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자드
워크래프트3 유즈맵 CHAOS의 스콜지측 일반 영웅.
캐릭터 모델 첨부 부탁드립니다.
척 보기에도 지능 캐릭터라면 흔히 하나쯤 갖고 있는 페어리 막타용 300대미지 스킬.
하지만 단순히 300대미지 기술로 보기에는 능력치가 대단히 고성능으로, 카오스 내에서 그리 많지 않은 범위 스턴 스킬 중의 하나라는 점에서 절대 무시할 수 없다. 특히 범위가 캐릭터 주변 원형이 아닌 악동의 임페일과 비슷한 일직선 형태인지라, 좁은 통로에서 옹기종기 싸울 때 질러 주면 깨끗하게 2~3히트를 뽑을 수 있는 스킬이기도 하다. 그리고 생각 이상으로 사거리가 길고 판정이 좋은 편이다. 전형적인 테러/보조형 캐릭터인 켈자드가 한타에서 그럭저럭 활약을 할 수 있는 이유.
과거의 물결 강타는 임페일 기반이라 저격 모드에 들어간 제르딘을 공격할 수 없고, 타격 범위에 군데군데 구멍이 뚫려 있는데다가, 그나마 시전 중에 방향을 틀거나 하면 나가다가 끊기기도 하는 난해한 스킬이었다. 이런 저런 패치를 통해 꽤나 인간적인 형태가 된 스킬. 다만 지금도 시전중에 방향을 틀면 나가다가 끊기는건 마찬가지다. 다만 나가는 속도나 판정이 이전보다 더 좋아졌다.[1]
전천후 광역 대미지 채널링 스킬. 기본적으로는 건물에 쿨타임마다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체력을 갉아먹는 용도로 흔히 사용되지만, 이속/공속 감소 효과가 있고 '''마법 면역인 적에게도 피해와 슬로우 효과를 줄 수 있으므로''' 무라딘, 아다스 같은 영웅에게 슬로우를 넣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좁은 범위에 높은 마법 대미지와 지속 대미지를 주며 단독으로도 타워링을 쉽게 할 수 있는 프로드의 화염 폭풍과는 조금 용도가 다른 스킬.
과거 스탬피드 기반의 스킬이었을 때에는 효과가 "켈자드 등 뒤의 범위"에 적용되었기 때문에, 사용하기 위해 건물에 근접해서 사용해야 하는 데다가 각도에 따라 대미지가 다르게 들어가는 등 매우 복잡한 스펙을 가진 스킬이었다. 기반이 바뀌고 슬로우 효과가 붙어서 전천후 기술이 된 좋은 사례.
심플하기 짝이 없는 패시브 오라 스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방어력 +9가 팀 전체에 적용되므로 적의 물리공격에 강해지고, 더불어 켈자드 본인은 민첩상승량 1.0으로 물리방어력에 취약할 법 함에도 오히려 이 패시브 덕에 힘 상승량 2.5와 더불어 방템 착용 시 어지간한 힘영웅 급으로 잘 버틴다.
켈자드의 주력 테러 스킬. 소환된 냉기의 화신 자체의 평타 화력은 별게 아니지만[2] , 핵심은 클리빙 어택 활용. 특성상 아트 화신이라 불리는 정확한 위치에서 소환하게 되면 평타로 때리는 건물보다 클리빙 어택의 대상이 된 건물의 피해가 더 크다. 게다가 켈자드 본체도 자유롭게 행동이 가능하므로 냉기 물결까지 그 위에 뿌려지게 되므로, 방어를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는 순식간에 주요 거점을 날려버릴 수 있다. 다만 켈자드가 근처에서 사라지면 주변 영웅이나 유닛을 따라다니는 안습한 인공지능을 보여주며, 이렇게 아트 화신 위치에서 벗어나게 되면 크리빙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으므로 화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 방어 측에서는 어떻게든 켈자드만 쫓아내고 영웅으로 몸빵을 해주면 막히기도 쉬운 궁극. 참고로, 위치 지정은 포탈을 타게 되는 경우 기지로 워프되기 전까지 지속된다.
숲의 정령이나 센티널 배럭을 공략하러 들어가는 과정에서 난전 중에 깔리는 화신은 화려한 이펙트와 강력한 크리빙 대미지, 배럭에 누적되는 피해 등 방어를 매우 힘들게 만드는 스킬이 된다. 반대로 방어 시에 아군 건물 근처에 깔리는 방어 화신은 여타 장판 궁극처럼 "빠지면 그만"인데다가, 일반적인 장판들 처럼 범위 내의 적에게 확정적으로 피해를 주거나 슬로우, 스턴 등의 방해 효과를 거는 것도 아니므로 한 타이밍 시간벌기 목적이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3]
전천후 테러 영웅인 주제에 팀 플레이와의 상성도 괜찮은 평균 이상의 영웅. 특히 냉기 물결의 변화로 인하여, 지능 캐릭터가 흔히 겪을 수 있는 아바타 영웅에 대한 대처력도 어느 정도는 갖추었다. 그렇다고 아바타 영웅이 보조영웅에 불과한 켈자드를 치자니 어차피 방템 위주로 편성하는 켈자드의 특성 상 시간 낭비에 가깝다. 물결 강타의 광역 스턴이 가능하며 준수한 테러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간혹 조합의 요구에 따라서 악동 대신 들어가는 움직임도 보이기도 한다.
화신 2레벨을 찍고 나면 성장이 사실상 필요하지 않지만, 크립 지역에서의 생존력이 괴멸적이고, 물결 강타 3레벨과 화신을 어떻게든 빨리 띄우는 것이 좋은 관계로 보통 센터나 6시 라인에 서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4] 정찰력이나 라인 교전력이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범위 대미지 스킬이 2개인데다가 방어 패시브 오라도 있어서 여간해서는 잘 죽지 않는다. 다만 립조가 덮쳤을 때는 어느 누구도 쉽게 버티지 못하므로, 미니맵을 통해 오는 정보를 주시하면서 적당히 몸을 사릴 것. 아키로처럼 아예 라인을 압도하면서 상대를 밀어내고 타워링을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6렙을 찍고 어떻게든 화신만 밀어넣을 수 있다면 타워 하나 정도는 그럭저럭 밀 수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초반부터 쿨타임마다 적의 주요 건물을 철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켈자드는 비성장형 영웅이므로 결국 성장한 적 영웅 앞에서 테러력이 감소할 수밖에 없기 때문.
켈자드의 활용에 있어서 가장 난해한 부분이 아트 화신이다. 화신 사용시 켈자드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바로 앞에 화신이 생성되며, 이 화신이 타워에 밀착해서 때려야 근처 건물에 크리빙이 정상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적잖은 연습이 필요하다. 아트 화신을 쓸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켈자드의 테러 속도가 큰 폭으로 차이가 나며, 아트 화신의 사용법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져 있으므로, 관련 문서 등을 참고할 것.
카오스 계에서 논의되었던 최초의 정석 조합에도 들어갔던 영웅. 패치 전 압도적인 방화 대미지를 갖고 있던 루시퍼가 6시 타워를 제거하면, 6레벨을 찍은 켈자드가 6시 중보링에 화신을 사용하는 방식을 많이 택했으며, 이에 대해 스벤이 더미의 턴트로 화신을 끌어서 방어하는 게 센티널의 일반적인 대응이었다. 최근에는 이 접근을 재해석하여, 니바스와 루시퍼가 투탑으로 6시 타워를 밀고 6렙을 갓 찍은 켈자드가 내려와 화신을 앞세워 6시 중보를 밀어버린다거나, 니바스와 켈자드가 12시 타워를 밀어버리고 그 라인을 니바스가 전진라인으로 먹으면서 성장하는 등 다채로운 날빌을 시도하는 경우가 간혹 존재한다.
아이템의 경우는 개인의 개성이 개입될 수 있는 부분이므로 따로 기재하지는 않는다. 무리가 없는 힘 증가량과 악마의 갑옷 오라 덕분에 어지간해서는 체력적인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제약이 없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주로 아트화신을 걸고 버티기 위해 방템을 가는 경우가 많으며, 다만 낮은 민첩 증가량과 매우 좋지 않은 기본 공속 때문에 물리 대미지 딜링보다는 연쇄 번개서, 마도사의 지팡이 등 마법 대미지 딜링 쪽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1. 기본 정보
캐릭터 모델 첨부 부탁드립니다.
원전은 켈투자드이다.리치 킹
2. 기술 정보
2.1. T - 물결 강타
척 보기에도 지능 캐릭터라면 흔히 하나쯤 갖고 있는 페어리 막타용 300대미지 스킬.
하지만 단순히 300대미지 기술로 보기에는 능력치가 대단히 고성능으로, 카오스 내에서 그리 많지 않은 범위 스턴 스킬 중의 하나라는 점에서 절대 무시할 수 없다. 특히 범위가 캐릭터 주변 원형이 아닌 악동의 임페일과 비슷한 일직선 형태인지라, 좁은 통로에서 옹기종기 싸울 때 질러 주면 깨끗하게 2~3히트를 뽑을 수 있는 스킬이기도 하다. 그리고 생각 이상으로 사거리가 길고 판정이 좋은 편이다. 전형적인 테러/보조형 캐릭터인 켈자드가 한타에서 그럭저럭 활약을 할 수 있는 이유.
과거의 물결 강타는 임페일 기반이라 저격 모드에 들어간 제르딘을 공격할 수 없고, 타격 범위에 군데군데 구멍이 뚫려 있는데다가, 그나마 시전 중에 방향을 틀거나 하면 나가다가 끊기기도 하는 난해한 스킬이었다. 이런 저런 패치를 통해 꽤나 인간적인 형태가 된 스킬. 다만 지금도 시전중에 방향을 틀면 나가다가 끊기는건 마찬가지다. 다만 나가는 속도나 판정이 이전보다 더 좋아졌다.[1]
2.2. E - 냉기 물결
전천후 광역 대미지 채널링 스킬. 기본적으로는 건물에 쿨타임마다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체력을 갉아먹는 용도로 흔히 사용되지만, 이속/공속 감소 효과가 있고 '''마법 면역인 적에게도 피해와 슬로우 효과를 줄 수 있으므로''' 무라딘, 아다스 같은 영웅에게 슬로우를 넣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좁은 범위에 높은 마법 대미지와 지속 대미지를 주며 단독으로도 타워링을 쉽게 할 수 있는 프로드의 화염 폭풍과는 조금 용도가 다른 스킬.
과거 스탬피드 기반의 스킬이었을 때에는 효과가 "켈자드 등 뒤의 범위"에 적용되었기 때문에, 사용하기 위해 건물에 근접해서 사용해야 하는 데다가 각도에 따라 대미지가 다르게 들어가는 등 매우 복잡한 스펙을 가진 스킬이었다. 기반이 바뀌고 슬로우 효과가 붙어서 전천후 기술이 된 좋은 사례.
2.3. 패시브 - 악마의 갑옷
심플하기 짝이 없는 패시브 오라 스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방어력 +9가 팀 전체에 적용되므로 적의 물리공격에 강해지고, 더불어 켈자드 본인은 민첩상승량 1.0으로 물리방어력에 취약할 법 함에도 오히려 이 패시브 덕에 힘 상승량 2.5와 더불어 방템 착용 시 어지간한 힘영웅 급으로 잘 버틴다.
2.4. W - 냉기의 화신
켈자드의 주력 테러 스킬. 소환된 냉기의 화신 자체의 평타 화력은 별게 아니지만[2] , 핵심은 클리빙 어택 활용. 특성상 아트 화신이라 불리는 정확한 위치에서 소환하게 되면 평타로 때리는 건물보다 클리빙 어택의 대상이 된 건물의 피해가 더 크다. 게다가 켈자드 본체도 자유롭게 행동이 가능하므로 냉기 물결까지 그 위에 뿌려지게 되므로, 방어를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는 순식간에 주요 거점을 날려버릴 수 있다. 다만 켈자드가 근처에서 사라지면 주변 영웅이나 유닛을 따라다니는 안습한 인공지능을 보여주며, 이렇게 아트 화신 위치에서 벗어나게 되면 크리빙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으므로 화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 방어 측에서는 어떻게든 켈자드만 쫓아내고 영웅으로 몸빵을 해주면 막히기도 쉬운 궁극. 참고로, 위치 지정은 포탈을 타게 되는 경우 기지로 워프되기 전까지 지속된다.
숲의 정령이나 센티널 배럭을 공략하러 들어가는 과정에서 난전 중에 깔리는 화신은 화려한 이펙트와 강력한 크리빙 대미지, 배럭에 누적되는 피해 등 방어를 매우 힘들게 만드는 스킬이 된다. 반대로 방어 시에 아군 건물 근처에 깔리는 방어 화신은 여타 장판 궁극처럼 "빠지면 그만"인데다가, 일반적인 장판들 처럼 범위 내의 적에게 확정적으로 피해를 주거나 슬로우, 스턴 등의 방해 효과를 거는 것도 아니므로 한 타이밍 시간벌기 목적이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3]
3. 성능 및 평가
전천후 테러 영웅인 주제에 팀 플레이와의 상성도 괜찮은 평균 이상의 영웅. 특히 냉기 물결의 변화로 인하여, 지능 캐릭터가 흔히 겪을 수 있는 아바타 영웅에 대한 대처력도 어느 정도는 갖추었다. 그렇다고 아바타 영웅이 보조영웅에 불과한 켈자드를 치자니 어차피 방템 위주로 편성하는 켈자드의 특성 상 시간 낭비에 가깝다. 물결 강타의 광역 스턴이 가능하며 준수한 테러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간혹 조합의 요구에 따라서 악동 대신 들어가는 움직임도 보이기도 한다.
화신 2레벨을 찍고 나면 성장이 사실상 필요하지 않지만, 크립 지역에서의 생존력이 괴멸적이고, 물결 강타 3레벨과 화신을 어떻게든 빨리 띄우는 것이 좋은 관계로 보통 센터나 6시 라인에 서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4] 정찰력이나 라인 교전력이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범위 대미지 스킬이 2개인데다가 방어 패시브 오라도 있어서 여간해서는 잘 죽지 않는다. 다만 립조가 덮쳤을 때는 어느 누구도 쉽게 버티지 못하므로, 미니맵을 통해 오는 정보를 주시하면서 적당히 몸을 사릴 것. 아키로처럼 아예 라인을 압도하면서 상대를 밀어내고 타워링을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6렙을 찍고 어떻게든 화신만 밀어넣을 수 있다면 타워 하나 정도는 그럭저럭 밀 수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초반부터 쿨타임마다 적의 주요 건물을 철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켈자드는 비성장형 영웅이므로 결국 성장한 적 영웅 앞에서 테러력이 감소할 수밖에 없기 때문.
켈자드의 활용에 있어서 가장 난해한 부분이 아트 화신이다. 화신 사용시 켈자드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바로 앞에 화신이 생성되며, 이 화신이 타워에 밀착해서 때려야 근처 건물에 크리빙이 정상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적잖은 연습이 필요하다. 아트 화신을 쓸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켈자드의 테러 속도가 큰 폭으로 차이가 나며, 아트 화신의 사용법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져 있으므로, 관련 문서 등을 참고할 것.
카오스 계에서 논의되었던 최초의 정석 조합에도 들어갔던 영웅. 패치 전 압도적인 방화 대미지를 갖고 있던 루시퍼가 6시 타워를 제거하면, 6레벨을 찍은 켈자드가 6시 중보링에 화신을 사용하는 방식을 많이 택했으며, 이에 대해 스벤이 더미의 턴트로 화신을 끌어서 방어하는 게 센티널의 일반적인 대응이었다. 최근에는 이 접근을 재해석하여, 니바스와 루시퍼가 투탑으로 6시 타워를 밀고 6렙을 갓 찍은 켈자드가 내려와 화신을 앞세워 6시 중보를 밀어버린다거나, 니바스와 켈자드가 12시 타워를 밀어버리고 그 라인을 니바스가 전진라인으로 먹으면서 성장하는 등 다채로운 날빌을 시도하는 경우가 간혹 존재한다.
아이템의 경우는 개인의 개성이 개입될 수 있는 부분이므로 따로 기재하지는 않는다. 무리가 없는 힘 증가량과 악마의 갑옷 오라 덕분에 어지간해서는 체력적인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제약이 없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주로 아트화신을 걸고 버티기 위해 방템을 가는 경우가 많으며, 다만 낮은 민첩 증가량과 매우 좋지 않은 기본 공속 때문에 물리 대미지 딜링보다는 연쇄 번개서, 마도사의 지팡이 등 마법 대미지 딜링 쪽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4. 전 항목으로
[1] 이전엔 나가는 속도도 문제였지만, 켈자드의 앞으로 OOOOO 처럼 원형모양으로 생기는데, 원형의 지름범위 내에 들었다고 질렀다가 OO 사이의 틈에 위치한 경우 스턴과 대미지 모두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었다(...)[2] 평타 자체는 어지간한 궁극급 소환물이기는 하지만, 켈자드가 근처에 있지 않는 한 점사 지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3] 농담조로 방어 화신을 "패색이 짙어졌다는 10대 징조" 중의 하나로 꼽기도 하지만, 사실 크게 틀린 표현이 아니기는 하다. 테러에 훨씬 효율적인 화신이 방어로 쓰인다는 것 자체가 켈자드가 조합된 스콜지의 운영이 상당히 많이 꼬였다는 것을 반증하기 때문.[4] 다만 팀이 원한다면 루시퍼도 브로켄 백작도 크립을 돌게 되므로 안심할 수는 없다. 단적으로 폭센 조합에서는 이레아와 자이로스가 크립을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