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기업)/EF 마운트/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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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의 EF 마운트 렌즈 스펙 일람
1. 개요
캐논 렌즈 리스트
캐논 렌즈 리스트 모바일
캐논의 현행 AF 렌즈군인 EF 렌즈군은 L렌즈와 일반렌즈 군으로 나뉜다. 일반렌즈 내에는 파생마운트 EF-S, EF-M 렌즈가 있다.
'''접두사'''
- EF: 캐논의 모든 DSLR을 지원하는 렌즈군.
- EF-S: APS-C 크롭 센서가 달려있는 DSLR에만 사용할 수 있는 크롭 센서 DSLR 전용 렌즈. 1:1.3의 APS-H 크롭 센서가 달린 1D 시리즈와 풀프레임 DSLR에는 개조 작업을 거치지 않는 이상 마운트조차 불가능하다.
- EF-M: 캐논 APS-C 센서 미러리스 렌즈교환식 카메라인 EOS M 시리즈에 대응. EF, EF-S의 플렌지백(46mm)과 달리 플렌지백이 짧다(18mm). 이때문에 DSLR에는 화질손실을 감수하지 않는 한 사용할 수 없다.
- TS-E: 틸트/시프트 지원 풀프레임 대응 렌즈군으로 자동 초점을 지원하지 않는다.
- MP-E: 초정밀 접사를 지원하는 풀프레임 대응 특수 렌즈군. 본 렌즈는 접미로 Macro가 달린 렌즈보다 훨씬 더 높은 매크로 배율을 보여준다. 그러나 초점거리가 무한대 영역까지 지원되지 않으므로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다.
- L: 최고급 렌즈인 L 렌즈군의 표시(Luxury의 약자). F4L, F3.5-5.6L 등의 방식으로 조리개값 바로 뒤에 붙는다. 렌즈에 빨간색 링과 함께 L글씨 또한 빨간색으로 넣어준다.
- Macro: 접사 렌즈.
- DO: Diffractive Optics. 일반 광학계와는 다른 독특한 성격을 가진 회절 광학계를 내장한 렌즈에 붙는다. 현재까지 두 개의 렌즈만 존재한다. 컴팩트한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렌즈에 초록색 링이 들어간다.
- Fisheye: 생선 눈처럼 렌즈알이 둥글게 돌출되어있는 렌즈이다.
- IS: Image Stabilizer. 손떨림 보정기능이 들어가있는 렌즈들이다. 다만 손떨림 보정기능의 세대 구분은 되어있지 않다.
- Ⅱ, Ⅲ (로마 숫자): 같은 초점거리와 조리개를 가진 렌즈들의 세대 구분. 높은 숫자를 가질수록 최신의 렌즈이다. 그러나 다른 로마 숫자를 가지고 있어도 광학적 성능은 유사한 경우도 있다.
- PZ: Power Zoom. DSLR의 렌즈들은 일반적으로 줌링을 이용해 수동적인 방법으로 초점거리를 조절하나 파워줌 렌즈는 컴팩트 카메라처럼 초점거리를 전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었다.[1] 그러나 현재 완전한 파워줌 렌즈는 나오지 않으므로 단종된 제품군이라고 볼 수 있다.
- USM: Ultrasonic Motor. 초음파모터로 자동초점 기능을 사용가능한 렌즈들. 2000년대 초중반까지 개발된 USM 렌즈에는 금색 띠가 치장되어있었다.
- STM: Stepping Motor. 현행 신형 렌즈들에서 볼수 있는 새로운 모터. USM처럼 자동초점 기능 사용시 소음이 적은 편이다. 일부 렌즈에서는 USM보다 더 좋은 소음억제 능력을 보여준다.
2. '''L''' 렌즈
캐논의 최고급 AF렌즈군. 캐논 공식홈페이지에서 '캐논의 L은 Luxury의 L'임을 명시하고 있다.[2] 렌즈에 빨간 링을 가지고 있는데, 이 링은 거의 모든 캐논 유저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질시의 대상.[3] 캐논의 상술이기도 하며 실제로 성능도 최상위권이라 할만하다. 캐논의 내수위주의 정책 때문인지 캐논컨슈머이미징 코리아의 정품은 L렌즈만 렌즈 파우치와 렌즈 후드가 동봉되어있으며, 그 외의 렌즈는 달랑 렌즈랑 앞뒤 캡만 들어있다.
2.1. 광각 계열 줌 L 렌즈
- EF 8-15mm f/4 L Fisheye USM
11군 14매, 최단촬영거리 0.15m, 540g, 필터 사용 불가
2010년 출시된 어안줌렌즈. 캐논이 사용하는 모든 포맷에서 대각어안 효과를 사용할 수 있으며, 35mm 판형에서는 완벽한 원상어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출시연기로 1년여 이상 발매가 미뤄졌다가 2011년 부터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2018.08기준 135~150대 가격을 형성중이다.
- EF 11-24mm f/4 L USM
11군 16매, 최단촬영거리 0.32m(11mm) - 0.28m(24mm), 1,180g, 필터 사용 불가
니콘의 14-24mm 렌즈를 노리고 만든 듯한 캐논의 초광각 줌 렌즈. 16-35 f2.8보다 어둡지만, 훨씬 넓은 영역을 표현하며 해상력도 더 좋다.
왜곡 억제력도 수준급이며, 현실적으로 풀프레임을 지원하는 광각렌즈의 끝판왕. 다만 조리개가 어둡다는 것과 필터 사용 불가가 지적된다.
2018.08 현재 320~340대의 가격을 형성중이다.
- EF 16-35mm f/2.8 L Ⅱ USM
필터 구경 82mm
2007년 16-35mm f/2.8 L USM을 단종시키고 리뉴얼해서 새로 출시한 모델이다.
더 광각의 영역인 14mm 렌즈가 있긴 하나, 단렌즈인데다 화질이 단렌즈 치고는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초광각렌즈는 이걸 많이 쓴다. 화질도 돈값 이상이라는 평가가 많다. 사진사들이 중요시하는 것 중 하나인 '빛갈라짐'이 매우 예쁜 렌즈.
2018.08 현재 105~120의 가격대를 형성중이다,
- EF 16-35mm f/2.8 L III USM
11군 16매, 최단촬영거리 0.28m, 790g, 필터 구경 82mm
2018.08 현재 310~330의 가격대를 형성중이다.
- EF 16-35mm f/4.0 L IS USM
12군 16매, 최단촬영거리 0.28m, 615g, 필터 구경 77mm
2014년 6월 출시. 최단 촬영거리 28cm와 원형 조리개 탑재로 경의로울 정도로 원형에 흡사한 보케를 형성할 수 있다.
조리개가 f/4.0으로 어두워진 대신 IS가 탑재되었다. '광각엔 IS가 없다'는 암묵의 룰을 깨버린 녀석.
최근에 나온 렌즈인만큼 동일한 조리개에서 중앙부/주변부 해상력 모두 EF 16-35mm f/2.8L II USM보다 더 좋다. 다만 빛갈라짐 만큼은 2.8 II가 더 호평을 받는다
신품 약130만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고, 최대개방에서 16-35mm f/2.8L II와 심도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데다 2.8 III가 가격이 센 탓에 이쪽 구매자가 늘어나는 추세.
- EF 17-40mm f/4.0 L USM
9군 12매, 최단촬영거리 0.28m, 500g, 필터 구경 77mm
단종되지 않은 광각렌즈 중에서 가장 오래된 모델. 초기 크롭바디들에는 표준줌렌즈 대용으로 쓰이기도 했으며, L렌즈임에도 꽤나 저렴한 편이다. 중고시세가 2016년 12월 기준으로 40~55 정도이다. 상기한 다른 렌즈들에 밀리고 밀려서 나타난 결과.
다만 최근 출시한 크롭바디(중급모델의 경우 60D 이후로 본다)에 물릴 경우 광학적 성능이 EF-S 렌즈만 못하기 때문에, FF DSLR에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빛갈라짐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썩 좋지는 못한 편이다.
2.2. 표준 계열 줌 L 렌즈
- EF 24-70mm f/2.8L II USM
필터 구경 82mm
구계륵을 단종시키고 새로 나온 것. 별명은 '''신계륵'''. 전작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광학적 성능 개선으로 화질도 훨씬 좋아졌으며, 길이도 약간 줄었다.
경통 튀어나오는 방식은 리버스 줌이었던 구계륵과는 달리 평범하게 망원부로 가면서 튀어나온다. 따라서 후드가 경통이 튀어나오는 걸 가리지 못한다.
가장 흔히 쓰이는 표준줌렌즈 치곤 가격이 꽤 비싸다는 평가가 많지만, 화질 자체로는 아무도 불평하지 않는다. 오히려 돈값 이상이라는 평가가 많다.
2017년 기준 현존 표준줌렌즈중 해상력이 가장 좋다.
2018.08 현재 180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중이다.
- EF 24-70mm f/4L IS USM
필터 구경 77mm
2013년 새로 출시한 표준줌렌즈.
별칭은 '''형아계륵''', 조금 더 줄여서 '''형계륵'''.
24-70mm에 간이 매크로 기능과 IS를 추가하고 무게가 더 가벼워졌지만, 단점은 조리개값이 4밖에 안 된다는 것.
아웃포커싱과 고대비를 원한다면 이 렌즈는 포기하고 신계륵을 구매해야 한다.
화질이 신계륵보다는 나쁘지만 구계륵보다는 좋다. 아웃포커싱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구계륵보다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24-105mm 보다 화각이 좁지만, 24-105mm의 노후화로 인해 이쪽을 선택하기도 한다. 일종의 대체제.
2014년에 EF 16-35mm f/4.0 L IS USM이 이 렌즈처럼 IS를 달고 출시하였다.
2018.08 현재 80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중이다.
- EF 24-105mm f/4L IS USM
필터 구경 77mm
계륵 시리즈에 버금가는 표준줌렌즈. 별명은 따로 없고, 화각을 따라 '''이사백오'''라고 많이 부른다.
조리개 값이 f/4.0으로 다소 차이가 나지만 IS와 비교적 넓은 화각, 670g의 가벼운 무게로 인해 훌륭한 대체재로 쓰이고 있다.
가격도 L 렌즈 중에선 싼 편이다. 최근에는 VDSLR(DSLR로 비디오 촬영) 분야에서 높은 가성비로 주목받는 렌즈이기도 하다. 특히 줌범위가 넓고 IS가 있어서 핸드헬드 런앤건/다큐 스타일에 단골로 쓰이는 렌즈다. 숄더리그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허나 나온지 오래되기도 했고, 최근엔 24-70 f/4.0에 비해 화각 이외에 좋은 점은 하나도 없다는 평가가 많다.
2018.08 현재 60만원 중반대의 가격대를 형성중이다.
- EF 24-105mm f/4L IS II USM
필터 구경 77mm
24-105mm f/4L IS USM 렌즈의 후속기이다.
줌락 버튼이 추가된 것이 특징. 다만 가격상승 및 커진크기에 비해 화질은 기존작과 별 차이가 없어서 욕을 많이 받고있다.
구버전에 비해 비네팅과 IS의 소음 저하를 빼면 가격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p3w_1xM_QPA
2018.08 현재 110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중이다.
2.3. 망원 계열 줌 L 렌즈
- EF 28-300mm f/3.5-5.6L IS USM
필터 구경 77mm
별칭은 '''할배백통'''. 삼각대 마운트를 포함한다. 외관은 완벽한 망원렌즈.
화질은 슈퍼줌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편이라, FF 사용자들이 한 번 물려놓고 렌즈를 바꿔끼우지 않는 일이 종종 벌어지기도 한다.
2018.08 현재 해외구매의 경우 330만원대 ~ 490만원대의 다양한 가격대가 분포중이다.
국내 가격대로는 250~290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중이다.
- EF 70-200mm f/2.8L III IS USM
필터 구경 77mm
별칭은 '''새새아빠백통'''. 2018년에 발표된 신형 70-200으로 놀랍게도 광학디자인은 기존작과 완전히 똑같고 단지 새로운 코팅 및 신형 디자인에 기능을 향상시킨것외엔 완전히 같다. 가격도 $2000급으로 타회사에 비하면 매우 싸지만 기존버전은 약간 더 싸거니와 2010년에 나온걸 그대로 유지하면서 몇가지만 추가하여 새롭게 내놓은거라 많은 질타를 받았다.(애초에 전작이 너무 잘나왔다.자동차로 치면 풀체인지가 아닌 페이스리프트 라고 생각하면 된다)화질이 나쁜건 아니지만 니콘과 소니에선 새로운 70-200을 내놓았고 특히 소니 GM 70-200은 70-200줌렌즈 계열에서 제일 좋은 화질을 자랑하거니와 아무리 고화소바디인 5dsr에 마운트해도 비교될정도로 화질이 떨어진다.
2018.08 현재는 예판을 시작했다.가격은 250만원
새아빠 백통 출시가가 300만원 최근까지 270만원이였던걸 감안하면 저렴한편
- EF 70-200mm f/2.8L Ⅱ IS USM
필터 구경은 77mm
별칭은 '''새아빠백통'''. 출중한 능력을 지녔던 아빠백통을 광학적으로 크게 업그레이드 시킨 물건. 그만큼 압도적으로 비싼 가격을 지니고 있다.
IS 기능도 출중해 여러 방송국에서 영상촬영 보조장비로 5D 시리즈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야외 인물 촬영시 화질이 단렌즈 못지 않게 좋기 때문에 많이 애용된다.
2018.08 현재 200~230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 EF 70-200mm f/2.8L USM
필터 구경 77mm
별칭은 '''엄마백통'''. 조리개 수치가 2.8이며 IS기능이 없는 모델이다.
"형아백통을 살까요, 엄마백통을 살까요?"라는 질문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신계륵과 형아계륵 같은 관계.
80~90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EF 70-200mm f/4L II IS USM
필터 구경 72mm
별칭 '''새형아백통'''2018년에 발표된 신렌즈로 70-200mm F2.8과 같이 공개되었다. 몇몇기능만 추가된 70-200 F2.8과 달리 많은 변화가 있는 편이다.
그러나 선예도는 별 차이가 없기때문에 스포츠용으로 쓸것이 아니라면 굳이 새로운 버전을 구입할 필요가 없어보인다.
2018.08 현재 150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중이다.
- EF 70-200mm f/4L IS USM
필터 구경 67mm
별칭 '''형아백통'''. 조리개 수치가 4.0이며 IS기능이 있는 모델이다.
애기백통과 함께 백통과 어울리지 않는 초경량을 자랑하여 기동성을 중요시하는 사용자층에서 애용한다.
새아빠백통이 출시하기 전, 아빠백통 시절에 광학성능과 IS모듈은 형아백통이 더 우수했다.
캐논의 정책 때문인지 새아빠백통, 아빠백통, 엄마백통에는 삼각대 마운트링이 기본 포함인데, '''형아백통과 애기백통은 삼각대 마운트링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2018.08 현재 60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중이다.
- EF 70-200mm f/4L USM
필터 구경 67mm
별칭 '''애기백통'''. 조리개도 4로 낮고, IS 기능도 없는 가장 저렴한 모델. 덕분에 24-105mm, 17-40mm과 더불어 헝그리 3총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2018.08 현재 40만원대의 아주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중이다.
- EF 70-300mm f/4-5.6L IS USM
필터 구경 67mm
별칭 '''할매백통'''. 보편적인 망원줌 렌즈인 70-300mm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추세에 맞춰 L렌즈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기존의 70-300mm IS USM와는 초점거리와 조리개값만 동일하며, 줌을 당길 때 나오는 경통까지 백통이다.
왜 이런 게 L렌즈로 나오느냐는 불평이 있다. 물론 다른 70-300mm 렌즈보다 화질자체는 좋긴 하지만.
소니 알파의 70-300mm G '캐스퍼' 렌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카더라 직접 사보고 경험한 사람들과 본인 당사자도 겪은 바로는 대낮의 밝은 상태일 때 신형 아빠백통과 화질이 같다. 상당히 디테일하고 샤프한 편. 단 렌즈 밝기가 어두운 것이 단점이라서 실내공연에서는 ISO를 많이 높이고 촬영해야 한다. 그것만 빼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렌즈
2018.08 현재 100만원 ~ 130만원 후반대의 가격을 형성중이다.
- EF 100-400mm f/4.5-5.6L IS USM
필터 구경 77mm
별명은 '''백사'''. 리뉴얼되면서 '''구형백사'''로 바뀌었다. 직진식 줌이라서 불편하다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2018.08 현재 80 ~ 100만원대의 가격을 형성중이다.
- EF 100-400mm f/4.5-5.6L IS II USM
필터 구경은 77mm
별명은 '''백사투'''.
인물영역(85~200)과 텔레포토 영역까지 장거리 지원을 하는 렌즈. 전작에 비해 주변부 화질이 좋아졌고, 더이상 직진식 줌이 아닌 스크류형 줌이다. 물론 경통은 튀어나온다.
줌링에 단차가 있는것이 특징.
300mm가 넘어갈수록 AF가 느려진다. 400mm 단에서는 거의 2/3 속도로 느려지기 때문에 구매 전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또 막상 400mm 대를 쓰려면 대체할 캐논 렌즈가 없고 다른 400mm 대 렌즈들은 너무 큰 편이니...
2018.08 현재 220~240만원대의 가격을 형성중이다.
- EF 200-400mm F4L IS USM EXTENDER 1.4x
텔레포토용 렌즈. 아래 서술된 300mm, 500mm단렌즈를 따로 들고다니기 힘들어서인지 캐논에서 자체적으로 1.4x컨버터까지 달아서 줌렌즈로 내놨다. 200, 300mm 구간에서 몇스탑 어둡지만 해상력은 단렌즈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물론 가격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2018.08 현재 1300~1500중반 대의 가격대를 형성중이다.
2.4. 광각 계열 단 L 렌즈
- EF 14mm F2.8L Ⅱ USM
필터 사용 불가 무게 650g
별칭은 구슬이. 화각은 114º인 초광각 단렌즈이다. 대물렌즈부가 볼록하여 전면 필터 장착이 불가능하다. 가격에 비해 화질이 안좋다는 평.
2018.08 가격대는 170~180만원대이다
- EF 24mm F1.4L Ⅱ USM
필터 구경 77mm 무게 635g
별칭은 이사벨2 일반적인 광각 영역의 단렌즈. 가격은 토나올정도로 비싸지만 캐논 렌즈중에 화질로는 수위를 다투는 렌즈.
2018.08 가격대는 140~150 이다.- EF 35mm F1.4L USM
필터 구경 72mm 무게 580g
별칭은 사무엘1. 2004년 출시 렌즈이며, 준광각 표준 단렌즈이다. 괜찮은 수준의 화질과 적절한 화각으로 풀프레임 유저들에게 꽤 인기가 있었지만, 혜성같이 나타난 시그마의 35mm F1.4 Art에 광학적 성능으로 상당히 밀리는데다 가격도 두배 이상 차이나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 특히 색수차 보정 부분에서 굉장히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밝은 낮에 촬영시 인물 머리카락부에서 보라색 초록색 오오라가 떠다닌다.(...)
2018.08 90~ 100만원대의 가격을 형성중이다.- EF 35mm F1.4L Ⅱ USM
필터 구경 72mm 무게 760g
별칭 사무엘2. 고화소 바디인 5Ds 및 5DsR 발매와 함께 고화소 대응 렌즈로 리뉴얼된 35mm렌즈다. 기본 스펙은 35mm, F1.4, USM등 위의 렌즈와 동일하지만 부족하던 광학적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물건. 기존 35mm에서 수위를 다투던 시그마의 사무식과 비교할때 동등 하거나 그 이상의 선예도를 보여주며 빛갈라짐도 예쁘게 나온다. 이었으나 탐론의 40주년 기념렌즈 SP 35mm F1.4가 나오면서 주변부 해상도에 밀려 왕좌를 넘겨주게 되었다. 아트사무식보다 조금 더 좋은 선예도와 색수차 제어 등 35mm에서는 이만한 렌즈가 보기드물다. 단점은 역시나 가격과 무게. 200만원에 육박하며 그마저도 물량이 딸려 바로 구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무게가 760g으로 무겁다는 평가가 많은 아트사무식(665g)보다도 더 무겁다. 이 렌즈의 출시로 그간 캐논이 기술이 없어서 서드파티보다 나쁜 렌즈를 만든 것이 아니라 기존 렌즈를 팔아먹기위해 출시를 늦췄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8.08 현재 180~190만원대의 가격을 형성중이다.2.5. 표준 계열 단 L 렌즈
- EF 50mm f/1.2L USM
필터 구경은 72mm
별칭은 오이만두. 메이저 제조사의 렌즈 라인업에서 찾아보기 힘든 F1.2라는 압도적인 조리개값을 자랑하는 표준 단렌즈이다. 하지만 후술할 설계 결함 문제와,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도 가격은 절반이 안 되는 시그마의 아트 50mm 에 밀린 덕분에 생각보다 많이 볼 수 있는 렌즈는 아니다.
특정 조리개 개방치에서 (F2.4~F4.0) AF 오류가 발생하는 이슈가 있다. 지근거리 촬영시 구면수차가 증가하는 것이 원인으로, 제조사의 엔지니어가 결함을 인정했지만 모 사이트의 오이만두 소유자들이 "엔지니어가 결함을 인정하건 말건, 수치로 보는 광학적 성능이 딸리던 말던, 초점을 잘잡던 못잡던간에 수치로 따질 수 없는 감성이 있는 오이만두가 짱이다"라고 외쳐대는 까닭에 안티가 참으로 많은 렌즈. 물론 이 바닥이 가격대 성능비를 최우선으로 중요시하는 업계는 아니지만 오이만두의 포지션과 가격을 감안하면 결함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아쉬운 부분.[4]나름 마이너 업데이트가 많이 되는 렌즈라, 초기 생산분과 2011년 이후 생산분, 그리고 2014년 이후 생산분들은 각각 AF 성능이 다르다. 2014년 이후 제품에서 AF는 별 문제가 없고 2011년부터는 그래도 주변부까지 나름 정확하다. 하지만 그 이전 생산분들은 AF가 정말로 심각한 관계로 중고 거래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런데 구계륵과 마찬가지로 2011년 이후 생산분이 적어서 중고 매물에 함정카드가 상당히 많은 게 문제.
2.6. 망원 계열 단 L 렌즈
- EF 85mm f/1.2L II USM
필터 구경은 72mm
일명 만투. 유리 공과 같이 속에 꽉 들어찬 렌즈 구조 덕분에 모터가 고장이 날 경우 수리비가 200만원(...)까지도 나오는 위험이 있지만 아웃포커싱이 끝내주게(애초에 85mm렌즈중 1.2를 AF로 지원하는 렌즈는 캐논밖에 없다. 타사는 보통 1.4부터 지원.) 잘되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렌즈이다. AF가 조금 느려서 행사용으로는 무리지만, 화질 면에서 있어서 스튜디오 용으로는 아직도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격이 높지만 1.2라는 조리개에 특유의 부드러운 색감과 최대개방만 아니라면 엄청나게 좋아지는 화질 때문에 비싸지만 많은 캐논 유저들에게 꿈의 렌즈이기도 하다.
다만, 가격과 걸맞지 않게 구조적 문제로 근접포커싱시 50mm F1.8 II처럼 코가 나오는데, 이걸 손으로 건들거나 억지로 집어넣으면 굉장히 잘 고장난다. 절대 시도하지 말 것. 또 다른 특징이라면 살인적인 무게(1,025g)와 더불어 EF렌즈 중 몇 안되는 전자식 초점링을 채택한 모델이다.
다만, 가격과 걸맞지 않게 구조적 문제로 근접포커싱시 50mm F1.8 II처럼 코가 나오는데, 이걸 손으로 건들거나 억지로 집어넣으면 굉장히 잘 고장난다. 절대 시도하지 말 것. 또 다른 특징이라면 살인적인 무게(1,025g)와 더불어 EF렌즈 중 몇 안되는 전자식 초점링을 채택한 모델이다.
- EF 85mm f/1.4L IS USM
2017년 12월 출시된 캐논의 85mm 렌즈. 많은 이들의 염원이던 손떨림 방지가 장착된 85mm 렌즈이다. 그래서 별명은 손만두. 캐논의 200mm 미만 중망원 단렌즈 중 손떨림 방지가 된 렌즈로는 최초이며 타사를 포함해도 둘뿐이다. (탐론의 85mm f1.8 캐논마운트와 니콘마운트는 vc손떨방이 있다). 손떨림 방지가 적용된 대신 조리개가 1.4로 다운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 85mm f1.2 II에 비해 덩치가 커지고 이너포커스를 구현했다. 즉, 코 나오는 현상이 사라졌다는 이야기. 워낙 최신 렌즈라 아직 dxomark 같은 리뷰 사이트에 평가가 업데이트 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최근 캐논의 행보를 볼 때 고화질, 고성능은 당연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후 업데이트가 필요.
- EF 135mm f/2L USM
필터 구경은 72mm
별칭은 큰사무엘. 야외 인물용 렌즈로 L렌즈 라인업 중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엄청난 포커싱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AF신뢰도가 높은 축에 속한다. 주로, 벚꽃이 피는 봄이나, 단풍이 지는 가을이 가까워지면 SLR클럽 장터에서는 매물조차 찾아보기 힘든 인물용 인기 렌즈.
- EF 200mm f/2.8L II USM
필터 구경은 72mm
별칭은 애기대포. 대포의 가격이나 무게가 부담스럽지만 인물은 찍고 싶은 분들을 위해 나온 렌즈. 대포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렌즈. 무게도 많이 가벼워 져서 현실적으로 이쪽을 택하는게 나을수도 있다.
- EF 200mm f/2L IS USM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신형 대포. 주문이 들어와야 만들기 시작한다는 그야말로 최고급 궁극렌즈. 구형 대포에 비해 조리개값을 제외한 모든면에서 우월하지만 구형 대포 중고가의 2배에 달하는 손떨리는 가격 덕분에 인기는 없다.
- EF 300mm f/2.8L IS II USM
- EF 300mm f/4L IS USM
출시 이후 10년간 듣보잡 신세를 면치 못했지만, 고감도 지원바디가 늘고, 저렴한 가격에 300mm를 즐길수 있다라는 장점으로 인해 중고 매물이 씨가 말라버렸다. 니콘이 300mm PF 를 발매하면서 잠잠해지려 했으나 캐논에서 이 가격대에 300mm 단렌즈를 사려면 이 녀석이 답이라...
- EF 400mm f/2.8L IS III USM
2018년 말에 출시한 초망원 렌즈. 전작에 비해 엄청 가벼워진 무게로 출시 되었다. 물론 해상도도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전작까지 포함되었던 하드케이스 대신 파우치 형태의 케이스를 포함시켰다. - 출시기준 1500만원 후반대.
*EF 400mm f/2.8L IS II USM [image]
해상도 자체는 캐논 렌즈중에 가장 최고를 달린다. 기자들이 보통 축구장이나 야구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렌즈. 거리가 멀면 익스텐더를 물려도 해상도가 쓸만하니 그러한 듯 하다. 물론 들고 다니기엔 아직도 무겁다.
- EF 400mm f/5.6L USM
- EF 500mm f/4L IS II USM
- EF 600mm f/4L IS II USM
- EF 800mm f/5.6L IS USM
리뉴얼 이야기가 나올때가 되었으나 아직도 안나오고 있다. 사실 800mm 화각을 쓰는 사람들이 별로 없기도 하다보니.. 화질은 가격대에 비해서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니...
- EF 1200mm f/5.6L USM
특별 주문생산품. 국내에는 한 손에 꼽을 만큼 들어와, 새박사라 불리우는 LG그룹 구본무 회장과 새 전문가인 윤무부박사님이 그 중 한 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구본무 회장은 여의도 LG 트윈타워 회장 집무실에서 새 사진을 찍는다고 한다. 새 사진만으로 사진집을 낼정도로 새 매니아이자 새 전문가(그래서 LG상사가 캐논을 수입했을지도??). 크기는 바디를 쩜으로 만들어 버릴 만큼 크고 아름다우며(덕분에 렌즈에 전용 삼각대가 달려 있다), 가격도 크고 아름다운 1억원.
2.7. 단종 L 렌즈
- EF 14mm f/2.8L USM
별명은 구슬이 1. 장착즉시 모든 사물이 뒤로 누워버리는 초광각 단렌즈.
- EF 16-35mm f/2.8L USM
16-35/f2.8L II에 의해 2007년 대체되었다. 신형에 비해 구경이 작고 주변부 화질이 안습하지만 풀린 물량이 많은지 중고장터에서 자주 저렴한 가격에 거래된다. 신형보다 빛 갈라짐이 덜 예쁜듯.
- EF 17-35mm f/2.8L USM
- EF 20-35mm f/2.8L
1세대 L시리즈 광각 줌렌즈이다 필카시절 렌즈의 특징을 따라 컨트라스트가 높..지만 이제와서 이런 물건을 굳이 찾아 쓰는 것은 에러..
(는 사용해본 적 없는 유저의 의견이라 생각된다.) + 추가 : 컨트라스트가 높고, 아직도 중고거래시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된다, 모든 화각에서 뛰어난 선예도와5DsR 라인에서도 먹히는 해상력을 자랑한다. 다만 20mm에서 시작하는 지금으로썬 다소 애매한 광각단이 단점.
- EF 24mm f/1.4L USM
이사벨원, 이사벨투에 비해 SWC코팅이 없고 외부도장이 매끈한 구형 렌즈이다. 이사벨투에 비해 화질이 떨어지지만 L단렌즈이니 만큼 나쁘지 않은 편. 필름카메라에 물리면 좋다. (1997년 출시.)
- EF 24-70mm f/2.8L USM
필터구경은 77mm
일명 구계륵
광각-준망원 영역 줌렌즈. 일반적인 용도로는 이 24-70을 가장 많이 쓴다. 화질도 괜찮은편. 하지만 무게가 1KG에 육박하는 관계로 여자분들이나 아동들은 쓰기 힘듬.[5]
특징이라면, 리버스줌을 채택하여 최대망원일때 길이가 최소이며 최대광각일때 경통이 돌출되어 후드를 장착할 시에 경통의 움직임이 가려진다.
이 화각대의 렌즈가 보통 '계륵'이라는 별명을 가지는데, 이는 없으면 아쉬운데 있어도 다른 단렌즈에 치여서 잘 안쓰는 표준줌의 비애를 잘 나타내 준다. 역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많이 쓰인다는 얘기다. 각종 결혼이나 행사같은데서 단렌즈 갈아끼우고 있을 사람은 없으니. 스튜디오가면 가장 흔히 볼수 있는 렌즈.[6] 결국 신계륵이 나오게 되어 단종이 되었다. 대신 성능만큼은 다른 표준 줌렌즈에 밀리지 않기 때문에 중고로 살려고 하면, 신계륵이 나온 뒤 가격이 내리게 되어 가성비가 엄청나게 좋아진 편이다. 물론, 가성비가 좋아졌기 때문에 그만큼 중고거래시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어버렸다.
이 화각대의 렌즈가 보통 '계륵'이라는 별명을 가지는데, 이는 없으면 아쉬운데 있어도 다른 단렌즈에 치여서 잘 안쓰는 표준줌의 비애를 잘 나타내 준다. 역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많이 쓰인다는 얘기다. 각종 결혼이나 행사같은데서 단렌즈 갈아끼우고 있을 사람은 없으니. 스튜디오가면 가장 흔히 볼수 있는 렌즈.[6] 결국 신계륵이 나오게 되어 단종이 되었다. 대신 성능만큼은 다른 표준 줌렌즈에 밀리지 않기 때문에 중고로 살려고 하면, 신계륵이 나온 뒤 가격이 내리게 되어 가성비가 엄청나게 좋아진 편이다. 물론, 가성비가 좋아졌기 때문에 그만큼 중고거래시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어버렸다.
- EF 28-70mm f/2.8L USM
24-70이 나오기 전 캐논의 표준영역을 담당하던 렌즈. 24-70이랑 판박이로 생겼는데 외부도장이 엠보싱이 없는 매끈한 도장이고, 엄청난 차이까지는 아니지만 화질 또한 24-70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인다. 물론 가격이 내려가면서 가격대 성능비가 엄청나게 올라가버려 덕분에 아직까지도 왕왕 거래가 되고 있긴 하지만 연식이 연식인만큼 포그나 곰팡이, 촛점, 해상력 문제를 가진 렌즈가 많으니 구매에 주의하여야 한다. 가끔 지뢰를 밟으면 24-70L 대신 돈 좀 아껴 보려다가 수리비로 된통 당할 수가 있다. 이젠 캐논 공식 센터에서 수리가 안된다. 하려면 사설에서 바가지 써야하는데 거의 중고가만큼 나오니까, 어지간하며 그냥 위에 렌즈로 가라.
- EF 28-80mm f/2.8-4.0L USM
EF28-80은 약 7~8번에 걸쳐 리뉴얼 과 출시가 번복 된 렌즈인데, 리뉴얼이 된 렌즈들은 F 값이 높게 출시된 반면, EF 28-80mm f/2.8-4.0L USM는 가변조리개
이지만, L 렌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른 28-80mm 렌즈들에 비해 뛰어난 선예도를 가지고 있다. 2017년 12월 기준, 남대문, 용산에서 물량을 찾을 수 없다.
이지만, L 렌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른 28-80mm 렌즈들에 비해 뛰어난 선예도를 가지고 있다. 2017년 12월 기준, 남대문, 용산에서 물량을 찾을 수 없다.
- EF 35-350mm f/3.5-5.6L USM
- EF 50mm f/1.0L USM
캐논 기술력의 상징. 초월적인 조리개값을 가지고 있다. 한정판매.
가장 밝은 자동촛점 렌즈라는 타이틀은, 아직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깨지기 어려울만한 기록이다.
가장 밝은 자동촛점 렌즈라는 타이틀은, 아직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깨지기 어려울만한 기록이다.
- EF 50-200mm f/3.5-4.5L
- EF 70-200mm f/2.8L IS USM
아빠백통. 캐논 망원렌즈의 대명사. 이 렌즈 몰래 사다가 가정 하나 파탄시켰다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유명한 렌즈.[7] 신형으로 대체되었다.
초기 모델 중에서 IS모듈에서 흘러나온 접착제로 인해 랜즈 내부에 은하수가 생기는 일명 아빠백통 은하수현상이 일어났다.
초기 모델 중에서 IS모듈에서 흘러나온 접착제로 인해 랜즈 내부에 은하수가 생기는 일명 아빠백통 은하수현상이 일어났다.
- EF 80-200mm f/2.8L
일명 흑통. 70-200계열이 나오기 전 세대의 렌즈로. 의외로(?) USM조차 안 달려있는 구식이다. 개밥그릇 모양의 후드를 가지고 있어 자작기에 의외로 자주 후드가 꽃무니로 갈리는 수모를 겪는다.
- EF 85mm f/1.2L USM
일명 만두. 마운트 부분에 비해 렌즈 앞부분이 두꺼워 마운트를 해제하고 뒤집어 놓으면 왕만두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신형 만투의 기계적 약함과 촛점 문제를 그대로 안고 있다.
- EF 100-300mm f/5.6L
- EF 100-400mm f/4.5-5.6L IS USM
별칭은 백사. 준망원-초망원에 걸친 적절한 초점거리를 가지고 있고 직진식 줌링을 가져 호불호가 갈린다. 2014년 단종.
- EF 200mm f/1.8L USM
단종된 구형 대포로 궁극의 인물용 렌즈. 전신을 찍어도 배경을 깔끔하게 날려버리며 최대개방에서도 경이로운 화질을 보여 준다. 단종된 렌즈이기 때문에 신품은 구할수 없으나 가끔 SLR클럽 장터에 매물이 올라오는것을 볼수 있다. 하지만 아저씨들이 많이 노리고 있는 렌즈라 부지런해야 살수 있다 카더라.
이 기종 같은 경우 렌즈의 굴절률을 높이기 위해 납과 수은을 과도하게 첨가했는데, RoHS 규제에 의해 단종된 케이스이다. (방사성 토륨이 첨가되었었다는 루머도 있다)
이 기종 같은 경우 렌즈의 굴절률을 높이기 위해 납과 수은을 과도하게 첨가했는데, RoHS 규제에 의해 단종된 케이스이다. (방사성 토륨이 첨가되었었다는 루머도 있다)
- EF 200mm f/2.8L USM
지금은 단종된 구형 애기대포. 신형 애기대포와 비교해서 구조적인 차이는 없기 때문에 양품을 구하게 된다면 저렴한 가격에 높은 효율을 볼 수 있다. 다만 오래된 렌즈인만큼 USM모터나 내부 곰팡이 등 여러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거래에 주의가 필요하다. 독특하게 후드 일체형 구조를 택하고 있어 대물렌즈 경통부를 밀면 후드가 나오는데 그 길이가 짧고 볼품없기 때문에 후드로서의 역할에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후드의 주된 목적은 잡광을 차단하고 대물렌즈를 보호하는 건데 짧아서 잡광 차단이 잘 안되고 어차피 툭 밀면 들어가므로 대물렌즈 보호도 안된다). 때문에 호환 후드를 장착해서 이름만 대포가 아니라 외관도 대포로 만드는 사용자가 많다(림X 후드라던가)
- EF 300mm f/2.8L USM
캐논의 300단 최초 모델. 아직도 화질면에서는 괜찮지만... 너무 오래된 나머지 복불복이 심하다. 중고로 살 경우 100만원대 후반에 이 렌즈를 가질수 있는 장점은 있으나 문제가 발생하면 수리도 안된다.
- EF 300mm f/2.8L IS USM
- EF 300mm f/4.0L USM
- EF 400mm f/2.8L USM
- EF 400mm f/2.8L II USM
- EF 400mm f/2.8L IS USM
- EF 400mm f/5.6L USM
- EF 500mm f/4.5L USM
- EF 500mm f/4.0L IS USM
- EF 500mm f/4.0L IS II USM
- EF 600mm f/4.0L USM
- EF 600mm f/4.0L IS USM
- EF 600mm f/4.0L IS II USM
- EF 800mm f/5.6L IS USM
- TS-E 24mm f/3.5L
3. EF 일반 렌즈
3.1. 광각 계열 줌 렌즈
'''L'''렌즈만 존재
3.2. 표준 계열 줌 렌즈
- EF 24-105mm f/3.5-5.6 IS STM
필터 구경은 77mm
EF에서 가장 저렴한 표준 줌 렌즈이다. 24-105 F4 L 렌즈와 비교하였을 때 해상력과 선예도가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 렌즈가 가진 두 가지 문제점은 24mm에서 주변부 왜곡이 심하다는 것과 야간에 약하다는 것이다. 24mm의 경우 DDP를 통해 확인하면 매우 심한 왜곡이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왜곡이 사라지는 화각은 28~30mm이다. 다행히 35mm 화각부턴 왜곡이 거의 없으며 35mm 에서 85mm 구간에서는 24-105 F4 L 렌즈 부럽지 않은 선예도를 보여준다.다른 문제로는 85mm 이상에서는 기준 조리개보다 1스탑 이상 조리개를 조여줘야 원하는 해상력과 선예도를 표현할 수 있기에 주간에는 유용하나, 야간에는 약한 면모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24-105 F4 L에 비해 20만원 이상, 중고가는 30만원 이상 저렴하다는 점이 이 렌즈를 찾게 만들 수도 있지만, 이 렌즈를 구매하는 것보다 할부로 24-105 F4 L, 혹은 시그마 아트 24-105 F4 렌즈를 구입하는 것이 낫다.
- EF 28-135mm f/3.5-5.6 IS USM
필터 구경은 72mm
일명 어둠의 L렌즈. 준광각에서 준망원까지 모두 커버하는 화각을 지녔고, 선예도도 L렌즈에 필적할 정도로 좋다. 다만 조리개값이 가변에 어두운 편이라 어둠의 L렌즈라는 별명을 얻었다. 아래의 EF-S 18-135mm f/3.5-5.6의 출시로 현재 캐논 이스토어에서는 볼 수 없다.
3.3. 망원 계열 줌 렌즈
- EF 70-300mm F4-5.6 IS USM
필터구경 58mm
IS까지 더해졌다. 어두운 조리개값에 IS가 더해져 그나마 사용 하기 수월한 편이다.
IS까지 더해졌다. 어두운 조리개값에 IS가 더해져 그나마 사용 하기 수월한 편이다.
- EF 70-300mm F4-5.6 IS II USM
필터구경 67mm
나노 USM 모터가 구동모터로 적용되어 캐논 듀얼픽셀 CMOS AF 적용 카메라에 장착시 빠르고 정확한 AF를 보여준다(영어).[8] 전작보다 선예도가 떨어진다는 주장도 간간히 올라왔으나, 5.6 정도로만 조리개를 조여도 볼만하게 선명해지고, 선명도로는 캐논 최고의 망원렌즈 중 하나인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과 비교했을 때 중고시장 40-50만원의 가격대를 감안하면 상당한 성능을 보인다. 테스트 및 비교영상 LCD 패널이 추가되어 초점거리나 조리개값, 손떨림 보정도를 표시할 수 있다.
나노 USM 모터가 구동모터로 적용되어 캐논 듀얼픽셀 CMOS AF 적용 카메라에 장착시 빠르고 정확한 AF를 보여준다(영어).[8] 전작보다 선예도가 떨어진다는 주장도 간간히 올라왔으나, 5.6 정도로만 조리개를 조여도 볼만하게 선명해지고, 선명도로는 캐논 최고의 망원렌즈 중 하나인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과 비교했을 때 중고시장 40-50만원의 가격대를 감안하면 상당한 성능을 보인다. 테스트 및 비교영상 LCD 패널이 추가되어 초점거리나 조리개값, 손떨림 보정도를 표시할 수 있다.
- EF 70-300mm F4.5-5.6 DO IS USM
- EF 75-300mm F4-5.6 Ⅲ
필터구경 58mm. ET60후드.
헝그리 망원렌즈.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E F에서 가장 저렴한 망원렌즈. 2014년 EO S Hi(1200D) 구매시 증정하기도 하였다.
헝그리 망원렌즈.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E F에서 가장 저렴한 망원렌즈. 2014년 EO S Hi(1200D) 구매시 증정하기도 하였다.
- EF 75-300mm FF4-5.6 Ⅲ USM
헝그리 망원렌즈. 위 렌즈와 동일하나 구동모터가 USM이라 조금 더 빠르고 조용하다.
3.4. 광각 계열 단 렌즈
- EF 20mm f/2.8 USM
필터 구경은 72mm
덩치는 좀 크지만 꽤 안정적인 왜곡제어와 모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생각보다 AF가 좀 느리긴 하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문제는 중고제품이 희한하게 씨가 말랐다는것.
- EF 24mm f/2.8 IS USM
필터 구경은 58mm
이사방, 기존의 24mm F2.8렌즈를 리뉴얼 하고 손떨림방지기구를 추가한 것으로 화질은 대폭 개선되었으나 개념없는 가격으로 지탄받기도..
- EF 28mm f/1.8 USM
필터 구경은 58mm
이파리, 가격 때문인지 삼식이에 묻혀 버렸지만, 1.3크롭에서 환산 35mm, 1.6크롭에서 환산 45mm를 지원하는 특성으로 모든 포맷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보기 드문 단렌즈이다. 크롭바디 기준으로, 삼식이보다 2/3스탑 어둡고 좀 비싸다는 것 외에는 크기, 만듦새 등 모든 것이 장점인 렌즈. 하지만 최대개방에서의 화질이 떨어지기에(2.2 정도는 되어야 화질이 올라온다.) 낮은 조리개에서 쨍한 사진을 얻고싶다면 시그마 30mm를 쓰도록 하자. 가격도 비슷하며 구형 30mm라면 훨씬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 EF 28mm f/2.8 IS USM
필터 구경은 58mm
- EF 35mm F/2.0 IS USM
필터 구경은 67mm
사무방, 기존의 "35mm F2(사무캅)"렌즈를 리뉴얼 한 것으로 손떨림보정을 추가 하는 등의 개선이 이루어 졌다. 특히 기존 사무캅에 비해 광학적 성능이 월등하여 상대적으로 어두운 조리개값에도 인기는 높은편. 이는 캐논의 렌즈 카스트제 때문이기도 한데 비슷한 포지션의 시그마와 탐론 렌즈가 있지만 이들이 주변 측거점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캐논엔 캐논이라는 인식이 강해졌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조리개값을 제외하면 35mm 단렌즈 중 최상위의 렌즈. 기존의 렌즈에 비해 몇 배 이상 비싸 지탄을 받기도 했다. 현재도 가격이 안정화 되어 있지는 않지만 가격으로 비판받지는 않고 있다
3.5. 표준 계열 단 렌즈
- EF 40mm f/2.8 STM
필터 구경는 52mm
팬케잌 렌즈라는 별명이 붙은 렌즈이다. 기존에 펜탁스를 제외하고는 AF로 이 정도 사이즈를 가진 렌즈가 없었다. 작고 가볍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은 렌즈. 다만 40mm 화각 자체가 애매한건 사실이고, 크롭 바디에서는 준망원이 되는지라 이유도 없이 욕을 먹기도 한다. 하지만 10만원대 초반에 신품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격대 성능비로는 따라잡을수가 없다.
- EF 50mm f/1.4 USM
필터 구경은 58mm
1993년 출시된 전통있는 렌즈. 2021년 기준으로 출시된지 28년이 지났다.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사면 구매한다는 '''쩜사'''. 기본 중의 기본이라지만, 아무래도 크롭바디에서는 화각이 준망원인데다 밑의 쩜팔의 가성비가 워낙 절륜한지라 그렇게까지 많이 찾지는 않는 듯하다. USM 모터의 내구성이 매우 열악해서 유리모터라고 불린다. 후드를 끼우면 손상될 확률이 매우 낮지만, 대신 뽀대를 상실하기 때문에 그냥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은 편. 근데 보면 후드 끼운게 좀 더 뽀대가 있다고들 본다.
하지만 크롭바디에서나 찬밥이고, 오두막이나 5D같은 풀프레임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번 쯤 거쳐 가는 표준단렌즈의 상징적 존재로, 싫으나 좋으나 신제품 카메라가 나오면 꼭 이 렌즈를 물리고 찍은 제품사진들이 가장 많이 돌아다닌다. 심지어 2016년 출시한 EOS-1D X Mark II 조차 이 렌즈를 장착한 사진이 홍보 모델이 되었다.
- EF 50mm f/1.8 Ⅱ
필터 구경은 52mm
쩜팔 구형 쩜팔 렌즈. 마운트부터 통짜 플라스틱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대놓고 저렴함을 무기로 내세우는 렌즈이다. 중고 시세는 5만원 미만으로 거의 소모품마냥 굴려먹을 수 있으며, 구형답게 모터 소음도 매우 크고 아름답다. 아주아주 싼 가격에 F/1.8의 느낌을 체험해 볼 수 있지만, 웬만해서는 아래의 신형 매물을 찾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포커스링이 기계식이라 어댑터를 써서 이종교배할때 mf가 수월하다는게 신쩜팔 대비 유일한 장점이다.
- EF 50mm f/1.8 STM
필터 구경은 49mm
신쩜팔. 신형 쩜팔 렌즈. 광학적으로는 크게 달라진 게 없지만 최소 초점거리가 10cm가량 줄었으며, 금속 마운트와 더 단단한 외관을 얻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STM 모터 채용으로, 덕분에 구형 대비 모터 소음이 확연히 줄어들었다. 무지막지하게 저렴한 가격 또한 그대로 유지되어 중고 제품은 10만원 미만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 배경흐림의 질감이 다소 거칠다는 약간의 단점이 있으나, 저렴한 가격에 아웃포커싱에 목마른 수많은 사람들을 달래주는 렌즈인 덕에 입문용 렌즈 추천 목록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렌즈이다.
3.6. 망원 계열 단 렌즈
- EF 85mm f/1.8 USM
필터 구경은 58mm
별칭은 애기만두, 만두(85mm f1.2L)와 화각은 같지만 조리개가 어두워서 붙여진 별명. 만투에 비해 배경은 덜 흐려질지언정 가볍고(399g) 빠른 AF를 자랑해서 필드에서는 이쪽을 선호하는 사진사들도 있다. 나도 배경을 날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 꿈과 희망의 여친렌즈.
- EF 100mm f/2.0 USM
필터 구경은 75mm
별칭 백투. 85mm f/1.8과 같이 적절한 망원렌즈로 애용되는 단렌즈. 주로 APS-H급 바디와 물려 130mm대의 포트레이트 렌즈로 사용된다.
- EF 400mm f/4 DO IS USM
독특하게 회절광학(Diffractive Optics)계를 채용한 변태스러운 렌즈.
화질은 그저그럭이지만 동급 렌즈에 비해 크기와 무게가 작다는 장점이 있다.
화질은 그저그럭이지만 동급 렌즈에 비해 크기와 무게가 작다는 장점이 있다.
- EF 400mm f/4 DO IS Ⅱ USM
3.7. 단종 EF 일반 렌즈
- EF 20-35mm f/3.5-4.5 USM
- EF 22-55mm f/4.0-5.6 USM
APS-H용 카메라 번들로 포함된 렌즈로, APS-H[9] 환산 28-69mm의 화각이었다. 그러나 EF마운트로 만들어졌기 때문인지 일반 EF마운트 SLR/DSLR에서도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기묘한 렌즈
- EF 24mm f/2.8 USM
- EF 24-85mm f/3.5-4.5 USM
현재 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모든 EF 표준 줌렌즈 중에서 가장 저렴한 EF 렌즈이나, 10만원대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연식이 오래되어 재고가 없기에 시장에서 구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 EF 28mm f/2.8
- EF 28-105mm f/3.5-4.5 Ⅱ USM
EF에서 가장 저렴한 표준줌
- EF 28-70mm Ⅱ f/3.5-4.5 USM
- EF 28-80mm f/3.5-5.6
- EF 28-80mm f/3.5-5.6 USM
- EF 28-80mm Ⅱ f/3.5-5.6
- EF 28-80mm Ⅱ f/3.5-5.6 USM
- EF 28-80mm Ⅲ f/3.5-5.6 USM
- EF 28-80mm Ⅳ f/3.5-5.6 USM
- EF 28-80mm Ⅴ f/3.5-5.6 USM
- EF 28-90mm f/4-5.6
필카시절 출시되었던 렌즈로, AF속도가 진짜로 답이 없다. 하지만 색수차나 화질은 준수한 편.
- EF 28-105mm f/3.5-4.5 USM
- EF 28-105mm f/4.0-5.6
- EF 28-200mm f/3.5-5.6
- EF 28-200mm f/3.5-5.6 USM
- EF 35mm f/2.0
별칭은 사무캅. AF속도가 느린 편이고 작동 소음이 심하기 때문에 붙은 별칭.(35mm+로보캅) 90년대부터 계속 생산되는 스테디셀러 렌즈로 AF소음을 제외하면 성능은 아주 무난한 편이다. EF 50mm f/1.8 Ⅱ 렌즈와 함께 캐논 렌즈 중에 가성비가 최고로 꼽히는 렌즈 중의 하나이다.
- EF 35-70mm f/3.5-4.5
- EF 35-70mm f/3.5-4.5A
- EF 35-80mm f/4.0-5.6 PZ
파워줌이 있는 독특한 렌즈이다.
- EF 35-80mm f/4.0-5.6
- EF 35-80mm f/4.0-5.6 USM
- EF 35-80mm f/4.0-5.6 Ⅱ
- EF 35-80mm f/4.0-5.6 Ⅲ
- EF 35-105mm f/3.5-4.5
- EF 35-105mm f/4.5-5.6
- EF 35-105mm f/4.5-5.6 USM
- EF 35-135mm f/3.5-4.5
- EF 35-135mm f/4.0-5.6 USM
- EF 38-76mm f/4.5-5.6
- EF 50mm f/1.8
구형쩜팔. 구하기 어렵지만, 금속 마운트와 거리계창이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 EF 50-200mm f/3.5-4.5
- EF 55-200mm f/4.5-5.6 USM
전술한 22-55mm와 같이 APS SLR용으로 출시된 렌즈. 환산화각 69-250mm.
- EF 55-200mm f/4.5-5.6 Ⅱ USM
위의 55-200과 거의 같지만, DSLR용으로 리뉴얼되어 EF-s 55-250mm IS가 나오기 전까지 망원번들로 사용되었다.
- EF 70-210mm f/3.5-4.5 USM
아래 애기흑통의 신형버전. 신형애기흑통이라 불린다. 조리개가 가변으로 변경되고, 구동모터가 USM으로 바뀌었다. 가격이 매우저렴하여 헝그리 렌즈중 괜찮은 평을 받는다. 풀프레임에서 접할수있는 저렴한 망원렌즈. 출시된지 오래되어 구매시 상태 점검에 주의를 요한다.
- EF 70-210mm f/4.0
김밥렌즈. 앞부터 뒤까지 굵기의 변화가 없는 까만 원통처럼 생겼다. 줌 링이 없고, 렌즈를 앞뒤로 밀며 줌을 조절한다. 애기백통과 같은 고정 조리개가 특징. 구형 애기 흑통이라는 별칭이 있다.
- EF 75-300mm f/4.0-5.6 Ⅱ
- EF 75-300 F4-5.6 IS USM
필터구경 58mm. ET64후드
IS까지 더해졌다. 어두운 조리개값에 IS가 더해져 그나마 사용 하기 수월한 편이다.
IS까지 더해졌다. 어두운 조리개값에 IS가 더해져 그나마 사용 하기 수월한 편이다.
- EF 80-300mm f/4.5-5.6
- EF 80-300mm f/4.5-5.6 USM
- EF 80-300mm f/4.5-5.6 Ⅱ
- EF 90-300mm f/4.5-5.6
- EF 90-300mm f/4.5-5.6 USM
- EF 100-200mm f/4.5A
- EF 100-300mm f/4.5-5.6 USM
4. 특수 렌즈
4.1. 매크로 렌즈
- EF 100mm f/2.8L MACRO IS USM
필터 구경은 67mm
별칭은 백마엘. 일반 렌즈인 백마의 후속으로 나온 매크로 렌즈이기 때문에 초접사가 가능하며 매크로가 다 그렇듯 화질은 상당하다. 허나 마크로 렌즈의 특성상 초점 구동은 조금 느리다.
캐논 마크로렌즈 처음으로 손떨방이 달렸는데, 초접사로 갈수록 떨어지는 일반적인 손떨방과는 다르게 접사용으로 특별히 세팅된 손떨방 장치를 가지고 있다. 아주 쓸만하다.
EF 85mm f/1.2L II USM (만투)와 비등한 렌즈이다. EF 100mm f/2.8 USM 이 워낙 잘 팔려서 L렌즈로 IS 넣고 다시 발매한 제품으로, 최소 초점거리는 30.48cm이다.
- EF 180mm f/3.5L MACRO USM
필터 구경은 72mm
별칭은 백팔십마. 본격적인 망원 매크로 렌즈로 백마엘이 인물에 더 많이 쓰인다면 이쪽은 정말 본격적인 매크로 렌즈다. 하지만 쓰는 사람은 별로 없는듯. 매크로 렌즈인지라 화질은 좋다. 하지만 백마엘에 비해서 훨씬 망원인 만큼 다소 조리개값이 크다.
- EF 50mm f/2.5 Compact Macro
필터 구경은 52mm
- EF 100mm f/2.8 Macro USM
필터 구경은 58mm
일명 백마. 후속작이 L을 달고 백마엘로 나올뻔 했다.
- EF-S 35mm f/2.8 Macro IS STM
필터 구경은 49mm
아래 EF-M 매크로 렌즈처럼 앞에 LED가 달린 제품이다.
LED의 광량은 2단계 조절이 가능하고 IS기능이 달려 있어 접사사진 외의 인물, 풍경 스냅샷을 찍을 때도 유용한 만능렌즈.
단, 구매할 때 같이 오는 전용 후드를 끼울 시 LED 부분을 완전히 가리게 되어(...) LED 활용이 봉인되는 점이 흠이다.
- EF-S 60mm f/2.8 Macro USM
필터 구경은 52mm
크롭바디 전용 매크로 렌즈. 성능은 괜찮은 편. 참고로 최초의 EF-S 단렌즈이다.
- EF-M 28mm F/3.5 Macro IS STM
[image]
필터 구경 43mm
환산 45mm
EF-M 렌즈 최초의 매크로 렌즈로 LED가 내장돼있다. 정확한 광량은 불명.
- MP-E 65mm f/2.8 1-5x Macro Photo
필터 구경은 58mm
초정밀 접사를 지원하는 풀프레임 대응 특수 렌즈군. 본 렌즈는 접미로 Macro가 달린 렌즈보다 훨씬 더 높은 매크로 배율을 보여준다. 그러나 초점가리가 무한대 영역까지 지원되지 않으므로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다.
4.2. TS-E 렌즈
틸트/시프트 지원 풀프레임 대응 렌즈군으로 자동 초점을 지원하지 않는다.
- TS-E 17mm f/4L
SWC(Subwavelength structure coating)를 첨가해서 광각에서 생길수있는 플레어와 고스트같은 광학이상을 잡아준다는데, 니콘의 N(나노크리스탈)코팅 렌즈와 비슷한 맥락인듯.
- TS-E 24mm f/3.5L Ⅱ
SW코팅을 지니고 있다.
- TS-E 45mm f/2.8
- TS-E 90mm f/2.8
4.3. 익스텐더
렌즈의 초점거리를 늘려준다. 조리개값도 이 수치만큼 곱해진다.
- Extender EF 1.4x Ⅲ
- Extender EF 2x Ⅲ
5. RF 렌즈
캐논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전용 렌즈군. RF렌즈 항목 참조
6. FD 렌즈
캐논의 풀프레임 SLR 카메라 전용 렌즈군. 이 렌즈로 캐논 등 DSLR 카메라와 이종교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DSLR 같은 경우는 포커스 백이 길어서 원치않게 매크로 렌즈가 되버린다. 사제 어댑터를 이용하면 화질이 떨어지니 주의하자. 하지만 미러리스에는 사용 가능하다.
7. EF-S 렌즈
캐논의 APS-C 크롭센서를 사용하는 DSLR을 위한 전용 렌즈군이다. 마운트 모양이 EF에 비해 좀 더 복잡하므로 풀프레임 DSLR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점이 특징이다. EF-S 렌즈군엔 '''L'''렌즈가 없다.
7.1. EF-S 줌 렌즈
- EF-S 10-18mm f/4.5-5.6 IS STM
필터 구경은 67mm
풀프레임 환산 16-29mm 화각. F4.5-5.6이라는 상당히 안습한 조리개를 가졌으나 최대 4스탑까지 보정이 지원되는 최신 손떨림 보정 기능과 스테핑 모터의 정숙성이 포인트. 무엇보다 가격이 10-22mm에 1/2 수준인 30만원 초반 수준으로 나왔기 때문에, 보급형 광각 렌즈의 초신성으로 군림한 녀석. 광학적 성능 및 10-22mm에서 아쉬웠던 빛갈라짐도 나아졌다. 광학적 성능 역시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어서, 기존 크롭 광각렌즈의 강자였던 시그마와 토키나의 차후 행보가 주목된다. 광각렌즈에는 손떨림 보정기능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뜨린 시발점격 렌즈로, 캐논이 최근 16-35mm F4L IS USM 렌즈와 함께 비디오 시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렌즈이기도 한다.
- EF-S 10-22mm f/3.5-4.5 USM
필터 구경은 77mm
풀프레임의 16-35mm 화각에 완벽히 대응하는 초광각 줌렌즈. 최근 새로 나온 10-18mm 렌즈의 무지막지한 가성비와 경량화, 그리고 본 렌즈에는 없는 손떨림방지 기능으로 인해 입지가 상당히 위태해졌다. 본 렌즈는 광각 렌즈에서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빛갈라짐이 매우 나쁜 편이므로 구매시 참고하도록 하자.
- EF-S 15-85mm f/3.5-5.6 IS USM
필터 구경은 72mm
기존의 17-85mm 렌즈를 대체하는 신형 중급 표준줌 렌즈. 대세가 되고 있는 환산 24mm 화각에 대응하며, 아래 설명할 17-55mm F2.8 IS USM과 달리 고정조리개는 아니지만 넓은 화각대를 무기로 내세우는 렌즈. 그러나 조리개가 너무 빨리 어두워지는 편이며, 왜곡이 상당한 편이라는 점을 참고하자. 또한 가장 큰 문제는 가격이 80만원 수준이라는 것. 차라리 아래의 17-55mm F2.8을 사라
- EF-S 17-55mm f/2.8 IS USM
필터 구경은 77mm
일명 축복이. 크롭형 표준줌에서는 시그마 사의 18-35mm F1.8 DC[10] 와 쌍두마차를 이루는 끝판왕. 2000년대 초반에 캐논에서 크롭 센서를 장착한 DSLR이 나오고 나서 처음으로 고정 조리개 값을 가진 표준 줌 렌즈가 출시된 것이라 상당히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흔히 캐논 입문 유저들이 번들 렌즈를 갈아치우면서 '축복'이라는 단어에 혹해 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시그마와 탐론에서 나온 동 스펙[11] 의 렌즈도 화질면에선 거의 차이가 없으며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 게다가 상당한 무게를 자랑하기 때문에 일상 스냅을 찍는 경우 편의성을 고려하게 된다. -
- EF-S 18-55mm f/4-5.6 IS STM
필터 구경은 58mm
- EF-S 18-55mm f/3.5-5.6 IS STM
필터 구경은 58mm
스테핑 모터와 이너포커스를 지원하는 신형 번들렌즈. 광학적인 성능도 다소 상승하여 악명높은 수준이었던 구형 번들렌즈들의 광학적 성능에 비해서는 훨씬 낫다.
- EF-S 18-135mm f/3.5-5.6 IS USM
필터 구경은 67mm
렌즈 설명
80D와 함께 출시된 킷렌즈. 전용 파워줌 어답터가 별도로 판매된다. 이를 사용하면 줌을 돌리는게 아니라 버튼으로 가능해서, 영상용으로 보다 편리하게 나온 렌즈. 다만 어답터 가격이 20만원대 후반으로 예상된다.
최신 렌즈답게 외형적으로 모던 디자인이 적용되어 기존 STM 렌즈들보다 깔끔한 느낌을 주며, Nano USM 모터가 사용되어 USM처럼 빠르며 STM처럼 조용한 포커싱 특징을 지니고 있다.80D와 함께 출시된 킷렌즈. 전용 파워줌 어답터가 별도로 판매된다. 이를 사용하면 줌을 돌리는게 아니라 버튼으로 가능해서, 영상용으로 보다 편리하게 나온 렌즈. 다만 어답터 가격이 20만원대 후반으로 예상된다.
- EF-S 18-135mm f/3.5-5.6 IS STM
필터 구경은 67mm
저소음 스테핑 모터가 추가되고 조리개의 날수가 증가했다. 비디오 촬영자들에게 최고의 가성비 렌즈로 각광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슈퍼 줌 렌즈들 중에서도 광학적 성능과 전천후 대응력 양쪽을 고루 가진 렌즈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적인 슈퍼줌에 비해 화각에서 약간의 손실이 있지만 화질을 우선한다면 최고의 여행용 렌즈이다.
- EF-S 18-200mm f/3.5-5.6 IS
필터 구경은 72mm
크롭바디용 고배율줌 렌즈. 니콘의 18-200mm VR만큼의 칭송을 받지는 못하는 듯 하다. 가격도 비싼 편이고, USM도 부재. 화질도 DSLR 초창기 제품이라 영 좋지 않다. 그래도 서드파티 렌즈의 f/3.5-6.3 조리개에 비해서 약간의 메리트는 있다.
- EF-S 55-250mm f/4-5.6 IS STM
필터 구경은 58mm
환산 88-400mm의 고배율을 제공한다. 광학적으로 완벽하게 재설계되고 스테핑모터로 이너포커스와 초저소음을 일궈냈다. 가격이 상승했으나 광학적 성능은 가격 수준을 뛰어넘기 때문에 입문용 렌즈로 많이 추천을 받는 편이다.
7.2. EF-S 단 렌즈
- EF-S 24mm f/2.8 STM
필터 구경은 52mm
환산 38mm로서 풀프레임용 EF 40mm f/2.8 STM이나 EF-M 22mm f/2.0과 같은 포지션의 팬케이크 렌즈이다. 단렌즈의 특징인 낮은 조리개값을 포기하였지만 작은 사이즈와 AF의 정숙성, 최대 개방에서의 화질을 얻었다. 무엇보다 가격이 매우 싼 편.
7.3. 단종 EF-S 렌즈
- EF-S 17-85mm f/4.0-5.6 IS USM
EF-S의 중급 표준줌 중 하나. 환산 27.2-136mm로 기존 EF 28-135mm IS의 화각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조리개가 너무 어두운 편인 데다가 광학적 성능도 그닥 뛰어나지 않은 점이 흠. 다행이 IS가 있어서 어떻게든 사용하려고 하지만 수전증이 있다면...
- EF-S 18-55mm f/3.5-5.6
EF-S의 등장과 함께 나왔던 번들렌즈. 별 특징 없다.
- EF-S 18-55mm f/3.5-5.6 Ⅱ
- EF-S 18-55mm f/3.5-5.6 Ⅲ
손떨림방지가 없는 번들. 우리나라에선 매우 찾아보기 힘들다.
- EF-S 18-55mm f/3.5-5.6 USM
- EF-S 18-55mm f/3.5-5.6 Ⅱ USM
- EF-S 18-55mm f/3.5-5.6 IS
- EF-S 18-55mm f/3.5-5.6 IS Ⅱ
말이 필요없던 IS번들을 더욱 할 말 없도록 리뉴얼한 버젼. 리뉴얼 내용이라는 것이 참 기묘한데, 단가절감을 위한 외관의 저질화이다. 광학 성능은 하나도 변한 게 없다. IS의 성능이 향상되었다.
- EF-S 18-135mm f/3.5-5.6 IS
EOS 7D와 함께 출시된 보급형 표준줌렌즈. 구형 모터로 구동된다. 현재는 STM 렌즈에 밀려 빛을 못보는듯.
- EF-S 55-250mm f/4-5.6 IS
- EF-S 55-250mm f/4-5.6 IS II
구형 망원번들의 2세대. 환산 88-400mm의 고배율을 제공한다. 이너 포커스를 지원하지 않고 구형 모터로 초점을 잡는다는 점이 단점. 가격은 매우 싼 편이다. 중고 장터에서 15만원 전후로 구할 수 있는 매우 싼 렌즈중 하나.
8. EF-M 렌즈
캐논의 APS-C 크롭센서를 사용하는 EOS M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렌즈들. 플렌지백이 매우 짧다는 이점을 살려 좋은 성능의 컴팩트한 렌즈를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나마 EF-S 렌즈군에는 없는 전용 단렌즈가 있다. 렌즈의 외관은 소니의 과거 NEX 렌즈군에 큰 영향을 받은 듯한 형태로, 다소 특이한 형태의 요철 음각과 은회색 외장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저소음의 STM 모터를 내장하고 있다.
2020년 10월 기준, M50 Mark2가 출시되는 와중에도 32mm 이후 2년 넘게 렌즈를 출시하지 않으면서 바디 갯수가 렌즈보다 많아지는 기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나마 시그마와 빌트록스에서 구원투수로 렌즈 여러종이 출시되었으니 관심이 있다면 알아보도록 하자. 8.1. EF-M 줌 렌즈
- EF-M 11-22mm f/4-5.6 IS STM
필터 구경은 55mm
환산 17.6-35.2mm
2013년 7월에 출시하여 EOS M의 새 펌웨어는 이녀석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조리개가 어두운 편이지만, 손떨림방지과 스테핑모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 줌 수납기능이 있어 촬영 시 줌락을 풀어야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줌렌즈이지만 11mm와 22mm의 해상도가 가장 괜찮기 때문에 중간 초점구간은 생략하고 양 끝 구간만 염두하고 촬영하는 것이 좋다.가격은 EF-S 10-18mm에 비해서는 높은 선.
- EF-M 15-45mm f/3.5-6.3 IS STM
필터 구경은 49mm
환산 24-72mm
조리개와 화각을 버리고 소형화 및 경량화를 노린 렌즈.
- EF-M 18-55mm f/3.5-5.6 IS STM
필터 구경은 52mm
환산 28.8-88mm
EOS M 시리즈의 번들 렌즈. DSLR용 EF-S 18-55mm 신번들과 99% 동일하다. 크기는 더 작지만 이것이 풀메탈인 반면 DSLR용은 몸체와 마운트부도 강화 플라스틱으로 경량화를 한 탓에 무게는 비슷하다.
- EF-M 18-150mm f/3.5-6.3 IS STM
필터 구경은 55mm
환산 28.8-240mm
- EF-M 55-200mm f/4.5-6.3 IS STM
필터 구경은 52mm
환산 88-320mm
EF-S 55-250mm f/4-5.6 IS STM과 비교되지만 작고 가볍다는 장점을 빼면 모든면에서 밀리며 특히 망원단 화각이 아쉽다.
8.2. EF-M 단 렌즈
- EF-M 22mm f/2 STM
필터 구경 43mm
환산 35mm
풀프레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화각대로 뽑히고 있는 준광각(약 35mm) 화각을 가진 녀석으로, EF-S에는 없는 초점거리와 밝은 조리개, 그리고 무엇보다 엄청난 가성비를 가져 주목받은 렌즈. 같은 화각대의 미러리스 렌즈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크기와 훌륭한 광학성능을 보이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캐논 미러리스의 자존심.
- EF-M 28mm f/3.5 Macro IS STM
환산 45mm
EF-M 15-45mm 처럼 렌즈 수납 스위치가 장착된 형태이며 전면에 링 타입 LED 라이트가 달린 매크로 렌즈. 일반 STM 모터가 아닌 리니어 STM 모터로 보다 정교하고 조용한 AF를 제공하며, 하이엔드 렌즈급에 준하는 성능의 하이브리드 IS가 적용되어 손떨림 억제 성능이 우수한 편. 수퍼 매크로 모드 시 최대 배율은 1.2배(35mm FF 환산 시 약 1.92배)이다. 현재 EF-M 마운트에서 유일한 매크로 렌즈.
- EF-M 32mm f/1.4 STM
필터 구경 43mm
환산 51.2mm
18년 10월 출시. 전문가용 L 렌즈(EF 35mm F1.4L II USM)에 육박하는 고화질을 실현한 소형, 경량 설계의 대구경 단초점 렌즈. 정밀 유리 몰드 비구면 렌즈 1매를 포함한 8군 14매 구성으로 중앙에서 주변부까지 L 렌즈 수준의 높은 해상력과 콘트라스트를 실현했다고 한다. 뛰어난 해상력과 인간의 시야에 가까운 51mm 상당의 표준 화각으로 보케를 살린 인물이나 스냅 촬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촬영 배율 0.25배, 최단 초점 거리 23cm로 클로즈업 촬영이 가능하며, 리드 기어 타입 STM 모터 사용으로 동영상 촬영 시 소음이 없다. EF-M 22mm f/2 STM으로부터 넘겨받은 캐논 미러리스의 소년가장이다. EF-M마운트에 있기엔 아깝다는 평을 받는다.
이 렌즈가 출시됨에 따라서 캐논 크롭 미러리스 렌즈군에도 인물용으로 매우 자주 쓰이는 환산 35mm와 50mm의 렌즈 군이 형성되었다.
8.3. 어댑터
- EF-EOS M
EOS M 발매 초기 캐논이 그렇게나 자랑하던 EF 렌즈를 그대로 쓰게 하는 도구. 원래는 이걸로 적당히 떼우라는 마케팅을 펼쳤지만, 제대로 된 미러리스를 기대했던 유저들이 실망하여 장사가 안 되자 상술한 11-22mm f/4-5.6과 55-200mm f/4.5-6.3을 '하사'하셨다. 그러던 중 2016년 10월...드디어 듀얼 픽셀 AF를 탑재한 M5가 등장해 어댑터를 써 먹을 구석이 생겼다!
실제 사용시 옆 동네 메타본즈나 시그마 MC-11보다 아쉬운 어댑터다. 자사 렌즈는 완벽하게 호환되지만 서드파티 EF마운트 렌즈 중 호환되는 렌즈가 있고 안 되는 렌즈가 있다. 특히 줌렌즈 같은 경우 AF 먹통 / 바디 재부팅 시 전원 불통(해결법은 배터리 커버를 열었다 닫으면 정상작동) / 모터 굉음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데 신형렌즈인데도 안 되는 경우와 구형렌즈인데 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또한 M3에서는 호환이 됐던 렌즈가 M5에서는 호환이 안된다던지 하는 사례가 꽤 있으며 서드파티 렌즈들은 가능한 단렌즈 위주로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1] 대표적으로 EF 35-80mm F4~5.6 PZ, 이 렌즈는 링 자체가 없어서 오로지 버튼으로만 줌을 조절해야했다. MF또한 지원하지 않는다.[2] 한 때 이 L의 의미가 Low dispersion, 즉 '저분산렌즈'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했었다. 그리고 그게 정설로 퍼져있기도 했고.[3] 렌즈 도색을 할 때, L렌즈가 아닌 여러 렌즈들에 주로 빨간 테가 들어간다. 주로 쩜팔이나 번들이 많은 수난을 당한다.[4] 다른 렌즈들과는 달리 오이만두는 대체재가 많은 것도 저평가에 한 몫 한다. 쩜사라든가 오식이라든가...[5] 1KG이라고 하면 우스워보일지 몰라도 바디 + 세로그립 + 렌즈 + 스트로보 무게가 합쳐지면 약 4KG. 근력이 약하면 잠깐 촬영은 가능할지 몰라도 장시간 촬영은 불가능에 가깝다.[6] 그만큼 스튜디오에서 많이쓴다는거지 싸다는것이 아니다![7] 아내에게 몰래 가격 속이고 샀다가 나중에 탄로나서 렌즈는 박살나고 아내는 친정집으로 고고씽. 일명 SLR클럽 국자 사건.[8] 3분 52초 부터 4분 50초 까지[9] 30.2x16.7mm. 디지털 1.3크롭과는 다른 규격이다.[10] 줌 범위가 줄어들고 손떨림방지가 없어졌으나 세계 유일의 F1.8 줌렌즈인 시그마 18-35mm F1.8 DC 도 강력한 대체제다. 무게가 문제긴 하나 광학적 성능은 17-55mm보다 월등하다. 가격도 저렴하다.[11] 정확히는 17-50mm로, 망원 영역에서 5mm의 손해를 보긴 한다. 하지만 육안으로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