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카트바디/스피드 카트/레전드 등급
1. 개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레전드 등급 스피드 카트를 정리한 문서.
몸싸움 등급의 경우 유저들이 느끼는 게 서로 다르기 때문에, 몸싸움 등급에 대해서는 중국 카러플 몸싸움 수치를 반영했으며, 이륜차와 뛰라이더 같은 경우 같은 수치라도 한 단계 아래 등급을 매겼다.
현 시점에서 시즌 6 이후로 출시되는 카트바디는 숫자 스텟을 알 수 없다.[1] 숫자 스텟이 그래프에 비해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중국 서버처럼 바뀌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2. 골든 로디 카프카
5,900원으로 S1 로얄 시즌 패스 구입 후 시즌 패스 120레벨을 달성하면 영구제를 획득할 수 있다. 그 전에도 특정 레벨 달성시 기간제로 얻을 수 있다.[3]
시즌 1 기준으로 레전드 등급 카트 중에서 가장 얻기 쉬웠던 카트. 다만 딱 그 획득 난이도만큼의 유사 레전드급 성능만 가지고 있다.[4] 레전드 치고는 그렇게 높지 않은 게충과 레전드 차량 중 최하인 최고속도, 특이한 드립감이 주된 불호요소이다. 드립감이 무거워서 무게추를 달고 게임하는거 같다고 사람들이 평가한다. 그래도 제노, 스펙터와 함께 레전드 카트 중에선 비교적 작은 크기와, 차가 얇아서 다른차와 달리 얇게 커팅을 가져갈 수 있는게 장점이다. 로얄 시즌 패스 시즌 1이 끝났기에 더 이상 얻을 수 없게 된 카트바디중 하나.
모티브는 벤틀리 컨티넨탈로, 초기에는 실차처럼 헤드라이트가 4개의 원형 램프였으나,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출시부터 지금의 헤드라이트였다. 수정된 디자인은 토요타 수프라의 튜닝 버전으로 VeilSide4509GTR 이다.
3. 핑크 코튼
'''시즌 1의 하이라이트 카트바디.''' 적당히 작은 차체[5] , PC 원판의 코튼처럼 특유의 부드럽고 무게감 있는 드립감과 높은 게이지 충전량이 특징이다. 스펙상으로는 세이버 RED보다 살짝 떨어지지만, 안정적인 주행을 선호한다면 차체 뒷부분이 크고 조작이 민감한 세이버보다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 현재는 몬스터, 백기사, 카오스, 흑기사 등의 스피드 카트바디의 신흥 강자가 등장했기 때문에 약간 묻혀져가는 느낌이 있지만, 우수한 드립감과 다루기 쉽고 작은 차체라는 고유한 장점을 지니고 있는건 여전하기 때문에 시즌 5인 현 시점에도 실력이 어느 정도 좋다면 흑기사에게도 전혀 꿇리지 않는 성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다.[6]
시즌 3 시작으로 시간의 상점 판매가 끝나서 영구 획득 불가가 되었다.
시즌 3에 후속형인 아이스 코튼이 출시되었다. 핑크 코튼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1764 건전지에 구입할 수 있다.
4. 세이버 Red
6월 12일부터 골드 기어에서 영구제를 획득할 수 있다. 슈퍼 보상 16개 중 하나에 포함되어 있으며, 슈퍼 보상은 중복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6,400 건전지(첫 충전 보너스 사용 시 5만원 후반대, 아닐 경우 약 9만원~12만원) 안으로 확정으로 뽑을 수 있다. 14번째 슈퍼 보상부터 50% 확률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10개씩 뽑기로 최소 14번, 최대 16번 안에 나온다. 핑크 코튼보다는 운 요소가 덜하며 그에 따라 비교적 싼 금액에 구할 수 있지만 그래도 결코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획득 시 서버 전체에 해당 유저가 획득에 성공했다는 메세지가 출력된다.[7]
가벼우면서 날카롭고 각진 드립감, 높은 가속도가 특징이다. 특히 코너링이 매우 뛰어나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등 급격한 코너가 많은 맵에서 빛을 발한다. 그래서 이 카트에 적응을 완벽히 끝내면 다른 카트는 어색해서 못타겠다고 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다. 다만, 세이버가 앞이 좁고 뒤가 넓다보니 커보이는 차체와 특유의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드립감 등으로 인해 핑크 코튼을 선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대체로 핑크 코튼이나 아틀라스에 비해 난해한 조작감, 가벼운 차체로 인한 약한 몸싸움 능력 등으로 인해 과금 카트바디들 중에서는 평가가 박한 편이다.
중국 서버에서는 후속 업그레이드형으로 세이버 헬파이어(尖锋地狱火)가 존재하며, 플레임 S-GOLD 데칼을 입힌 세이버 SR[8] 을 기반으로 모델링된 카트바디이다. 빙고 대장차들과 견줄 수 있을 만큼 성능이 출중한데다[9] 기존 세레 보유자는 할인가 구매가 가능하고, 단점[10] 이 상당히 개선되어 고평가를 받지만 핑코-아코와는 달리 디자인 변경점이 데칼 말곤 거의 없는 것을 아쉬워하는 얘기들도 많다. 애초에 원본카트가 같아서....
특이하게 부스터 소리는 SR엔진이지만 엔진 소리와 순간 부스터 소리는 9엔진 소리가 난다[11]
9월 11일 기준으로 골드기어 NO.1이 종료되어 핑코와 함께 영구 획득 불가가 되었다.
5. 제노
6월 26일부터 실버 기어에서 기간제 혹은 영구제를 획득할 수 있다. 최대 80,000 K코인으로 영구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획득 시 서버 전체에 해당 유저가 기어로 제노 획득에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한국 카러플 기준으로 한때 무과금으로 획득할 수 있는 카트바디 중에선 성능이 가장 좋았었다. 다만 대장 카트와 비교하면 약간 나사가 빠졌다는 평이 대부분. 카프카보다는 단단하면서도 쉬이 미끄러지는 핸들링은 초보 유저가 적응하긴 어렵다. 그래도 부스터 지속시간은 1티어급이고 감속도 천상계에서 먹히는 수준이긴 하다. 하지만 애매한 최고속도와 핸들링이 난관이므로 주력 카트로 사용할 것이라면 여기에 적응하자. 레전드 카트 중 가장 작은 차체와 세이버랑 카프카 사이 어딘가에 있을 법한 드립감이 특징.
차체가 작아 과감한 라인을 팔 수 있고, 무과금 치곤 레전드 등급에 걸맞는 빠른 스피드를 지닌 카트바디이지만 휴지조각 수준의 맷집과 타 레전드 카트에 비해서 낮은 게이지 충전이 아킬레스건. 또한 랭킹전에서 주로 돌아다니는 과금 카트들이야 말할 것도 없고, 솔라나 쉐퍼랑 부딪혀도 대부분 제노가 나가떨어진다. 제노를 타고 있다면 싸움 현장에 휘말리는 건 최대한 피하고 상대의 사고나 난전에서 생기는 빈틈을 노리는 플레이를 권장한다. 같은 제노나 물몸 자강두천으로 유명한 세이버 레드, 제노보다도 약한 렉키 같은 바이크류[13] 와는 해볼만 해도 주변에 아틀라스나 퍼플 미티어, 네온, 백기사[14] 같은 놈들이 라인 싸움을 벌이고 있다면 꽁지 빠지게 도망가는 수밖에 없다.[15] 게충이 낮은 것도 상당히 치명적인데, 드리프트가 끝난 뒤에 게이지가 완충까지 1밀리미터 정도 모자라 숏드를 한 번 더 해야 한다. 제노뿐만 아니라 무과금 카트의 일반적인 단점이며, 숏드를 한 번 더 하느냐 아니면 코너를 돈 후 바로 치고나가느냐에 따라 거리가 확확 벌어지는 상위 티어 랭킹 스피드전에서는 상당히 순위가 떨어진다.
게충은 좀 떨어지지만 부스터 지속시간이 매우 긴 것이 특장점이다. 과거에는 부스터 지속시간이 가장 높았으나 윈드 솔리드의 출시로 인해 밀려났다.[16] 다른 차들보다 부스터를 먼저 켜도 비슷한 타이밍에 끝나거나 더 오래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때문에 제노 유저가 다른 과금차량으로 갈아타면 처음엔 짧아진 부스터 시간에 적응을 못 해서 부스터 타이밍이 어긋나기도 한다.
10월 25일 부로 NO.1 실버기어가 종료되면서 단종되었다.
Z7엔진이지만 순간부스터는 9엔진의 소리가 나온다.
6. 아틀라스
2020년 7월 24일에 출시된 카트. 시간의 상점에서 할인률에 따라 최소 4200 건전지, 최대 5880 건전지로 구매할 수 있다. 차체가 다소 크지만 찰진 드립감과 높은 게충, 핑크 코튼 보다 높은 기본 속도가 특징이다. 또한 몸싸움 능력이 퍼플 미티어와 거의 동급인 수준이라 멀티 플레이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카트바디이다. 중국 서버에서는 여러모로 취급이 안 좋은데 7일 동안만 1대장이었던 안습한 역사가 있다. 출시 7일 만에 백기사가 나왔기 때문. 후속 업그레이드형인 이아페토스마저 파라곤이 판치는 시즌 7 후반에 홍기~흑기사 정도의 애매한 스펙으로 출시되어 존재감이 영 좋지 않다.[17] 반면 한국서버에서는 2시즌에 몬스터와 함께 스피드 1대장 카트바디를 담당했다.
몬스터와 비교해보면 최고 속도나 가속도 등 카트의 성능 자체는 몬스터가 더 우위지만, 약한 몸싸움 능력과 묵직하면서도 약간 미끌거리는 드립감, 2% 부족한 게충으로 인해 운용이 상당히 어려운 카트바디이기 때문에 이런 운용에 익숙치 않은 라이더라면 강력한 몸싸움 능력과 높은 게충, 가볍고 찰진 드립감을 지닌 아틀라스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18]
모티브는 닛산 180SX 튜닝카. 리트럭터블 라이트만 보고 AE86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다만 유저 대부분이 이니셜D를 모르는 유저가 많은 편이라서 아틀라스 관련 영상에서는 이니셜D 관련 댓글이 생각보다 잘 안보인다. 뒷면은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가 연상된다는 사람들도 있다. 닛산 180SX도 최후기형은 4개의 원형 테일램프였다.
엔진소리와 순간 부스터 소리는 9엔진이지만 부스터 소리는 아틀라스만의 독자적인 소리가 난다.
이름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거신인 아틀라스에서 따온듯하다.
시즌 4 시작으로 시간의 상점 판매가 끝나서 단종되었다.
PC 카트의 디스트럭션 X, 데몰리션 X와 디자인이 유사하다.
7. 스펙터
5,900원으로 S2 로얄 시즌 패스 구입 후 시즌 패스 120레벨을 달성하면 영구제를 획득할 수 있다. 그 전에도 특정 레벨 달성시 기간제로 얻을 수 있다.[19]
시즌 패스 최종 보상인 만큼 골든 로디 카프카와 더불어 레전드 등급 카트 중에서 획득 난이도가 가장 낮다. 하지만 성능은 골든 로디 카프카와는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일 정도로 상당한 고성능을 보여주는 카트바디이다. 속도 자체는 제노보다 한끗 아래로 평가되지만, 제노보다 안정적인 드립감을 보여주며 몸싸움도 준수하기 때문에 제노 특유의 미끄러지는 조작감을 선호하지 않는 유저에겐 스펙터가 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인게임에서 타임어택 랭킹을 보면 스펙터로 랭킹권 기록을 달성한 유저들도 상당수 볼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제노는 세이버 RED의 날렵함을 계승한 세이버 RED의 하위호환이라면 스펙터는 핑크 코튼의 안정성을 계승한 핑크 코튼의 하위호환 정도. 핑크 코튼과 비교하자면 전체적으로 비슷하나 게충이 뒤처진다는 점이 있다. 한때 제노의 별명이 '무과금의 희망'이라면 스펙터의 별명이 '소과금의 희망'이었을 정도. 능력치 합산은 스펙터가 더 좋지만 제노의 능력치 분배상 스펙터보다 0.1km 더 빠르다. 다만, 능력치 합산은 명확한 비교 방식이 아닐뿐더러 카트의 성능을 판단할 땐 최속, 감속, 드탈을 비롯한 안정성도 중요시된다.[20] 특유의 안정성으로 제노보다 체감상 다루기 좋은 카트바디이지만, 역시나 스피드에선 제노에게 살짝 밀리는 식으로 장단점이 뚜렷하기에 핑크 코튼과 세이버 RED처럼 제노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는 카트.
외형 모티브는 아우디 R8이지만, 중국 서버와는 기본 도색이 다르다. 중국 서버의 경우 도검 테마에 맞게 카트의 도색이 은색이며 옆면에 구름 무늬가 그려져있다.[21]
8. 비룡도
게이지 충전량이 무려 880으로 게이지 관리가 매우 편하고 차체가 얇고 작으며 이외의 전반적인 스펙도 레전드 등급 답게 좋지만, 다른 검 모양 카트바디들처럼 차체 뒤쪽이 길고 드리프트가 바깥으로 밀려나는 감이 크다. 이런 이질적인 드립감으로 인해 세밀한 조작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랭커들에겐 평이 좋지 않은 카트. 또한 880의 매우 높은 게이지 충전량을 지닌 것과는 반대급부로 가속 시간이 겨우 650밖에 안되는데, 이 수치는 희귀 등급 카트 수준으로 매우 낮은 수치다. 어떻게 보면 게충이랑 가속 시간하고 서로 엿을 바꿔 먹은 셈.
외부적으로는 중국 서버에서 비밀코드 보상 카트로 등장한 것과는 달리 한국 서버에서는 상점에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했는데, 시스템 상 사용이 불가능한 비룡도 비밀코드를 일일 주유소 출석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버그가 같이 발생해버려서 중섭과 한섭의 차별 논란에 부채질을 한 카트. 확률 논란이 있었던 같은 레전드 등급인 핑크 코튼과는 달리 영구 까임권을 얻게된 꼴이 되었다. 상점에서 건전지로 바로 얻을 수 있는 편리함과 이미지를 맞바꾼 셈이다.
시즌 1~3까지 출시한 레전드 스피드 카트바디중 단종되지 않은 유일한 카트바디가 되었다.
9. 몬스터
'''시즌 2의 하이라이트 카트바디'''. 그러나 아틀라스에 비해 그리 뛰어난 카트라고는 할 수 없다. 최고속도나 드리프트 탈출력 면에서는 아틀라스보다 뛰어나지만[23] , 과금 대장급 카트바디들 중 가장 낮은 게이지 충전량과 약한 몸싸움 능력이 단점. 즉, 낮은 게충과 부족한 몸싸움 성능을 커버할 수 있는 주행 실력을 요구하는 상급자용 카트바디이며, 거기에 다소 무거우면서 약간 미끌거리는 드립감 때문에 그런 호불호가 갈리는 카트바디이다.
작은 차체, 높은 최고속도, 좋은 가속과 드탈, 그리고 좋은 탄력으로 상위권 유저들에게 꽤나 고평가를 받고 있다. 게충 자체도 나쁜 편은 아닌 터라[24] 게이지를 잘 관리하는 고수들 입장에서는 나쁠 것이 없다. 다만 앞서 말했듯이 운용이 난해한 상급자용 카트바디란 평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기술들을 잘 활용하지 못 하고 게이지 관리에 힘든 초보라면 몬스터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힘들 수 있다. 여러모로 아틀라스와는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카트이다보니 멀티 플레이보다는 타임어택같은 싱글 플레이에서 강세를 보이는 카트바디.
여담으로 중국 서버에서는 나무 이벤트라는 이벤트로 배포되었던 카트인데[25] , 한국 서버에서는 골드 기어 슈퍼 보상으로 변경되어 이에 대해 말이 꽤 많았다.[26] 또한 비슷한 성능의 아틀라스를 먼저 배포해버려서 얘가 한섭의 아틀라스[27] 가 될 것이라는 말도 꽤 많았었다. 여러모로 논란이 많았던 카트. 다만 우수한 능력을 지닌 카트바디임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이 없었던 건 백기사의 성능과 존재감이 넘사벽일 정도로 너무 컸기 때문이란 것도 고려해야 한다.
우려했던 대로 백기사가 출시되자마자 흑우차(...) 취급을 받고 있지만[28] 한편으로는 백기사에 비해 크게 뒤처지지 않는 성능 덕에 갓성비로 재평가받기도 한다. 기어와 빙고의 비용차이에 비해 생각보단 백기사와 성능차가 크지 않다.[29] 백기사에 비해 차체도 더 작고 코너링도 더 민첩해서 이미 사용중인 유저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많이 올라갔다. 또 비슷한 성능인 황금 마차는 가성비에서는 영 좋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초반의 저평가에 비해서는 평가가 많이 좋아진 모습이다.
성능 외적인 면으로 페인트의 색상 종류가 매우 다양해 꾸미기 컨텐츠에 적합한 카트바디다.
현재는 골드기어 기간 종료로 인해 획득이 불가하다.
한국 서버에서는 시즌 3가 끝나는 마지막 7일 동안 기간제를 배포하였다.
10. 렉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최초의 스피드 2륜 카트바디. 성능은 아틀라스와 몬스터랑 비교해 보면 다소 떨어진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물리엔진 특성상 4륜이나 2륜 상관없이 모든 카트바디들이 안정성과 접지력이 매우 좋기 때문에 PC 원판의 안정성과 접지력이 우수하다는 바이크만의 장점이 딱히 부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바이크만의 다른 장점인 매우 높은 게이지 충전량은 여전해서, PC 원판보다 게충이 부실한 편인 러쉬플러스에서 '''1000'''이라는 독보적인 게이지 충전량은 상당히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대충 드리프트를 넣어도 코너 하나마다 부스터 한 개를 거의 확정적으로 모을 수 있을 정도. 또한 차체가 작기 때문에 멀티에선 몸싸움을 회피하기 편하고 어택에서는 좀 더 과감한 라인을 팔 수 있다. 드립감은 바이크의 드립감, 그 중에서도 렉키만의 드립감을 잘 살린 편이다.
그에 비해 단점으로는 바이크 특유의 짧은 부스터 지속시간. 가속 시간 수치가 고작 560인데, 이 수치는 모든 카트바디를 통틀어 '''뒤에서 2등인 수치'''이며, 연습카트 바로 다음으로 낮은 수치이다. 4륜 카트바디 빌드로 주행하면 부스터 끝이 모자르다는게 분명하게 체감이 될 정도라 바이크 전용 빌드를 따로 세우거나 순간 부스터를 적절히 섞어주면서 주행해야한다. 사실상 지속시간을 주고 게충을 취한 케이스로, 끊임없는 드리프트 플레이가 강제되는 고수용 카트바디. 또한 PC 원판의 부스터 칸이 3칸이라는 바이크의 특징[31] 을 본작에서는 구현하지 않아서 되려 다른 카트보다 부스터를 관리하기 힘들 수 있고 PC 원판의 바이크는 일반적인 동급의 4륜 카트바디 보다 출부가 빠른데 카러플에서는 다른 4륜 카트바디와 출부가 비슷한 정도이다. 몸싸움 능력 또한 단점인데 모든 카트 중에서 하위권이다. 몸싸움을 피하긴 좋지만 일단 휘말리면 답이 없어진다. 그 약하다는 제노한테도 얻어맞고 날아갈 정도. PC에서도 그랬듯 어쩔 수 없는 바이크의 숙명이지만, 시즌 3에 2~30정도 떨어지는 능력치를 대가로 미칠듯한 가성비[32] 와 어느 정도 나아진 몸빵[33] 을 가진 스플릿 윈드가 나와서 입지가 살짝 죽은 감이 생겼다. 그래도 가속력 차이가 심한 만큼 상위호환 정도는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위안거리.
PC 원판과는 달리 바이크 전용 엔진, 부스터소리가 아니라 그냥 SR엔진의 엔진, 부스터소리로 되어있다.
한국 서버에서는 카러플 출시 200일 기념으로 20일 기간제를 뿌렸다.
시즌 5 시작으로 시간의 상점 판매가 끝나서 단종되었다.[34]
11. 스플릿윈드
5,900원으로 S3 로얄 시즌 패스 구입 후 시즌 패스 120레벨을 달성하면 영구제를 획득할 수 있다. 그 전에도 특정 레벨 달성시 기간제로 얻을 수 있다.[35]
렉키보다 무거운 드립감에 게충이 981로, 1000인 렉키보단 조금 낮으나 사실상 차이가 거의 없다. 다만 부스터 가속 시간은 렉키와 동일한 수치로 매우 짧다.
전체적인 성능은 동일한 수치의 가속 시간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렉키보다 조금씩 뒤떨어지는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사실상 렉키의 하위 호환. 그러나 과금의 효율성 및 순수 가격을 비교했을 때는 시간의 상점에서 모래시계를 돌려서 띄운 다음에 4-6만원 어치의 건전지를 추가로 지불해서 구입해야하는 렉키에 비해, 6-8천원 정도의 로얄 시즌 패스 가격만 내고 매일 퀘스트 수행으로 시즌 패스 레벨만 열심히 올리면 쉽게 영구제를 얻을 수 있는 스플릿 윈드의 완승이라 볼 수 있다. 게다가 중간에 기간제도 여러 번 주기 때문에 사실상 시즌 패스 120레벨을 찍기 전에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렉키의 가벼운 드립감이 맞지 않는 유저들은 오히려 스플릿 윈드를 더 선호하기도 한다.
그러나 렉키를 구매하지 않은 소과금 유저들에게는 사실상 처음으로 얻게 되는 2륜 스피드 카트바디이기 때문에 2륜 자체가 손에 맞지 않는 유저들에게는 지난 두 번의 시즌패스들에 비해선 이 카트가 계륵 같이 여겨질 수도 있다. 시나리오 모드에서 타보거나, 시즌 패스 중간에 주는 기간제로 먼저 시승해보고 어느정도 손에 맞는다 싶으면 로얄 시즌패스 구매를 결정하는 것을 권장한다.
부스터 소리는 HT엔진이지만 엔진소리는 SR엔진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지만 바이크 치고 몸싸움 능력이 꽤 좋다. 렉키보다는 확실히 우위이며 4륜카트인 제노와 비슷한 수준이다. 간혹 충돌각이 잘 받쳐주면 세이버 레드까지 담궈버리는 경우도 있다.[36] 다만 어디까지나 ‘바이크 치고’ 좋은 거라 핑크 코튼한테만 덤벼도 라인이 망가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12. 백기사
9월 28일 쏘나타 N라인과 함께 출시된 카트바디로, '''시즌 3의 하이라이트 카트바디'''이자 12월 11일 카오스가 등장하기 전까지 1대장을 차지한 카트바디. 글로벌 서버 최초의 빙고 이벤트 차량이며, 그에 걸맞게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스피드 카트바디들을 상회하는 성능을 지닌 채로 출시되었다.[37] 최초로 드리프트와 가속도 수치가 800을 넘긴 카트바디이며 직진 최고 속도도 270.1km로 글로벌 서버 최초로 270km대 직진 속도의 벽을 깬 카트바디. PC 원작과 중국 서버에서도 높은 위상을 지녔던 카트바디였기에 출시 한참 전부터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았다.
그리고 몸싸움은 말 그대로 최강이다. 어지간한 카트들은 말 그대로 담궈버리고 몸싸움 상위권인 아틀라스나 아이스 코튼 정도는 되어야 버티는 수준. 한마디로 아틀라스와 몬스터의 장점만 모은 다음 그걸 강화시킨, 러쉬플러스의 첫 완성형 카트바디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그렇다고 단점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전체적으로 드립감이 둔하면서도 미끌거리는 감이 크다. 핑크 코튼과 뭔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질적인 드립감이라 적응하기 난해한 드립감이라는 평가가 다수. 또한 차체가 현재 출시된 스피드 카트바디들 중에서도 매우 크다.[38] 그 크다는 세이버 Red와 아틀라스보다도 큰 편이라 상술한 난해한 드립감과 맞물려서 조작이 미숙하다면 다른 카트들보다 벽에 자주 박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출발 부스터의 가속력이 다른 대장급 차량들보다 다소 떨어지는 편이라 초반에 치고 나갈 수 있는 라이더의 능력이 중요시 된다. 여러모로 압도적인 성능을 지녔지만 초보자가 다루기엔 어려운 카트바디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중국 서버에서는 시즌 2에서 아틀라스 출시 7일 만에 출시되어[39] '''아틀라스를 한순간에 2대장으로 밀어넣은''' 역사가 있어 글로벌 서버에서는 아틀라스와 몬스터의 흥행을 위해 한 시즌을 미뤄 시즌 3에 출시하였다. 하지만 이로 인해 백기사의 1대장 기간이 중국 서버보다 짧아졌다.
디자인이 상당히 못생겼다는 평이 많다. 모티브는 백기사 9인데[40] , 날카로운 인상을 줬던 PC 원작과는 달리 백기사 X 같은 둥글둥글하면서도 살찐 듯한 앞 모습은 백기사 9만의 디자인적 개성을 살리지 못했다는 평이 다수이다. 그래도 부스터 이펙트는 꽤 멋있다는 평.
2월 1일 기준 행운의 빙고 이벤트 기간이 끝나서 단종되었다.
13. 황금 마차
시즌 3 기간동안 시즌 3 테마의 캐릭터 6명을 전부 수집 시 획득할 수 있다. 4륜 카트바디들 중에서는 물론이고 다른 카트바디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작은 차체가 특징. 성능은 중국 서버 기준 아틀라스보다는 좋고 백기사보다는 안 좋은 정도의 성능을 지녔다. 몬스터, 아이스 코튼과 성능이 상당히 비슷하다.
바퀴의 위치와 형태, 부스터 이펙트의 위치를 고려했을 때 황금마차의 베이스가 되는 모델은 연습카트이며, 충돌판정도 연카와 동일한 것으로 추측된다. 일단 보이는 것보다 충돌판정이 좋지 않다. 스플릿윈드와 제노한테도 밀릴 만큼 몸싸움도 좋지 않은 편.[43] 즉 최대한 몸싸움을 피하면서 작은 차체를 이용해 빈 틈을 파고들고 최적의 라인을 유지하며 나아가는 극한의 러너형 카트바디라고 할 수 있다.
황금 마차를 모으기 위해서는 시즌3 캐릭터 6개인 왕자 다오, 공주 디지니, 호위대장 모스, 대법관 에띠, 귀족 마리드, 그리고 공작 배찌를 모아야 하는데, 5개는 무과금으로도 모을 수 있더라도 공작 배찌는 이걸루 골드 기어에서 14~16번째 보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최소 5600 건전지[44] 가 필요해서 비싸다는 평가가 많다.[45] 특히 골드 기어로 뽑을 수 있는 몬스터와 할인을 많이 받는 아이스 코튼과 비교하면 가성비가 많이 떨어진다.
14. 아이스 코튼
시간의 상점에서 최대 5880 건전지에 구매 가능하며, 핑크 코튼이 있을 경우 70%가 할인된 1764 건전지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핑크 코튼이 있을 경우 `코튼 마니아’ 칭호도 얻을 수 있다.
커브를 제외한 모든 스탯이 핑크 코튼보다 높고 직진 부스터 최고속도도 269.7km/h로 268.8km/h인 핑크 코튼을 상회한다. 몸싸움도 아틀라스 이상으로 좋고 백기사를 상대로 버틸 수 있을 정도는 된다.
주행감의 경우, 핑크 코튼을 계승한 안정적인 느낌이다. 차체는 핑크 코튼보다 살짝 크지만 그래도 작은 편에 속한다.[46] 차체가 낮은 편이라 시야 확보가 좋다는 장점이 있다. 차체 자체는 무겁지만, 회전 시 민첩성이 좋아 드리프트감이 무거우면서 가볍다는 느낌을 동시에 받는다. 즉, 위의 특징을 종합하면 안정적인 주행에 최적화되어 플레이어의 포텐셜을 큰 기복없이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카트라고 할 수 있다.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연타 끌기 속도가 느려 탄력이 잘 안 붙는다는 점과, 생각보다 차체가 옆으로 길어서 벽에 잘 박는다는 점이다.
핑크 코튼의 주행감을 계승했지만,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핑크 코튼의 경우 드리프트감이 상대적으로 가벼우며 조향 시 차체가 적당히 잘 돌아가는 느낌인 반면, 아이스 코튼의 경우 드리프트감이 상대적으로 더 무거우며 조향 시 차체가 상대적으로 민감하게 돌아간다. 또한, 핑크 코튼은 탄력이 잘 붙는 반면 아이스 코튼은 부족한 면이 있다. 결론적으론 핑크 코튼에 비해서는 드리프트감이 아쉽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고 이런 차이점에 기존 핑크 코튼 유저들 중 일부는 적응하지 못하고, 핑크 코튼을 더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전체적인 성능은 아틀라스와 백기사 사이 정도의 성능으로 몬스터, 황금 마차와 비슷하게 평가받는다. 비교하자면 최고속도는 동급이고 단순 주행 면에서는 몬스터, 황금 마차의 작은 차체와 위에서 언급된 아이스 코튼의 부족한 탄력 때문에 몬스터, 황금 마차의 평이 더 좋은 편. 다만 몬스터, 황금 마차보다 아이스 코튼이 더 좋은 게이지 충전과 몸싸움을 보여주기 때문에 멀티에서는 이쪽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가 있다.
시즌3 극후반에 출시된 지라 시즌4 출시 예정인 차량 중 아이스 코튼과 비슷한 가격에 뽑을 수 있는 소닉이 출시하기 때문에 현역에서 밀리는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소닉의 실제 성능이 매우 안 좋다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다행히 카오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2대장 자리를 지켰다.
시즌 5 시작으로 시간의 상점 판매가 끝나서 단종되었다. [47]
15. 윈드 솔리드
'''현재 Taycan 4S, 사이버 버스트와 함께 무과금 1대장 카트바디'''로 평가 받고 있으며, 중국 카러플 리그 프로 선수 샤오펑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한정 카트바디이다.[48][49]
중섭에서 먼저 사용해본 유저들에 의해 과금 카트들에게 크게 밀리지 않는 주행 성능에 매우 작은 차체를 가지고 있음에도 우수한 몸싸움, 그리고 카러플 최초의 800을 넘는 가속 시간이 특징으로 알려져 그동안 제노의 부족한 스펙에 고통받던 무/소과금 유저들이 학수고대하며 실버 기어용 K코인을 존버하고 있는 수준이었다.[50]
실제로 무과금 카트들 중 뛰어난 주행감을 가지고 있다. 게이지 충전량 자체는 과금 카트들만큼은 아니지만 이전까지 등장한 무,소과금 카트들에 비하면 높은 편이고, 부스터 시간도 길어[51] 전반적으로 '''제노의 완성형'''에 가깝다.
또한 이 카트의 진가는 팬더 카트와 비슷한 수준의 매우 작은 차체를 가졌다는 점인데, 주행시 몇몇 지름길같은 좁은 공간들을 지나가거나 라인을 팔때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여타 중,대형 카트들이 벽에 박을만한 상황에서 윈드 솔리드는 조작만 잘해주면 유유히 통과하는 수준. 차체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몸싸움도 안정적이라 백기사를 제외한 웬만한 카트들과 몸싸움을 벌여도 밀리지 않는다.[52]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다른 레전드 차량에 비해 현저히 낮은 감속[53] 과, 느린 드래프트 가속도이다. 이 둘은 주행에서 꽤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치명적인 단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단점 아닌 단점이긴 하지만 긴 부스터 지속시간 때문에 빌드가 꼬이는 일도 가끔 발생한다. 때문에 기본 주행 성능이 중요한 어택에서는 제노에 비해 이점이 크지 않다고 평가받지만[54] , 제노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몸싸움 능력 덕분에 멀티에서는 느린 드래프트를 감수하더라도 충분히 운용할 가치가 높다. 제노를 탈 때는 상대 차량과의 충돌로 인해 라인이 망가지는 게 무서워서 과감한 주행을 하지 못했던 유저들도 윈솔을 타면 대놓고 멀티에서 어택라인이나 테러라인을 파버릴 정도.
레전드 등급임에도 하위 등급 차량인 솔리드보다 이전 세대 엔진을 사용한다.[55] 이는 솔리드 SR보다 솔리드 PRO가 더 인기가 많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앞에서보면 흡사 개구리처럼 생겼다.
중섭에서는 업그레이드 된 빙고카트 솔리드 스타쉽이 출시되었다. 273.1km/h의 엄청난 속도와 스피드전 카트 중 최강의 몸싸움을 자랑하지만[56] 밖으로 밀려나는 드립감과 부스터 사용 시 변경되는 외형이 호불호가 갈린다.[57]
2월 6일부터 실버기어 기간이 종료되어 단종되었다.[58]
16. 광속 배찌
한국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첫번째 뛰라이더 카트. 기념 배지 400로 영구 교환할 수 있다. 차량 스펙은 몬스터, 황금마차, 아이스 코튼과 비슷하지만 극한의 인코스를 팔 수 있는 작은 차체 때문에 조금 더 고평가받는다. 특히 타임어택으로 가면 백기사보다도 더 많이 볼 수 있는 차량이다. 다만 멀티에서는 대장급 카트와 비교해 몸싸움이 약하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라 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한동안 노르테유 익스프레스를 이 카트(및 다른 뛰라이더 카트들)로 벽뚫기를 해서 10초대에 완주할 수 있는,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의 1분 30초 완주 버그보다도 더 파격적인 버그가 있었다고 한다.[60] 한국 및 글로벌 서버에서는 이 버그를 수정한 상태로 출시를 했는지 이 카트를 구매 후 시도해본 사람들에 따르면 막힌 것 같다고 했었다만, 며칠 후 '''여전히 낮은 확률로 될 때도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61] 또한, 코리아 서킷에서 벽뚫기 버그가 새로 발견되었지만 현재는 막혔다.https://youtu.be/dIB8ElTHDns
17. 골드 드래곤
시즌 4 시즌패스 최종보상. 외관 자체는 다른 레전드 카트들 뺨칠 화려함의 대표명사고, 이 때문에 골드 드래곤을 아이템 카트로 착각하는 유저들도 있다. 스펙 자체만 따지면 윈드 솔리드를 앞서지만, 실제로 체감되는 전반적인 성능은 확실히 윈드 솔리드에게 밀린다. 한마디로 골든 로디 카프카 이후로 등장한 기대 이하의 시즌 패스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18. 소닉
2020년 11월 20일 출시. 최초로 시간의 상점에서 최대 80% 할인을 받아서 살 수 있는 카트바디이다. 안정적인 드리프트와 빠른 직진 속도가 장점. 그러나 당연히 80% 할인율을 띄우는 것이 쉽지 않다.[63] 엄청 빠른 직진 속도와 엄청 느린 감속으로 대표되는 카트라 할 수 있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빠른 직진 속도의 탄력을 전혀 못살리는 엄청 나쁜 감속과, 안정적인 드리프트와 맞바꿨다할 수 있는 잘 되질 않는 커팅 및 끊기지 않는 끌기(특히 끌기 후 커팅 게이지할 때)라 할 수 있다. 애초에 게임 자체가 스피드전 기준으로 드리프트를 줄기차게 해야하는 게임이어서 드리프트 성능도 최고속도 및 감속 못지 않게 상당히 중요한데다가, 백기사보다 빠르다고 소문났었던 직진 속도 또한 막상 비교해보니 평균 0.1~0.2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딱 80% 할인 받은 정도의 값만 한다는 평이 우세적이다.
그마저도 시즌 5가 시작되며 할인률이 30%로 낮아져 진짜 쓰레기가 되었다.(...) 80% 할인이 끝난 지금은 '''절대 사지 마라.'''[64]
현재 시간의 상점에 파는 유일한 스피드 레전드 카트바디가 되었다.
19. 카오스
12월 18일 두 번째 빙고 이벤트로 출시된 카트바디이자 '''시즌 4 하이라이트 카트바디'''. 2월 10일 흑기사가 출시하기 전까지 1대장을 차지했었다. 정식 출시 전 12월 11일 전야제 이벤트로 선출시되었다.
중국서버에서는 열염홍기(烈焰红旗)[66] 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홍기 자체가 중국 국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중뽕 카트고, PC버전에서도 중국 서버에만 출시되어[67] 러쉬플러스 한국 서버 오픈 때부터 이 차량이 한국에 출시되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었다. 초반엔 PC판의 전례를 들어 출시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시즌 1 인트로 영상과 맵 현수막 곳곳에 휠만 불꽃으로 바뀐[68] 홍기가 등장하고 클라이언트에서도 동일한 데이터가 발견되며 출시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시즌4 차이나 인트로 영상에서 중국 서버 영상과는 달리 첸첸이 홍기를 타고 등장하는 장면이 통편집되며 출시 가능성이 다시 없어졌다가... 12월에 메인컬러와 일부 디자인 요소가 변경된 새로운 데이터가 클라이언트에서 확인되었고, 카오스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처음엔 휠의 별모양만 바꾸려 했으나 차량 색깔은 여전히 오성홍기 색깔이고 그동안 중국풍 요소들로 비판을 많이 받아 메인컬러를 바꾸어 중국색을 완전히 지우는 쪽으로 결정지은 것으로 보인다.
스텟이 중국서버 홍기와는 좀 다르게 조정되었는데. 총합은 같지만 드리프트와 게충이 하향되고 코너링과 부스터 지속시간이 상향되었다.[69][70]
최고속도는 백기사보다 0.6km가 높은 270.7km이다. 감속 등 그 밖의 수치들도 백기사를 능가한다.
주행감은 백기사보다 가벼운 편이지만, 빙고차답게 어느정도 무거운 느낌은 가지고 있다.[71] 백기사보다 탄력이 부족한 대신, 드립감이 부드럽고 방향 전환이 민첩하게 이루어지는 등 컨트롤 용이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는 아이스코튼이 탄력을 포기하고 밸런스 있는 주행감을 지닌 것과 같은 경우이다. 아이스코튼이 탄력이 부족해 약간 낮은 평가를 받았지만, 카오스는 기본 스펙 자체가 월등하기 때문에 부족한 탄력에도 불구하고 타임어택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총평하자면, 핑크 코튼에 이어 초보부터 고수까지 쉽게 다룰 수 있는 1대장 카트라고 할 수 있다.[72]
전반적으로 호불호도 덜 타고 모난 곳 없이 밸런스가 잘 잡힌 차량이지만 1대장을 차지한 기간이 백기사에 비해 상당히 짧았다.[73]
흑기사의 출시로 인해 1대장에서 밀려났고, 비슷한 성능인 세이버 헬파이어가 가격이 훨씬 싼 것과 비교가 되지만 카오스가 두 카트에 비해 드립감과 밸런스가 더 좋기 때문에 지금 사도 나쁘지는 않다.
20. 블랙 페이라
시즌 5 시즌패스 120레벨을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차량. '''현재 소과금 카트바디 중 1대장 카트바디'''로 평가받는다. 또한 시즌 1 대장차였던 핑크 코튼, 세이버 레드보다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평균 스탯은 시즌패스 차량 최초로 770을 넘는다. 이전 시즌패스 차량들은 760대 초반(스플릿 윈드: 763.4, 골드 드래곤: 762.4)을 맴돌기 마련이였는데 779인 핑코보다 높은 스탯이다. 게이지 충전량이 카오스(824)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코너링이 좋고 차체의 반응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핑크 코튼같은 경우에는 차체가 다소 둔해서 드리프트를 조금 일찍 넣어줬어야 했는데 블랙 페이라는 코너링과 차체의 반응속도가 빨라 빌리지 고가의 질주 270도 구간에서부터 내리막길 구간까지 쉽게 인코스를 팔 수 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라면 차체의 앞이 조금 길다는 것.
작고 날렵하지만 무거운 드립감을 가지고 있다. 핑크 코튼이 가볍고 부드러운 드립감이라면 블랙 페이라는 조금 날렵하고 투박한, 몬스터 정도에 드립감을 가지고 있다.
몸싸움은 생각보다 괜찮다. 차체 크기가 적당하여 상대가 몸싸움을 시도해도 꽤 버틴다. 라인만 잘 잡아 몸싸움을 걸면 몬스터 같은 몸싸움이 약한 카트들은 라인이 부서질 때가 많고, 잘하면 카오스, 윈드 솔리드까지 날려버릴 수 있다.
21. Taycan 4S
'''현재 윈드 솔리드, 사이버 버스트와 함께 무과금 1대장 카트'''이자 카러플 최초의 레전드 등급의 콜라보 카트이다. 또한 레전드 카트 중에서 유일하게 영구제 획득이 불가능하다.[74] 맥라렌 GT3[75] 대신에 출시된 카트바디다. GT3와는 다르게 예상을 깨고 무과금으로 출시되었지만 GT3에 비해서는 성능이 너프되어서 출시하였다.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가속과 탄력이 부족했던 윈드 솔리드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카트바디다. 단, 차량 앞부분이 길기 때문에 벽에 잘 박을 수 있다는 점은 단점.
출시 전 잠시 카트 정보가 떴었는데 버그인지 모습이 소닉으로 보였다. 웨스트 서버엔 출시가 안되었다.
전기차답게 독특한 부스터 소리를 가지고 있다.[76]
조각 교환 이벤트로 출시된 한국 서버 최초의 레전드 차량으로, 이후에 나올 섀도 쉐퍼[77] , 나이트 미티어, 벤져 SE를 같은 방식으로 획득할 수 있을 예정이다.
22. 흑기사
2월 26일 빙고로 출시된 카트바디로 '''시즌 5 하이라이트 카트바디'''이자 '''현재 1대장 카트바디'''. 카오스처럼 빙고 출시 전에 선출시가 되었다. 현재는 체험 이벤트이기에 15일 기간제로밖에 못 얻으나, 이번에 흑기사 체험 이벤트가 누적 충전이기 때문에 기존에 배터리가 약 2000개 이상 있는 유저라면 운만 좋으면 2월 26일에 55,000원으로 영구제를 뽑을 수도 있다.[79]
카러플 최초로 최고 속도가 271km/h를 넘었으며[80] , 압도적인 가속력을 보여준다. 다만 차가 아틀라스보다 큰 편[81] 이며 드립감이 백기사보단 가볍지만 카오스보단 무겁다고 평가받는다. 반면에 핸들링은 민감한 편이라 드립감이 가볍다고 느끼는 유저도 있다. 또한 몬스터, 백기사처럼 탄력이 매우 좋아 대체로 고수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출발 부스터도 카오스 대비 미세하게 빠른 편이다. 몸싸움은 백기사와 윈드 솔리드보단 좋지 않지만 아틀라스보다는 좋다고 평가받는다.
파라곤이 카러플 출시 1주년인 5월 12일에 나온다면 글로벌 서버 최초로 3달동안 1대장을 먹게될 예정이다.[82]
여담으로 빙고 이벤트로 주는 쾌걸 네오 캐릭터 역시 1대장 캐릭터라 과금유저들한테는 꼭 흑기사가 아니더라도 쾌걸 네오를 위해서라도 얻는게 좋다.[83]
23. 사이버 버스트
'''현재 윈드 솔리드, Taycan 4S와 함께 무과금 1대장 카트바디'''로 평가받는다. 성능은 이전 실버 기어 카드바디인 윈드 솔리드보다 조금 더 좋지만 매우 큰 차체를 가졌으며 이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부스터 지속시간이 짧은 대신 게이지 충전량을 늘렸다.[84]
드립감은 원본 버스트 시리즈가 버레기라고 불리는 것과는 다르게 의외로 생각보다 좋다. 그냥 크기를 키운 핑크 코튼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무과금 차량 치고 밸런스가 좋다. 다른 무과금 1대장인 윈드 솔리드는 차체가 작은 대신 부족한 가속과 탄력이 단점이고, Taycan 4S는 가속과 탄력, 그리고 핸들링은 좋지만 차량 앞부분이 너무 길기 때문에 벽에 박기 쉬운 점이 단점이지만, 사이버 버스트는 크기가 큰 것을 제외하면 의외로 차체가 길지는 않고,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단점은 앞이 그다지 크지 않은 대신 뒤가 매우 크고 차체가 높기 때문에 시야가 방해될 수 있고 차의 크기상 드래프트 등의 조작감이 무겁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한다.
나쁘지 않은 성능인데도[85] PC 카트의 악명 때문에 여전히 사이버 버레기(...)라고 불린다.
[1] 단, 세이버 헬파이어와 절영 쉐퍼는 시즌 6 이후에 출시되어도 예외, 한국에서 숫자 스텟을 가리고 나오더라도 중국 서버 출시 당시에는 이 차량들의 숫자 스텟을 알 수 있었다.[단종] A B C D E F G H I J K L M N 판매 기간 종료[2] 원작의 중국 서버에 존재한다. 한국 PC카트엔 미출시.[3] 일반 35레벨: 7일, 로얄 50레벨: 10일, 일반 65레벨: 15일.[4] 최상위권 '''레어''' 등급 카트와 성능이 비슷하거나 '''더 나쁠 정도'''이다. 레어카트 중 무과금 국민 카트 3대장인 솔라, 쉐퍼, 네온과 성능이 비슷하며 쏘나타 N 라인보다 성능이 나쁘다. 게다가 쏘나타가 카프카보다 탄력이 더 좋아 쏘나타가 더 많이 선택된다.[5] 그러나 PC 원판의 코튼 SR은 차체가 큰 편에 속한다.[6] 이러한 핑크 코튼의 특성은 시즌 4의 '''카오스'''와 시즌 7의 '''파라곤'''이 계승하게 된다. 카오스는 후속 빙고차인 흑기사와 성능격차가 큰 편이지만 드립감이 좋아서 호불호 갈리는 흑기사를 거르고 파라곤을 존버하는 유저가 많다 파라곤 역시 후속 빙고차인 멘티스와 성능격차는 꽤 크지만 파라곤 고유의 드립감과 밸런스 덕에 멀티에서는 멘티스보다 우위라는 평가를 받는다. 깡성능이 중요한 타임어택은 어쩔 수 없이 멘티스에게 밀리긴 하지만. 멘티스의 후속인 솔리드 스타쉽도 깡성능은 파라곤을 압살하지만 호불호가 심한 차체 특성 때문에 여전히 멀티에서 파라곤을 선호하는 유저가 많다. [7] 원작 중국서버에서도 특별한 카트바디를 획득했다면 상단 알림창으로 획득에 성공했다고 모든 유저에게 알리는 것이 나름의 전통(?)이다.[8] 이는 PC카트의 데칼을 입힌 세이버 SR의 모습과 꽤 흡사하다.[9] 카오스와 동급이다. 흑기사한테는 당연히 후달리지만 흑기사와 세헬은 드립감이 상극인 데다 가격 차이도 크다. 때문에 세레의 드립감에 적응된 유저라면 세헬을 할인가로 구매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10] 넓은 차체 후방, 약한 몸싸움[11] 후속형인 세이버 헬파이어는 엔진, 순간부스터, 부스터 소리 모두 SR엔진 소리다.[12] Z7+은 중국과 대만 카트라이더에서만 출시한 Z7의 강화형 엔진이다. 한국에서의 PLZ7과 동일한 위치로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한국 카트라이더의 제노 PLZ7과는 부스터 효과가 다른 등 소소한 차이가 있다.[13] 단 스플릿윈드는 바이크 중에서 의외로 딴딴하기 때문에 몸싸움에서 밀릴 수도 있다. 비단 스플릿윈드뿐만 아니라 다른 바이크류 상대로도 안심할 수 없는 게, 드리프트 시 충돌 판정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씩 '''레인보우 스쿠터한테도 부딪혀 밀려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애초에 카러플 자체가 충돌 각도나 드리프트 각도, 거리 등에 따라서 판정이 뒤죽박죽이고, 어떨 때에는 '''백기사나 아틀라스가 제노에게 부딪혀 밀려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별개로 봐야 할 것이다. 눈덩이 같은 규격 외의 몸빵을 제외하고는, 보통 드리프트 시 안쪽에서 밖으로 밀려날 때보다 바깥쪽에서 안으로 파고들 때 충돌에 더 약한 경우가 많다. 천하의 백기사라 할지라도 끌기 상태에서 노빠꾸로 꽂히는 직부 앞에선 장사없다.[14] 현재 기준으로 제노뿐만 아니라 몸빵 약한 카트들에게는 저승사자 수준인데, 잘못 부딪히면 밀리는 수준을 넘어 '''아예 트랙 밖으로 튕겨져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15] 꼭 몸빵이 아니더라도 백기사 이후부터 최상위 티어는 무과금으로 버티기 매우 힘들어진다. 그래도, 이후 실버기어로 출시된 윈드 솔리드, 1대장인 백기사와 스피드 한정 동급인 유니버셜 마라톤 등이 등장하면서 속도, 안정성, 맷집면에서 제노보다 뛰어난 카트바디를 무과금으로 입수할 수 있게 되었기에 그나마 과금으로 얻을 수 있는 카트바디들과의 격차는 줄어든 편이다. 윈드 솔리드는 몸빵 서열에서 상위권이라 과금차들에 비해서 속도는 좀 밀릴지언정 맷집에서 밀리는 일은 제노에 비해 확실히 적은 편이다.[16] 그 오래가는 버스트, 솔리드는 물론 모든 과금 대장차보다 길다.[17] 사실 아틀라스를 갖고 있어서 할인가 구매가 가능하다면 가성비 자체는 좋은 카트이다. 한국에서는 아틀라스가 짧지 않은 기간동안 대장 카트였고 보유한 유저도 많아서 이아페토스 또한 입지가 괜찮을 가능성이 높다.[18] 쉽게 말하면 자신의 취향이 무난하다면, 초보일 수록 아틀, 고수일 수록 몬스터가 좋은 선택인 것이다.[19] 일반 35레벨: 7일, 로얄 50레벨: 10일, 일반 65레벨: 15일.[20] 단 PC버전만큼 안정성이 큰 의미를 가지진 않는다. PC버전은 안정성이 나쁘면 차가 뒤집히는 경우도 있지만 모바일은 그 불안정하다는 도검류 카트도 차가 뒤집히지는 않는다.[21] [image][22] 비룡도+비룡도 등장식+비룡도 오라+비룡도 밴드+비룡도 풍선+월희 파랑 페인트 패키지[23] 중섭 기준 몬스터의 최고속도는 269.7km이고 아틀라스는 269.2km이다.[24] 상술했듯 과금 대장차들 중에서 게이지 충전량이 가장 낮은 것이지, 전체적으로 보면 엄청 나쁘진 않다. 당장 제노와 비교해도 몬스터의 게충이 더 좋다. 여기에 L1 라이더 엠블럼까지 착용하면 부족한 게충이란 단점은 충분히 상쇄되는 수준.[25] 과금량에 비례해서 일정량의 건전지를 환급해주고 추가 보상까지 주던 이벤트로, 헤비과금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지만 소과금러도 나름 쏠쏠한 이득을 볼 수 있던 이벤트였다. 한국에선 카오스 전야제로 어느정도 비슷하게 계승되었다.[26] 이에 넥슨에서는 기존의 좋은 카트들이 남아있는데 새로운 1대장을 출시하면 기존 카트는 버려지는 악순환이 생길 것이라고 해명했다.[27] 상술했지만, 중섭의 아틀라스는 1대장 다운 성능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뒤에 출시된 백기사에 밀려 7일천하(...)라는 별명이 생겨 대장 반열에서 밀려난 불운의 카트이다.[28] 카트 획득 축하 알림에 몬스터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29] 호위대장 모스+건전지 패키지, 무료 빙고카드 이벤트, 구글플레이/카카오페이 혜택 등의 할인 혜택 덕에 백기사를 알려진 가격보다 싸게 뽑는 유저가 많아져 가성비 부분에서 의구심이 들 수 있으나, 그래도 몬스터가 백기사에게 압도당하지는 않다는 것이 위안점.[30] SR 엔진 버전이 모티브이며, PC 원판에서도 이름이 그냥 '렉키'이다. 이후 2020년 11월 19일, 리메이크 버전인 렉키-R이 출시되었다.[31] 다만, 원판의 렉키는 SR 엔진이기 때문에 HT 엔진부터 적용된 3칸짜리 부스터 슬롯이 탑재되지 않았다.[32] 시즌 패스와 렉키의 가격은 기본적으로 '''10배''' 정도이며, 혹은 그 이상으로 차이날 수도 있다.[33] 바이크라는 한계가 있지만 렉키와는 달리 제노나 세레까진 상대가 된다.[34] 8시즌에 나오는 저스티스 바이크(호루스 바이크)가 나오기 전까지 '''더이상 나오는 레전드 바이크가 없다'''(물론 레어급은 한두개 나온다)[35] 일반 35레벨: 7일, 로얄 50레벨: 10일, 일반 65레벨: 15일.[36] 카러플에서 카트별 몸싸움 능력 차이 자체는 엄연히 존재한다만(중국서버에는 아예 몸싸움 수치가 스펙표에 있다), 충돌각이나 속도, 충돌 부위에 따라 가끔씩 백기사가 제노에 밀리는 등의 예외도 종종 일어난다.[37] 빙고 이벤트 차량은 뽑는 가격이 가격이므로(평균 11만원 이상) 항상 압도적인 성능으로 출시된다. 바로 다음 시즌의 카오스만 해도 드리프트 819, 가속 830이며 5시즌의 흑기사는 드리프트 868, 가속 852이다.[38] 현재 출시된 레전드 스피드 카트들 중 가장 크다. 여담으로 이후에 출시되는 흑기사도 백기사 못지 않게 큰 편.레전드 카트 크기 비교 .[39] 중국 서버 기준 출시 날짜는 2019년 9월 28일 [40] 백기사~솔리드 스타쉽까지 빙고차는 전부 9엔진이다. 단 멘티스는 외형 한정 Z7. 솔리드 스타쉽은 어느 엔진 버전의 외형인지 불분명해서 사실상 모바일 독자 카트바디에 가깝다. 굳이 비슷한 걸 찾으라면 X엔진 버전에 가깝긴 하다.[41] 광속 배찌와 비교하면 많이 크기 때문에 같은 초소형으로 분류하기는 어렵다.[42] 차고에 나온건 9월 10일부터지만 획득조건인 6명의 캐릭터가 모두 나온 날은 10월 16일이다[43] 레전드 급 카트 중에서 모든 카트바디에게 몸싸움이 밀린다. 렉키와 비슷한 수준.[44] 단 할인을 생각하지 않았을 때이다.[45] 그마저도 1년 기간제다.[46] 그러나 컴카에서는 핑코의 원판인 코튼 SR, 아코의 원판인 코튼 9 모두 차체가 큰 편에 속한다.[47] 다른 시간의 상점 카트인 핑크 코튼, 아틀라스는 시즌 초반에 나와서 2시즌을 팔았는데 아이스 코튼은 시즌 3 끝나기 직전에 출시해서 거의 1시즌동안만 판매했다[48] 이름으로 바람 풍(风) 자를 쓰기 떄문에 윈드가 들어간 것이다. 중국서버에서 명칭은 风之合金이다. 번역하자면 바람의(펑의) 솔리드.[49] PC판에서 문호준 선수 헌정 카트인 문블레이드의 카러플 버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50] 윈드 솔리드 이후의 스피드 실버기어 카트는 대부분 차체가 거대하고 몸싸움은 비슷하다. 그 중에서도 사이버 버스트, 유니버셜 마라톤은 속도는 윈드 솔리드보다 빠르지만 차체가 굉장히 거대해서 다루기 힘든 편이다.[51] 가속 시간 수치가 제노보다 높은데도 불구하고 실제 체감 부스터 지속시간이 제노에 비해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확실히 부스터 시간 자체는 길기 때문에 현질 카트의 부스터 시간에 익숙해져 있다면 제노처럼 부스터 타이밍을 맞추는 데 적응이 필요하다.[52] 백기사와 대등한 수준의 몸싸움을 지녔다. 다만 밀리지 않을 뿐, 본격적으로 부대끼려 하면 힘들어질 수 있다. 아무래도 차가 작기 때문에 백기사나 아코같은 큰 녀석들과 싸울 땐 종종 밀린다.[53] 유턴감속이 130이 안된다.[54] 부스터 직진 최고속도가 0.3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감속 때문에 어태커라면 낮은 게충을 감수하고 제노를 사용하기도 한다.[55] 세이버도 레전드 버전(레드, 헬파이어)은 SR, 레어 버전은 9엔진이다.[56] '''백기사를 압살한다.''' 스펙시트 비교 기능으로 두 차를 비교해 보면 솔리드의 충돌력 그래프가 백기사보다 1칸 이상 나와있다. 시즌 6 이후로 차량의 숫자 스펙을 알 수 없고 충돌력 또한 그때부터 표시된 스펙이라 정확한 수치를 알 수는 없지만, 최소 100 이상 차이날 가능성이 높다.[57] 외형이 일부분만 변하는 게 아니라 우주선에 가까운 모양으로 차체가 완전히 바뀌어 날아다닌다. 외형이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주행감이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것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58] 사이버 버스트가 2월 19일에 출시되면서 제노 때처럼 약 2주간 실버기어가 없는 공백기간이 생겼다.[59] 2016년 만우절 이벤트로 출시된 뛰라이더 카트바디로, 원작에서는 아이템 카트이다.[60] 출발선 근처에서 벽을 뒤에 대고 계속 후진하면서 비비다보면 벽을 뚫은 후 추락하는데, 놀랍게도 착지하는 곳이 골인 지점이다. 더군다나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은 1분 30초보다 더 일찍 들어가면 불법 프로그램 사용 의심 문구가 뜨면서 기록 인정이 되질 않고 화면이 멈춰버리는데, 이 버그는 착지하자마자 완주가 될 뿐만 아니라 기록으로 인정이 되었다.[61] 브레이크(후진)와 드리프트를 같이 누르고 부스터도 써주면서 비비면 낮은 확률로나마 벽뚫기가 여전히 된다고 한다. [62] 시간의 상점에서 최대 30% 할인[63] 70% 할인은 상당히 잘 뜨기 때문에 모래시계가 매우 많은 것이 아니라면 70%가 뜬다면 구매하는 것이 좋다.[64] 세이버 레드가 있다면 차라리 조금만 기다려서 세이버 헬파이어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65] 빙고로 나온건 12월 18일이지만 전야제 이벤트로 인해 12월 11일부터 획득 가능하다[66] [image] [67] 이런 국뽕 카트는 대만, 한국서버에도 각각 타이완, 코리아(태극)로 존재한다. 다만 타이완은 홍기처럼 서버 고유 카트지만, 코리아는 해외서버에도 존재한다.[68] 중국서버에선 별이다.[69] 중국서버 홍기 스텟: 드리프트 829, 가속도 830, 커브 801, 부스터 지속시간 750, 게이지 충전 849[70] 런민기는 홍기의 성능이 조금 더 낫다고 평가했다. # 그 대신 동봉되는 캐릭터의 성능을 올려서 유의미한 기록차가 나지 않도록 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홍기 다오 파워 1.5, 카오스 다오 파워 1.8) 다른 기파 1.5 캐릭터와 카오스 다오를 카오스에 태우고 비교해본 결과 가속시간에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최고 속도 차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71] 중섭의 홍기도 같은 평가를 받았다. 홍기와 카오스를 모두 타본 유저들은 코너링 수치 때문에 카오스가 좀 더 날카로운 드립감을 가졌다고 평가한다.[72] 다음 빙고차량인 흑기사는 스펙 하나는 어마어마하지만 차가 둔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사실 백기사도 같은 평가를 받았어서 카러플에 나온 기사 시리즈들의 특성이라 봐도 될 듯 하다. 우수한 스펙을 지녔지만 그걸 완벽히 끌어내기는 힘든 카트.[73] 백기사는 75일동안 1대장을 차지했지만 카오스는 겨우 62일동안 1대장을 차지했다. 여담으로 만약 파라곤이 카러플 출시 1주년인 5월 12일에 출시된다고 하면 흑기사는 무려 '''92일'''동안 1대장을 차지하게 된다.[74] PC에서는 특정 시간에 접속하면 300일치를 줬었다.[75] 중섭에서는 시즌 4에 골드기어로 나온 아이스 코튼과 백기사 사이의 성능의 카트이다. 맥라렌을 모델로 한 카트라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가 맥라렌 대신 나온다고 예상했던 사람들이 많다.[76] PC판도 전기차 부스터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사운드가 조금 다르다.[77] 중국서버에서는 이 차량이 최초의 조각 교환 레전드 카트[78] 빙고 이벤트는 2월 26일 출시지만 체험이벤트로 인해 2월 10일부터 획득가능하다[79] 55,000원 충전시 3,000+450+2,560=6,010 건전지를 얻는다. 109,000원 충전시에는 6,000+1,000+7,060=14,060 건전지를 얻게된다. 참고로 충전시에 보너스로 주는 건전지랑 첫충전 2배(예: 1,000건전지를 첫충전 2배로 2,000건전지 충전하면 누적 이벤트에는 1,000건전지만 인정)는 누적 건전지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존 보유 건전지가 2,000개 정도 있다는 가정하에 흑기사 무제한을 뽑을려면 최소한 55,000원은 반드시 현질해야된다.[80] 기본 파워 캐릭터 플펫 앰블럼까지 착용하면 '''272km/h'''도 넘어간다[81] 다만 흑기사는 뒤가 매우 커서 앞은 카오스만큼 짧은 편이다[82] 중국 서버는 3달 이상 1대장 먹은 최초의 카트바디는 백기사다.[83] 쾌걸 네오 장착시 최고속도가 271.5km/h까지 올라간다.[84] 윈드 솔리드는 매우 작은 차체와 부스터 지속시간, Taycan 4S는 높은 주행성능과 코너링, 사이버 버스트는 핑크 코튼을 계승한 밸런스형으로 각자 차별화되면서 무과금 1대장자리에 3파전이 일어나게 되었다. [85] 버스트도 레어 차량 중에서는 드립감이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