬러그 플라이어를 끝까지 가져왔을 경우 폭탄으로 깨게 되고, 중간에 낙하하는 루트로 갔을 경우 샷건이나 슈퍼 그레네이드를 모아서 공략하는 것이 속공법이다. 다만 마지막 미션의 분기가 많아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 무기를 모아오기는 어려운 편. 이럴 경우 최소한 메탈슬러그를 타는 분기를 외워서 오도록 하자.
3. 기타
명칭의 유래는 마야 문명 신화의 거인 카브라칸. 뜻 자체가 지진이라고 한다.
스크리머와 흡사하다. 어딘가에 매달린 점이라던가 아래에서 위로 향해 오는 공격이나 패턴으로 플레이어를 지형에서 강제 낙하시키는 등 여러 부분이 닮았다. 후에 이 패턴은 메탈슬러그 6의 최종보스인 침략자의 왕이 이어받는다.
엔딩 크레딧은 신병 훈련 수료식이 진행되며 월터 라이언/타이라 엘슨이 경례를 한 후 훈련병들이 일제히 모자를 하늘에 던진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전장의 멜티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최종보스이자 사용 가능한 공중 유닛으로 참전했는데 천장에 가만히 있지 않고 천장을 따라 '''날아다닌다.'''
메탈슬러그 어택에 관련된 스토리가 나왔다. 다만 여기선 배경의 한계인지 '''공중병기로 묘사된다.''' 앞서 엑스트라 옵스로 공개되었을때는 원작과 유사하게 묘사된바 있다.
[1] 어뢰를 수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