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카이타워
1. 개요
전라북도청 앞에 세워진 42층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2. 상세
513세대로, 총 5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래는 상업 및 업무용 건물이 들어서야 하나 지역주택조합이 결성되어 단지명을 '''스카이타워(SKY TOWER)'''로 정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을 맡아 2015년 완공, 입주했다. 분양 당시 '''호남 최고 42층 명품아파트'''라고 분양했으나 이 기록은 얼마 지나지 않아 따라잡혔다[1] .
전라북도청와 가까이 있고 옆에 삼천이 흐른다.[2] 이 덕분에 삼천을 바라보는 방향의 집들이 더 비싸다.
3. 단지 구성
4. 교육
초등학교는 걸어서 10~15분 거리에 한들초등학교가 있다.[3] 중학교는 서전주중학교, 전주근영중학교, 전주서신중학교, 전주기전중학교가 있으며 고등학교는 동암고등학교, 전일고등학교, 전주기전여자고등학교,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호남제일고등학교가 있다.
그 외에도 중화산2동 '''한들초 근처의 학원가와 서신동의 학원가'''가 전북에서 유명하기 때문에 교육 문제는 자연스레 해결....
5. 문화
전주국립박물관과 CGV 서전주점가 있다. 좀 멀리 보면 롯데백화점의 롯데시네마, 화산체육관, 종합경기장이 있다. 동, 층마다 차이가 있는데 건물 뒤에 가려진 곳이 아닌 이상, 맑은 날에는 전주가 전부 보인다
6. 장점
3~4 블럭 정도만 가면 샘물아동병원이 있고, 그 옆에는 시티병원이 있다. 그리고 뒤에는 맛집들이 즐비한 신시가지 중심가가 있다. 또, 높은 층에서 보면 효자3동 일부와 중화산동, 서신동 일부가 보인다. 옆에는 도청이 있어서 도청 광장과 공원에 가기가 편하다. 중화산동 주민들은 미세먼지와 안개를 이 '''주상복합이 보이는지 유무에 따라 구분'''한다 카더라.
7. 단점
가장 큰 단점으로 아파트 주차장이 너무 작고, 실질적인 주차대수가 1세대당 1.0대 가 안되기 때문에 입주민들이 항상 주차문제에 있어서 불만을 가지고 있다.[4] 또한, 뒤에 중심가와 유흥가가 있기 때문에 가끔 '''길가에 토사물이나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어''' 짜증내는 입주자들이 있으며, 도청 앞 도로가 퇴근 시간대만 되면 엄청난 헬게이트(...)가 되기 때문에 저층에 사는 사람들은 소음과 매연으로 고생한다. 그리고 이 주상복합 아파트 뿐만 아니라 옆에 다른 고층 주상복합(전주 서희스타힐스, 전주효자 SK리더스뷰, 신원아침도시 펜트176, 힐스테이트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바람길이 막혀 중화산2동이 더워지고 있다'''. 게다가 그림자때문에 겨울에 앞 '''도로가 땡땡 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