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컴퓨터 아마데우스
1. 개요
マザーコンピューターアマデウス
메탈슬러그 4의 최종 보스. 메카 알렌을 무찌른 후 앞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박사가 웃으면서 등장하며, 뒤로 물러서더니 마더 컴퓨터 아마데우스에 탑승하여 전투를 시작한다. '마더 컴퓨터 아마데우스'라는 명칭은 파이널 미션에 등장하는 세 보스를 통칭하는 표현이다.
2. 1차 보스 - 아마데우스 타입 α
2.1. 개요
Amadus Type:α
보스 난이도:★★★☆☆[1]
본 게임의 최종 보스인 마더 컴퓨터 아마데우스의 페이즈 1. 아마데우스 박사가 조종장치(마즈인 UFO 합성)에서 웃으며 탑승하는 병기로 내구력이 280(레벨 4), 350(레벨 8)이며, 화면의 오른쪽에서 나타나 공격을 시작한다.
정식 명칭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가슴에 써진 숫자와 드래곤볼식 인조인간 호칭을 섞어 '''아마데우스 17호'''라는 가칭으로 불렀다.
2.2.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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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면의 가슴 부분을 열더니 로켓을 발사한다. 한 번에 두개씩 발사하며, 화면의 왼쪽 끝보다 살짝 오른쪽인 지점에 로켓이 도달해 터진다. 주피터 킹처럼 몇몇 로켓은 파란색으로 반짝이는데, 이 로켓을 부수면 보급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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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른쪽의 포탑에서 지상낙하형 전기탄을 4발씩 두 번 발사한다. 이 전기탄은 공중에 있다가 플레이어가 이 전기탄의 아래에 있으면 바닥으로 떨어지는 형식. 떨어지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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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종석의 부근에서 가로형 링 레이저를 두 발, 세로형 링 레이저를 두 발 발사한다. 세로형 링 레이저는 그냥 화면 밖으로 나가지만 가로형은 바로 나가는 것이 아닌 왼쪽 화면 끝에서 '''다시 플레이어 쪽으로 돌아오다가 사라진다.''' 사실상 이 중간 보스에서 가장 어려운 패턴.
4. 위의 1~3번 패턴 내내 왼쪽의 손이 이리저리 움직이며 폈다가 오므렸다가 하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도 '''공격 판정이라 가까이 가면 죽는다.''' 보스 바로 앞에서 버티는 꼼수를 막기 위해 넣은것으로 추정된다. 그냥 가까이 가지 않으면 맞을 일이 없다.
2.3. 공략
여기서 4번 패턴은 그냥 상시 발동이고 1~3번의 패턴이 '''주기 반복'''이라 보스 치고는 쉬운편이다. 특히 1번 패턴은 화면의 왼쪽 끝에서 점프만 해주면 전혀 맞을 일이 없고, 2번 패턴도 전기탄이 화면 왼쪽 끝까지 오지 않기 때문에 왼쪽에 박혀 있으면 맞을 일이 전혀 없다. 그나마 3번이 조금 까다로운 편이므로 적절히 점프해 피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
최소한 이 보스에게 폭탄을 사용하는것은 그리 권유되지 않는다. 수류탄과 스플래시성 무기에 대한 공격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 데미지가 50% 감소한다. 내구력은 350으로 그리 높지는 않는데 폭탄만 사용하면 70번이나 맞아야 완파되며, 데미지 3인 로켓 런처나 에너미 체이서의 경우에도 187발이나 맞아야 완파된다. 이것은 아마데우스 타입 β도 마찬가지.
폭탄은 될 수 있으면 마지막 보스에게 사용하는것이 빠른 클리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알파와 베타는 그냥 총으로 잡는게 훨씬 이득이다. 이때 대부분의 유저는 헤비 머신건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더 쉬운 방법은 레이저 건을 갖고 오는 것이다. 아마데우스군의 디코카를 박살낼때 얻을 수 있는 레이저 건을 얻은 후 최대한 아낌과 동시에 슬러그를 최대한 이용하면 상당히 남기는 것이 가능하며, 메카 알렌 직전 총알 보급을 주기 때문에 적절히 모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메카 알렌을 잡은 후 헤비 머신건을 바로 먹지 않아야 한다.
일단 알파를 마주하고 나면 그냥 있는 것을 다 쏘는 것보다는 캔슬을 이용하는 것이 좀 더 편하다. 물론 다 부어도 어지간해선 알파는 박살나지만, 이후 베타 상대하기가 조금 힘들기 때문.
2.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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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타입 α가 파괴되면, 박사가 타고 있는 조종장치가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며 아마데우스 타입 β가 등장한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와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도 등장. 어택에서는 원작 반영을 위해 α가 파괴되면 β가 나타나는 형식으로 구현되었다. 유닛의 성능을 볼려면 메탈슬러그 어택/유닛/아마데우스를 참고.
3. 2차 보스 - 아마데우스 타입 β
3.1. 개요
Amadus Type:β
보스 난이도:★★★★☆
메탈슬러그 4 파이널 미션의 중간 보스.
본 게임의 최종 보스인 마더 컴퓨터 아마데우스의 페이즈 2. 난이도상으론 아마데우스 타입 α보다 월등히 어렵지만 내구력은 280(레벨 4), 350(레벨 8)으로 동일하다. 위치는 왼쪽이며, 차체가 타입 α보다 조금 더 크다.
타입 알파와 마찬가지로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정식 명칭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가슴에 써진 숫자와 드래곤볼식 인조인간 호칭을 섞어 아마데우스 18호로 불렸다.
3.2.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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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슴쪽의 해치를 열더니 α와는 다르게 크고 아름다운 발칸포 두 문을 꺼내 쏜다. 이 발칸포는 먼 거리에서부터 가까운 거리로 천천히 조절하며 쏘며, 한 번에 대략 10발씩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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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왼쪽의 포대에서 위성을 3개씩 총 두 번 발사한다. 해당 위성은 공중에서 총탄을 쏘며, 한 발 쏘고 나면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 후 쏘는 식으로 행동한다. 일정 횟수 이상 쏘고 나면 바닥으로 추락해 폭발한다. 바닥으로 추락한다고 플레이어에게 지장이 생기는 것은 아니고, 위성에 체력이 있어 파괴가 가능하므로 빠르게 부수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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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단에서 톱날 하나를 꺼내 플레이어 쪽을 향해 천천히 이동한다. 이 톱날은 화면 끝까지 가다가 다시 오는 형식으로 전개되며, 속도는 느리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점프해 넘어가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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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해당 톱날이 화면 끝으로 갈쯤에 2번 패턴을 한 번 더 전개한다. 톱날 피하면서 총탄까지 피하기엔 무리가 따르므로, 빠르게 위성을 격추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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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톱날이 다시 돌아올때쯤 1번 패턴을 전개한다. 해당 보스에서 제일 난해한 패턴인데, 톱날 피하랴 발칸포 피하랴 정신 없다. 빠르게 틈을 잡아 빠져 나오는것이 관건.
4. 아마데우스 타입 α와 똑같이 팔을 흔들며 폈다가 오므리는데, 이것 역시 공격판정이 있으므로 보스에게 너무 붙어 있으면 안된다.
3.3. 공략
역시나 1번부터 3번 패턴을 통한 '''패턴 주기'''가 생기므로 외우면 장땡이다. 1번 패턴의 경우 플레이어 머리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게 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다음으로 쏘는 개틀링을 점프해서 넘어갈 수 있다. 보스에게 딱 붙어 있으면 맞을일이 없긴 하지만 4번 패턴이 있음으로 어려운편. 3번 패턴에서 1, 2번 패턴이 한 번씩 더 전개 되기 때문에 까다롭다. 특히 톱 피하느라 위쪽의 위성을 못 파괴했다면 점프한 상태에서 총탄을 맞아버리는 사태도 발생할 수 있으니 위성은 나오자마자 빠르게 부셔버려야 한다.
참고로 이 위성을 부술 경우 확률적으로 폭탄(bomb로 환원 가능)과 에너미 체이서를 드롭하기도 하는데, 이 보스가 스플래시성 무기에 대한 공격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서 데미지가 50% 감소하기 때문에 에너미 체이서가 큰 역할을 해주기가 어렵다. 어차피 이 보스 상대할 쯤이면 높은 확률로 핸드건일 것이기 때문에 그냥 써주면 좋지만, 헤비 머신건이나 레이저 건을 장착하고 있다면 다 써주고 난 후에 먹어주자. 사실 에너미 체이서보다 폭탄이 더 중요한데, 만약 노다이 타임 어택을 시전하는 유저라면 '''이 폭탄이 나오냐 안나오냐에 따라 타임 어택의 결과가 극과 극을 달리게 된다.''' 그 이유는 마지막 기체를 참고.
3.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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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타입 β를 파괴하면 조종석이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3차 파이널 보스를 만나게 된다.
4. 3차 보스
보스 난이도:★★★★★[2]
α와 β를 모두 파괴시키고 나면 별안간 뒤에서 웅장하게 나오는 기계이다.
이 녀석은 처음에는 어려운 듯 하지만 익숙해지면 쉽다. 메탈슬러그 4의 보스 중 '''유일하게 패턴이 랜덤인 보스이며''' 패턴들 중 '''한 패턴만 제외하고''' 어느 정도 할만하다.
이 기체는 메탈슬러그 디펜스에도 1.38.0버전에 비보탈환작전 5지역 스테이지 클리어 시 새로운 스테이지에서 CPU 전용 유닛으로 참전했다가 1.43.0 비하인드월드 10스테이지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출현한다. 패턴은 레이저/거대 레이저/충격파.
메탈슬러그 어택에는 바이러스 '화이트 베이비'의 프로토타입이 이 보스의 부품 중 일부를 탑승하고 다닌다. 이후 바닥 부분을 떼고 비행기능이 탑재된 기체인 '플라잉 아마데우스'[3] 에, 인공지능인 '박사 TYPE:AI'를 탑재해 참전했다. 이걸 보고 3번째 보스의 정식 명칭이 '박사 TYPE:AI'라고 착각할 수 있으나, '''엄연히 개조가 이루어진 다른 기체다'''. 어택의 '박사 TYPE:AI'에 있는, 탑승한 아마데우스 박사가 사실 박사를 흉내내는 가짜라는 설정의 경우, 이 설정이 4에도 맞는 설정이라 생각하면 '''4에서 α와 β에 탑승할 당시에도 가짜였다는 이야기인데 어택의 α&β 탑승자는 박사 본인이라서 모순이 생긴다'''. 따라서 본 보스의 명칭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고 보는 게 더 적합하다.[4]
4.1.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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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면 양 옆에서 레이저기가 나와 내려오다가 사격한다. 일부 레이저는 숙여서 피해야 하고, 몇몇 다른 레이저는 점프해서 피해야 하는 등, 플레이어의 반사 신경이 없으면 죽기 딱 좋다. 그러므로 일단 숙여있다가 플레이어의 머리 부근에서 레이저를 쏘지 않는다면 점프하는 식으로 피해야 한다. 문제는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경우 더 악랄해지는데, 두 번째 사진처럼 쏘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페이크도 존재해 점프했다가 맞아 죽기도 하며 구석에서 숙이고 있는데 깔려 죽는 경우가 있는 등 훼이크가 워낙 많기 때문에 뻘미스가 많은 패턴이다. 나머지 패턴은 전체적으로 외우면 피하지만, 이 패턴은 랜덤성이 짙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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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른쪽 혹은 왼쪽을 기준으로 레이저 기기들이 준비되다가 모든 세팅이 끝나면 일정시간 동안 쏜다. 사진처럼 레이저를 피할 수 있는 좁은 구간이 있음으로 그곳으로 가야한다. 대각선으로 되어 있는 넓은 곳은 사실상 페이크인데, 레이저를 쏘고 끝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몸체를 들어올리더니 루츠 마즈가 쓰던 것과 비슷한 쇼크웨이브를 발사한다. 이걸 피하려면 점프해야 하지만, 넓은 구간에서는 점프하다가 레이저에 맞아 죽는다. 물론 대각선 점프를 했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컨트롤이 있으면 피할 순 있지만 그게 상당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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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이저 기계 두기가 양쪽에서 나타나더니 분홍색 레이저를 몇발 쏜다. 이 패턴이 실질적으로 '''제일 피하기 난해한 패턴'''인데 그 이유는 레이저가 바닥이나 벽에 닿으면 사라지는게 아니라 '''튕기는 데'''에 있다. 튕기는 각도도 참 난해하고 복잡하게 튕겨서 보는 이의 눈을 혼란스럽게 하는 부가효과까지 가져오는 듯하다. 쉽게 피하는 방법이 있는데 '''화면의 오른쪽 혹은 왼쪽 끝에 붙어 있을때 자신에게 오는 레이저에 맞춰 점프해 피한 후 중앙으로 달려주면 된다.''' '''레이저가 바닥에서 튕기는 자리에는 서 있으면 안 맞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다른 레이저의 반사각에 맞으므로 중간으로 달려주는 것. 알면 매우 쉬운 패턴이지만 모르면 100% 죽는 패턴. 패턴을 알아도 눈이 어지러워 죽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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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번 패턴 이후 플레이어가 있던 자리에 포대를 하나 준비시키더니 라그네임이 쏘던 것과 비슷한 거대 레이저를 일정 시간동안 쏜다. 준비 시간이 좀 되는지라 옆으로 조금만 움직여 주면 알아서 피해진다. 이후 다른 패턴을 전개한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메탈슬러그 4 보스 중 유일하게(!) 보스가 어느 정도 피격을 받고 쓰는 패턴이다. 하지만 피격을 덜 받은 상태에서 3번 패턴 뒤바로 이어지는 1번패턴이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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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양 옆에서 아마데우스 로봇 2개를 2번씩 꺼낸다. 로봇이 완전히 세팅되면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레이저를 발사한다. 다만 체력이 높은 것도 아니고 준비 시간이 너무 길어 그전에 파괴되는 경우가 부기지수. 때에 따라서 무기나 폭탄도 주니 참 유용한 패턴. 하지만 분노하게 되면 이 패턴을 다른 패턴 중간에 끼워넣는데 잘못하면 로봇에게 밀리는 통에 레이저에 맞고 죽을 수도 있다. 공급하는 무기는 주로 에너미 체이서, 헤비 머신건, 레이저 건, 수류탄#s-6.4이다.
4.2.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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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자체의 패턴은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문제는 보급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 특히 무기의 경우 어지간해선 딱총을 들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아마데우스 로봇도 자주 사용하는 패턴이 아니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딱총으로 싸워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스를 쉽게 격파하고 싶다면 폭탄이 중요하다. 스테이지 자체는 폭탄을 쓰지 않고도 진행이 가능한데, 만약 중간에 죽는 것 없이 잘 버텨왔다면 화염병 60개가 있을 것이다. 이를 박사가 나오자마자 바로 부어버리는 것. 다만 화염병 60개로는 한계가 있다. 화염병은 데미지가 8로 폭탄보다 낮고, 60개를 다 부어도 480 데미지밖에 줄 수 없다. 그렇게 된다면 베타에게서 에너지 체이서라도 얻지 않는 한 무장은 핸드건밖에 없으므로 딱총으로 잡거나 아마데우스 로봇이 뭔가 보급해주기를 바래야 한다.
그나마 다른 방법이 있긴하지만 약간 운에 따른다. 아마데우스 타입 베타의 소형 위성을 부술 경우 낮은 확률로 폭탄이 보급된다. 이 폭탄은 단순히 폭탄 10개 추가가 아니라 모든 폭탄을 일반 폭탄으로 바꿔준다. 그렇게 한다면 70개의 일반 폭탄이 있다는 것이며, 레벨4의 경우 보스의 체력이 640이라는 점을 이용해 폭탄 64개를 붓고 바로 끝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레벨 8이라면 어느정도 더 상대해야 하긴 하지만, 어쨌든 단숨에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다. 다만 베타에서 폭탄을 얻었을 경우에만 한하며, 그렇지 않다면 상대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이런 복잡한 패턴과 더불어 슬러그 회피를 사용할 수가 없어 많은 욕을 먹었다. 다만 운빨만 받아주면 도중에 무기 보급이 엄청 빵빵한 편이고 AI는 패턴만 완벽하게 인지하고 있으면 딱총으로도 충분히 클리어 할 수 있는 보스. 폭탄 없이 딱총만으로는 시간 제한 때문에 죽는 일이 많으므로 주의.
4.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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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패턴을 모두 피하고 나서 클리어하면 보스의 몸체 자체가 한꺼번에 박살이 나고, 박사는 그 안에 갇힌다. 이제 탈출하는 것만 남았다. 부서진 마더컴퓨터에 갇힌 박사는 냅두고 어서 발업하고 죽자살자 뛰자. 탈출에 실패하면 병원 신세고[5] 탈출에 성공하면 성대한 파티가 플레이어를 기다린다.
참고로 그 탈출루트에서 갖가지 포로와 점수도 얻는게 가능하니 스코어러라면 포로도 얻고 뛰자. 이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포로 10명 이상을 구출하면 받는 그레이트를 받고 싶다면 병원신세를 봐야만 한다. 일부 포로가 이 도망가는 길 위쪽을 타격해야 나오는데, 이 포로들을 구해주고 나면 폭발에 휩쓸리기 때문. 건너뛰어야 할 발판을 부수면 낭패다. 맷집이 단단하기에 폭탄이 보스전으로 인해 남아 있지 않은데 발판 2층이 앞을 가로막는다면 곧장 병원행이 된다.
마지막 보스 테마곡이 Final Attack이 아닌 Final Madness로 바뀌었다. 메탈슬러그 4라도 듣기는 좋다.
5. 메탈슬러그 디펜스
디펜스에서 알파와 베타는 따로 등장. 메달로 사는것이 아닌 이벤트에서 모은 코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업데이트가 중단되긴 했지만, 협력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모은 코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3차 기체의 경우 CPU 상태로만 존재하는 상태.
6. 메탈슬러그 어택
디펜스의 후속작인 어택에서도 등장. 단 여기서는 디펜스와 달리 개별 유닛이 아닌 아마데우스 타입 α가 격파되고 난 후에야 나오는 특성이 있다. 현재는 너무 높은 AP및 파워인플레로 인해 잘 쓰이지 않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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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슨크답게 색놀이 버전으로 등장. 설정상 이전의 패배를 토대로 학습을 통해 발전을 꾀했다고 하며, 그 이름도 '''아마데우스 타입 γ'''. 가슴에 19라고 써진 것으로 보아 α와 β의 후속기로 만들어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