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
'''Bottega Ve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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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1966년
'''본사'''
패션, 가구
'''사업'''
패션, 가구
'''매출'''
13억 달러(2016년)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국내 매장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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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구찌가 속해있는 케링에 소속된 브랜드이며, 가죽 제품들을 주로 다룬다.
전세계 43개국에 251개의 부티크를 가지고 있다.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센터점, 더현대 서울, 판교점, 목동점, 대구점)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 여주 / 현대 송도 / 롯데 동부산)
국내에선 보테가 베네타의 지갑이나 파우치가 남성들에게 많은 선호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성들에게 보테가 베네타의 핸드백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보테가임을 알 수 있는 독특하고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제법 자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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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외부에 로고를 각인 시키지 않으며, 가죽을 엮어서 만든 인트레치아토 패턴이 보테가 베네타의 상징이나 다름이 없다. 다만 가죽 제품에다 제품을 만들때 손이 많이 가서인지 제품들의 평균 가격대는 같은 그룹 소속 유명 브랜드인 구찌보다 좀 더 비싼편.
디자인 때문에 스크래치가 잘 난다는 말이 있었으나 디자인 때문은 아니고, 가죽 자체는 정교하게 꼬아서 만들기 때문에 디자인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다. 다만 제품 자체가 연하고 얇은 가죽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당연히 스크래치에 저항성은 떨어지는 편. 금속 제품도 정말 애지중지 신경쓰지 않는다면 생활 스크래치는 피하기 힘든데, 하물며 얇고 연한 가죽으로 제작되는 지갑은 더 약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사용자들이 스크래치나 가죽 눌림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물론 보테가 베네타의 지갑'''만'''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다른 가죽 지갑들도 패턴이 없는 연한 가죽이라면 스크래치가 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보테가는 그중에서도 부드러운 램스킨 가죽을 주로 쓰는 점 때문에 좀 더 스크래치에 취약할 뿐이다.[1] [2] 본인이 제품 외형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상관 없지만, 좀 민감하다면 구입을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 클래식한 명품 브랜드들의 이름이 창립자의 성[3] 혹은 풀네임[4]에서 따오는데 보테가 베네타는 아니다. 베네타는 이탈리아지명이며 보테가는 이탈리아어로 워크샵 정도의 의미가 있다. 브랜드명을 직역하면 이탈리아 베네타의 워크샵 정도.

2. 국내 매장



3. 역사


1966년 이탈리아 베네토 주 비첸차에서 미켈레 타데이(Michele Taddei)와 렌조 젠지아로(Renzo Zengiaro)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2001년 구찌그룹에 인수되었고, 지금은 구찌가 속한 케링의 소속이 되었다.
[1] 당연하게도 양가죽은 내구성 면에서 소가죽보다 약하다. 명품 브랜드에서 양가죽을 주로 쓰는 이유는 소가죽보다 월등히 싼 가격 때문이다.[2] 램스킨을 많이 쓰는 타 명품 브랜드로는 샤넬, 디올, 펜디 등이 있는데, 샤넬이나 디올, 펜디 등의 램스킨 역시 스크레치에 상당히 취약하다.[3] 예를 들어 랑방, 에르메스, 펜디, 프라다.[4] 예를 들어 루이비통, 크리스챤 디올, 알렉산더 맥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