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틴 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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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antine Chase. 폴아웃 시리즈의 인물.
폴아웃 3 기준으로 '''200년 전 인물'''로 미중전쟁 당시 앵커리지 전선의 미군의 총사령관이었다. 계급은 불명이나 (작중에선 그냥 콘스탄틴 체이스 장군으로만 불린다.) 전용 코트의 어깨 부분에 별이 4개인 것으로 보아 대장으로 추정된다. 결국은 중공군으로부터 알래스카를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대전쟁 이후의 생애는 불명.
그동안 문서에서만 언급되다가 오퍼레이션 앵커리지에서 (게임 속) 가상의 모습으로나마 구현되었다.
성격은 꽤나 전형적인 '능력은 좋은데 성깔은 빌어먹을 장군' 수준으로 다소 악독하다. 원래 군사 훈련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 '오퍼레이션 앵커리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가상 세계의 자신이 실제 자신과 안 닮았다고 뒤엎어버렸다던가 하는 기록을 브라더후드 아웃캐스트 주둔지의 컴퓨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랫사람들을 꽤나 고생시킬만한 타입. 실제로 이 사람의 성격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 '''조지 S. 패튼'''.[1] 가상세계 속에서 마주하는 모습도 일단 플레이어에게 알려줄 건 다 알려주지만 말투부터 공격적이고 무지막지하게 굴려먹는다.
가상 세계를 구현한 볼트인 볼트 112가 만들어진 것도 이 사람의 도움이 매우 컸다. 볼트-텍의 과학자인 스테니슬로 브라운의 부탁을 받아 오퍼레이션 앵커리지 제작에 쓰인 가상 세계 구현 기술과 유사한 프로그램을 보내준 사람이 바로 이 사람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거기에 브라운 본인의 부탁 때문이라고는 해도 중공군 침입 프로그램도 같이 보냈다는 거지만... 나중에 스테니슬로 브라운은 이것 덕분에 자신의 유일한 취미가 완전히 박살난다. 물론 마음을 곱게 쓰지 않아서 생긴 자업자득이지만.[2]
그리고 폴아웃 세계관의 유명 약물인 사이코를 개발하게끔 한 사람이다. 이유는 미중전쟁 당시 파워 아머를 이용한 강화병사가 미군의 주력이었는데, 이 힘을 극대화하고자 개발한 것. 그리고 저 사이코가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걸 주변 사람에게 들어서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냥 씹고 군인들에게 지급했다. 구 미국 정부의 막장성의 한 부분... 하지만 적어도 제 할일은 다 한 양반이고, 더 윗선인 당시 정부의 막장성을 생각해보면...
여담으로 이 사람의 코트는 오퍼레이션 앵커리지가 아니라 엉뚱하게도 Mothership Zeta에서 외계인의 모선의 쓰레기 처리장에서 얻을 수 있다. 전용 상자안에 '체이스 장군의 코트'란 이름으로 고이 모셔져있는데, 생뚱맞은 외계인 모선에서 발견되는 까닭은 원래 장군에게 배달될 새로운 코트가 외계인에게 닌자당해서 그렇다고 한다. 이 체이스 장군의 코트를 입으면 장군이 입을 코트라 그런지 카리스마가 올라가고, 소화기와 설득 수치가 제법 올라간다. 장군의 코트라서 그런지 자체 방어력도 옷치고는 꽤 되니 컴뱃 아머 대용으로 입어도 꽤나 쓸만하다. 무엇보다 코트 간지가 넘친다.
[1] 리 올리버의 모티브 중 하나도 패튼이다. 정확히는 올리버는 패튼에게서 선견지명을 뺀 캐릭터라고...[2] 이 중공군 침입 프로그램을 가져온 까닭은, 영 아니다 싶으면 모두 정신적으로 자살하도록 만들기 위해 가져온 것이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자기 자신은 시스템의 메인 부분인지라 프로텍트가 걸려서, 이 프로그램으로는 자살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결국 안 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