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커러스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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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게임 개발사 Booming Games에서 2019년 발매한 액션 전략 게임. 마운트 앤 블레이드 온라인 버전이라고 느껴질 만큼 중세시대 온라인 공성전, 필드전 등을 잘 구현했다. 현재 얼리 엑세스 버전이며, 스팀판에서 아시아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Conqueror's Blade : Frontier'''는 중세 시대의 온라인 전술 액션 게임입니다. 장군으로서 중세 군대를 지휘하게 될 것이며, 최대 15 대 15 의 공성 전투가 가능합니다. 각 플레이어는 한 명의 장군 캐릭터와 자신의 부대를 이끌고 전투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주요 컨텐츠는 전투, 자원수집과 장비제작, 유닛 및 장군 육성이다.
트레뷰셋이나 대포, 공성추 등 실제 중세 시대의 공성 병기들도 배치하여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중세 유럽부터 시작해서 이집트 풍의 전장, 고대 중국까지 다양한 전장을 가지고 있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와 진 삼국무쌍을 합친 듯한 게임이다. 각 플레이어는 장군 캐릭터와 1개 소대를 이끌고 전투를 할 수 있으며, 상위권으로 갈 수록 장군의 컨트롤 보다 다양한 병종을 이용한 팀플레이, 전략적 사고가 매우 중요하다.
최대 15 (공격) vs 15 (수비) 플레이어 끼리 전투가 가능하며, 각각의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부대를 이끌고 전투한다.
2020년 4월 6일 한국을 포함한 46개 국가에 정식 런칭 + 무료화 + 한글화되었다.
북미에서는 '''Conqueror's Blade'''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 문서에서는 한국에서 접속 가능한 '''Conqueror's Blade : Frontier'''를 다룬다.
2. 시스템
자신의 병종과 장군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길드 단위로 맵을 점령하는 공성전/필드 전투가 주력 컨텐츠이다. 여러 퀘스트나 게임 시스템 자체가 게임 내의 단체 커뮤니티인 '가문'에 소속되는 것을 권장한다.
캐릭터가 성장함으로써 자동으로 상승하는 능력치는 60레벨까지만 오르기 때문에, 장비와 병종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얻는 자원을 통해 장비와 병종들을 성장시킬 할 수 있다.
2.1. 화폐
전쟁코인(브론즈), 은화(실버), 골드(캐쉬)로 이뤄져 있다.
브론즈는 기초적인 재화이다. 자원 채집, 캐릭터에 귀속되는 아이템을 취급하는 상점과의 거래, 병종 관리 등에 사용된다.
실버는 브론즈의 상위 호환인 재화이다. 브론즈가 모자란 경우에는 브론즈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실버 1단위 = 브론즈 1단위"''' 이라는 기적의 교환비(...) 때문에 효율이 떨어지다 보니 이 용도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실버는 주로 경매장에서 유저가 올리는 아이템을 사거나 파는데 사용하고. 귀속되지 않은 재료들을 모아서 장비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한다. 거래 가능한 재료들만 이용해서 + 제작비를 은화로 지불하여 만들어진 장비는 거래 가능 상태로 생산되므로, 옵션이 잘 뜬 장비의 경우 경매장에 올려서 팔 수 있다.
골드는 캐쉬 아이템이다. 현금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사용되고, 각 시즌마다 내놓는 시즌 병종들을 해금하기 위한 도전 퀘스트를 달성했다고 인정해주는 '대리 수행' 시스템을 이용할 수도 있다. 현금 아이템을 구매해서 경매장에 은화로 팔아서 합법적으로 은화를 수급하는 방법도 있다.
2.2. 자원
거점 밖의 필드에는 거점의 기능을 하는 마을, 성, 관문이 있고, 각 구역마다 자원 거점이 할당되어 있다.
자원 거점은 게임 내 컨텐츠에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것들을 제작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채집할 수 있으며, 철광석, 동광석. 가죽, 나무, 천, 석재 등 총 6종류의 거점 종류가 있다. 거점은 1품(회색)부터 4품(보라색)의 품질로 다시 나뉘어지며, 거점의 품질이 높을수록 특수한 재료가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
거점에 있는 자원을 수집하는 방식은 일반 채집과 강제 채집이 있다. 일반 채집은 기본적으로 1회이며, 연맹 가문의 점령한 지역일 경우 2회, 자신의 가문이 점령한 지역일 경우에는 '''3회'''를 일반채집으로 진행할 수 있다. 자원 채집의 비용은 기본적으로 500브론즈 * 거점 등급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서, 1품 자원 거점은 자원 채집비를 500브론즈를 요구하고 4품 자원 거점의 경우에는 2,000브론즈를 요구한다.
자원 채집을 위해 브론즈를 납부하면 일정 비율로 치환된 은화가 자원 거점을 소유한 마을에 누적된다. 브론즈-은화의 환전 비율은 자세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거점 번영도가 높을수록 은화가 쌓이는 비율이 늘어난다고 한다. 따라서 가문은 은화 수급량을 늘리기 위해 번영도를 100%에 가깝게 관리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해당 거점에 있는 거점 퀘스트에서 요구하는 상품들을 상납함으로써 거점 자원을 쌓아야 하며, 이를 일정 수준 유지했을 때 매주 월요일마다 번영도가 오를지 아닌지 결정된다.
자원 거점이 소속된 마을을 소유한 가문은 기본적인 채집 비용에 비례하여 추가적인 세금을 내게 할 수 있다. 세금의 폭은 0%부터 500%까지 매길 수 있고, 가문의 재량에 따라서 '''채집을 금지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럴 경우에는 일반적인 채집이 불가능하다. 일일 퀘스트와 철화 보물고 등에서 획득할 수 있는 강제징수령을 사용한다면 '''일반 채집 횟수와 가능 여부에 상관없이 채집이 가능하며, 세금의 영향 또한 받지 않는다.''' 과거에는 위의 성능과 함께, 고갈된 자원 거점에서도 '''일반 채집량의 50%를 채집'''하는 양아치(...) 아이템이였다 한다.
어찌되었든 간에 '자원 채집에 필요한 브론즈의 증가 = 자원 거점을 통한 은화 수급량 증가'는 변치않는 사실이므로, 가문원들이 3회 채집을 잘 활용할 수 있으면서 중립 가문들에게는 세금을 적당히 부과하여 은화 수급량을 최대화시키는 것이 좋다. 세금을 너무 과하게 측정하면 일반채집을 해도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강제징수령을 써서 세금을 안 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은화 수금량이 세금을 낮게 매긴 것보다 못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 일반 채집 금지 옵션은 대부분의 가문들이 일반적으로 적대하는 가문에게만 적용시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신의 가문이 대판 싸우지 않는 이상은 딱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2.1. 공성병기
마을에서 미리 만들어놓고 전투에 진입했을 때 플레이어가 자율적으로 사용하는 자원. 주로 병사를 제압하기 위해서 사용되며, 파괴 가능한 전략적 오브젝트를 부수거나 위협적인 병기를 제거하기 위해 병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설치 후 회수가 불가능한 일회성 아이템이다.
공성병기는 초록색인 제식 등급부터 개량(파랑), 고급(보라), 전설(주황) 등급이 있다. 초록 등급부터 제공되는 장군포와 프랑스 야포, 사철 화포, 상노, 일와봉총, 연소관 투척기가 있고, 파랑 등급에서는 오스만 구포가 추가된다. 고급 등급부터는 초록 등급에서 제공하던 병기들의 상위호환 버전들이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3. 유저간 거래
장수 장비, 장비 제작 재료, 소모품 등을 포함해서, 필드에 있는 거점에서 채집할 수 있는 자원과 이 자원들을 이용해서 만드는 가공 재료와 군복, 병기들은 일대일 형식의 직접적인 거래는 불가능하다. 우편함에 발송 시스템이 있지만, 아직 미활성화된 상태라면서 사용할 수 없다. 자원과 병기는 필드전 약탈을 통해 제공이 가능하므로 서로 약속한다는 전제 하에서의 일방적인 기증이나 양도는 가능하다.
대부분의 유저간 아이템 거래는 경매장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거래는 은화로 진행되며, 캐릭터에 귀속되지 않은 상품들만 경매장에 올릴 수 있다. 경매장에서 처음 등록할 때 은화 고시가격의 1%에 해당하는 브론즈를 공시 수수료로 요구하며, 경매장에 등록된 상품이 판매된 경우 고시가격의 10%만큼의 은화를 수수료로 차감된다.
경매장에 올라가 있는 상품들을 사는 것는 마을과 마을 밖의 필드 어디에서나 가능하지만, 아이템을 등록하는 건 마을 밖의 필드에서는 불가능하며, 자원과 관련된 상품들은 자원 거래소가 있는 지역에서만 가능하다. 자원 거래소가 없는 지역에 거점을 등록하면 자원을 판매하고자 할 때 직접 거래소까지 옮겨야 되므로, 자원 컨텐츠를 활발하게 이용한다면 중요한 이유가 없는 이상 자원 거래소가 있는 우호 지역의 중앙 성 구역이나 중립 거점에 등록해놓는 것이 편하다.
경매장에서 거래되는 상품들 중 창고에 들어가는 자원 계열 상품은 귀속시간이 없다. 대신 상품이 올려진 위치와 플레이어의 거점 위치가 다르다면 운송료를 내거나 직접 옮김으로써 창고에 옮겨야 한다. 인벤토리에 들어가는 아이템은 획득 후 7일동안 거래가 불가능하고, 장비는 이 제한시간이 적용되는 동시에 장착 시 귀속되는 성질을 갖는다.
2.4. 퀘스트
컨커러스 블레이드에서 주어지는 여러 형태의 퀘스트. 일정 기간동안 별도로 주어지는 기간제 퀘스트를 제외하고서, 모든 컨텐츠를 골고루 즐기다 보면 하나씩 해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가문 레벨을 올리고 운영에 필요한 기여도를 수급할 수 있는 주 수입원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게임을 꾸준히 하는 플레이어라면 잊지 않고 챙겨주는 것이 좋다.
1. 스토리
게임 시작 후, 순차적으로 주어지는 기본적인 형태의 퀘스트....지만, 게임 내 컨텐츠를 알려주는 튜토리얼의 색깔이 강하고, 보상역시 주간/일간퀘스트와 대동소이 하거나 아쉬운 경우가 많으며, 어느 순간부터는 특별히 눈에 띄지 않게된다. 설정 자체는 뭔가 있는 것 같지만 그 뿐이며, 100% PvP에 집중된 게임설계와 아울러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2]
2. 주간 퀘스트말 그대로 일주일동안 클리어할 수 있는 형태의 퀘스트. 단순한 전투에 국한되지 않고, 공성 병기의 제작과 같은 게임 내 컨텐츠 전체를 아우르는 여러가지 목표가 주어진다. 보상 역시 상당히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각 목표를 확인해 가며 꼼꼼히 클리어 해주면 적잖은 도움이 된다. 은화를 벌려면 열심히 하는게 좋다.
3. 일일 퀘스트매일 주어지는 간단한 형태의 퀘스트. 매치매이킹, 마을에서의 PvP, 월드맵 컨텐츠들을 수행하다보면 자연스래 완료된다. 다른 퀘스트들과 마찬가지로, 소량이나마 가문 기여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혹시나 빼먹지 않도록 챙겨주는 것이 좋다.
4. 거점 퀘스트월드맵 상의 각 거점에서 완료할 수있는 납품 형태의 퀘스트로, 동일한 거점의 동일 퀘스트는 하루에 한번씩만 완료 가능하며, 퀘스트 내용은 일주일에 한번씩 갱신된다. .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1성 퀘스트부터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5성 퀘스트까지 있으며, 납품 목록으로는 반란군 퇴치 후 드랍되는 전리품이나 식량, 목재, 철광석 등 각종 자원을 요구한다. 납품하기 위해서는 직접 자원을 싣고 가야 제출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명예와 경험치, 가문 기여도와 함께 다른 자원이나 유닛 키트상자가 지급되며, 자신의 가문 또는 연맹 점령 거점의 퀘스트를 완료 시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한 주에 해결할 수 있는 퀘스트 숫자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새로 올라온 근처 거점의 퀘스트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유닛 키트나 보상 등을 확인 하여 선택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상기한 것과 같이 소속된 가문이나 연맹 가문의 거점 퀘스트 완료시에는 추가 보상이 주어지고, 그 거점 자체의 은화 수입으로 직결되는 발전도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계획을 짜서 움직이는 것이 권장된다.
보상이 좋아서 퀘스트를 너나 할것없이 하고자 달려드므로, 창고에 공간이 남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3~5성 퀘스트에서 납품을 요구하는 아이템을 수집해서 경매장에 올리면 돈이 어느정도 모인다.
한 주에 해결할 수 있는 퀘스트 숫자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새로 올라온 근처 거점의 퀘스트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유닛 키트나 보상 등을 확인 하여 선택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상기한 것과 같이 소속된 가문이나 연맹 가문의 거점 퀘스트 완료시에는 추가 보상이 주어지고, 그 거점 자체의 은화 수입으로 직결되는 발전도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계획을 짜서 움직이는 것이 권장된다.
보상이 좋아서 퀘스트를 너나 할것없이 하고자 달려드므로, 창고에 공간이 남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3~5성 퀘스트에서 납품을 요구하는 아이템을 수집해서 경매장에 올리면 돈이 어느정도 모인다.
2.5. 장군(플레이어블 캐릭터)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는 캐릭터.
처음 생성할 때 외형과 성별 그리고 능력치를 선택할 수 있고, 간단한 튜토리얼을 진행하여 무기를 선택할 수 있고, 게임을 진행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한 캐릭터가 모든 무기와 모든 스킬을 사용할수 있게'''는''' 해 주었다.
한 계정당 10개의 캐릭터를 생성 가능하다.
2.5.1. 능력치
기본적으로 캐릭터(장수)에게 힘, 민첩, 강인, 체력에 각각 17포인트씩 이미 투자되어 있는 상태로 시작한다.
각 스텟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힘 : 1 Point 당 찌르기 관통, 절단 피해량, 충격 피해량 각각 6 상승
민첩 : 1 Point 당 찌르기 피해량, 절단 관통, 충격 관통 각각 6 상승
강인 : 1 Point 당 찌르기 방어도, 절단 방어도, 충격 방어도 각각 3 상승
체력 : 1 Point 당 HP 100 상승
레벨업을 할 때마다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능력치를 1포인트씩 제공하며, 일정 레벨에 도달할경우 2포인트씩 제공한다. 최종적으로 60 레벨까지 총 72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60레벨 이후의 추가스텟은 없다. 이 자유 스텟을 이용하여 장군 능력치 향상시킬 수 있다.민첩 : 1 Point 당 찌르기 피해량, 절단 관통, 충격 관통 각각 6 상승
강인 : 1 Point 당 찌르기 방어도, 절단 방어도, 충격 방어도 각각 3 상승
체력 : 1 Point 당 HP 100 상승
퀘스트를 진행하면 능력치 초기화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을 4개 제공하며, 유료 아이템을 사용해 초기화할 수도 있다. 많이 비싸진 않으니 능력치를 잘못 올렸다고 캐릭터를 삭제하고 다시 만들지는 말자.
2021년 현재 매주 월요일마다 1번의 무료 초기화 찬스를 주니 스탯이 맘에 안든다면 아이템을 쓰지 말고 주간 무료 초기화권을 사용하자
2.5.2. 무기 및 장비
플레이어인 장수는 게임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무기를 무엇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착용할 수 있는 방어구가 달라진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컨커러스 블레이드/무기 참고.
갑옷 타입과는 관계 없이 이동 속도는 동일하다. 단, 스태미너[3] 를 소모하는 액션을 취할 경우 스테미너 소모량은 갑옷의 무게(피갑, 경갑, 중갑)에 비례한다.
장비의 최대 내구도는 갑옷이 무거울수록 초기 내구도가 증가한다. 그리고 장비는 도면의 품질이 높을수록, 그리고 제작된 장비의 등급이 높을수록 '''기본적인 장비 옵션(초록색)'''이 차이가 나게 된다. 초록색 도면의 보라색 품질 장비의 순수 옵션은 파란색 도면의 파란색 품질~보라색 품질 사이의 무기의 순수 옵션과 비슷하다.
대장장이를 통해서 제작한 장비는 '''랜덤한 추가 옵션(+ 수치, 노란색)'''이 붙는다. 이 수치는 장비 등급에 따라서 갯수가 달라진다. 초록색 등급에서 1개, 최종적으로 주황색 등급에서 '''4개'''라는 파격적인 추가 옵션을 제공하므로 무기에서는 다들 등급이 높은 장비를 목표로 하는 편.
이 랜덤 추가 옵션은 '''순수 옵션 중에서 랜덤한 위치'''에서 5%~'''25%''' 사이에서 추가 스텟이 붙고, 이외에도 힘, 기술, 치명타 수치 중에서도 랜덤한 확률로 붙는다. 특히 이 랜덤 스텟 중에서 '''방어구에만 붙는 옵션인 "통솔도"'''가 매우 중요한데, 최대 25까지 붙을 수 있으며 방어구 파츠 4부위 모두 달릴 수 있어 '''이론상 통솔도를 800'''까지 올릴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통솔도 옵션이 매우 그지같이 안 나기도 하며(...), 통솔도가 뜬다 해도 높은 수치로 나오는 경우가 매우 적으므로, 파츠당 통솔을 15~20으로 목표를 잡아서 최종적으로 통솔도를 760~780를 종결로 본다. 760이면 현재 인기있고 범용성 높은 '윙드훗사르(통솔군혼 탑재 268) + 불랑기(통솔군혼 탑재 260) + 4성 병종 = 760대 가 되며, 통솔군혼이 없어도 5성 + 4성 + 3성 조합 또는 5성 + 5성 + 1~2성이 어느정도 가능해지므로 게임이 윤택해지게 된다.
2.5.3. 스텟 추천
스텟을 어떻게 투자할지는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데, 각 무기마다 피해량을 계산할 때 스텟의 효율이 갈리고, 장비하는 갑옷의 종류에 따라서도 또 다시 효율이 갈리기 때문에 유저들의 취향을 타는 경향이 크다.
기본적으로 딜이 중요시되는 무기 중에서 찌르기 피해량이 중요시되는 단궁, 장궁, 창은 기술에, 비슷한 이유로 쌍도는 힘에 '''모두''' 투자하는 다다익선 경향이 크고, 중갑을 착용할 수 있는 무기는 체력과 강인의 효율이 괜찮다는 것이 중론. 물론 17 스텟이 불편하다면 3씩 투자하는 것은 취향일 정도로 크게 눈에 띄지는 않는다.
먼저, 스텟의 최적화를 위해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최종 피해량 계산식을 알아야 한다. 이는 다음과 같다.
최종 피해량 = ( 방어도 / 관통도, 최소치 0.05 ) * 표기 피해량(스킬 또는 평타의 스텟 피해량 계수 + 고정 피해량) = 최종 피해량
표기 피해량이 4,000인 공격의 관통력이 1,000이라고 했을 때, 방어도 250의 적에게는 표기 피해량의 75%만큼인 3,000만큼, 방어도 500인 적에게는 50%만큼인 2000만큼의 피해량이 들어간다. 방어도가 오를수록 피해 감소량이 급격하게 늘어나며, 이 경우에는 방어도가 950 이상인 적에게는 최솟값 한계치에 걸치게 되어 피해량을 '''200'''밖에 주지 못한다.따라서 대부분의 4~5성 보병 병사가 가지고 있는 평균적인 방어도 수치인 600~800대의 대상에게 대략 50%의 피해량을 입히기 위해서, 1선에서 싸우는 장수들의 평균적인 관통력 요구치는 최소 1,500 정도가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이 관통력은 방어도가 1천에 육박하는 철부도나 강인 쪽에 스텟을 투자한 중갑 장수에게도 어느 정도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수치다.
한 스텟에 모든 자유 스텟을 투자하면 피해량 수치가 432만큼 오른다. 이 수치는 값이 고정이지만 무기의 속성치에 표기된 피해량은 무기의 종류에 따라서 크게 달라진다. 위에서 말한 창과 쌍도는 이러한 무기 표기 피해량이 타 무기에 비해 낮으면서 표기 관통력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편이라서 '''피해량 스텟에 의한 최종피해량 증가 효율이 높은 편이다.''' 창 무기의 표기 피해량이 800~1200 사이를 왔다갔다하는데, 여기서 400포인트가 추가되면 표기 피해량이 최소 30% 정도, 많으면 '''50%'''까지[4] 만큼 증폭되고, 스킬의 퍼센트 계수가 높아질수록 스텟의 영향력은 커지게 된다. 물론, 모든 스킬에는 고정 데미지가 혼합되어 있기 때문에 저 효율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은 아니다.
단궁과 장궁은 피갑이다 보니 굳이 생존과 관련된 스텟을 찍어도 크게 체감이 되지 않는 편이며 , 관통력 또한 일정 수준만 챙기면 최종 피해량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피해량을 올려주는 기술에 투자하는 편.
중갑 방어구는 파란 도면 풀셋을 장착했을 때 방어도가 '''800'''에 가깝다 관통력이 낮은 저티어 병사나 무기에게는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철덩어리 급의 방어도를 자랑한다. 여기에서 타격이나 베기 쪽 피해가 많은 힘 쪽에 투자해서 딜탱으로 운영하거나, 강인을 투자해서 더 튼튼한 강철덩어리(...)가 되는 선택지를 가질 수 있다. 또는 기본적으로 높은 방어도를 믿고 체력에 투자해서 방어무시 피해를 입히는 공성병기 또는 관통력이 3000대 이상이여서 강인을 찍어도 맞았을 때 효율이 높지 않은 화승총병 공격에 조금 더 버티는 용도로도 찍기도 한다. 이러다 보니 타 장비군에 비해서 중갑은 스텟의 투자가 꽤나 자유로운 편.
2.6. 병종
각 장군은 전투 시 장군의 통솔력에 맞게 병력을 구성해 전투에 데리고 갈 수 있다. [5] 고급 병종의 경우 통솔력이 많이 필요해[6] 고급 병종만 구성할 경우 적은 수의 분대를 운용해야한다. 각 장군은 전투 시 한 병종에 1개부대만 구성할 수 있다. 컨커러즈 블레이드는 상위권으로 갈수록 병력의 운용이 매우 중요해지고, 같은 편 병종들과의 조합도 매우 중요하다.
병종 트리 아래에 각 시대가 순서대로 있다: (암흑 → 기사 → 영주 → 봉건 → 왕국 →제국) 예를들어서 제국시대 (5성유닛) 유닛을 해금하려면 4개의 왕국시대 (4성유닛) 유닛이 해금 되어 있어야 된다.
각 병종별 자세한 정보, 운용법 및 평가는 해당 문서로.
2.6.1. 초보자 추천유닛
시즌 2기준 평균 1,000 레벨 이상의 사람들의 의견 조합, 각 트리에서 범용적으로 매우 좋고 병종의 운용법을 배울 수 있는 유닛들을 추천.
- 3성
5성은 각 유닛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취향에 맞는 유닛을 찾아야 한다. 다만 PVP나 영지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유닛을 추천한다.
- 5성
부대 출전 제한 자원인 통솔도의 한계[18] 로 5부대를 모두 최고트리의 병력만으로 구성할 수는 없다. 따라서 주력으로 쓸 5성 또는 4성을 기준으로 남는 코스트에 효율이 좋은 부대를 넣어 최적의 부대를 짜는 것이 좋다.
2.6.2. 군혼
고대 전장의 서신(고전서)라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획득할 수 있는 군혼을 통해 병종을 강화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컨커러스 블레이드/군혼 항목 참고.
3. 전투 종류
PvP, PvE 각각 다양한 컨텐츠가 존재한다. 매치매이킹을 통해서 전투를 하는 것이 기본적이다.
화요일 및 토요일에 한국 시간 기준 9시~10시 반부터 필드에 나가서 다른 지역(마을, 성)이나 군세를 공격해서 특정 플레이어 세력과 PvP를 할 수 있다.
3.1. PvP
다양한 방법의 PvP가 제공된다. 매치매이킹 시스템을 이용해서 공성전투, 필드 전투, Ironman mode, 데스매치 등을 할 수 있으며, 필드에 나가서 공성을 통해 영토를 얻거나, 상대 군세를 공력해서 자원을 약탈 할 수 있다. 또한 마을에서 장군끼리 1:1 듀얼이 가능하다.
3.1.1. 공성전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꽃이자 백미. 공성팀 및 수성팀이 기본적으로 15 vs 15 로 매칭되어 싸우며, 각 진영은 장군과 무기 뿐만 아니라 전장에서 제공되는 공성병기들을 사용 할 수 있다.
수성측은 정해진 시간동안 공성측의 공격을 버티면 승리하므로, 공격측은 정해진 시간안에 본진을 점령해야된다. 본진을 점령하기 전에 선행 거점들을 점령해야 하며, 공성측이 거점을 점령한 경우 공성 시간이 3분, 맵에 따라서 4분이 증가한다. [19] 기본 공성시간과 거점 갯수는 맵마다 다르다.
점령에는 공격측 장군이 거점에 들어가 있어야 하며, 거점에 수비측의 장군이나 '''병력'''이 있으면 거점 점령치가 상승하지 않는다. 점령 게이지가 오르는 도중에 수비측 유닛이 진입하면 바로 끊기므로, 적이 오는 루트를 미리 차단하는 것이 가장 좋다. 공성팀이던 수성팀이던 거점 점령 게이지를 올리거나 오르는 것을 막는 동안 거점 점령치가 누적되며, 이 점수는 게임 결과창의 점수에 반영된다. 거점 점령의 추가시간은 없으므로, 점령 중이더라도 공성측의 시간이 다 지나면 자동으로 수비측 승리한다.
보급소도 거점만큼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맵에서 파란색[20] 원에 흰색 십자가가 그려진 모양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승리 조건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보급소 점령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예비 엔트리 중 살아 있는 병력 증원, 이미 뽑은 병사들 중 체력이 감소되어 있는 경우 '''병사들을 치료하고'''[21] , 원거리 병과의 탄약충전 등등 병력에 관련된 일은 모두 보급소에서 할 수 있다. 전투 지역 근처에 보급소가 있는 진영은 병사를 빠르게 교체하거나 보충할 수 있으므로 매우 유리하다. 특히 일부 맵의 경우, 공격측, 수비측 보급소가 각각 사각지대이면서 화포병, 일부 궁수의 사거리내에 점령거점이 있는 경우가 있어 활용도가 높아진다.
특히 보급소에서 무한으로 쏜다고 원거리 병사를 무작정 뽑으면 안 된다. '''원거리 비율이 많을수록 직접적으로 전선에서 싸워야 하는 보병의 수가 줄어든다. ''' 게임 시작 전 엔트리 변경 시간에도 아군 병사가 무엇을 들었는지 확인하고, 게임 시작 후에도 병사 배분율을 확인하면서 어떤 병사를 뽑을지 생각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공성팀과 수성팀 양측에게 다양한 공성병기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맵에 따라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것들이 상이하지만 파랑 등급 대포[22] , 상노, 일와봉총, 보라 등급 연소관 투척기를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수성측에게는 성문과 성문의 진입로 쪽에 설치되어 있는 기름불 투척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공성측에게는 '''대형 병기로 취급되는 충차, 공성탑, 투석기'''와 장군이 직접 가서 설치하는 사다리가 있다.
충차와 공성탑을 제외한 공성병기는 장군만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사다리는 장군이 설치하고 장군과 병사 둘 다 이용할 수 있으며, 공성탑과 충차는 병사만이 사용할 수 있다. ctrl 키를 누르면 병사 명령 모드가 되는데, 이 때 병기들을 클릭하면 병사가 대형 공성병기들을 쓰러 간다. 대형 공성병기의 경우에는 붙어서 병기를 성벽까지 밀고 가고, 사다리의 경우에는 병사가 사다리를 타고 성벽 위로 올라간다.
대형 공성병기는 공성측이 성벽을 점거하기 위해서 반 필수로 사용해야 되는 병기이다. 사다리로 오르는 것은 병사가 오르는 속도가 느리며, 성벽을 지키는 플레이어가 사다리를 걷어참으로써 손쉽게 제거할 수 있으므로 상당히 위험한 방식. 당연하게도(...) 다른 플레이어가 이미 밀고 있는 대형 공성병기들은 자신의 병력이 밀게 할 수 없다. 공성병기를 밀고 있던 병사가 많이 죽어서 더 이상 공성병기를 밀지 못하는 경우가 되었을 때에는 당연히 해당 병사로는 더 밀지 못하므로, 다른 플레이어의 병사들이 밀게 해 주거나 빠르게 병력을 바꿔서 다시 밀도록 하자.
물론 수성측에서 호락호락하게 사다리차가 붙기를 기다려주지 않으므로, 공성측 인원들은 견제를 하기 위해서든 실제로 병사를 올려기 위해서든 사다리를 설치해서 적의 주의를 끌어야 한다. 주의할 점으로, 병사가 사다리를 타기 시작하면[23] 다른 명령을 받지 못하므로, 전 병력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기 전까진 그대로 지켜봐야만 한다. 특히 기병 뿐만이 아니라 일부 보병들은 사다리를 사용하지 못하는 점에 주의.
맵에 따라서 특정한 기믹이 존재하는데, 준비된 공성무기 또는 투석기를 이용해 성벽 자체를 부수고 우회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맵에서도 파괴 가능한 벽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통은 '이 성벽은 수리 중 입니다.'라는 모양으로 목판이 기워져있는 모습으로 구분하기가 쉽다. 모르겠으면 그냥 맵을 보자.
3.1.2. 필드전
필드 전장에서 전투가 이뤄진다. 필드전의 맵의 대부분은 평원이나 산지로 이루어지며, 가끔씩 이 두개가 섞이거나 맵에 작은 마을이 있다.
모든 필드전은 거점이 3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필드전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통은 인원이 적은 7 vs 7 전투에서는 대부분 점수제로 필드전이 진행된다, 각 팀은 1500점을 가지고 시작하며 이 점수가 0점이 되거나 제한 시간이 다 되었을 때를 기점으로 점수가 더 낮은 팀이 진다.
점수에 영향을 주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 거점 점령 (상대 -50점)
2. 플레이어 킬 (상대 -10점)
3. 보급소 점령 (상대 -20점)
4. 거점 유지 (2개 이상 유지시 상대 점수 지속적으로 2점씩 감소, 3개면 5점씩 감소)
두 번째로 공성전과 같이 15 vs 15로 진행되는 경우로, 본진지키기 게임으로 흘러간다. 랭크전에서 자주 보이는 필드전 방식. 본진 거점은 100%의 체력을 가지며, 이 체력이 0%가 되거나 제한 시간이 다 되었을 때를 기점으로 체력이 더 낮은 팀이 진다.4. 거점 유지 (2개 이상 유지시 상대 점수 지속적으로 2점씩 감소, 3개면 5점씩 감소)
A, B, C의 세 개의 중립거점이 있으며, 이것들 중 두 개의 거점을 점령한 팀이 상대팀 본진 거점을 점령할 수 있는 권한이 2분 동안 주어지고, 기존의 공성전과 같이 장수가 거점을 밟으면 적의 거점 체력을 감소시킨다. 당연히 수비측은 장수나 병력을 세워서 체력 감소를 방지할 수 있다. 만약 세 거점을 모두 점령한 상태라면 거점 체력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본진지키기 필드전은 '''아군 거점을 두 개를 유지'''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A와 C는 본진에서 가장 멀기 때문에 기동성이 빠른 유닛이나 기마로 계속 치고 빠지는 게릴라전이 펼쳐진다. 특히 보급소의 위치 때문에 유불리점이 생기게 되므로 아군에게 불리한 거점은 생각없이 혼자 들어가기엔 불리함이 많다. 이러다 보니 육성이 끝난 기마싸움 위주로 흘러간다.
특히 B에서는 '''보병싸움으로''' 흘러가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기마병을 키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중앙거점 격인 B거점 싸움에 기여할 수 있다. 보병싸움에서 이기고 점령을 성공한다면, B거점에서는 아군 및 적군 본진, 타 거점으로 이동하는 루트가 매우 짧기 때문에 공격과 수비 양면으로 매우 유리하다. 물론 상대방도 이를 알기에 점령 여부에 상관없이 B싸움을 실을 것이므로, 적의 기병에게 쓸리지 않도록 포지셔닝을 해야 한다.
두 개의 거점을 점령한 팀이 상대팀 본진 거점을 점령할 수 있는 권한이 2분 동안 주어진다는 점은, 아군 팀이 거점 두 개를 먹고 있다가 거점 하나를 빼앗겼을 경우 '''빼앗긴 거점을 바로 수복해도 아군 본진은 2분 동안 공격당할 위험이 있다'''는 것과 동일하다. 따라서 거점을 뺏고 바로 본진을 터치해서 적이 본진체력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가능성을 대비해어, 주력 엔트리가 다 죽었을 경우 기마 막기에 유리한 창병을 데리고 본진에서 계속 대기해서 아군에게 본진을 계속 지켜준다는 것을 어필하고 거점 점령에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좋다.
3.1.3. 월드 맵 전투
부대를 이끌고 필드에 나갈 수 있다. 필드에 있는 NPC 도적들과 싸우거나, 지나가는 플레이어를 공격해서 상대 플레이어의 마차에 있는 자원을 약탈 할 수 있다. 이렇게 전투를 걸게 되면, 필드 지형에 맞게 전투 지형이 펼쳐진다. 산악지형이면 산악으로, 사막 지형이면 사막으로 나온다.
전투가 진행되면 필드에 전투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는 UI가 표시되고, 다른 플레이어는 전투에 참여해서 어떤 장군의 군대를 도와줄지 결정하고 전투에 참여 할 수 있다.[24]
필드 전투가 대부분 장애물이 없다시피하고 지형 고저차가 적은 평지에서 이뤄지기에 기병이 매우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또한 기병을 채용할 경우 필드에서의 이동속도 또한 빠르기 때문에 도주와 추격에 능한 것 또한 메리트고, 소수전에서의 파괴력 또한 뛰어나다. 물론 다대다 싸움에서는 파티를 짜서 병사와 진형을 짠 보병으로 대응하게 되면 기병이 이기기 어렵고, 기병 한 부대가 완파당하면 브론즈가 대략 3만 정도(...) 깨지므로 공격 및 수비를 할 때는 언제나 유의하자.
3.1.4. 대련
마을에서 장수끼리 1:1 싸움을 할 수 있다. 싸우는 도중 말을 소환할 수 없으며, 응급치료는 된다(?).
게임의 스킬 설명이 자세하지 않은 편이라, 대련을 통해 스킬의 범위, 판정, 실제로 주는 피해량 등을 확인하고 용도를 연구하기 위해 많이 사용한다. 대련은 무기 내구도, 돈에 영향이 없기 때문에 매칭을 기다리는 동안 1:1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 많이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도 승부가 안 나면 무승부로 판정된다.
하루에 한 번 대련을 하는 일일퀘스트가 있는데, 승패엔 관계 없이 횟수만 채우면 되니 하루에 한 번씩 해주는 것이 좋다.
3.2. PvE
3.2.1. 원정대
최대 5명이서 수비하거나 공격하러 오는 AI 부대를 격파하는 PVE 모드.
신병, 사관, 교관 3단계 나누어지며 단계에 따라 맵과 등장하는 병사, 난이도가 확 달라진다. 신병은 잡병, 사관은 3~4성, 교관에서는 4성 및 '''5성 병사'''가 나오기에 교관부터는 PVE 특화 병사나 공략법을 어느 정도 숙지해야 쉬운 편. 특히 투창을 무한으로 쏴재끼는데 딜까지 센 양심없는 '''양양 투창 사사'''는 나오는 위치와 타이밍을 외우지 못한다면 방심한 사이에 훅 가버리는 위험도를 지녔고, 방어도 떡칠한 철부도, 아직 유저에겐 미해금된 유닛이면서 한마리 한마리가 강한 사무라이 병종이 나온다.
3.2.2. 필드 반란군
필드에는 반란군들이 돌아다닌다. 비선공인 노란색이 주를 이루며, 가끔씩 붉은색으로 표시되는 선공이 돌아다닌다. 원정대와 비슷하게 쉬움, 보통, 어려움 3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어려움은 플레이어 혼자서는 꽤나 상대하기 힘든 편.
비선공 NPC는 직접 공격해서 전투를 시작해야 하며, 붉은색으로 표시되는 선공 NPC는 인식 범위에 들어온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추격하는 NPC의 속도는 기병의 속도이며 이동속도가 NPC보다 비슷하거나 빠른 상태라면 따돌릴 수 있지만, 이동속도가 느린 경우는 대개 NPC에게 시비를 털린다. 브론즈나 브론즈가 없는 경우 은화(...)를 지불해서 전투를 피할 수 있고, 그대로 싸우거나 도망칠 수도 있다. 도망치는 선택지의 성공확률은 낮은듯.
AI는 3~4성 병종을 이끌고 플레이어의 거점 방향으로 돌격한다. 오직 돌격만 하기에, 돌격을 막아내기 좋은 병사나 역돌격으로 적을 다 잡아먹을 수 있는 병사를 써서 전부 잡으면 된다. 선공 세력의 경우에는 기병이 자주 나오며, 장수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병사 컨트롤에 유의해야 한다.
반란군한테 지게 되면, 전투로 사망한 병사 외에도 출전했던 모든 병력이 부상 상태로 들어간다. 특히 사망한 병사의 경우 고급 병종일수록 보충에 돈이 많이 소모되기에 조심해야 한다.
3.2.3. 반란군 기지
필드에서 돌아다니는 반란군 유닛 이외에도, 반란군 기지(Rebel camp)라는, 속칭 433의 제물(...)이 되는 지역이 있다. 도적떼(쉬움), 패잔병(보통), 반란군(어려움)으로 나눠져 있고, 최소 3명, 최대 5명이 참여가 가능하다. 반란군 기지는 필드에 랜덤하게 생성된다.
쉬움과 보통은 어느 정도 육성이 된 팔레르모 선에서(...) 쉽게 정리되지만, 어려움은 준비가 안 된 부대로 맨땅헤딩을 할 경우 정말 어려운 편. 조합이 되지 않았다면 4성 병종들을 '''한 판마다''' 10분 이상 상대해야 되는데, 이미 조합이 짜여진 부대를 막무가내로 돌파하는 건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적진에 플레이어만 없을 뿐이지 병사는 그대로니까(...). 레벨링이 된 방패병, 장창병을 조합해서 간다면 4면 정도로 무난하게 깰 수 있다. 또는 5몰타기사로 화끈하게 밀어버리던가...
반란군 기지 토벌은 주간 퀘스트 목록에 있어서 150점을 채우기 위해서는 반 강제적으로 돌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반란군 기지 전투에서 승리하면 '''확정적으로 철화 보물고가 나와서 은화 수급에 도움'''이 되며[25] , 주간 퀘스트 점수 150점을 찍으면 주는 군혼 뽑기는 게임 내에서 챙기기 힘든 아이템 중 하나이기 때문에 현생이 바빠서 게임을 못 하지 않는 이상 챙기는 것이 좋기에 다들 울며 겨자먹기로 한다. 주간 퀘스트 정리는 후술.
가문 내 인원이나 지인이 반란군 기지 파티를 모집한다면 퀘스트 깰 겸으로 같이 가고, 주변에 같이 가는 사람이 없다면 일반 채팅으로 한번 모아보자. 사람이 꽤 모이긴 한다.
4. 팁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빠르게 장수 성장 상한선인 60레벨을 찍고 이 때 통솔도 최고치(700)이므로 60레벨을 찍는 것이 전략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유닛의 유무에 따라서 사용 가능한 전략과 플레이 방식이 크게 차이나기 때문.
튜토리얼에도 있었지만, 각 마을에 군사 훈련관에게 가면 무기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서 여러 가지 무기를 사용하고 마음에 드는 무기를 정하자.
자잘한 팁으로, 장수의 응급치료는 6%씩 9번, 총 54%를 회복시켜준다. 특히 0초가 되는 사점에서도 치료가 한 틱 들어가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체력이 적다면 모션이 다 끝나는 것을 보고 움직이는게 좋다.
4.1. 이 게임은 점령 게임이다
게임의 목표는 '''거점을 점령하거나 지키는 것'''이다. 따라서 거점의 점령 및 방어에는 라인싸움의 주축이 되는 장창병과 방패병이 매우 중요하다. 거점이 기마를 활용할 수 있는 지형에 있으면 기병의 운용도 매우 중요하다.
화승총병은 화력도 화력이지만 직접적인 전투를 주고받는 모루진 근처에서 적을 공격하고 밀렸을 때 모루와 운명을 거의 같이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나마 덜한 편이지만, 궁수는 화승총병보다 더 뒤에서 적 원거리 유닛을 안전하게 견제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골때리는 유닛이다. 원거리 유닛 견제 및 지속 제압력으로는 라인 싸움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만, 결정적으로 '''라인이 무너져서 적을 빠르게 제압해야 되는 타이밍에 보병 순간제압력이 너무 약해서''' 거점을 점령하거나 지키는데 무력하다.
라인전에 취약한 궁병을 많이 챙길수록 아군 팀원에겐 전방 싸움의 의무와 책임을 일방적으로 이전하는 트롤링이므로, 출전 엔트리에 너무 많은 궁수를 가져가지 말자. 애초에 받는 피해량도 게임 결산 점수에서 크게 영향을 주므로 고기방패용으로 한두 카드는 챙기는 것이 좋다.
특히 '''브리튼 장궁수'''는 '''원거리 병종'''을 '''압도적인 사거리 차이로 잡으라고''' 대놓고 컨셉을 잡은 유닛이므로, '''제발 일반 보병진에 사격하지 말자. 전방 배치는 더더욱 하지 말고.''' 그럴거면 차라리 통솔을 조금만 더 투자해서 천웅을 쓰던가, 아니면 바르호를 넣고 남는 통솔도에 농민병이나 저지대를 넣는게 수 배는 더 이득이다. 정 쓰고싶으면 천웅이나 바르호 '''둘 중 하나만''' 가져가자. 브리튼 같은건 제발 다른 궁수처럼 쓰지 말고....
아이러니하게도 아군 앞라인이 무너지면 적군이 아군으로 돌진하는 형태가 되는데, 이럴 때 궁수들이 다른 아군보다 킬을 많이 받아먹고 아군은 지는 그림이 나온다. 궁수충들은 왜 게임이 지는지 모르고 킬딸 많이 했다고 아군을 갈구는 경우가 있다.
4.2. 할 수 있으면 주간 퀘스트 150점은 채우자
주간 퀘스트는 매우 중요하다. 주간 퀘스트마다 정해진 점수에 따라서 추가 보상을 얻는데, 이 보상에는 시즌 군혼, 현금 재화인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 '''철화 보물고 열쇠'''를 게임 내에서 얻게 해주는 루트이며, 특히 '''획득 루트가 굉장히 제한적인 고대 전장의 서신서'''를 얻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이기 때문.
주간 퀘스트 목록은 다음과 같다.
5시즌에서 주간 퀘스트가 개편되었다. 과도하게 반복하는 컨텐츠의 양을 줄인 만큼 해당 항목에서의 점수가 조금 줄어들었지만[28] , 다른 항목에서의 달성 목표가 늘어나면서 이에 따라 '''주간 퀘스트 점수 총합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이득이 되었다. 기존에는 210여점이여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했지만, 개편 이후로는 주간 보상을 받기 위한 노가다, 일명 숙제에 목매달지 않아도 될 정도까지 변했다.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주간 퀘스트가 조금 더 세분화되거나 통폐합되면서 점수 시스템이 상당 부분 바뀌었다. 장수 처지나 병사 처치 등의 점수가 3점에서 5점으로 상향되면서 달성 항목 자체가 늘어나 더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특히 '''매칭게임 50회 달성''' 퀘스트가 세분화되면서 보상이 늘어나 점수치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매일 5판을 하면 기본적으로 35회 플레이에, 각종 이벤트맵이나 원정대를 꾸준히 하면 50회는 거뜬하게 채우므로 50판을 못 채워도 30판을 채울 수 있고, 이렇게 되면 30점을 공짜로 점수를 받는다고 보면 된다.]
공성전 승리 및 필드전 참여 보상은 다 해서 1점(...)이기 때문에 소소한 개편이고, 공성 병기도 임무 리스트가 조금 바뀌면서 편해졌다. 병기 설치는 박스깡 운빨에 따라서 공짜 여부가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배치된 병기들과 포석기만 활용하면 80킬/5개 파괴는 달성하기 쉽다.
특히 총합 점수는 감소되었지만 '''원정대 뺑이와 소굴 뺑이 횟수가 매우 간소화되어서''' 정말로 편해졌다! 둘 모두 난이도가 상관없이 달성 가능하도록 변경되었고, 원정대는 경험치 먹으러 한 주에 2번 더 돈다고 생각하면 편할 정도.[29] 소굴은 총 10회에서 6회로 줄어들기까지 했고 5시즌에는 마을 매칭에서 도적떼 퇴치가 가능해서 돌아다니거나 사람을 모을 시간도 단축되었기에 이래저래 이득이 많았다.
결과적으로 부가적인 목표를 조금 더 챙겨준다면 조금 더 빨리 150점을 채우고 기타 추가보상들을 수 있을 정도로 편해졌다. 매칭 인원이 적고(...) 기병 의존도가 높은 필드전을 포기하고, 병기 설치와 병기킬을 하지 않아도 20점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고, 격파 퀘스트를 정말로 운이 없어서 전부 못하는 것까지 계산하면 50점인데, 여전히 40점을 더 안해도 될 남을 정도로(...) 매우 널널한 상태.
이렇게 주간 점수를 채우면 보상으로 잡다한 아이템들과 군혼 뽑기 티켓, 그리고 철화 보물고 열쇠를 주는데, 이를 이용해서 철화 보물고를 열 수 있다. 주된 보상은 '''평균적으로 2500~3000 사이의 은화를 확정으로 지급하고''', 이외에도 각종 장비와 장비 제작 재료, 보물고 열쇠(???)를 지급한다. 그리고 낮은 확률로 회색~파랑 등급 사이의 군혼이 등장한다.
보물고 발견 확률 상향 패치 이후로는 매칭게임으로도 철화 보물고가 '''눈에 띄게 자주 등장할 정도라서 소굴을 돌지 않아도 15번을 모두 채울 정도'''가 되었다. 개편 전에 예전에 한두주 보물고 못열었으면 '''거래불가로''' 열쇠가 발에 채일 정도로 남을 정도였다.
4.3. 초보자들을 위한 팁
4.3.1. 무기 선택 가이드
물론 모든 무기는 잘 쓰면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당연하게도 각각의 일장일단이 있다. 초보자라면 방어력이 높은 중갑 무기를 추천한다.[30] 제일 무난하고 강한 무기는 도순이다. 가장 벨런스가 좋은 무기이고, 시즌1 때 무기별 승률에서 상위권이였고 특유의 끈질긴 생명력으로 현재까지도 1티어에 꼽는 무기 중 하나.
하지만 여러가지 무기를 써보고 잘 맞는것을 사용하는것이 최고이다. 그리고 시즌 도전으로 스킬을 해금할 수 있는 워헤머가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병사 죽이는 것과, 영웅 싸움 모두 좋다. 다만 단점으로는 스테미너 소모가 심해서 함부로 쓰다간 스스로 기동성에 발목을 걸어버리니 주의.
원거리 무기는 FPS를 잘하거나 에이밍에 자신 있으면 사용하는 게 좋다. 원거리 무기를 사용 할 경우 캐릭터 시야가 더 좁아져 병력 운용이 불편해지는 단점이 있어서, 초보들에게는 근접무기를 먼저 추천한다.
'''특히, 한 캐릭터가 모든 무기의 스킬을 사용 가능하니 무기 때문에 캐릭터를 새로 만들지 말자.''' 나중 가면 한 무기가 질려서 이것저것 다 만지게 된다.
4.3.2. 병종 선택 가이드
먼저 전투의 중심이 되는 근접 보병 트리가 가장 기초가 되고, 이를 기초로 원거리 병종이나 기병 중 하나의 트리를 쓰는게 좋다.
4성 병종부터는 전공 요구량이 게임 몇 판으로 충족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심지어 통솔도 상한치가 존재하기 때문에 원하는 병종들을 모두 넣을 수는 없다. 주력인 부대를 너무 많이 뽑아도 결국 한두 카드밖에 꺼낼 수 없고, 남는 통솔도로 낮은 티어의 다른 카드를 꺼내야 하므로 신중하게 뽑도록 하자. [31] 몰타 경비대, 몰타 기사 시종, 스위스 할버드병은 상위 테크의 4성 병종이 이들의 강화판이니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병종이 있다면 해당 병종의 4성을 뽑자.
3성 미만의 원거리 병종은 적중률이 너무 구리니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3성부터는 대체로 다 쓸 만해진다. 현재 메타에서는 시즌 1 유닛인 바르호 사냥꾼이 가장 좋은 3성 궁병이다. [32] 머스킷과 석궁 병종은 다루기가 어려워 초반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기마는 2성 창기마 or 2성 검기마를 써보고 마음에 드는 트리를 적극적으로 올리자. 돌격의 파괴력은 창기마가 강력하고, 범용성과 기동성은 검기마가 좋다. 필드 전투나 영토 전쟁에 5성 기마가 중요한 역할을 하니 나중에 여유 있을 때 5성 기마 하나는 해금해 둬야 한다.
4.3.3. 군혼
군혼은 장수 레벨이 네자릿대가 되는 고인물 유저들도 부족해하는 중요한 장착 아이템이다.
'''고등급 군혼 하나가 부대의 능력치를 엄청난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함부로 남용해서는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 예를 들어 5성 보병인 철부도의 약점인 낮은 이동속도를, 에픽 군혼 '''조용한 질주'''(8초동안 이동속도 대폭 향상)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군혼을 장착하면,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져 단점을 극복해줄 수 있다. 이외에도 몇몇 군혼들은 병종의 평가 자체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아이템이다.
'''군혼은 부대에 장착하면 해당 부대에 귀속된다'''. 시즌코인이나 금화로 탈착가능하게 할 수 있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재화는 아낄 수 있을 때 아끼면 좋으므로 신중하게 장착하자. 특히 에픽 등급 이상은 저렙엔 사용하지 말고 고이 모셔두었다가 고렙이 되었을 때 자신의 4 ~ 5성 부대 중 가장 주력 부대에 장착하는 게 좋다.
군혼 티켓은 주간 퀘스트 점수 달성, 시즌 레벨업, 시즌 재화 교환소에서 얻을 수 있고. 확률적으로 철화 보물고에서 군혼을 얻을 수 있다. 주간 퀘스트로 주마다 7개를 챙길 수 있고, 시즌 상점에서 20개, 레벨업을 통해서 약 15개[33] 를 준다. 가끔마다 열리는 이벤트에서도 3개 정도씩 구할 수 있으므로 이벤트가 있다면 꼭 챙기자.
마을에서 티켓을 사용하면 군혼 탐방을 할 수 있는데, 3가지 지역이 하루마다 랜덤하게 표시된다. 보병, 원거리 병종, 기병 중 하나의 지역 나오며, 다음 날 나올 테마는 전날에 나오지 않은 두 개 중 하나가 무조건 걸린다. 특히, '''지역마다 얻을 수 있는 군혼 종류가 다르니''' 잘 알아보고 사용하자.
4.3.4. 전공을 많이 얻자
전공는 유닛 해금과 업그레이드에 사용 된다. 고티어 트리는 전공이 총 10만 이상 소모되는 경우도 있으니, 꼭 필요한 곳에만 사용하는 게 좋다. 전공으로 병종의 성능을 강화를 할 수도 있는데, 서브 전공 트리 투자는 투자량 대비 효율이 좋은 편이 아니고 명함이 중요한 5성에는 전공 투자 강화가 없기 때문에 초반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성능이 좋은 4성은 종결 유저들에겐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만, 애초에 그걸 할 정도면 여기를 안 보지 않을까.(...)
일일 퀘스트와 거점 퀘스트는 전공을 낭낭하게 퍼주니 하는 것이 좋다. 일일 퀘스트를 만족하기 위해 5판 + 1판 승리를 하면 무조건 전공을 600정도 주고, 약간의 브론즈와 '''시즌 군혼'''을 지급하므로 매일 챙겨서 하면 꽤나 쌓이는 걸 볼 수 있다.
특히 거점 퀘스트가 중요한데, 각 성이나 마을에서 요구하는 자원을 가져가면 '''전공'''과 병종 군복 랜덤 상자를 주는 컨텐츠이다. 1주에 20번 상납을 할 수 있으며, '''5성짜리 거점 퀘스트는 전공을 400'''만큼 제공한다. 그리고 본인이 속해 있는 가문이 점령한 거점의 퀘스트를 하면 전공 보상이 50% 뻥튀기되어 '''퀘스트 한 번으로 전공 600'''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거점 퀘스트는 하루에 1번 할 수 있고, 개인당 상납 20회로 제한되는 것과는 별개로 거점 퀘스트 자체가 거점 레벨에 비례해서 상납 상한선[34] 이 정해져 있으므로, 가능한 전공을 많이주는 거점 퀘스트를 최소 3개, 비상 및 예비용으로 5개까지는 물색해 놓는 것이 좋다.
또한 월간 프리미엄 결제인 철화 계약으로 모든 보상의 30%가 추가되고, 캐쉬 유닛인 용병을 사용하면 모든 보상의 10%가 또 추가된다. 이들은 단리로 추가되지만, 두 개의 보정을 모두 받게 되면 전공을 포함한 전투 보상이 약 40%정도 증가하게 된다. 전공을 더 빨리 모으는 이유 외에도 순수익을 따져야 하는 브론즈를 벌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필요한 부분. 장기적으로 보면 브론즈 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대 경험치를 더 많이 벌 수 있으므로 모든 재화가 썩어 넘치는 석유가 아니라면 월정액 정도는 써도 무난하다.
4.3.5. 화폐
각 화폐는 약간의 상위호환의 성질을 띈다. 은화로 전쟁 화폐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골드로 캐시템을 사서 경매장에 팔면 실버를 얻어서 환전할 수 있다.
금화는 각종 현금아이템을 사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각종 시즌 도전 퀘스트의 더러운 항목들을 금화를 내어 성공했다고 쳐주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은화는 거래 가능한 상품을 제작하는 데에 들어가며, 아이템 거래에 사용 할 수 있다. 하지만 은화는 매우 귀하므로, 게임 플레이 초반에 전쟁 화폐가 부족하다고 은화로 대체하지 말자. 은화는 나중에 스킬 페이지를 사서 궁극기를 배우거나, 영웅에게 좋은 장비를 맞춰거나, 경매장에 올라온 고티어 병사의 군복을 실버로 사서 쓰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
4.3.6. 군복(유닛 키트)
컨블에는 병종을 관리하는 자원으로 군복 시스템이 존재한다. 군복을 요구하지 않는 농민병과 용병 부대를 제외한 모든 부대는 첫 편성 시 군복을 요구한다.[35] 이 때 요구하는 군복의 갯수는 부대 편제 인원과 동일하며, 기병일 경우에는 인원수만큼 추가로 군복용 말을 추가로 요구한다.[36]
먼저 요약하자면, 돈을 아끼기 위해서 매칭 전투에서는 병력 운용을 통해서 자신의 병력 사망 수는 최소한으로 줄여서 '''군복 소모량은 줄이고''' 상대방 병력을 최대한 잡음으로써 '''브론즈 수급량을 극대화'''시키는게 가장 좋다.
각종 전투에서 사용한 부대의 병사들은 전멸하게 되면 상기한 내용의 군복이 감소한다. 마을 내에서 매칭하는 게임들[37] 은 1인분, 마을 밖에서 일어나는 전투들[38] 은 2인분 부대의 군복이 마모된다. 병사가 많이 죽을수록 군복 소모 확률이 커지며, 부대 총인원의 75% 이상이 죽을 시[39] 확정적으로 군복을 소모한다.[40]
군복이 50 이하일 경우 유닛의 능력치가 10% 감소된 상태로 전투에 참여해야 하고, 20 이하인 유닛은 '''전투에 참여 할 수 없으므로''' 병사들의 군복 상태를 자주 체크해줘야 한다. 군복 마모는 두 가지 방법을 통해 회복 할 수 있는데, 먼저 군복 아이템을 직접 주입하는 방법이다. 마을 밖의 자원을 수집하여 가공품으로 변경, 그 후에 이를 가지고 원하는 유닛의 군복을 만들어주는 매우 귀찮고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제작을 통한 군복 수급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는 컨커러스 블레이드/자원 항목 참고. 이러한 방식이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전쟁코인(브론즈)로 땜빵하는 방법도 있다.
등급이 4성 미만인 병종들은 동/서양 지역만 구분해서 제작하면 되니 접근성이 편하지만, 군복 제작에 드는 은화가 좀 아까운 편. 2성 군복을 브론즈로 대체하면 천 원을 안하고 3성은 1500원 내외인데, 제작에 드는 실버는 대충 2성은 100원, 3성 3~400원이다. 4성 이상 군복에 비해서 은화 대비 브론즈 효율이 떨어지는 편에다가, 군복 제작에 드는 철광석 및 동광석 가공품들이 각종 전투에 유용한 3대 병기인 '''장군포와 프랑스 야포, 그리고 오스만 구포''' [41] 의 제작 재료다. 이러다 보니 병기를 제작하는 유저에겐 3성 이하의 군복 제작은 기회비용 때문에 애매한 편.
4성부터 군복 제작 효율이 좋긴 한데, 이런저런 이유로 5성이 아닌 이상 굳이 제작할 이유가 없는 것도 있다. 4성 병종 군복부터는 특정 지역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전용 재료를 요구하는데다가, 4성과 5성 군복 제작 재료가 크게 차이도 나지 않으며, 결정적으로 '''모든 유닛들의 군복을 제작할 수 있는 거점 위치가 한정적'''이다. 중립 거점이면 제작하는데 추가적인 세금들을 내야 하는게 부지기수이며, 적대 연맹의 거점이라면 마을 출입이 금지되는게 보통이고, 출입이 허가된다 하더라도 제작세 500퍼를 감내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에는 그냥 경매장 가서 사는게 더 쌀 정도.
결국 현실적인 이유들로 인해 보통 군복 보충은 브론즈로 충당한게 된다. 문제는 군복 한벌당 가격이 4성 유닛들은 3~4천, 5성의 경우에는 '''1만 정도부터 1.5만'''을 왔다갔다하는데 일반 매칭전에서 브론즈를 버는 양은 아무런 보정이 없는 상황에서 5천~8천[42] 정도밖에 벌지 못한다. 4성 부대 두 마리 죽고 6천원 정도 벌면 경험치 받고 본전치기인데, 5성은 시즌 군복이 아닌 이상 군복 한벌 까이면 대부분 손해다. 군용 말을 추가로 소비하는 기병은 더 심한 건 당연지사.
이런 이유들 때문에 보통 돈이 심하게 안 깨지는 4성까지는 브론즈로 대체하고, 비용이 매우 비싼 5성 병종들이나 군복을 제작한다.
4.3.7. 가문에 꼭 가입하자
타 온라인 게임들의 길드와 같은 개념이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가문에 들면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고, 게임 내 플레이에서도 다양한 이득을 취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있는 가문에 들게 되면 파티플레이를 원할 때 찾기 쉬우며, 특히 3인 이상의 파티를 요구하는 도적떼/패잔병/반란군 3종세트 뺑이 파티를 비교적 쉽고 빠르게 구할 수 있다. 공방에서 성능 구린 병종들을 가져와서 서로 사이좋게 병사들이 죽고 군복이 갈리는 걸 보면 피눈물이 날 지경.
만약 가문이 영지를 점령했다면, 다음과 같은 이득을 노릴 수 있다.
- 거점 퀘스트 추가보상
주간 상한이 있는 전공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거점 퀘스트의 70% 정도가 자원 채집을 하면 쌓이는 기본 자원들을 요구하는 경우이다. 이 때 가문이 점령한 지역의 거점 퀘스트를 완료한다면 가문 경험치와 전공을 0.5배만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연맹의 경우에는 보정을 못 받으니 주의.
추가로 거점 퀘스트 클리어를 통해 거점 건설 재료를 얻을 수 있고, 재료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주간 은화 배당금에 영향을 주는 번영도가 올라갈 수 있으며[43] , 재료를 요구치까지 모았을 경우 거점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44] 거점 레벨이 자원 가공 제한이 풀리게 되며, 영지전 시 자동으로 리젠되는 병사의 질이 올라가며, 성의 경우에는 상급, 특급 공성 병기, 군복[45] 을 제작 가능하게 해 준다. 따라서 주마다 효율적인 주간 퀘스트 상납 리스트를 짜는 것이 좋다.
추가로 거점 퀘스트 클리어를 통해 거점 건설 재료를 얻을 수 있고, 재료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주간 은화 배당금에 영향을 주는 번영도가 올라갈 수 있으며[43] , 재료를 요구치까지 모았을 경우 거점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44] 거점 레벨이 자원 가공 제한이 풀리게 되며, 영지전 시 자동으로 리젠되는 병사의 질이 올라가며, 성의 경우에는 상급, 특급 공성 병기, 군복[45] 을 제작 가능하게 해 준다. 따라서 주마다 효율적인 주간 퀘스트 상납 리스트를 짜는 것이 좋다.
- 가문원과 연맹이 점령한 지역의 자원의 일반징수 횟수
자기 가문이 점령한 지역의 자원의 일반 징수는 3회, 자신의 가문이 속한 연맹의 경우에는 일반 징수를 2회 가능하게 해 준다. 일반 거점의 세율이 낮으면 낮을수록, 싼 가격에 자원을 많이 캐 올 수 있다는 것.
- 가문원+연맹+동맹 전용 세금
위의 것과 비슷한 내용이지만, 자원 채집 세율을 포함하여 마을 내에서의 제작 세율 또한 따로 존재한다. 특히 우호 세력인 가문의 거점에서 제작세를 적게 잡아준다면, 해당 거점에서 가치 높은 군복을 싸게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
- 배당금
거점이 소유한 자원을 채집할 때 전쟁 코인(브론즈)를 지불하게 되고, 이 수치는 일정 비율에 따라서 은화로 환전된다. 또한 거점 내에서 병기나 가공 물품을 제작할 때 요구하는 은화 또한 거점에 축적되며, 일요일 새벽 1시에 모든 가문원들에게 배분된다. 이 때 가문에서 가문장이 배정 가능한 지위 여부에 따라서 배당금을 조금 더 많이 받을 수도 있다.
4.3.8. 공성전에 진입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가
전투를 시작하면 공격, 방어 측 모두 맵에 있는 기본 공성 병기로 상대 공성 병기를 파괴해야 한다. 방어 측은 공성탑이나 충차가 붙는 것을 막고, 공격측은 빠르게 공성 탑을 붙이고 충차로 성문을 부수는 게 기본이다.
적 병력을 많이 죽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거점 싸움으로 게임의 결과가 나게 되고 거점을 지키거나 점령하게 되면 거점 점령 기여 점수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거점 점령에 집중하는 게 좋다. 그리고 자신이 초보자라면 단독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고레벨 대의 공성전에서는 단독행동으로 상대의 병력을 분산시키거나 적 장군을 암살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초보자라면 아군의 주력병력에 합류하여 거점을 지키거나 점령하러 다니자.
특정 맵의 경우 공성병기가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공성병기 설치를 통해 거점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방어측을 괴롭히는 것이 좋다. 특히 초록 병기, 장군포와 프랑스 야포는 고착되어있는 병종 싸움이나 병기 싸움을 저렴한 비용을 투자해서 유리하게 바꿀 수 있는 좋은 수단이므로 게임을 쉴 때 자원을 모아둬서 만들어뒀다가 아끼지 말고 쓰자. 왜인진 모르겠지만 경매장에 이 병기들을 올리면 사가는 사람이 있으므로, 돈이 모자란 경우라면 이 병기를 만들어서 팔면서 게임을 하면 된다.
공격측이 성 안에 진입한다면 가장 먼저 확보해야 하는 것은 보급소다. 성 안에 보급소가 없을 경우 보급을 위해 이동하는 거리가 길어져 방어 측에 밀릴 수 밖에 없다.
거점 싸움 시 가장 중요한 병력은 방패병과 장창병, 할버디어다. 부대가 일정 지역에 밀집해 있을 때 기병이나 철부도 등 고레벨 고티어 병종의 돌진은 돌진 범위 지역을 초토화 시킬수 있는데, 그것을 막을 수 있는 게 장창병과 할버드의 바리케이트이다. 바리케이트 경직이 있다면 효율은 더욱 올라간다.
이렇게 창병이 돌격병을 막을 때, 방패병이 날아오는 화살이나 총탄들을 막으면서 거점을 지키는 것이 거점 방어의 기본이다. 물론 궁수로 뒤에서 화력 지원을 하는 것도 필수지만, 궁수가 너무 많아 근접 병력들이 부족하다가는 반드시 거점을 빼앗기게 된다. 그러니 궁수는 한 부대, 많아도 두 부대만 운용하는 것이 좋으며 근접 병력을 잘 운용할 수만 있다면 아예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방어 측의 경우 공격 측이 거점을 점령하고 있고, 자신의 병력이 충분하지 않고 아군 지원 병력들이 오고 있다면, 장군 혼자 거점에서 버텨보는 것도 좋다. 특히 마지막 거점의 경우 잘만 버티면 패배할 것도 승리할 수 있다. 마지막 거점은 바로 옆이 아군의 리스폰 거점이니, 지원군의 도착이 빨라 20초만 버티면 아군이 병력과 함께 도착한다. 거점에서 버틸 때 말을 타고 돌아다니거나 방어 스킬, 구르기를 사용하자. 도순의 경우에는 '''강상평정''' 하나로 8초를 더 벌 수 있는 기적을 보여준다. 적 병력이 아무리 많아도 장군 혼자서 30초를 버티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거점 점령 방해 행위가 게임 점수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게임이 지더라도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고티어 병종은 적재적소에 배치하자. 너무 빠르게 고티어 병사를 꺼내서 초반에 다 전멸한다면 남는 시간을 고기방패로 활동을 할 수밖에 없고, 후반전에서 힘이 빠진다면 할 수 있는 행동 선택지가 매우 적어져서 게임 플레이가 단조로워지고, 이는 팀플레이에 있어서 큰 제약을 부담하게 되는 꼴이다. 그렇다고 너무 나중에 꺼내려다가 다들 똑같은 생각을 해서(...) 게임이 순식간에 져버릴 수도 있고, 시간 배분의 실패로 게임이 끝날 때까지 가지고 온 고급 병종을 잘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제압력이 좋은 고티어 병종들은 초반에 고기방패로 데려온 저티어 병사들을 학살하기에 최적화 되어있기에, 상대방이 초반에 힘을 안 싣는 조합이라면 고티어 병종들로 빠르게 거점을 점령할 수 있게 해준다. 후반에는 공격, 방어 측 모두 병사가 부족할 때이므로 고티어 병종이 더욱 힘을 발휘하는데, 기병의 경우 후반에 창병이 부족해지고, 양측이 거점에서 몰려서 싸울 때 뒷치기나 옆치기 돌진 한번으로 엄청난 유닛 킬을 할 수 있어 게임의 승패를 바꿀 수 있는 키 카드다.
4.3.9. 통솔작은 급한 것이 아니다
5성을 두 개 쓰고도 성능이 좋은 4성 유닛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은 아주 큰 메리트다. 4시즌 기준 0~1티어 병종인 윙드나 케식, 불랑기 또는 아필린을 넣고 이들을 활용하기 힘든 지형에서 쓰기 좋은 유닛 한 카드를 넣어서 모든 상황에 대처가 가능한 꿈의 덱은 매칭 게임에서나 실전에서나 효율과 성능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문제는 위 유닛들은 '''군혼이 있을 때 성능이 극대화되는 유닛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군혼이 받쳐주지 않으면 타 종결 유닛들에게 밀린다는 점[46] 과,''' 이를 충족하기 위해서 맞춰야 할 통솔 장비는 매우 귀하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통솔 장비를 파츠당 15 이상으로 맞춰야 한다는 점인데, 은화로 치면 최소 '''100만'''씩은 지불해야 구할 수 있을 정도의 옵션이다. 게다가 통솔도 옵션이 높을수록 가격은 더욱 우주로 가게 된다. 그런데 이걸 4파츠를 사야하고, 만약 이를 직접 만들어서 구하려 한다면....
따라서 통솔을 먼저 맞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에서 충분히 쓸만한 걸 먼저 만드는 것이 게임 플레이와 재미에 있어서도 이득이고, 통솔작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성능 좋은 4성과 3성, 2성이 많으므로 '''통솔작 없이도 5성전에서도 충분히 밥값이 가능한 443 조합이 가능하며, 통솔작을 조금 하거나 유닛 타협을 하면 제노아까지 넣을 수 있다. 정 5성을 쓰고 싶다면 542 조합을 해도 된다.''' 어차피 이 게임은 유닛의 렙빨과 레벨에 따른 유닛 특전의 영향이 군혼만큼 크므로(...) 병사들을 키우면서 여유 자금을 만들고, 그 뒤에 통솔작을 해도 늦지 않는다.
5. 평가
마운트 앤 블레이드의 온라인 버전을 방불케 하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으며, 중세 게임, 전쟁 게임, 액션 게임, 병력 운용 싸움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평균동접은 7000~8000명[47]
5.1. 호평
- 전략적 게임성
마운트 앤 블레이드 온라인이라 불리울 만큼 장군 15명 vs 15명의 공성전을 현재 가장 잘 구현했다.
장수마다 한 부대를 컨트롤하는 동시에 상대 장수와 일기토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실제 공성전의 느낌을 매우 잘 살렸다. 장군의 컨트롤에서 오는 액션성과 함께 병종을 컨트롤하는 전략게임의 묘미를 잘 잡았다. 또한 유저가 설치하거나 전장에 기본적으로 배치되는 다양한 공성병기의 활용에서 오는 전략적인 요소도 긍정적 평가의 이유 중 하나다.
단지 강한 유닛이 능사가 아니라 통솔도와 군비, 상성과 지형 등 전략 전술적 요소들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티어가 낮은 유닛이라도 유저의 판단력과 피지컬에 따라서 충분히 활약하는 것이 가능하다. 라이트 유저라도 시간 을 갈아넣기만 한다면 강력한 고급 유닛을 언젠가는 얻을 수 있고, 매주 3~5성의 병종 두개씩 선택지를 주고 그 중 한두개를 기간제로 해금해주는 용병 시스템, 주말에는 군비가 소모되지 않아 부담없이 고급 병종을 굴릴 수 있는 이벤트 등 초보자를 배려한 이벤트도 자주 열리는 편이다.
여기에 중세시대 서양, 동양의 다양한 병종을 구현해 놓은 점도 장점 중 하나. 활, 대포, 석궁, 창, 할버드, 대형 방패, 총, 검, 해머 등등 다종다양한 병과와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매 게임마다 다른 판도와 양적으로 방대한 컨텐츠가 맞물려 쉽게 질리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다.
장수마다 한 부대를 컨트롤하는 동시에 상대 장수와 일기토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실제 공성전의 느낌을 매우 잘 살렸다. 장군의 컨트롤에서 오는 액션성과 함께 병종을 컨트롤하는 전략게임의 묘미를 잘 잡았다. 또한 유저가 설치하거나 전장에 기본적으로 배치되는 다양한 공성병기의 활용에서 오는 전략적인 요소도 긍정적 평가의 이유 중 하나다.
단지 강한 유닛이 능사가 아니라 통솔도와 군비, 상성과 지형 등 전략 전술적 요소들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티어가 낮은 유닛이라도 유저의 판단력과 피지컬에 따라서 충분히 활약하는 것이 가능하다. 라이트 유저라도 시간 을 갈아넣기만 한다면 강력한 고급 유닛을 언젠가는 얻을 수 있고, 매주 3~5성의 병종 두개씩 선택지를 주고 그 중 한두개를 기간제로 해금해주는 용병 시스템, 주말에는 군비가 소모되지 않아 부담없이 고급 병종을 굴릴 수 있는 이벤트 등 초보자를 배려한 이벤트도 자주 열리는 편이다.
여기에 중세시대 서양, 동양의 다양한 병종을 구현해 놓은 점도 장점 중 하나. 활, 대포, 석궁, 창, 할버드, 대형 방패, 총, 검, 해머 등등 다종다양한 병과와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매 게임마다 다른 판도와 양적으로 방대한 컨텐츠가 맞물려 쉽게 질리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다.
- 가벼운 매칭 전투
빠른 매칭 전투의 경우 단순히 플레이어의 스킬, 장비, 병사와 병기만 준비하면 한 판에 10 ~ 20분 정도로 상당히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레벨이 낮은 유저나 티어가 낮은 병사들이라도 전략과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활약할 수 있다. 동시접속자가 늘어남에 따라 매칭의 질도 향상되어 손쉽게 15:15에 가까운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다.
- 정교한 대규모 세력전
많은 온라인 RPG 게임들이 세력전을 지원하지만, 대부분 한 캐릭터만을 컨트롤하는 전투이다. 하지만 컨커러스 블레이드는 각각의 캐릭터가 부대 운용까지 가능한 대규모 세력전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게임이다 보니 높은 수준의 컨트롤,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다른 세력과 외교도 필수라서, 실제 전장을 체험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연합이라는 형태와 세력간 우호도를 설정 할 수 있어서 실제 게임에서 외교관계를 지원한다.
또한 다른 세력과 외교도 필수라서, 실제 전장을 체험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연합이라는 형태와 세력간 우호도를 설정 할 수 있어서 실제 게임에서 외교관계를 지원한다.
- 적극적인 소통
게임 개발사는 중국이지만, 유저들과 소통이 빠르고 적극적이다. 한국 오픈 이후 몇몇 버그 픽스는 약 1시간만에 처리가 되었고, 서버 분리도 대부분의 유저 의견을 수렴하여 하루만에 철회했다. 섣불리 건드리기 어려운 5성 유닛들의 밸런스 논란에 대해서도 개발사 측에서 유저들의 원성을 빠르게 인식하고 이미 진행중인 현재 시즌 내에는 어렵지만 다음 시즌에는 조정할 것이라는 약속을 하는 등 확실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5.2. 혹평
- 질 나쁜 번역
게임 내 다양한 스크립트에서 오역과 오탈자, 누락된 부분이 많다. 문법이나 표기에 있어서 완전한 통일성을 보이지 못하는 것도 한몫한다. 중국어 기반으로 전부 번역했을 텐데, 영어와 일본어, 한국어 모두 동일한 의미를 갖지 못하는 신세계의 번역을 유저들에게 선사해주고 있다.(...)
유저들이 공식 디스코드와 카페를 통해 오역을 제보하여 꾸준히 수정되고는 있으나 몇 달이 지나도 여전히 자잘한 번역 문제들이 상당수인데다, 기껏 번역되어 있는 부분도 중문을 번역한 것이다 보니 의미는 통하더라도 직관적이지 못한 번역이 산재해 있다. 중국식 문법과 감성을 그대로 번역해서 올려놓아서 왜 여기에서 이 문장이 튀어나왔는지 모를 부분들이 많다.
유저들이 공식 디스코드와 카페를 통해 오역을 제보하여 꾸준히 수정되고는 있으나 몇 달이 지나도 여전히 자잘한 번역 문제들이 상당수인데다, 기껏 번역되어 있는 부분도 중문을 번역한 것이다 보니 의미는 통하더라도 직관적이지 못한 번역이 산재해 있다. 중국식 문법과 감성을 그대로 번역해서 올려놓아서 왜 여기에서 이 문장이 튀어나왔는지 모를 부분들이 많다.
- 섬세하지 못한 시스템
여러 방면에서 시스템이 꼼꼼하지 못한 점이 드러난다. 굳이 이렇게 안 해도 되는 시스템들이 너무나 즐비하고, 유저 편의성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내용들 또한 많다.
단축 버튼으로 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과 NPC를 굳이 찾아가야만 하는 시스템이 혼용되어 있으며, 길찾기 시스템은 마을에서 말을 타는 것이 전제되어 있지 않아서 말을 타는 순간 장애물에 걸리는 일이 부지기수다. 내구도가 깎인 장비를 인벤토리에서 바로 수리할 수 없어서 한 번은 장착해야만 하고, 무기에 따른 장비 프리셋을 설정할 수 없어서 전투중 중갑을 끼고 있으면 경갑/피갑 무기로 스왑이 불가능하다. 미니맵 확대/축소 등의 유용한 기능을 튜토리얼에서 알려주지 않고, 백그라운드시 음소거 옵션이 제공되지 않는 등 유저 편의성 면에서 부실한 점들이 있다.
뿐만 아니라 영지전시 선전포고를 한 모든 가문이 전선 구분이 없이 입장하는 것이 가능하여 거대 연맹이 위성 가문을 만들어서 일부러 경쟁 가문의 전선에 난입하여 잠수를 타는 트롤링을 벌이거나, 참전한 장수를 강퇴시킬 수 있는 지휘관 시스템의 우선권 설정에 버그가 있어 이를 악용하는 등 코어 시스템 면에서도 부족한 부분들이 눈에 띈다. 해당 부분은 계속해서 패치를 하고 있지만, 글쎄....
단축 버튼으로 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과 NPC를 굳이 찾아가야만 하는 시스템이 혼용되어 있으며, 길찾기 시스템은 마을에서 말을 타는 것이 전제되어 있지 않아서 말을 타는 순간 장애물에 걸리는 일이 부지기수다. 내구도가 깎인 장비를 인벤토리에서 바로 수리할 수 없어서 한 번은 장착해야만 하고, 무기에 따른 장비 프리셋을 설정할 수 없어서 전투중 중갑을 끼고 있으면 경갑/피갑 무기로 스왑이 불가능하다. 미니맵 확대/축소 등의 유용한 기능을 튜토리얼에서 알려주지 않고, 백그라운드시 음소거 옵션이 제공되지 않는 등 유저 편의성 면에서 부실한 점들이 있다.
뿐만 아니라 영지전시 선전포고를 한 모든 가문이 전선 구분이 없이 입장하는 것이 가능하여 거대 연맹이 위성 가문을 만들어서 일부러 경쟁 가문의 전선에 난입하여 잠수를 타는 트롤링을 벌이거나, 참전한 장수를 강퇴시킬 수 있는 지휘관 시스템의 우선권 설정에 버그가 있어 이를 악용하는 등 코어 시스템 면에서도 부족한 부분들이 눈에 띈다. 해당 부분은 계속해서 패치를 하고 있지만, 글쎄....
- 없다시피 한 내러티브
컷신은 인게임 그래픽으로 별다른 의미 없는 장면들만을 늘어놓을 뿐이고, NPC들의 대사 또한 자기만 아는 이야기를 하는듯 이야기의 내용이 플레이어의 상황과 맞물리지를 않기 때문에 별다른 가치 있는 정보가 없어서 읽어볼 필요가 없는 수준이다.
또한 모든 병종이 실제 역사상 존재했던 병종을 기반으로 두고 있으나, 정작 게임 속 세계는 독자적인 지리의 판타지 세계라서 괴리감이 크다. 유저간의 PVP가 주된 컨텐츠인 특성상 플레이어에게 곧바로 다가오는 단점은 아니지만, 몰입할 만한 내러티브 따위는 존재하지 않아서 전투 그 자체에만 의미를 두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모든 병종이 실제 역사상 존재했던 병종을 기반으로 두고 있으나, 정작 게임 속 세계는 독자적인 지리의 판타지 세계라서 괴리감이 크다. 유저간의 PVP가 주된 컨텐츠인 특성상 플레이어에게 곧바로 다가오는 단점은 아니지만, 몰입할 만한 내러티브 따위는 존재하지 않아서 전투 그 자체에만 의미를 두지 않으면 안 된다.
- 뉴비와 고인물간의 격차
상당수의 코어 컨텐츠가 길드와 세력간의 영지 쟁탈전에 몰려 있는 특성상, 대규모 형식의 커뮤니티 요소들을 꺼려하는 유저들과 대규모 길드전에 참여하기 어려운 라이트 게이머들에게는 큰 진입장벽이 된다.
그리고 예전부터 게임을 꾸준히 해 왔던 강력한 세력과 소규모 세력의 격차도 심하며, 세력의 크기가 곧 플레이어의 이권으로 이어지는 게임의 구조상 단순히 공성전 매칭을 즐기는 유저와 작심하고 시간을 투자하는 가문원의 자원 수급은 절대적인 양뿐만 아니라 효율면에서 명백한 차이를 보인다. 또한 이전 시즌부터 게임을 계속해온 세력들간의 티밍이 매우 심각하여 서로 영토를 나눠먹고 불가침을 맺어둔뒤 신규 플레이어 가문들이 외교적인 접근을 하지 못한 경우엔 힘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구도가 형성된다.
세력뿐만이 장비나 유닛, 재화의 격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의 격차가 매우 심각한 게임 특성상 기존 세력들이 짜놓은 판에 새로운 세력이 끼어드는 것은 매우 힘들다 보니, 신규 유입 유저들이나 세력은 기존세력 아래로 들어가는 것 외의 방법이 매우 적은 상황.
그래도 신규 가문 내지는 연맹이 강세력으로 부상하는 건 불가능한 영역이 아니긴 하다. 외교를 활발하게 하고, 시즌의 반 내지 한 시즌 정도는 치인다고 각오하면서 병력을 키워내며, 이 과정에서 가문이 무너지지 않게 유지하면서 조직적이고 충성도 높은 가문원들이 속한 연맹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면, 영지전이 가장 활발한 혼란의 땅이나 그 외의 가장 핫한 지역들로 주력 가문들이 빠져나간다면 충분히 다른 연맹과 비벼보거나 지역의 패권을 다질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다. 시즌2에 입문했던 제국과 Valorant(4시즌 Nope)가 주요 연맹이 빠진 상황이였으나 기존유저가 많던 덕무를 차지했으며 , 백월산민은 메이저 연맹의 각축장인 혼돈의 땅까지 진출할 만큼 세를 과시했었다.]
그리고 예전부터 게임을 꾸준히 해 왔던 강력한 세력과 소규모 세력의 격차도 심하며, 세력의 크기가 곧 플레이어의 이권으로 이어지는 게임의 구조상 단순히 공성전 매칭을 즐기는 유저와 작심하고 시간을 투자하는 가문원의 자원 수급은 절대적인 양뿐만 아니라 효율면에서 명백한 차이를 보인다. 또한 이전 시즌부터 게임을 계속해온 세력들간의 티밍이 매우 심각하여 서로 영토를 나눠먹고 불가침을 맺어둔뒤 신규 플레이어 가문들이 외교적인 접근을 하지 못한 경우엔 힘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구도가 형성된다.
세력뿐만이 장비나 유닛, 재화의 격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의 격차가 매우 심각한 게임 특성상 기존 세력들이 짜놓은 판에 새로운 세력이 끼어드는 것은 매우 힘들다 보니, 신규 유입 유저들이나 세력은 기존세력 아래로 들어가는 것 외의 방법이 매우 적은 상황.
그래도 신규 가문 내지는 연맹이 강세력으로 부상하는 건 불가능한 영역이 아니긴 하다. 외교를 활발하게 하고, 시즌의 반 내지 한 시즌 정도는 치인다고 각오하면서 병력을 키워내며, 이 과정에서 가문이 무너지지 않게 유지하면서 조직적이고 충성도 높은 가문원들이 속한 연맹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면, 영지전이 가장 활발한 혼란의 땅이나 그 외의 가장 핫한 지역들로 주력 가문들이 빠져나간다면 충분히 다른 연맹과 비벼보거나 지역의 패권을 다질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다. 시즌2에 입문했던 제국과 Valorant(4시즌 Nope)가 주요 연맹이 빠진 상황이였으나 기존유저가 많던 덕무를 차지했으며 , 백월산민은 메이저 연맹의 각축장인 혼돈의 땅까지 진출할 만큼 세를 과시했었다.]
- 무기, 유닛, 맵의 밸런스 문제
PVP게임인 이상 벗어날 수 없는 숙명적 문제. 각각의 무기가 저마다의 특색이 있고, 어떤 무기라도 사용법에 따라 활약할 수 있는 상황은 있다. 하지만 다른 무기들에 비해 대부분의 경우, 혹은 특정 부분에서 지나치게 강력한 무기가 분명히 존재한다.
2시즌의 경우 초기부터 워해머의 성능이 명백히 뛰어나서 문제가 되었으며, 후반에는 원거리 참호전 메타가 정립되면서 쌍도와 장궁이 대두하며 다른 무기들을 압도했다. 이후 3시즌이 시작되며 장궁은 거대한 너프의 철퇴를 맞고 한순간에 사장되어버렸지만, 여전히 해머와 쌍도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4시즌에 되어서야 유명한 창 유저 한 명에 대해 계속 언급이 많았고, 실제로 유저들이 계산해본 결과 일단은 창이 매우 독보적인 누킹딜 능력과 추노력을 가졌다는 것을 입증했다. 핵 의심 여부는 후술.
유닛의 밸런스 또한 말이 많은 부분이다. 3시즌이 시작되며 5성 유닛들의 성능을 전체적으로 조절한 뒤 이전만큼 전술과 상성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같은 성급, 비슷한 통솔값을 가지는 유닛들 사이에서도 메타에 뒤쳐져 버림받는 유닛들이 존재하며, 각자 어느정도 자유롭게 유닛을 편성할 수 있는 매칭 공성전은 비교적 나은 편이지만[48] 언제나 최고의 전력을 투입해야 하는 영토전에서는 공성병기와 더불어 이 문제가 더욱 심화된다.
공성전이 주된 컨텐츠다보니 공수 밸런스가 나쁜 맵에 대한 논쟁도 많다. 주로 수비가 지나치게 유리한 맵이 많다고 여겨지며, 3시즌의 경우 페리에 장성, 오그리아, 슐레이만 등의 맵은 공격이 너무 어렵다는 원성을 듣곤 한다. 본래 성이 지키기는 쉽고 공격하기는 어려운 것이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PVP게임으로써 성립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지속적인 패치가 필요한 부분인데 운영측에서는 거의 손을 놓다시피 로테이션에서 빼거나 추가하는 식으로 돌려막기를 하는 중이라 원성이 자자하다.
그나마 페리에 장성과 오그리아의 경우 공격측의 불리함을 인정하면서 패치라고 해준 것이 시작지점 근처에 오스만 구포 두 개를 설치해준게 전부라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심지어 구포의 설치 지점도 애매하기 짝이 없어서 실제로는 별 쓸모도 없는데다, 이 맵들은 수비측의 성벽 위에 프랑스 야포가 있어서 깨는 것도 정말 쉽다(...)]
2시즌의 경우 초기부터 워해머의 성능이 명백히 뛰어나서 문제가 되었으며, 후반에는 원거리 참호전 메타가 정립되면서 쌍도와 장궁이 대두하며 다른 무기들을 압도했다. 이후 3시즌이 시작되며 장궁은 거대한 너프의 철퇴를 맞고 한순간에 사장되어버렸지만, 여전히 해머와 쌍도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4시즌에 되어서야 유명한 창 유저 한 명에 대해 계속 언급이 많았고, 실제로 유저들이 계산해본 결과 일단은 창이 매우 독보적인 누킹딜 능력과 추노력을 가졌다는 것을 입증했다. 핵 의심 여부는 후술.
유닛의 밸런스 또한 말이 많은 부분이다. 3시즌이 시작되며 5성 유닛들의 성능을 전체적으로 조절한 뒤 이전만큼 전술과 상성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같은 성급, 비슷한 통솔값을 가지는 유닛들 사이에서도 메타에 뒤쳐져 버림받는 유닛들이 존재하며, 각자 어느정도 자유롭게 유닛을 편성할 수 있는 매칭 공성전은 비교적 나은 편이지만[48] 언제나 최고의 전력을 투입해야 하는 영토전에서는 공성병기와 더불어 이 문제가 더욱 심화된다.
공성전이 주된 컨텐츠다보니 공수 밸런스가 나쁜 맵에 대한 논쟁도 많다. 주로 수비가 지나치게 유리한 맵이 많다고 여겨지며, 3시즌의 경우 페리에 장성, 오그리아, 슐레이만 등의 맵은 공격이 너무 어렵다는 원성을 듣곤 한다. 본래 성이 지키기는 쉽고 공격하기는 어려운 것이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PVP게임으로써 성립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지속적인 패치가 필요한 부분인데 운영측에서는 거의 손을 놓다시피 로테이션에서 빼거나 추가하는 식으로 돌려막기를 하는 중이라 원성이 자자하다.
그나마 페리에 장성과 오그리아의 경우 공격측의 불리함을 인정하면서 패치라고 해준 것이 시작지점 근처에 오스만 구포 두 개를 설치해준게 전부라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심지어 구포의 설치 지점도 애매하기 짝이 없어서 실제로는 별 쓸모도 없는데다, 이 맵들은 수비측의 성벽 위에 프랑스 야포가 있어서 깨는 것도 정말 쉽다(...)]
- 공성병기의 과도한 성능
인게임에서 개별적으로 설치할수 있는 공성병기의 폐해가 매우 심각하여 게임의 본질을 흔들고 있다. 특히 고각으로 성벽을 넘겨 내부의 병사들을 매우 강력한 데미지로 폭격할수있는 "오스만 구포"의 밸런스 파괴가 심각하며, 에픽 등급 이상의 병기들은 만렙 유닛들조차 한순간에 날려버리는 정신나간 화력을 가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영토전, 특히 공성전의 경우 병력을 운용하는 전쟁이 아니라 누가 더 병기를 많이 설치해서 잘 다루는가를 겨루는 포방부 게임으로 변한지 오래이며, 일반 매칭 공성전에서조차 에픽 병기의 사용 유무가 승패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렇듯 병기의 위력이 지나치다는 평을 받는 와중에 과거부터 계속 게임을 계속해온 고인물들의 공성병기 보유현황과 막 시작한 뉴비들의 공성병기 보유현황의 격차가 매우 심각하다. 일부 고인물들은 수백개 단위로 공성병기가 쌓여있어서 일반 매칭인 공성전에서조차 값비싼 에픽 공성병기를 마구 깔아대며 학살을 벌이고 있으며, 자원 채집과 병기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세력에서는 이런 병기 소모전의 출혈을 감당하기 어렵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영토전, 특히 공성전의 경우 병력을 운용하는 전쟁이 아니라 누가 더 병기를 많이 설치해서 잘 다루는가를 겨루는 포방부 게임으로 변한지 오래이며, 일반 매칭 공성전에서조차 에픽 병기의 사용 유무가 승패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렇듯 병기의 위력이 지나치다는 평을 받는 와중에 과거부터 계속 게임을 계속해온 고인물들의 공성병기 보유현황과 막 시작한 뉴비들의 공성병기 보유현황의 격차가 매우 심각하다. 일부 고인물들은 수백개 단위로 공성병기가 쌓여있어서 일반 매칭인 공성전에서조차 값비싼 에픽 공성병기를 마구 깔아대며 학살을 벌이고 있으며, 자원 채집과 병기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세력에서는 이런 병기 소모전의 출혈을 감당하기 어렵다.
그나마 이 사안은 시즌 5에 오면서 병력 사살에 치중된 장군포와 오스만 구포가 일반 포급의 화력으로 약해지면서[49] 병력이 몰살당하기까지 약간의 유예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 하드하고 피곤한 성장 노가다
게임의 코어 컨텐츠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 투자가 요구된다. P2W 요소가 거의 없다는 점은 호평이지만, 오히려 과금 유저건 무과금 유저건 많은 시간을 꾸준히 투자하지 않으면 성장이 눈에 띄게 더뎌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일일퀘스트와 주간퀘스트의 숙제 목록, 각 시즌의 병종과 컨텐츠를 해금하기 위한 퀘스트들, 단순히 더 많은 병종을 사용하기 위한 전쟁코인과 전공 파밍, 유닛의 특성트리를 찍기 위한 원정대 노가다 레벨작업까지 시간을 쏟아부어야 할 컨텐츠는 많건만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는 있어도 과금 등을 통해 단축하거나 생략할 방법은 없거나 제한적이다.
여타 RPG 게임 등과 같이 단지 성장이 느릴 뿐이라면 자기 페이스에 맞춰서 즐겨도 상관 없겠지만, 이 게임은 엄연히 PVP가 핵심 컨텐츠인 게임이면서도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구조를 띄고 있다. 여유를 부리다간 자신의 실력이 퇴보하는 건 둘째치고 메타의 흐름을 못 따라가며, 다른 유저들과 스펙 차이가 벌어져버리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가문과 연맹 등에 소속되는 것이 권장되는 컨텐츠 구조상 한 배를 탄 동료들에게 자칫 폐를 끼칠 수 있다는 압박감이 플레이어를 몰아붙이며, 가문의 간부라도 되었다가는 책임감이 배가된다.
때문에 각 커뮤니티에서 많은 유저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으며, 특히 원정대 교관 난이도를 약 300회 정도 내리 돌아야 하는 5성 유닛의 레벨링 노가다만이라도 완화해달라는 건의가 끝이지 않는다. 그나마 패치라고 해 준 것이 일부 맵의 플레이타임을 줄이고 전체적인 S랭크 달성률을 높인 것으로, 완화가 됐다면 됐지만 정말 미묘한 수준었기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곤 한다.
일일퀘스트와 주간퀘스트의 숙제 목록, 각 시즌의 병종과 컨텐츠를 해금하기 위한 퀘스트들, 단순히 더 많은 병종을 사용하기 위한 전쟁코인과 전공 파밍, 유닛의 특성트리를 찍기 위한 원정대 노가다 레벨작업까지 시간을 쏟아부어야 할 컨텐츠는 많건만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는 있어도 과금 등을 통해 단축하거나 생략할 방법은 없거나 제한적이다.
여타 RPG 게임 등과 같이 단지 성장이 느릴 뿐이라면 자기 페이스에 맞춰서 즐겨도 상관 없겠지만, 이 게임은 엄연히 PVP가 핵심 컨텐츠인 게임이면서도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구조를 띄고 있다. 여유를 부리다간 자신의 실력이 퇴보하는 건 둘째치고 메타의 흐름을 못 따라가며, 다른 유저들과 스펙 차이가 벌어져버리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가문과 연맹 등에 소속되는 것이 권장되는 컨텐츠 구조상 한 배를 탄 동료들에게 자칫 폐를 끼칠 수 있다는 압박감이 플레이어를 몰아붙이며, 가문의 간부라도 되었다가는 책임감이 배가된다.
때문에 각 커뮤니티에서 많은 유저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으며, 특히 원정대 교관 난이도를 약 300회 정도 내리 돌아야 하는 5성 유닛의 레벨링 노가다만이라도 완화해달라는 건의가 끝이지 않는다. 그나마 패치라고 해 준 것이 일부 맵의 플레이타임을 줄이고 전체적인 S랭크 달성률을 높인 것으로, 완화가 됐다면 됐지만 정말 미묘한 수준었기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곤 한다.
- 적극적인 소통과 빠른 피드백이 소용없는 주먹구구식 운영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피드백이 빠른건 좋은데, 문제는 이걸 게임에 제대로 반영해내는 능력은 허술하기 짝이 없다는 점이 다 깎아먹는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5성 유닛들과 장수 무기들의 리밸런싱인데, 이에 대한 조정안이 뜨자 유저들은 적어도 2~3주간 프리시즌을 진행하면서 테스트를 하고 유저들의 추가적인 피드백을 거쳐 시즌 3에 최종적인 조정안을 도입할줄 알았으나, 막상 프리시즌은 고작 일주일 남짓한 기간으로 진행되었고, 이 기간동안 새 시즌에 도입할 유닛과 무기간 밸런싱이나 신규 시스템 테스트 등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새 시즌을 강행, 처음에 공개된 조정안을 일방적으로 적용했다.
이렇게 일방적인 밸런싱에 대해 유저들의 불만이 계속 나오는 중에 랭크전을 새롭게 도입했지만, 막상 랭크전에서 사용되는 맵의 절반 가량이 2시즌 유입 유저들 기준에서 매칭 공성전의 맵 로테이션에서 전혀 본 적이 없었던 맵들을 사용해 수많은 유저들이 처음보는 맵의 지형이나 기믹을 몰라 해매는 상황는 나와 유저들의 원성을 샀다.
또한 시즌 3에 새롭게 도입될 신규 영토전 시스템의 경우 프리시즌 동안 유저 테스트는 커녕 아무런 사전 테스트도 없이 시즌 3에 바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공지를 했다가 개발 중 문제가 발생했다는 이유로 다음시즌으로 일방적으로 연기하였다. 그나마 새롭게 만든 신규 시스템도 제대로 공지를 안 해서(...) 유저들 간의 혼선이 있었으며, 신규 지역을 오픈하면서 시행하고자 했던 특수 군사 모의전에서 지정된 성들을 점령하면 계속 소유권이 남도록 해줬으나 특정 지역은 10분 일찍 열리는(...) 기행을 저지르는 데 그치지 않고 정규 이동 루트인 직업 국경까지 걸어가서 국경 이동을 하는 방식조차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기염을 토했고, 결국 당일의 모의전 점령 결과는 롤백되고 화끈한(?) 은화 보상으로 대체되었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5성 유닛들과 장수 무기들의 리밸런싱인데, 이에 대한 조정안이 뜨자 유저들은 적어도 2~3주간 프리시즌을 진행하면서 테스트를 하고 유저들의 추가적인 피드백을 거쳐 시즌 3에 최종적인 조정안을 도입할줄 알았으나, 막상 프리시즌은 고작 일주일 남짓한 기간으로 진행되었고, 이 기간동안 새 시즌에 도입할 유닛과 무기간 밸런싱이나 신규 시스템 테스트 등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새 시즌을 강행, 처음에 공개된 조정안을 일방적으로 적용했다.
이렇게 일방적인 밸런싱에 대해 유저들의 불만이 계속 나오는 중에 랭크전을 새롭게 도입했지만, 막상 랭크전에서 사용되는 맵의 절반 가량이 2시즌 유입 유저들 기준에서 매칭 공성전의 맵 로테이션에서 전혀 본 적이 없었던 맵들을 사용해 수많은 유저들이 처음보는 맵의 지형이나 기믹을 몰라 해매는 상황는 나와 유저들의 원성을 샀다.
또한 시즌 3에 새롭게 도입될 신규 영토전 시스템의 경우 프리시즌 동안 유저 테스트는 커녕 아무런 사전 테스트도 없이 시즌 3에 바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공지를 했다가 개발 중 문제가 발생했다는 이유로 다음시즌으로 일방적으로 연기하였다. 그나마 새롭게 만든 신규 시스템도 제대로 공지를 안 해서(...) 유저들 간의 혼선이 있었으며, 신규 지역을 오픈하면서 시행하고자 했던 특수 군사 모의전에서 지정된 성들을 점령하면 계속 소유권이 남도록 해줬으나 특정 지역은 10분 일찍 열리는(...) 기행을 저지르는 데 그치지 않고 정규 이동 루트인 직업 국경까지 걸어가서 국경 이동을 하는 방식조차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기염을 토했고, 결국 당일의 모의전 점령 결과는 롤백되고 화끈한(?) 은화 보상으로 대체되었다.
6. 컨커러스 블레이드 한국인 가문
원래 스팀에서 15,500원에 판매되고 있었으나, 4월6일부터 무료화(부분 유료화)로 바뀌었다.
한국 공식 네이버 카페가 있고[50] , 한국인 하우스(가문)들이 있다. 한국인 하우스 목록은 해당 문서로.
7. 한글런칭기념 파트너 스트리머 명단
KRㅇㅇㅇㅇ은 각 스트리머에게 할당된 선물코드로, 신규유저가 해당코드를 입력시 초반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될 만한 선물을 지급받는다. 해당 코드를 입력하고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코드의 주인에게 일정한 인센티브가 들어가고, 스타터팩[51] 을 사면 스타터팩의 가격 중 일부가 또 들어가는 형식.
이 코드는 '''1계정'''당 1개의 선물코드만 입력이 가능하다. 다른 서버에서 새 캐릭터를 생성한다고 해도 보상을 못받으니 주의.
이 항목을 열람하는 분 중에서 코드의 타이틀 이름을 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R0001 마스카 KR0002 전게 [관우의친우]
KR0003 악령쿤 [악령]
KR0004 지니어스매드
KR0005 칸데르니아
KR0006 까막
KR0007 슈퍼노바
KR0008 이클리피아
KR0009 셀옹
KR0010 얄땅
KR0011 그롬헬스클럽
KR0012 제라르
KR0013 하세
KR0014 장파
KR0015 쥐
KR0016 즐디
KR0017 다롱이
KR0018 막눈
KR0019 류시화
KR0020 로아
KR0021 풍월량
KR0022 인지
KR0026 익곰
KR0027 김달걀
KR0028 다현쮸
KR0033 나리땽
KR0035 시심이
KR0038 A후라 [방탄후라이팬]
KR0039 최강뿔몬 [최강]
KR0042 뉴니온
KR0043 갓뮤즈
KR0044 김나성 [김나성교]
KR0045 피리왕
KR0047 모루왕
KR0048 김끠자
KR0056 청원이
8. 표절 논란
넷이즈답게 이번에도 역시나 수많은 표절이 발견되고있다.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긴자루 도끼'''와 '''야칼'''이 포아너의 '''로브링어''' 및 '''켄세이''' 모션을 표절했다고 논란이 일고 있다.[52]
"똑같은 무기를 쓰니깐 모션도 비슷할수 있지"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문제는 포 아너가 일부로 비틀어 놓은 '''틀린 고증'''을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했다는 점.
당연하게도(...) 해당 논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고 있지 않다.
한편, 시즌2 해금 무기인 해머는 모션부터 플레이 매커니즘까지 몬스터 헌터 월드의 해머를 빼도 박도 못하게 그대로 배껴왔다. 단순히 도끼와 야칼이 모션정도만 비슷하게 가져온 것과는 달리 이쪽은 아예 핵심 컨셉까지 그대로 똑같이 구현한 수준이라 위의 두 경우보다 훨씬 심한 편.
기본적으로 '기모으기'라는 개념을 완벽하게 그대로 복사를 해왔는데, 공격키를 누른 상태에서 이동할 수 있고, 차지 단계에 따라 1,2,3 단계로 세가지 공격이 발동하는 것을 완전히 가져왔으며, 이를 하는 동안 스태미너(컨커러스의 체력)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는 것까지 몬헌의 해머 매커니즘을 그대로 배꼈다.
또한 몬스터 헌터의 3단계 차지 공격인 특유의 두번 휘두르고 마지막에 내려찍는 3연타 공격모션을 완전 똑같이 사용한 기술이 컨커러스 블레이드에 존재한다.
[1] 개발사 자체 엔진이라고 한다.[2] PvE 컨텐츠도 결국 마을 외부 PvP 컨텐츠인 영토쟁탈전을 위한 재화벌이 및 유닛 레벨링 목적으로 활용되어, 게임을 배우는 초반을 제외하면 더 강한 부대, 더 강한 가문, 더 큰 영토만을 바라보게 된다.[3] 게임 내 표기는 체력. HP인 생명력은 원기이다. [4] 단, 이 경우에는 무기의 스텟이 구려서(...) 최종적으로 표기되는 피해량이 낮다 보니 생기게 된다. 당연히 무기 스펙이 오를수록 스텟에 의한 딜 상승 폭은 줄어들게 된다.[5] 캐릭터 자체 최대 통솔력은 700. 아이템으로 통솔력을 올릴 수 있다.[6] 3성 1분대의 통솔력은160 ~ 200이다. 4성 1분대는 230 ~ 270이며, 5성의 경우 310~350이다.[7] 엘리트를 찍었을 경우 한정[8] 경기철위영이 없을시 대체할수있는 모루로, 경기철위영이 없는 일자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방패 사용법과 연습하기에 좋다.[9] 3성중 유일한 모루이다.[10] 시즌 2 도전 퀘스트로 해금 가능[11] 시즌병종인 바르호가 없을경우 대체제로 쓸만하다.[12] 엘리트를 찍었을 경우 한정. 시즌 1 도전 퀘스트로 해금 가능 [13] 시즌 1 도전 퀘스트로 휙득 가능[14] 모루역할도 수행 가능하며 딜링도 어느정도 나와 공방 모두 준수하며 원정대에서 최고의 병사로 취급되기때문에 뉴비가 첫4성으로 뽑기에 최고의 병사로 추천된다.[15] 몰타 창방패병 경비대에서 4시즌 도전 퀘스트를 통해 진급[16] 난진적이라는 3번 스킬이 기절확률 붙은 방어 감소 화살을 쏜다. 기병의 돌진을 저지할 수 있는 등 준수한 성능의 원거리 병사[17] 아래트리 엘리트 특성으로 돌격 중 바리게이트 무시 효과가 있어, 적 창병을 정면으로 통과할 수 있는 유일한 기병이다.[18] 통솔도 700을 달성하면 '''더 이상 자연적으로 오르지 않는다.''' 특히 통솔이 붙은 장비로 전 부위를 긁어모아야 겨우 100정도 오르는게 고작이다.[19] 기본적으로는 선행 거점을 점령해야 다음 거점이 공략이 가능해지나(A를 점령해야, B, B를 점령해야 C가 해금되는 식), 일부 맵의 경우, 몇몇 거점만 차지하더라도, 남은 거점을 무시하고 곧장 본진을 공략 가능한 경우가 있다.[20] 적의 경우 빨간색[21] 장수는 알아서 피를 채워야 한다.[22] 동양성은 장군포, 서양성은 프랑스 야포[23] 사다리를 타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취소할 수는 있다[24] 영지전에서 상대 가문이나 연맹을 잘못 선택해 아군끼리 전투를 벌이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선택화면에서 ID와 가문 휘장을 볼 수 있으므로 조심해서 누르거나 들어갔다면 적어도 미안하다고 말하고 나가는 매너는 보여주자. 만일 전장에 지휘관이 있으면 장군을 강퇴시킬 수 있으므로 부담이 덜해진다.[25] 한 번 열 때마다 평균적으로 2500~3500 사이를 주며, 10번을 다 돌았을 때 '''은화가 3만 개 정도 쌓인다.'''[26] 추격전, 소규모 PVP[27] 화, 토요일 9시~11시 사이에 마을 및 성, 자원 거점 공방 참여. 혹은 임의의 전방 영지 공방 참여[28] 기존 105점, 개편 후 80점[29] 기존에는 433이여서 7판을 버리듯이 했다.[30] 관도, 도순, 검방패, 워해머[31] 사용한 전공 초기화를 할 수 있지만, 해당 아이템은 사용한 전공 100 당 1개씩을 쓰는 구성이라 엄청나게 자원을 퍼먹는다.[32] 시즌 1 도전에서 얻을 수 있다. 방어 무시 + 출혈 대미지로 높은 딜을 할 수 있고, 연사 능력이 좋다. 나머지 능력치도 평균 이상이다.[33] 시즌패스 보상 포함[34] 거점 레벨 x 50[35] 용병 부대를 사용하다가 전공을 통해 정규 편성을 하는 경우에도 요구한다. 이럴 경우 용병 부대의 현 상태를 따라오는데, 레벨 및 레벨 특전으로 '''찍은 특성''', '''부대의 군복 상태'''를 가져온다.[36] 예를 들면, 22인 편제인 아필린은 아필린 군복 22개를 요구하며, 16인 편제인 몰타 기사는 몰타 기사 군복 + '''보라색 병사용 말 아랍말''' 16필을 요구한다.[37] 훈련영, 필드전, 공성전 및 원정대[38] 도적떼, 도적 소굴, 영지전, pvp 필드전[39] 탭 키를 눌러서 볼 때 해골 모양이 되면서 출전 불가능 판정이 날 때[40] 단, 매칭 전투는 승리했을 경우 확률적으로 군복이 감소하지 않게 해준다.[41] 파란색(정교) 등급부터 시작, 정해진 거점에서만 제작 가능[42] 게임 종료 후 성적 및 전공, 전쟁코인을 결산하는데, 이는 장수의 장수 KDA, 유닛 킬, 거점 점령 점수, 병기 파괴 횟수 등에 따라서 점수가 상이해진다.[43] 주마다 거점 레벨업의 10%에 상응하는 분량을 요구하며, 충족할 경우 거점 번영도가 30이 증가하며, 충족하지 못할 경우 10이 내려간다. 번영도가 0 이하일 경우 거점의 레벨이 내려간다.[44] 거점 재료는 레벨 업 요구치보다 더 모을 수 있다.[45] 거점마다 다르다[46] 특히 불랑기가 그러한데, 명중과 사속군혼이 없을 때의 체감 성능이 크게 나타난다. 물론 상대적으로 성능이 밀린다고 나쁘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상대방과 경쟁하는 게임'''이다. 상대적 격차는 결국 유리함과 불리함으로 이어지니까 밀리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47] 최대 동접은 10,000으로 이때는 서버에 부하가 생긴다. 무료화 전에는 동접자가 평균 300~400명, 많으면 800명[48] 물론 그렇게 편성한 유닛은 소통의 어려움과 더불어 팀 전체로써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해서 팀의 전술에 약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 단지 성능이 떨어지는 유닛을 쓰는 유저가 종종 양쪽 편에 모두 있기 때문에 체감이 어려울 뿐이다.[49] 수치로 따지면 13000~14000정도의 피해를 주던 포들이 일괄적으로 5600 가량으로 낮아졌다. 이 게임의 근접유닛들은 1레벨에 4000~5000 가량에서 시작해 만렙 기준 9000~11000까지 올라가므로 방어력까지 계산하면 한 3~4방을 맞아야 죽는다.[50] 정확하게는 개인 커뮤니티용 카페를 개발진이 인수(?)하면서 개명했다. 카페 연혁을 보면 게임 유저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51] 내용물은 인게임 영향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형편없는 구성품이며, 무기 스킨 또한 가장 싼 싸구려 스킨이므로 이유가 없다면 사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차라리 철화를 사고 남는 돈을 도네로 주자[52] 로브링어는 긴자루도끼를 사용하며 켄세이는 야도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