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리피아

 

<color=#fff><colcolor=#fff> '''이클리피아'''[1] [2]
'''본명'''
마승균
'''생년월일'''
1989년 6월 22일 (34세), 자칭 X세대
'''거주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첫 방송일'''
2014년 (추정)
'''외부 링크'''
'''
소울류
'''
/ '''
풀영상&공략
'''
/ '''
일상
'''
/ / /
1. 개요
2. 상세
2.1. 과도기?
2.2.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서
3. 방송 특징 및 성향
5. 방송 밈
6. 게임 공략 리스트
7. 게임 리뷰어로서
7.1. 게임 리뷰 리스트
8. 사건/사고
8.1. 강한달 세키로 영상조작 내용 검증
9. 타 방송인과의 관계
10. 여담

'''매일 7시 반 시작합니다. 매주 월, 목요일은 휴방!'''

'''벗방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벗을게요!'''[3]

'''1년 동안 500명 넘으면 바니걸 할게요.'''[4]

'''휘릭휙휙 탁탁탁'''

'''당연히 가슴보단 엉덩이지, 당연한 거 아냐?'''

'''누가 미션을 달랬어! 돈을 달랬지!'''

'''저좀 빨아줘요'''[5]

'''이클 아픈거시에요 호에에엥'''


1. 개요


소울 시리즈 같은 소울류 장르를 주류로 하고 있는 한국의 게임 공략 유튜버 및 트위치 스트리머.

2. 상세


[image]
샤프한 목소리의 소유자이나 실제로는 푸근한 아재 인상이다. 살찐 이세돌 같다.
방송 시작 이전엔 완성도높은 공략으로 해당 게임 공략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있었으며 그중에서도 프롬 소프트웨어사의 완성도 높은 100% 공략[6]으로 유명했다. 오히려 이 쪽으로 지명도가 높다보니 역설적으로 실황자(스트리머)로서의 지명도는 생각보다 낮은 편.
스스로 밝힌 바에 의하면 PC는 1230V5GTX 1060을 쓰고 있었다가 메인보드가 맛이 간 이후 2700XRTX 2070로 갈아치웠다. 전문적이라 보긴 힘들지만 본인은 게임 스트리밍을 전업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한다. 현재의 사양은 아래와 같다.
  • 게임컴 - 2700x + RTX2070 + 32G Ram
  • 송출컴 - 3900x + GTX1060 + 32G Ram
  • 기타 -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 스위치 보유 중
상술한대로 프롬사에서 만든 소울 게임 공략이 제일 유명해서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긴 하지만 소울 시리즈들만이 아니라 다종다양한 게임들도 리뷰 및 공략영상을 올린다. 특징으로 한번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게임성이나 취향과는 별개로 공략 자체는 성실하고 진지하게 임한다. 자신관 안맞다고 투덜거리던 니어 오토마타는 물론 플레이 내내 욕박고 있던 더 서지도 공략 자체는 성실하게 진행했다. 일부 게임 공략은 유튜브에 없는 대신 티스토리에 올라오기도 한다.
'일반인이라도 따라할 수 있는 공략을 만든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0.x초 단위로 판단해야 하거나 엄청나게 손을 타는 소위 '보는 맛이 있는' 플레이 보다는 '자신처럼 평범한 유저라도 실천가능한' 플레이를 지향하고 있다. 실제로 소울류 공략 영상에선 일부 보스나 지역등을 날로 먹을수 있는 꼼수를 정공법과 같이 알려주기도 한다.[7]
엄격히 공략만 진행하는 공략 영상과 반대로 실황에선 실수가 많고 아재개그를 자주치는등 반대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스로 말했듯이 전문가들처럼의 실력을 가진게 아니며 오히려 이덕분에 비슷하게 다른 평범한 유저들과 같은 시점에서 그들을 위한 공략을 만들수 있다고 하며 공략영상들은 완벽히 나올때까지 '''계속 세이브로드를 반복한 결과물'''로 부족한 실력을 시간과 노력으로 메꿨다고 한다.[8] 공략영상을 자주 만들고 올리다보니 게임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을 분석하고 정리하는 능력은 뛰어난 편이지만 반대로 작정하고 찾으려 하지 않으면 찾기 힘든 숨은 기믹등에 대해서는 여러번 클리어해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발컨으로 어처구니없이 죽거나 보스한테 연달아 죽으면 채팅창에서는 평범하게 방송하는 이클리피아 말고 공략 찍는 이클리피아4 불러오라는 드립이 흥하고 있다. 이 드립은 현재도 유효해서 갑자기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면 이클4가 대리방송한다는 류의 드립이 여전히 나오고 있다. 이클리피아 본인도 해탈했는지 이클리피아4 불러오라는 드립에 그 분은 부른다고 오시는 분이 아니다라고 맞받아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 실황 직후부터 공략 찍는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빨라졌다. 거의 실황이 끝나자마자 찍어내고 있는 수준. 호라이즌 제로 던 공략에부터 목소리로 설명하는 것은 소울류처럼 가급적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녹음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아마 그 영향인 듯하다.
심지어 금단의 영역이라고 알려진 항아리 게임마저 공략을 제작했다.
한때는 스트리밍 영상이 아닌 공략 영상엔 음성을 넣지 않고 자막만 담백하게 넣는 타입이었으나, 언제부턴가 음성과 과하지 않을 정도의 자막드립을 넣는 스타일로 바뀌었다. 이에 관해 시청자 투표도 한 듯.
예전에는 캠방을 했었지만 장기휴방끝에 다시는 캠방을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스스로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긴장이 많이 돼서 방송진행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고 한다. 1,000,000비트 후원이 아니면 할 생각이 없다고 하니 무리하게 강요하지는 말자.
2019년 10월 쯔음 평소 와는 다르게 '오늘부터 불만리피아는 없다'를 선언했으나 1주일도 안 돼서 포기해버렸다. 그렇게 포기하고 다음 날, 강한 현자타임이 왔었다고 하며 다시 1일차를 시작했다.
2020년 8월 11일 영상을 기준으로 영상편집을 맡는 편집자가 생겼다. 갑작스럽게 급상승한 편집 퀄리티에 시청자들이 놀라고 있을때 본인이 댓글로 그렇다고 밝혔다.
참고로 편집자님의 생일은 12월 1일이라고 한다.

2.1. 과도기?


18년 4월 경 들어 방송의 진행 방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클리피아 본인이 스트리머로서 무언가 특별한 개성을 갖추었다기보다는 방송의 콘텐츠가 다크 소울에 크게 기대어 있는 구조이기 때문. 차기작이 나올 가능성이 희박한 소울 시리즈의 수명에는 한계가 있고, 본인 역시 지금까지 방송을 계속해 오며 소울 시리즈 플레이를 반복하고 또 반복한 결과 컨셉의 고갈로 모드까지 찾아 플레이해야 할 정도가 되었다. 또한 PVP실력이 안 좋다 하여[9], 그 쪽으로는 손도 못 대고 있으며 한 때 투기장을 열어 대전 콘텐츠를 진행했으나 얼마 못 가 이젠 언급조차 없어진 것을 봐도, 다크 소울 시리즈 콘텐츠의 고갈은 피할 수 없으며 스트리머 본인도 '아마 아무리 오래 하더라도 소울 방송을 1년 이상 계속하지 못할 것 같다'고 언급함으로서 나름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후 하스스톤을 주 콘텐츠로 삼으려 했으나 얼마 못 가 포기하고 말았다.
이후 방송 스케줄에서는 확연하게 소울 시리즈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다크 소울 1 리마스터 출시로 한동안 1편을 반복 플레이한 후부터는 트로피코, 다키스트 던전 등의 여타 게임을 메인으로 플레이하고 있으며, 소울 시리즈는 콘텐츠 소모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텀을 두고 플레이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방송 중 분위기가 늘어지고 텐션이 너무 처진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아들여 의식적으로 텐션을 올려 방송하기도 하고 도네이션에 꼬박꼬박 감사를 표하는 등, 방송의 질적 개선과 시청자 유입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는 중.

2.2.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서


과도기 이후로 소울 시리즈 전문 스트리머에서 벗어나서 종합 게임 스트리머를 지향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소울 시리즈너무 많이 플레이해서 평범한 플레이로는 만족을 못하는지 온갖 컨셉 플레이에, 오히려 제약을 걸고 플레이를 해도 결국은 깨버리는 것도 여러 번, 더 이상 시도할 것이 안 보인다. 결국 소울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빈도가 거의 없어졌다. 본가인 프롬 소프트웨어에서도 "이제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떠날 때가 되었다[10]"라고 언급을 하기도 했고 본가를 제외한 소울라이크 상당수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흐름일지도.
다만 패턴이 정형화된 액션게임외에 해당하는 게임들에는 평범하게 약한 편인데다가 '''상당한 길치'''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바이오하자드 7를 실황하였을 때인데 쉽게 찾을 수 있는 길을 굳이 프롬뇌를 굴려서 방황하거나 기적의 시야에임을 보여준 덕분에 당시 채팅창은 서로 맛집을 추천하거나 답답해서 못 참겠다는 의견을 보이면서 불타버리는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었다. 이 때 일은 이클리피아 본인에게 큰 상처가 되었는지 바이오하자드 7만 언급이 되면 발끈하면서 이게 다 청자 탓이라고 하니 적절할 때 써먹도록 하자. 2020년 4월에 새로 출시한 바이오하자드 RE:3에서도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템이 바로 옆에 있어도 지나치고 탄창이 많다고 막 쏘아대다가 얼마되지 않아 금세 바닥나는 에임 실력을 선보였다.
2020년 들어서 시청자들의 도네(투네이션)로 돌리는 룰렛을 운영하고 있다. 이 룰렛에는 '켠김에 왕까지'나 '요엘 런'등 시청자들이 환호해할만한 것부터 '물 마시기', '스트레칭' 등 시청자의 스트리머 건강걱정으로 추가된 것들도 있다. 심지어 '도네 보낸사람 다시 도네[11]', '도네 보낸사람 2분 채팅금지'같은 괴상한 것도 있다. 가끔씩 '켠김에 왕까지'가 떠서 좌절해하는 스트리머의 모습을 보는것도 한 백미. 다만 2개월정도 지나고 나서부터는 룰렛이 뜸해지고 있다.

3. 방송 특징 및 성향


스트리머로서의 주된 방송 컨셉은 인성질허세, 게임 공략 제작자로서의 모습과 비교되는 허당스러움이다. 게임을 할 때 기본적으로 이유 없는 NPC 살해, 아군 배신, 무책임한 남탓 등을 자주 보여주는데, 이런 모습에 더해 아래에서 서술할 인두 밈이 합쳐진 결과 쓰레기 같은 인성을 보여주는 인격파탄자로서의 모습이 주된 방송 컨텐츠로서 자리잡게 되었다. 다만 스트리머 본인이 내향적인 성격이며 과도한 리액션이나 억지스러운 하이텐션을 추구하지 않는 터라 이러한 인성질이 비교적 무덤덤한 분위기로 행해진다는 점이 이클리피아 방송의 독특한 매력이기도 하다.
인성이 나쁘다는 컨셉으로부터 자낳괴 컨셉이 파생되기도 했는데, 기본적으로 '돈이 안 되면 안 한다'는 태도 하에 방송 도중 '그러니까 빨리 도네 하세요'라며 기승전도네 논리를 펴거나 친구비 명목으로 시청자들에게 도네이션을 채근하기도 하고, 구독 알림이 뜨면 자연스럽게 연장을 요구하는 등의 모습이 왕왕 보인다. 문서 최상단의 '돈을 달랬지' 클립 역시 그 컨셉의 일환.
주 종목인 소울 시리즈를 위시한 액션 RPG 게임이나 특정한 패턴 파악을 요구하는 로지컬 기반의 게임들은 대체로 평균 이상 하는 편이며 이따금 번뜩이는 센스와 함께 명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하나, 흔히 피지컬이라고 부르는 반응 속도나 세밀한 조작 능력 등이 좋은 편이 아닌데다 '''무조건 게임패드로만 게임을 하기 때문'''에 여타 장르, 특히 슈팅 게임 실력이 썩 좋지 못하다. 지진 난 듯 흔들리는 에임이 주된 놀림거리가 되었을 정도. 그러나 스트리머 본인은 한사코 '나는 무슨 게임이든 평균은 한다'고 주장하는데다 난이도 선택이 가능한 게임이면 '''무작정 어려움부터 고르고 보는데''', 그러면서도 '이 정도는 쉽다', '간단히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둥의 허세까지 심심찮게 부린다. 당연하게도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 스스로 고통받는 일이 대다수. 아이러니하게도 이클리피아는 엄연히 전문적인 게임 공략 제작자로서 유명세를 얻었으며, 실제로 유튜브 구독자들의 경우 그의 '고인물'로서의 정체성을 보고 팬이 된 경우가 많다. 그런데 방송에서의 모습은 딱히 그렇지가 않은 터라, 이러한 괴리감이 유튜브 시청자와 생방송 시청자가 다소 이분화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은 바로 성향으로, 무슨 게임을 하든 간에 유난히 게임의 단점을 지적하는 데 열중하곤 한다. 마냥 장점까지 덮어놓고 까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불편하다 싶으면 크고 작고를 가리지 않고 꼭 짚는다. 지적하는 점은 게임 시스템부터 시작해 스토리 플롯, 퍼포먼스, 조작감, 난이도, 회차 반복성에 이르기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으며, 게임을 마무리지은 후에는 아예 메모장을 켜서[12] 게임 평가를 쭉 늘어놓은 후 별점까지 매기는 것이 하나의 정해진 절차로서 자리잡았다. 덕분에 방송 시청자들에게는 사실상 모두까기 인형, 게임 까는 기계로서의 이미지가 정착된 상태. 컨텐츠 중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들에도 예외는 아닌 듯 하다.
이는 스트리머로서의 이클리피아에 대해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점으로, 전반적인 평이 좋으며 팬층 역시 두터운 게임이었던 레드 데드 리뎀션 2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에 대해 평가했을 때도 단점 언급이 도드라졌던 탓에 제법 비난에 시달린 경험이 있다. 스트리머의 성향에 영향을 받아 방송 채팅창의 분위기 역시 게임의 단점 내지는 스토리 상의 모순점부터 찾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며, 소위 '억까'로 간주될 만한 채팅도 심심찮게 나오는 탓에 이런 분위기가 방송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4. 방송 히스토리


너무 길어져서 문서를 따로 만들었다.

5. 방송 밈


  • 워닐·엘드리치트 - 다크 소울 3 게일의 대검 컨셉플레이 당시 워닐엘드리치를 얕보다가 어이없이 두 번 죽고 3트한거에서 탄생한 용어이다. 형제품목으로는 거인트가 있다. 이쪽은 다크 소울 2 그랑랜스 플레이를 준비하려고 하는 도중에 부러진 직검으로 최후의 거인한테 12트나 한것으로 탄생하였다.
  • 인두성 - 19대 대선 기념으로 무기 '인두'를 들고 진행한 선관위 콘셉트 플레이로 인해 탄생한 용어. 두 자릿수 대미지를 넘기기조차 쉽지 않고, 노예기사 게일을 때려잡는 데 장장 20여분이 걸리는 등 해당 플레이에서 보여준 최악의 성능으로 인해 '인두=답이 없는 쓰레기'라는 인식이 시청자들에게 각인되었고, 그 후로 무언가 쓰레기 같은 것을 표현할 때에 '인두 같다'라고 표현하는 관습이 생겼다. 특히 이클리피아가 평소에 아무 죄도 없는 NPC들을 때려죽이는 등의 인성질을 자주 보여주는데, '쓰레기 같은 인성'→'인두 같은 인성'→'인두성' 으로 축약되어 이클리피아의 인성을 규탄하고자 할 때 곧잘 쓰이는 단어가 되었다.
  • 2300명 - 2017년 1월말 다크 소울 2 쌍수 곡검 콘셉트 실황 플레이를 하는 중 200명 정도 남짓하는 시청자 수가 갑자기 2,300명으로 급증하게 되자 자기도 이제 대기업이 됐다며 즐거워했으나 알고 보니 트위치 버그라는 소식에 절망하게 된 사건 (2020년 11월 12일 PS5와 함께 발매한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 방송에서 2,300을 넘어 2,500명이상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마침내 이 날의 한을 풀고 성불하게 된다).
  • 석별 - 다크 소울의 기적 중 하나인 석별의 눈물(다크소울 내에선 체력을 1 남기고 살아남는 기적)을 말하는 것으로 유독 이클리피아가 게임을 할 땐 석별을 쓴 것처럼 실피를 남기고 사는 경우가 많아서 그때마다 자주 언급된다. 소울류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에서도 유효한 단어.
  • 이클리피아4 - 공략을 촬영할 땐 깔끔한 실력으로 게임을 진행하지만 본인 말로는 실력이 뛰어나다기보단 괜찮은 영상이 나올 때까지 수십 번 촬영을 한다고 한다. 실제로 다크 소울 3 처음 시작했을 때 영상을 보면 보통 닼린이와 다르지 않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공략 영상을 보고 유입된 신규 망자들이 방송에서 실수 연발의 이클리피아를 보고 이분 공략한 사람 맞나 싶을 정도로 괴리감을 자주 느끼는 편. 그때마다 시청자들이 '공략 찍는 분은 이클리피아4고 이분은 그냥 이클리피아'라고 지칭한다. 이클리피아2나 이클리피아3는 잘 등장하지 않는다. 이클리피아5, 6, 7, 8, 9도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른다.
최근 방송에서 맞춤법과 관련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때 이클리피아 0의 존재를 언급하였다.
  • 프롬뇌 - 이클리피아가 다크소울 이외에 다른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뚱딴지 같은 생각을 하면서 진행하면 나오는 단어. 응용해서 "프롬뇌 꺼라"등이 있다.
  • 휘릭휙휙 탁탁탁 - 해피타임을 지칭하는 소리. 현재 구독 알림음과 시그니처 사운드로 사용되고 있다. 이 명령어를 추가한 이후 매일 이 시그니처 사운드를 도네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 조별과제 - 코옵 플레이 전용 단어로 다크 소울 시리즈 특성상 백령이 진입하면 보스의 피도 덩달아 늘어난다. 그걸 이용해서 백령으로 진입한 뒤 아무도 보스를 잡지 않고 죽거나 노는 것을 말함. 결국 아쉬운 사람이 먼저 일하는지라 이클리피아 혼자만 보스를 때려잡는다. 대표적으로 인두로 게일 잡기이루실 직검으로 데몬의 왕자 잡기, 유귀의 자벨린 투척 전기로 욤 머리 맞춰서 잡기가 있다... 는 여기까지 말하면 이클이 되게 불쌍해 보이지만 정작 이클리피아가 제일 열심히 놀고(...) 보스에게 다가가면서도 일부러 공격을 안 하기도 하면서 팀원들이 죽기를(...) 바라면서 항상 막타만 노리는 막타충의 모습도 보여준다. [13] 청자들은 "막타충" "인두 같은"을 외치며, 이럴 때마다 뻔뻔하게 행동하는 인두...
  • 재앙의 주둥아리 - 마법의 주둥아리라고도 하는데, 무언가 불길한 예언이나 나쁜 쪽으로 이야기를 하면 꼭 그렇게 된다. 이쯤 되면 진짜 신기해서 소름이 돋을 정도
  • 시계탑 부대 - 이 쪽은 이클 쪽이 아닌 시청자 쪽인데 닉네임이 시계탑의 아무개로 하나가 아닌 여럿이다. 시계탑의 프리데, 시계탑의 마리아,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 시계탑의 젠틀맨 마리아[14], 시계탑의 불사대, 시계탑의 백왕, 시계탑의 마카롱, 시계탑의 마제스틱, 시계탑의 시프, 시계탑의 부평구 밥버거, 시계탑, 시계탑_ 시계탑의 루드비히, 시계탑의 쿠루미, 시계탑의 기사 사냥꾼, 시계탑의 보이로유카리, 시계탑의 설리번, 시계탑의 괘종시계, 시계탑의 휘릭휙휙탁탁탁, 시계탑의 치카게 헌터, 시계탑의 닥린이 등이 있다.
안타깝게도 현재는 대부분 떠났다. 현재 트위치는 한글 닉네임 무한변경이 가능해졌고 유행도 많이 사그라들어서 대부분 본래 닉네임으로 돌아간 듯 하다. 설령 다시 유행한다 해도 지금은 송출되는 채팅 창이 닉네임이 표시가 안 되기 때문에 더 이상 의미도 없다.
  • B퀴벌레 - 이클리피아가 독립을 한 후 이사 간 새집에 처음 며칠 동안 바퀴벌레가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생긴 단어. B 씨 혹은 B군이라고도 부른다. 그리고 2018년 05월 29일 자 생방송 도중 B군이 등장특별 게스트 B. 퀴벌레님, 이클리피아는 오오옥!!! 오우라는 매우 공포에 질린 비명소리와 함께 B군과 함께 매우 위험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 F - 이클리피아나 시청자들이 노잼드립을 칠 때 사용되는 단어.
  • 나의 삶의 낙이다 - 이클리피아가 야한 동영상을 보는 것이 나의 삶의 낙이다라고 밝혔다. 그 전에 잘 봐요는 덤.
  • 합리적 - 인왕 2의 1회차를 시작하면서 이클리피아와 시청자들이 게임의 불합리적인 구성을 돌려까기 위해 만든 드립이다. 주로 게임에서 적들의 패턴이 치사하거나 어딘가 밸런스가 안 맞을때 '합리적인 XXX' 같은 식으로 사용 된다. 정작 이클리피아 본인은 인왕 2의 베타 테스트를 한 경험도 있는 만큼 초반에는 나름 할만했지만 갈수록 사람을 지치게 하는 잡몹들의 배치와 빌드를 잘못 탄거지 그냥 보스가 센거지 뭘 해도 딜이 안 박히는 애매한 밸런스, 플레이어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봉쇄하기 위해 보스와 중몹들한테 주어진 즉발 잡기[15] 같은 답답하고 난감한 패턴들 때문에 상당히 고전하기 시작했고 이에 불만을 털어내자 시청자들까지 공감하면서 인왕 2는 정말 합리적인 게임이라는 드립을 치기 시작했다. 덕분에 이 드립을 계속치면서 마음에 들어한 탓이지 얼마 후 이모티콘으로도 추가 되었다.
  • 이클이클피 - 직접 보자 합성짤도 있다 2020년에 새로 도입한 도네이션 룰렛에서 당첨될 수 있는 보상(?) 중 하나로 별 것 없고 걸리면 이클리피아가 "이클이클피!"라고 외처준다. 경우에 따라서 본인이 최대한 애교스럽게 할려고 노력하는게 압권.
  • 32짤 - 이클이클피와 동일하게 도네이션 룰렛에서 당첨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로 걸리면 이클리피아가 "이클 몇짤? 이클 서른두짤!"라고 외처준다. 시청자들은 이를 엄청나게 즐기는 모양.
  • 아시나 - 세키로의 등장인물이자 보스 아시나 겐이치로가 '비겁하다고 하진 않겠지'를 위시한 갖가지 추한 언행으로 이클리피아와 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는 점, 유튜브에서도 겐이치로의 해당 장면을 편집한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는 점, 스트리머로서의 이클리피아의 주된 컨셉인 추함과 뻔뻔함, 졸렬함과도 잘 어울렸다는 점 등이 어우러져 자연스레 정착된 밈. 이클리피아가 비겁한 플레이를 구사할 때 시청자들이 이를 '아시나류', '아시나했다'고 표현하거나 이클리피아 본인이 'OOO, 비겁하다고 하진 않겠지' 라며 자학개그를 치는 등의 용도로 주로 사용되며, 겐이치로의 또다른 대사 '유린당하지는 않겠다' 와 '나는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 도 상황에 따라 곧잘 쓰인다.
이클의 아시나류로 분류되는 가장 대표되는 기술은 다크 소울 3에서 적을 절벽으로 몰아 낙사시키는 것. 특히 모딩 버전을 플레이할 때 필드에서 게일이나 로대검 기사 등을 처치할 때 제일 잘 사용하고, 한때는 적을 낙사시키고 직접 '아시나류 몰라?'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그 게임 2 - 라스트 오브 어스 2를 가리키는 단어. 이클리피아가 라오어를 인생게임 중 하나로 꼽을만치 좋아했기 때문에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어마어마하였으나, 다들 알다시피 결과물이... 그래서 방송에서 종종 이클리피아의 속을 긁는 밈으로 쓰인다.
  • 나작클 - 방송 규모가 소기업이라 나의 작은 이클리피아라는 별명이 붙었다.
  • 구시대 - 8월 26일날 1호점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 기존에 새로 생겼다는 편집자가 했다고 하기에는 순식간에 퀄리티가 '촌스러워'져버린 탓에 댓글란에 몇몇 시청자들이 이를 지적했다. 그러나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편집자가 게을러진건가 했던 사람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해당 영상만 이클리피아 본인이 편집했다는 사실을 밝히자[16] 시청자들은 상상도 못했다는 반응을 시전했다. 다행히 편집자가 날먹하려고 했던게 아니라는 사실은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안도할만 했지만 되려 새로 생긴 편집자의 영상을 어설프게 따라할려고 했던 이클리피아의 모습이 부각되면서 누군가가 댓글로 영상에 사용된 폰트가 구시대 같다는 말을 하자 이를 가지고 시청자들이 이클리피아를 실컷 놀려대기 시작한 것. 덕분에 이클리피아는 당분간 삐져있었다고 한다.
  • 호에에엥 - 다크소울3 플레이 중 정신줄을 살짝 놔버린 이클리피아가 급발진하여 탄생한 드립. 한 시청자가 체력이 깎일 때마다 '이클이 아픈것이에요 호에에엥'을 외쳐달라며 도네이션을, 그것도 미션이 아니라 선입금으로 넣은 것을 차마 저버리지 못한 것이다. 그것도 원래는 아무 조건 없이 '체력이 깎이면'이었고, 그냥 무시해도 되는 것을 고민하던 이클리피아와 합의를 봐서 보스전에서만 적용하기로 한정시킨 것. 이후 두고두고 회자되는 중이며, 해당 영상이 도네이션으로 나오면 채팅창은 "ㅎㅇㅇㅇ" 등으로 도배된다.

6. 게임 공략 리스트


소울 시리즈 이외에도 수많은 게임들을 공략했었다.# 예전에는 공략을 안 봐도 되는 게임들도 100% 공략을 했었지만 지금은 게임 공략을 하는 기준이 많이 바뀌었다.# 100% 공략을 하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전기세조차도 안 나온다고... 과거 취미[17]로 가능한 한 모든 게임을 공략했었지만 이제부터는 인지도가 있고 공략이 필요한 게임들만 공략을 한다고 한다.
'''0~Z'''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카'''
'''타'''
'''파'''
'''하'''

7. 게임 리뷰어로서


'''게임 리뷰'''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었다. 결국 다양한 시도 중 한 가지였는지 지금은 버려진 콘텐츠이다.

7.1. 게임 리뷰 리스트


'''0~Z'''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카'''
'''타'''
'''파'''
'''하'''

8. 사건/사고



8.1. 강한달 세키로 영상조작 내용 검증


스트리머 강한달이 세키로 1렙런 영상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이와 관련하여 해당 1렙런 영상이 실제로는 1레벨 캐릭터가 아닌 고레벨 캐릭터로 플레이 한 것이라는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그 중 특히 뇌반의 노데미지 관련하여 이클리피아의 시청자들 또한 수차례 의문을 제기하여 이클리피아 본인의 방송에서 직접 뇌반 노데미지의 가능 여부를 검증하였는데, 결국 버그나 트레이너를 사용하지 않는 한 노데미지 뇌반은 불가능 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후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다.
그러자 강한달 본인이 해당 영상에 악의가 느껴지는 저격 댓글을 남겼으며, 이슈화가 되어 이클리피아 채널에 강한달에 대한 비난댓글이 난무하였고 타스트리머에 대한 비난을 허용하지 않는 이클리피아 채널 정책상, 이클리피아는 2020년 1월 3일부로 해당 영상의 댓글기능을 막았다. 자세한 내용은 강한달 문서의 '''사건사고 - 고인물 풀레이 영상 조작과 논란들''' 항목을 참고.

9. 타 방송인과의 관계


친한 방송인이 별로 없다
  • 김즈타 - 가끔씩 채팅으로 온다 멘탈공격용으로 공략은 ㄱㅈㅌ라는 말이 채팅창에 자주 보인다. 최근 이클리피아 본 채널 다크소울1 1회차 켠왕 편집영상에 댓글을 달기도 했다.
  • 김반희 - 다크소울 3 플레이 시 이클리피아의 영상에 도움을 받았다고 하며#, 가끔 생방송에 찾아와 도네를 하기도 한다. 정작 이클리피아 본인은 인지하고 있지 못하는 듯 하다.

10. 여담


  • 방송중에 밝힌 바에 따르면 욕이나 징징글이 상당히 많이 올라온다고 한다. 공략대로 실천해보고 안된다며 질문 올리는건 그렇다쳐도 무조건 안된다며 욕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듯. 처음엔 적당히 무시할려 했으나 그냥 냅두니까 너무 많아져서 이후로는 대부분 지워버렸다고 한다. 이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공략을 접을까 했으나 저들과 반대로 본인의 공략 영상을 보고 클리어 했다며 고마워하는 댓글들이 있기에 그들을 위해서라도 공략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런 무개념 어그로꾼도 본 적이 있다
  • 2017년 9월 방송시간을 기존 20:00~01:00에서 22:00~24:00 로 대폭 줄인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업 스트리머를 꿈꾸었지만 현실은 쉽지 않았던 모양. 다크소울 시리즈의 반복 플레이와 점점 줄어든 시청자와 후원에 피로감을 토로하는 글도 올렸는데, 이 시청자가 줄어든 시점이 묘하게도 그가 캠방을 시작한 시점과 일치한다... 고도 볼 수 있겠지만, 좀 더 근거있는 사실을 말하자면 이클리피아의 경우 다크소울에서 투기장이나 침입같은 멀티 요소를 즐기지 않고[18] 솔로 혹은 시청자 참여를 통한 컨셉 플레이 위주로 오래도록 해왔기에 콘텐츠의 소모와 매너리즘은 피할 수 없는 문제였다. 이를 타개하려 다른 게임을 플레이했지만 그나마 시청자가 많았던 것은 다키스트 던전 플레이 정도였고 다크소울 플레이 중지를 선언하고서 현재까지의 시청자수 감소는 소울 시리즈 자체의 콘텐츠 소모와 더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크소울 플레이를 보러온 고정팬 들이 줄어들었다고 보는 게 맞다. 이건 이클리피아만의 문제라기보다는 특정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스트리머가 게임 폭을 넓히면서 생기는 문제다. 망자들의 아조씨 이미지를 벗고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없을지는 본인이 헤쳐나가야 할 몫일 것이다. 참고로 캠방 왜 안 하냐는 청자의 질문에 단호히 캠방 안 한다고 선언한 걸로 봐서 앞으로도 캠방은 볼 수 없을 듯하다.
  • 2017년 10월 3일 추석 연휴, 이블위딘 플레이 중 유래없던 10만원 도네가 터지자 청자들이 도네 리액션을 요구했지만 '감사합니다' 한 마디와 24:00 까지 하던 방송을 연장해서 하겠다는 걸로 마무리. 청자들이 리액션 창렬이라며 ㅂㄷㅂㄷ 하는 와중에도 본인의 캐릭터를 꿋꿋이 유지했다.
하지만 이클리피아 망자 라디오 방송 이후 100만원 도네가 터지며 그에 대한 보답으로 캠방을 다시 켰는데 마침 당시 플레이 중이던 2부의 항아리 게임과 겹치며 태초마을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요구로 다시 캠방을 시작했다. 이후에도 계속 캠방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캠방에 대해서는 확실히 적응이 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부, 2부로 나뉘며 다시 다크소울 방송과 다른 게임방송을 함께 시작하자 다시 서서히 시청자수도 회복해나가더니 예전 전성기와 비슷한 수준의 시청자 숫자를 유지하기 시작했다. 다만 한 때 적어진 시청자 숫자로 인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던지라 현재 채팅창에서 시청자 숫자 언급은 금지되어 있다. 과거 버그로 밝혀진 2300명 드립도 본인은 거부감을 표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어느정도 해탈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확실히 줄어들었을 때의 스트레스가 엄청났던 듯하다.
  • 상술된 2300명 사건 당시, "그런데 저희 방 시청자분들은 되게 조용하시네요... 도네도 뜸하고 채팅도 안치고..." 라고 말했던 게 밈화되어서, 간혹 시청자가 많은날에는 이 말을 응용해서 이클리피아를 놀리기도 한다.
  • 프레임 드랍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곤 한다. 60프레임이냐 30프레임이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나 프레임이 일정하게 고정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하며, 드랍이 심하면 멀미가 나기도 한다고 밝혔다. 때문에 프레임이 잡히지 않는 게임을 플레이할 때 적잖이 불편함을 표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성향이 가장 잘 드러났던 게임이 전설의 진삼국무쌍8.
  • 항상 "저는 진짜 청정수인 거 같아요", "저는 클린한 뉴비입니다"라고 하는데 속지 말자. 이 아조씨는 진성 망자이자 빠요엔을 넘어서 썩다못해 석유급 실력을 가지고 있다. 영상 참고[19] 단지 본인이 청정수라 하는 이유는 지식이 부족해서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일부 부분은 오히려 청자보다 모르는 경우도 다반사라서 무기라든가 서약이라든가 하는 정보 등은 청자들로부터 그 지식을 얻는다. 심지어는 본인이 해놓고도 기억을 못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건 특정 게임(ex. 소울류)에 한정된 경우이고 다른 장르의 게임실력을 보면 썩 그렇게 좋지는 않다. 특히 슈팅장르는... 이 때, 왜 이렇게 못하냐고 하면 멘탈이 금방 깨지는 경우가 많으니 유튜브의 이클리피아를 기대한 사람들은 실황때 실망하지 말자. 모든 게임에 프롬뇌를 굴려서 괜히 어렵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스로 말하길 그냥 소울류를 많이 해서 잘하는 것 같다라고 한 걸 생각해보면 소울류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걸지도...
  • 이클리피아의 최애캐는 CJ 이다. 아무래도 그 분조차도 이것만큼은 이길 수 없었나보다.[20]
  • 미션을 받아 '설리번'으로 3행시를 지은 적이 있는데, 실시간으로 극찬을 받았다.#

  • 2020년 6월 16일자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했다.
2020년 9월 11일9월 12일에 연속으로 켠왕이 터졌는데, 모두 한 사람이 켠왕을 뽑아서 화제가 되었다
  • 2009년 10월 군번이라고 한다(행정병이라고 한다). 입대곡을 물어봤더니 아브라카다브라, 픽션, 매직 등을 꼽았다.
  • 스트리머 쌍베데몬즈 소울과 관련하여 IRL 시간에 이클리피아를 언급한 적이 있다. 쌍베는 프롬소프트웨어에서 출시한 본가 소울류 5편을 모두 플레이(블러드본은 프레임 문제로 중도하차) 한 경험이 있으며, 본인의 시청자들과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국내 소울류 원탑은 이클리피아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해당 클립은 이클리피아의 방송에 영도를 통해 공유되었고, 이클리피아는 의외로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편집스타일이 아재같다. 다행히 편집자가 있지만 모탈 셸 영상에서 직접 편집하셨다가 자신의 춘추를 만천하에 알리셨다.
  • 평소 남녀평등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방송중에 한 시청자의 도네에 어그로가 끌려 성 평등에 대한 가치관을 강하게 피력한 바 있다.
  • 2020년 9월 13일(일)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카라 루트 플레이 중, 후반부 비밀을 접하고 충격을 받아 벙찌는 모습을 보였다.실로 보기 드문 모습이어서 이클리피아가 우는 줄 알고 시청자들은 신이 나서 놀려대었으나, 후일 본인의 말로는 너무 충격을 받아 프롬뇌를 굴리느라 말을 못했다고 한다.
  • 2020년 9월 18일(금)부터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휴방하였다가 복귀했다.
  • 2021년 1월 1일, 신축년 맞이 다크소울 3 만렙찍기 컨텐츠를 진행하였고, 5연속 회차를 진행한 끝에 드디어 802레벨을 달성하였다. #

[1] 이클립스+위키피디아.[2] 이미지는 다크소울 2에 나오는 적대적 NPC인 암살자 마레다데포르메 이미지로 해당 캐릭터는 NPC 답지 않은 얌생이짓과 플레이어를 쓰려트렸을때의 기만질(...)등으로 다크소울 시리즈 유저들 사이에서 지명도가 높은 캐릭터이다. 이클리피아의 특성과 유사하다.[3] 방송상 드립인데 박제되어 시청자들에게 고통받고 있다.[4] 이번엔 본인이 직접 공약을 내세웠는데, 다크 소울 리마스터 켠왕 방송에서 드디어 500명을 찍긴 했으나 늘 그러듯 "1년 동안 유지해야 한다"라고 교묘하게 빠져 나간다.[5] 진짜 빨리고 싶은 것인지 말투가 강하다[6] 숨은 아이템의 위치는 물론 지름길이나 몬스터 상대법, 효과적인 보스 상대법까지 하나하나 알려준다. 이 공략대로만 하면 컨트롤이 처참하지 않은 이상 어지간히 어려운 보스라도 무난하게 깰 수 있는 수준의 완성도이다.[7] 대표적으로 세키로의 보스인 파계승(1차)를 잿더미를 통해 암살해 한방컷 낸다던가 파계승(2차)를 암살로 목숨 하나를 까고 시작하는 것 등. 다만 후자의 경우 패치로 막혔고 본인도 이걸 안 뒤 새로 영상을 찍어 올렸다.[8] 닼소 3만 해도 보스중에서 쉬운편인볼드거목을 각각 10트 11트 가량 했다고 한다. [9] 본인 말로는 실력이 안좋은게 아닌 방송에 고인물만 찾아올거 같아서가 원인이라고 한다.[10] https://gamingbolt.com/miyazaki-its-time-to-move-away-from-the-dark-souls-franchise[11] 물론 이 경우에는 웬만하면 룰렛을 돌린 시청자는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 번 돌리므로 시청자 본인에게 별 타격은 없는 듯 하다..[12] 예전에는 Microsoft OneNote를 사용했다. 왜 원노트였는지, 왜 메모장으로 바꾸었는지는 밝힌 적이 없어 불명.[13] 본인 말로는 막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데, 진짜 목적은 보스들에 의해 코옵을 하는 청자들이 다 죽기만을 바란다(...)고 한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막타에 굉장히 집착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며 한 청자가 '"닼소는 막타가 중요한 게임도 아닌데 왜 그러냐"라고 하자 그냥 어물쩡 넘겼다. [14] 마리아만 셋이다.[15] 아무리 반응 속도가 좋아도 보고 피하는게 무리일 정도의 속도로 시전하는데다가 데미지도 멀쩡한 사람을 빈사 상태로 만들어놓기 때문에 경계하면서 플레이하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다.[16] 전체적으로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들은 이클리피아가 간단하게 짜집기한 영상과 편집자가 작업한 영상으로 나뉘기 때문에 보다보면 차이를 느낄 수 있다.[17] 게임 공략을 처음으로 하게 된 계기가 괜찮은 공략이 없어서 차라리 내가 하자는 생각이었다고 한다. [18] 그나마 침입플레이는 시도는 했었지만 본인의 PVP실력때문에 무리라고 여긴듯하다.[19] 영상에서 소개한 공략법의 경우, 무희는 일반적으로 후반부에 공략을 진행하는 것이 추천된다. 렙업에 따른 스텟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초반에 무희를 상대하는 것이 상당히 버겁기 때문. 특히 초회차라면 스텟의 영향을 많이 받는 회차의 특성상 더더욱 그렇다. 그리고 무희의 패턴이 정통과 동떨어져있어서, 일각에서는 무명왕보다 상대하기가 더 까다롭다고 호소하는 의견도 있다. 또한 이 영상에서 초반에 쓸 극강무기를 만든답시고 잡는 보스들이나 잡몹들은 패턴 숙지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고생을 해야한다. 결론적으로 초반 플레이어들이 이 공략법으로 플레이를 한다면, 정식루트를 통해 진행할 수 있는 수고를 더는데 있어서 효과가 거의 없다는 것.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