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유희왕)
1. 개요
유희왕/OCG의 코알라를 모티브로 하는 카드들. 전부 야수족이라서 야성해방등 야수족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코알라"를 명칭으로 지정하는 카드들이 전부 OCG화되지 않은 상태라서 카드군으로 성립되진 않았다.
애니메이션에서의 사용자는 유희왕 GX의 마에다 하야토.
2. 메인 덱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2.1.1. 빅 코알라
2.2. 효과 몬스터
2.2.1. 데스 코알라
2.2.2. 코알랏코
[image]
자신 필드에 다른 야수족이 있을 경우, 상대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0으로 할 수 있는 기동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주 용도는 당연히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어버리고,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 융합 소환으로 연결하는 것.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코알라(コアラ)와 해달(ラッコ)을 의미하는 단어를 합성한 것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2.2.3. 랏코알라
[image]
자신 필드에 다른 야수족이 있을 경우, 상대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리는 기동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코알랏코의 배리에이션으로, 이쪽은 얼굴은 수달인데 몸은 코알라다. 그래서인지 영판명은 수달을 뜻하는 Otter가 이름에 들어가있다.
점프 페스타 2009 기념 팩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2.2.4. 흡혈 코알라
[image]
코알라 덱의 하급 어태커.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했을때 전투 데미지를 주면 라이프를 흡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요즘 어태커의 공격력이 대개 1900이라 한방에 터질게 뻔하다. 야성 해방등의 공격력 상승 카드들 공격력을 높인 다음 써주자.
영문판 발매 당시 이 카드의 영어명이 'Vampire Koala'로 나오는 바람에 이 카드를 제외하기 위해 뱀파이어 카드군은 항상 어둠 속성을 지정하도록 하고 있었다. 하지만 뱀파이어 카드군이 집중적으로 나오는 다크 세이비어즈의 해외 발매 시기를 기점으로 현재 카드명으로 에라타 되었다.
3. 엑스트라 덱 몬스터
3.1. 융합 몬스터
3.1.1. 코알랏코알라
[image]
점프 페스타 2010 기념 팩에 난데없이 등장한 카드로, 야수족을 패 코스트로 바치고 상대 몬스터 1장을 대상 지정하여 파괴하는 기동효과를 가진 융합 효과 몬스터.
레벨 6 융합 몬스터중에서는 고요우 가디언과 동급으로 공격력이 가장 높다. 공격력은 코알랏코의 수비력과 랏코알라의 공격력의 합한 수치로, 수비력은 코알랏코의 공격력과 랏코알라의 수비력의 합으로 책정되어 있다. 이는 마스터 오브 OZ도 마찬가지이다.
효과도 횟수제한이 없어 패에 야수족 몬스터만 있으면 얼마든지 파괴가 가능하다. 하지만 효과를 발동하려면 야수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낼 필요가 있어 연속으로 사용하기가 어렵다. 코스트가 될 야수족은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가진 숲의 파수꾼 그린 바분이나 킹 오브 비스트 등이 최적일 것이다.
코스트로 패의 야수족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하는 효과라 '''버리는''' 것이 발동 조건인 마굉신수의 효과는 발동되지 않는다.
이 카드 이후로 데스완구 시저 베어가 등장할 때까지, 융합 소재를 명확하게 지정하는 융합 몬스터가 나오는데 4년이 걸렸다.
4. 관련 카드
4.1. 융합 몬스터
4.1.1. 마스터 오브 OZ
융합 소재로 빅 코알라를 요구하는 몬스터. 이름에 '코알라'가 들어가 있지는 않다.
5. 미 OCG화 카드
5.1. 몬스터 카드
5.1.1. 유칼리 몰
[image]
코알라 카드군을 명칭 지정하는 몬스터. 유칼리 잎을 가리키는 몬스터라 그런지 두더지 주제에 식물족이다. 효과 자체는 매우 우수하다. 덱에서 튀어나오는 코알라 몬스터에게 다른 제약이 붙은 것도 아니다. 단, 불러올만한 코알라가 얼마 없다는 게 함정.
5.2. 마법 카드
5.2.1. 코알라의 행진♪
[image]
미 OCG화 카드까지 포함해서 카드명에 음표가 붙어있는 유일한 카드. 일러스트의 다른 코알라들은 아직 미 OCG화 상태인 듯.
이름의 유래는 일본 롯데의 유명한 오래된 과자인 '코알라의 마치(행진)'의 패러디로 추측.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