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마 헤이엑
1. 개요
멕시코, 미국의 배우. 영화 제작자.
2. 생애
멕시코 베라크루스 주 코아트사코알코스에서 레바논계 이민자인[3] 석유회사 간부 아버지와 스페인계 멕시코인 오페라 가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남 1녀 중 장녀로, 남동생 사미 아예크는 가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이름인 Salma(سلمى)는 '평화(Peace)'를 뜻하는 아랍어식 여성 이름이다.
1989년, 23세 때 멕시코 TV드라마 '테레사'를 통해 데뷔하였고, 1991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여 스텔라 애들러에게 연기를 배웠다. 1995년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영화 《데스페라도》에 여주인공 카롤리나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영화계에 자신의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2009년에 구찌, 푸마 등을 거느리고 있는 케링(구 피노 프렝탕 레두트) 그룹의 프랑소와앙리 피노 회장과 결혼했다.
3. 수상 및 후보
4. 출연
4.1. 영화
5. 여담
2004년 패션 잡지 일을 다룬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미란다 편집장이 '셀마 헤이엑은 섭외했어?'라고 표지 모델 섭외건을 회의할 때 잠깐 언급된다.
힐러리 클린턴의 지지자다.
8세 아래의 스페인 배우 페넬로페 크루스 산체스와 절친이다.
북미에서는 '전성기 미녀' 뽑으라면 셀마 헤이엑, 모니카 벨루치, 그리고 제니퍼 코넬리가 미인 삼대장으로 손꼽힌다.
[1] 국내에서 흔히 알려진 '셀마 헤이엑'은 영어식 이름이고 스페인어로는 '살마 아예크'라고 읽는다. [2] 2013년 취득.[3] 성(姓)을 보면 알겠지만, 그의 성인 Hayek 자체가 레바논 명문 가문의 성씨이다. 이 성씨를 가진 유명인 중에는 스위스에서 스와치 그룹을 설립하여 스위스 시계 산업의 중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 레바논계 스위스인 기업인 니콜라스 하이에크 1세(Nicolas Hayek Sr.)가 있다.[4] 스트리퍼로 위장한 흡혈귀 역으로 나와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색기를 보여줬다.영상[5] 멕시코의 화가 프리다 칼로의 전기를 다룬 영화. 씽크로율이 엄청난 연기력의 열연을 보여줘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