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링

 


'''KERING'''
'''국가'''
프랑스
'''본사 소재지'''
프랑스 파리
'''분야'''
패션, 의류
'''설립자'''
프랑수아 피노(François Pinault)
'''회장'''
프랑수아 헨리 피노(François-Henri Pinault)[1]
'''웹사이트'''
링크
1. 개요
2. 상세
3. 산하 브랜드
3.1. 패션 부문
3.2. 쥬얼리, 시계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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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패션, 의류, 보석 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프랑스의 기업. 이전 사명은 피노 프렝탕 레두트(PPR)이었으나, 2013년 사명을 케링(Kering)으로 변경하였다.
구찌, 보테가 베네타, 생로랑,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명품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2. 상세


설립자 프랑수아 피노는 1963년 가족과 은행에서 빌린 돈으로 Établissements Pinault라는 목재 거래 전문 업체를 설립한 후 사업이 잘되면서 프랑스와 아프리카 대륙에서 활동하던 상사인 CFAO를 시작으로 가구 소매 체인 Conforama, 통신판매업체 La Redoute, 한국에도 인지도가 있는 쁘렝땅 백화점 등 여러 소매 판매 기업들을 인수합병해 기업을 키워가며 승승장구한다.
그러던 중 1999년 베르나르 아르노가 이끄는 LVMH구찌에 대해 적대적 인수합병을 시도하자 구찌가 PPR에 전략적 제휴를 요청해 이에 응한 PPR이 구찌 그룹의 주식 42%를 30억 달러에 매입해 자사 브랜드로 편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럭셔리 산업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이후 구찌와의 협업으로 진행했던 생로랑 인수를 시작으로 부쉐론,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스텔라 매카트니 등 여러 명품 업체들을 차례차례 인수하는 한편 소매 부분은 점차 매각하여 2013년 Kering으로 회사명을 변경할 쯤엔 소매 부문은 완전히 분할되고 완전한 명품 브랜드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했다.
2013년에 에디 슬리먼2016년 안토니 바카렐로가 이끌고 있는 생로랑, 2014년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구찌, 2015년 뎀나 바잘리아의 발렌시아가가 잇따라 좋은 반응을 얻으며 2010년대 들어서 성장세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2018년에는 스텔라 매카트니푸마의 지분 일부를 매각하여 자사 소속 브랜드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패션 브랜드인 볼컴 역시 매각 공고가 올라온 상태.

3. 산하 브랜드



3.1. 패션 부문



3.2. 쥬얼리, 시계 부문




[1] 배우 셀마 헤이엑의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