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르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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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르 항공
Condor Flugdienst
'''
'''부호'''
항공사 호출 부호 (CONDOR)
IATA#s-3 (DE) ICAO#s-3 (CFG) BCC (30)[1]
'''항공권식별번호'''
881
'''설립년'''
1955년
'''허브공항'''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뮌헨 국제공항
'''보유항공기수'''
46
'''런치 커스터머'''
B757-300
'''취항지수'''
80
'''항공동맹'''
무소속
'''모기업'''
LOT 폴란드 항공
'''슬로건'''
'''Wir lieben fliegen'''
'''링크'''
웹사이트
[image]
'''보잉 757-300'''
1. 개요
2. 노선망
3. 기체


1. 개요


원래 독일의 레저 항공사였다. 저가 항공사로도 알려져있다. 정식 이름은 Condor Flugdienst GmbH이고, 일반적으로 줄여서 콘도르 (Condor)라고 부른다.
모기업은 과거엔 루프트한자였으나 2010년부터는 영국의 토마스 쿡 그룹에 매각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과거 모기업인 루프트한자가 파트너십을 폐지하지 않고 공식 협력업체로 취급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도 코드쉐어하면서 돌리고 있다. 아마 루프트한자도 지분을 어느 정도 쥐고 있는 듯. 대신에 차이점이 있다면 과거 루프트한자 계열사 시절에는 루프트한자 도장에서 꼬리날개와 로고만 콘도르로 바꾼 수준이었으나 토마스 쿡 그룹에 인수된 이후로는 아예 도장이 새로워졌다.
영문 위키페디아에서는 저가 항공사가 아닌, TUIfly나 토마스 쿡 항공과 같이 휴양지 노선을 중점적으로 운항하는 휴양 항공사(leisure airline)으로 보고 있다. 독일인들이 휴가를 즐기러 가는 곳으로 노선을 띄운다던지, 기내식은 제대로 주면서 AVOD 없는 기재를 준다던지 하는 것 등을 보면 에어 캐나다 루즈와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같은 계열사인 저먼윙스와는 달리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되어있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아시아나클럽에 마일리지를 교차 적립할 수 없다.
2019년 9월 모기업이었던 토마스 쿡 그룹이 파산하자 독일 정부로부터 3억 8천만 유로에 달하는 구제금융을 받으면서 모기업의 파산 후에도 계속 운항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2020년 1월 24일 LOT 폴란드 항공이 콘도르 항공을 인수하였다.

2. 노선망


주로 유럽 내 노선과 대서양 횡단노선을 띄우며, 아시아로 가는 건 몰디브와 태국 방콕행 둘 뿐이다. 루프트한자와 마찬가지로 프랑크푸르트뮌헨에서 장거리 노선을 주로 띄우며, 베를린, 함부르크, 슈투트가르트 등지에서도 노선을 띄운다.

3. 기체


A320, A321보잉 757, 보잉 767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757과 767이 압도적으로 많다. 757-300의 런치 커스터머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보잉 737, 심지어 A300보잉 747도 보유하고 있었으나, 전부 루프트한자로 반납하거나 조기 퇴역했다. 일부 중고로 풀린 기체는 대한항공이 중고로 구매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중 한 대는 1983년에 사할린에서 격추되는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다.

[1] 모기업이었던 루프트한자와 코드를 같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