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can 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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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4S'''
1. 개요
2021년 1월 21일, 포르쉐와의 제휴 이벤트로 출시하는 카트바디. 실제 포르쉐 타이칸 4S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1월 29일에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같은 날 플라즈마 EXV-R이 출시되었다.
2. 입수 방법
2.1. 한국
2021년 1월 21일부터 2월 3일까지 매일 첫 접속시 1일치를 준다. 상점에서 30일에 9,900루찌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1월 23일 오후 9시 ~ 오후 9시 59분에는 쇼타임 이벤트로 Taycan 4S 300일치를 지급한다.
허나 쏘나타 N 라인과는 달리 '''기간제 합성이 불가능'''하기에 무제한 획득이 불가능하다.[1]
'''2월 4일 현재 콜라보 이벤트가 종료되어 얻을 수 없다.'''
2.2. 중국
2.3. 대만
3. 성능
'''레어 바퀴 7''', '''레어 엔진 4.9''', '''레어 핸들 5.2''', 일반 부스터 6의 파츠가 기본 장착되어있다.[6]
감속은 130 후반대 ~ 140 초반대로 기사 시리즈나 몬스터 X LE만큼 좋은 편이지만 차체가 뜨는 편이며 리오 천막 끌기가 잘 안될 정도로 안정성 면에서나 접지력 면에서는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드립감은 이온 X나 로디 퍼스트와 비슷한 편.
두 달전에 현대자동차와의 콜라보로 출시했던 쏘나타 N 라인과 전반적인 성능을 비교해보았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쏘나타 N 라인이 더 성능이 좋다는 쪽에 손을 들어줬다. 게다가 쏘나타 N 라인은 수급에 있어서도 상점 판매만 하지 않았을 뿐 상자에서 30일치, 365일치, 무제한짜리도 쉽게 나오고 '''무엇보다 기간제 합성이 가능했다.''' 그래서 기간제 합성도 안되고 성능도 그닥인 이 카트바디를 얻느니, 그냥 기존에 있던 쏘나타 N 라인을 그대로 타고 다니는 게 훨씬 낫다는 평가가 많다. 사실상 상징성으로나 볼 때나 희귀 측면에서 볼 때나 둘 다 남는 게 없고, 포르쉐와 콜라보를 했다는 것 자체에만 의의를 두는 게 좋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카트바디의 성능이 잘못 적용되었다며 임시점검을 실시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임시점검으로 카트바디가 대폭 버프되었다. 출발부스터 출력이 120%로 향상되었는데, 이는 전기차의 특성 중 하나인 강력한 초반 가속성능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4. 여담
- 무려 비디오 게임 최초로 등장한 타이칸 4S로, 해당 차량의 전체 모델로 놓고 봐도 터보 S를 가장 먼저 가져온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와 아스팔트 9: 레전드, 아스팔트 8: 에어본에 이어 4번째 수록이다.[7]
- 작년 11월에 현대자동차와의 제휴 이벤트로 출시된 쏘나타 N 라인(카트라이더) 이후 2개월 만에 또다시 자동차 회사와 제휴를 진행해서 출시하게 된 카트바디다. 특히 해외 자동차로는 2008년 푸조 이후로 약 13년만에 출시된 제휴 카트바디다.
- 무제한으로 소장할 수 없다보니 제휴카트 소장을 노렸던 유저들은 많이 아쉬워 하고 있다. 때문에 희소성이나 상징성은 사실상 0점이다.
- 같은 X엔진 제휴 카트바디인 쏘나타 N 라인과 다르게 사이드 미러가 달려있다.
- 성능과는 별개로 실차의 고증은 캐주얼 게임임을 감안해도 미흡한 편이었는데, 원본 차량부터 전기차이며 카트바디 설명에까지 전기 스포츠카라 쓰여져 있음에도 X엔진의 우렁찬 V8 풍 배기음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 전용 엔진 사운드까지 제작해가며 차별점을 꾀했던 미니 쿠퍼나 일부 로디 시리즈에 크게 비교되는 부분. 묠니르 X의 배기음을 적용했어도 괜찮았을 것이였으나, 결국 카트바디 이펙트와 사운드가 잘못 노출되는 오류로 긴급점검을 한다는 공지가 https://kart.nexon.com/Kart/News/Notice/view.aspx?noticearticlesn=132889.
- 점검 이후 부스터 이펙트는 전기차라는 컨셉답게 하늘색으로 변경되었으며, 엔진 소리는 묠니르 X나 꽃마차 X와 흡사하면서도 더 조용하고 낮게 깔린 소리로 변경되었고, 순간 부스터와 부스터 발동 소리는 실제 타이칸의 옵션 중 하나인 포르쉐 일렉트릭 스포츠 사운드로 변경되었다.
- 수정된 소리와 이펙트를 본 유저들은 극찬과 동시에 "다른 X엔진 카트바디한테도 진즉 저렇게 부스터 이펙트 색깔을 다양하게 적용해주던가, 아니면 캐시 판매를 해서라도 유저들이 부스터 이펙트 색깔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었냐"하는 아쉬운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10]
5. 관련 문서
[1] 물론 예전 엔진에서도 출시한지 얼마 안 된 기간제 카트바디들은 기간제 합성이 불가능한 카트바디들이 꽤 많았다. 그러나 그 카트바디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패치를 통해 기간제 합성이 가능해진 경우가 많아져서 무제한 수급이 어렵지 않았는 데 반해, 이 카트바디는 제휴 이벤트 카트바디라서 다시는 수급을 할 수가 없으니 더더욱 기간제 합성이 불가능하다는 것에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많은 것.[2] 머리를 흔들 경우[3] 일반 부스터 기준[4] 팀전 부스터 기준[5] 최상위 출부 플라잉펫 장착 시[6] 임시 점검 이전에는 일반 바퀴 9.5, 레어 엔진 1.9, 레어 핸들 1.7, 일반 부스터 6의 파츠가 기본 장착되어 있었다.[7] 자동차 메이커가 보통 신차를 홍보하기 위해 AAA급 패키지 게임을 최우선으로 등장시키는 것을 생각하면, 서비스 개시 후 17년 가량이나 지난 오래된 캐주얼 게임인 카트라이더로서는 매우 파격적인 대우를 받게 되었다.[8] 포르쉐 카레라 GT를 베이스로 디자인된 카트바디. SR급 카트바디로 시그마 X 엔진을 장착했다.[9] 인페르날이 2008년 말에 출시되었다. 거의 12년만에 출시된 셈.[10] 이런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카트라이더의 후속작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는 바퀴, 부스터 이펙트, 파츠 등을 유저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시스템을 갖춰놓았다. CBT 때 조재윤 리더가 말하길 커스터마이징용 장식품은 주행만 열심히 하면 누구나 얻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한 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