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닌자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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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Cole). 닌자고 시리즈에 출연하는 주역 캐릭터.'''검정! 요즘은 검정이 대세야!!'''
본래 닌자들 중 가장 존재감이 없었으나, 그래도 꾸준히 '''활약을 펼쳤으며'''. 로이드와 니야 다음으로 전투능력이 강한 닌자다. 특히 '''순수 물리력'''은 로이드나 카이도 어찌 할 수 없는 실력자. 또한, 13기에서 '''스핀짓주 버스터'''를 완성시키므로서 순수 파괴능력은 '''닌자들 중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단순 이팩트만 따지면 신적 존재들의 수장인 오메가보다 강할 정도(!!)
2. 특징 및 성격
콜은 흙의 닌자예요.
그는 규율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강인하며 계획성이 뛰어나지요.
지난 시절 콜은 좀 감성적인 팀원들을 다독거리고 진정시키는 중요한 일을 맡았었는데,
하지만 이제는 다소 마음의 여유가 생겼고 때로 다른 팀원에게 리더 자리를 맡기기도 한답니다.
콜은 항상 발을 땅에 붙여 두려 해요. 심지어 스핀짓주를 할 때에도 말이에요.
카이는 이 세상에 전투 교본을 들고 다니는 닌자는 콜밖에 없을 거라고 늘상 놀려 대는데, 카이 덕에 지루할 일은 없겠네요.
• 콜은 마티 오펜하이머 공연예술학교에서 댄스를 배우기도 했어요... 불과 이틀 뿐이었지만요.
• 콜은 암벽등반, 동굴탐험, 나무타기, 드래곤 타기 등 기어 오르는 거라면 뭐든지 좋아해요.
• 콜이 좋아하는 색깔은 사실 오렌지색인데...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돼요.
• 콜이 어린아이였을 때, 친구들은 그를 콜 버킷(양철통)[10]
이라 부르며 놀렸다고 해요.
블랙 닌자. 흙의 원소 마스터로, 흙과 바위를 부리거나 지진을 일으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네 명의 닌자들 사이에서는 가장 먼저 마스터 우의 제자가 되었다.[11]콜은 언제 보아도 강인하고 꾸준하며 믿음직해요. 하지만 그도 몇 가지 두려워하는 것들이 있는데(예전에는 드래곤을 겁냈고, 요즘은 유령이 무섭대요),
영웅 노릇을 하려면 어떠한 두려움에도 맞서 싸워야겠죠. 그리고 앞으로의 크나큰 변화에 얼마나 잘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의 미래가 달라질 거예요. 그는 흙의 원소를 무기로 사용해요.
기본적으로 진중한 성격이기 때문에 제이처럼 촐싹거리는 일은 잘 없다. 책임감이나 팀을 위하는 마음도 뛰어나서 언제나 임무와 팀워크를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편. 다만 진중하기 '만' 한 성격은 아니기 때문에 곧 잘 농담따먹기도 하고 닌자들의 유치한 장난에 곧 잘 어울려 논다. 단, 그러는 콜 본인의 유머감각이나 센스는 영 아니기 때문에 다른 닌자들에게 놀림을 듣는 편.
사실 설정으로만 따지만 진지한 리더의 위치에 있는것 같은데, 어느샌가 제이와 니야와 엮이면서 삼각관계가 만들어지면서 부터는 허당스러운 면모만 주로 부각된다. 니야가 콜에게 약간 마음을 두고 있었다는 점 때문에 리부티드 이후로는 제이와 항상 투닥거리는 사이가 되었으며, 티타늄 닌자고에서 콜이 니야를 포기한 이후에도 둘이 곧 잘 어울려 다닌다.
흙의 마스터로서 육체의 힘이 특히 부각되는데, 거대한 자동차도 번쩍번쩍 들어올릴 정도로 힘이 세다. 사실 다른 원소 마스터들과 달리 원소를 직접적으로 투척하기 보다는 원소 능력으로 강화된 신체능력을 주로 사용한다. 그리고 그런 반동인지는 몰라도 다른 닌자들보다 식탐도 좀 심한 편. 특히 케이크에는 거의 환장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닌자들 중 유일하게 인간 외에 다른 종족이 되어본 케이스. 어쩌다보니 양사부로 인해 유령이 되었는데, 이 당시 한정으로 유령의 특성을 이용해 물체를 통과하거나 투명해지는 능력을 익힌적이 있다. 유령의 날 이후에는 도로 인간으로 복귀.[12]
주 무기는 대낫(대겸). 그 외에는 도끼나 슬렛지 해머도 무기로 사용한다.
2.1. 외모
외모는 검은 더벅머리를 가진 몸 좋은 미남. 아예 극중 미남이란 언급이 있다.[13] 눈썹이 여러갈래로 나눠져 있을 정도로 많은 숱을 자랑하고 있으며 경직되고 딱딱한 표정을 짓고 있을때가 많다.[14] 닌자고 등장인물중 유난히 머리숱이 많아 보인다.[15][16]
처음 마스터 우와 만날 때도 꽤 근육질의 몸을 지니고 있었으나 나중에 수영복을 입었을때 나온 상반신 누드는 헐크 뺨따귀를 휘갈기는 엄청난 근육질이다. 생각보다 상반신 노출이 잦은편이다. 일반적으로 검은색이나 어두운 색 옷을 선호하며, 사복으로 검은색 후드티에 갈색 허리띠를 찬 검은바지를 입는다.
최근 유령의 날이나 우 크루에서 공개된 모습에는 왼쪽 얼굴에 초록색 상처가 나있는데[17] 유령의 날 본편에선 인간으로 돌아온 이후 생겨나있다. 이유는 아직까진 불명.[18]
시즌12부터 매번 초반마다 시즌11 부터입은 도복으로 출현.
• '''시리즈별 도복'''
• '''그외'''
3. 작중행적
3.1.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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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럿 01화 (닌자의 길, Way of the Nin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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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의 첫 출연 화. 왜인지 굉장히 수상한 행색을 하고 우의 저택에 잡입하면서 등장한다. 지붕을 통해 이동하면서 마스터 우가 자고 있는지 확인한다. 이를 닦으며 어색한 스핀짓주를 사용하는 카이를 제이와 쟌과 함께 포위하면서 끝.
• '''파일럿 02화 (황금무기, The Golden Wea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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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온 전동칫솔이 옷 속에 들어와서 온몸을 덜덜 떤다. 아직 무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주먹을 쓰는 것이 편한지 무기를 던져버리고 발차기와 주먹을 카이에게 날린다. 원소의 힘을 각성하지도 않았는데도 원채 힘이 센 모양인지(...) 발차기 한방에 카이가 지붕을 뚫고 마당의 훈련장까지 날아간다.
훈련장에서 날아오는 무기를 한번 피하고, 카이가 타고 있는 샌드백에 맞아 쓰러진다. 결국 무기를 던져버리고 막싸움으로 넘어가서 발로 맞고 주먹으로 맞고 목을 졸린다. 개싸움으로 이어지자 마스터 우가 나와 제지시킨다. 카이가 새로운 팀으로 들어오는 것에 불만을 토로하는 제이를 저지하고 셋이면 충분하다고 공손히 말하지만, 마스터 우는 4명 다 모두 특별한 자질을 가진 존재라면서 옷을 변화시켜준다. 물론 콜의 옷은 거의 변함이 없다(...) 제이가 자신이 잘 하는 것에 대해 말하자, 질린 다는 듯이 고개를 흔들고 수다의 수호자 같다며 디스를 날린다. 흙의 수호자라고 우에게 듣자마자 낫을 휘두르며 멋있는 액션을 보여준다. 카이에게 낫을 들이대고 허세 + 위협 좀 하다가 카이의 여동생을 구출하는 여정을 시작한다.
마스터 우의 마차를 닌자들과 함께 끌면서 과거 이야기를 한다. 산에서 극한 훈련을 하다가 마스터 우를 만났다고 말한다.
황금무기를 찾는 여행에서는 여동생을 구하느라 혈안이 되어 개인행동을 일삼는 카이를 제외한 나머지 제이와 쟌에게 이리저리 지시하면서 조용히 해골군단 안으로 잠입한다. 이때까지는 닌자같아서 숨어서 이동도 하고 주변 지형을 이용하여 숨거나 적의 뒤를 노리기도 했었다. 물론 그런 모습은 급속도로 사라지지만..
카이나 다른 동료들에게 계속 팀워크의 중요성이나 한팀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해골군단에 둘러싸여 불리한 상황이 되자 막 싸움을 시작한다. 그때 제이가 스핀짓주를 처음으로 사용하게 되고 그것을 미칠듯할 속도로 터득해버린[19] 후 해골군단을 쓸어버린다. 무기의 수호신인 드래곤이 깨어난 것을 발견하고 도망친다. 스핀짓주를 사용해서 밖으로 탈출하는 것에 성공하지만, 마스터 우가 황금무기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말했는데 사용했다며 화를 내자, 바로 누가 썼는지 가리키고 자신이 열심히 쓰지말라고 말 했다면서 변명한다(...)
• '''파일럿 03화 (그림자의 왕[20] , King of Shadows)'''
다른 황금무기 3개를 찾기위해 여행하고 있다. 어디에서 구했는지 모를 배를 조종하고 있는데 빙산사이를 지나가는 것이 굉장히 힘든지 제이가 옆에서 수수깨끼를 내며 말을 걸자 시끄럽다며 집중이 안된다고 소리지른다. 빙산에 살짝 부딪히자 식겁하면서 두손으로 키를 잡는다. 스핀짓주 무술에 대해 우가 설명하고 있는사이 결국 빙산에 추돌사고를 일으키고 자신이 그러지 않았다고 어물쩍 책임회피를 한다. 얼음의 신전으로 진입하면서 누가 와 있는 것 같다며 떡밥을 뿌린다. 얼음의 수리검을 잡기 위해 팔을 뻗는 쟌을 지지해서 들어올린다. 카이와 제이와 함께 얼음덩어리 쟌을 들고 밖으로 도망쳐 나오다가 얼음덩어리에 탑승하여 밑으로 미친듯이 미끄러져 내와 탈출에 성공한다. 물론 브레이크가 없으니 빙산에 부딪혀 멈춘것은 덤.
전기의 쌍절곤을 찾기위해 사슬로 이루어진 탑을 올라가는데 쌍절곤을 찾자마자 밑으로 뛰어내려 행글라이더를 타고 도망친다. 무기를 거의다 찾았다는 생각에 캠프파이어를 하며 노는 닌자들 사이에서 북을 치고 있다. 두개의 북을 자유자재로 무척 잘 다룬다. 놀이가 끝난 후에는 북 위에 몸을 엎드린채로 잠이 들어 있었다. 해골군단이 잠들어 있는 세 닌자를 습격할때는 북 한개를 몸에 끼고 자고 있다. 황급히 무기를 찾지만 낫은 이미 빼앗긴 상태. 결국 나무에 쟌과 제이와 함께 묶여 매달리지만 제이가 몰래 숨겨둔 칼을 이용해 밧줄을 끊고 탈출한다. 하필 거꾸로 매달려 있던 콜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제이에게 무언가 하기전엔.. 하고 운을 띄우지만 제이가 화끈하게 잘라버렸으므로 바닥에 떨어진다음 말 좀 먼저하라고 소리 지른다. 황금무기를 되찾고 마스터우와 카이를 찾기 위해 지하세계로 가고 있는 해골군단을 추적하는데, 콜은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차에 매달린후 빨리 못달리게끔 버텨서 다른 팀원들이 차로 올라가 공격할 수 있게 한다. 그 뒤 차에 올라 낫으로 해골들을 두더지 게임 하듯 후려치다가 제이의 목도 같이 갈긴다. 못봤다며 사과하고 거의 무기 탈환에 성공하는 듯 싶었지만 난입한 사무카이에 의해 차에서 굴러떨어지고 지하세계로 가지 못하게 된다. 목이 아프타고 켁켁되는 제이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며 우리가 졌다고 절망하면서 끝.
• '''파일럿 04화 (운명의 무기, Weapons of Destiny)'''[21]
뒤늦게 불의 신전으로 향했으나 사부인 마스터 우와 카이, 황금무기 모두가 없는 것을 보면서 너무 늦었다며 절망했다. 카이가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드래곤과 함께 나타나자, 괴성을 지르면서 건물 뒤로 숨는다. 드래곤을 타고 가자는 말에 미쳤냐고 소리도 지르고 드래곤에 탈 자리가 없으니 못가겠다는 둥 계속해서 거부의사를 표출하지만 땅의 드래곤 로키의 등에 있는 깃발을 부여잡고 지하세계로 가고 만다... 지하세계에 도착하자마자 땅에 닿았다! 도착했다! 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엄청 무서웠던 모양이다. 우를 구하기 위해 천장을 타고 가면서 수다쟁이 제이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조용하다는 둥 깨알같이 디스를 날린다. 거미에 놀라 떨어져서 해골군단에게 포위되지만, 스핀짓주의 힘을 모아 회오리 바람을 만들어 위기를 벗어난다. 마스터 우와 사무카이가 싸우고 있는 곳에 도착해 도움을 주려 달려가려고 하지만 스승님의 싸움이라며 말리지 말라는 카이의 팔에 가로막힌다. 그때 황당해하며 눈썹을 씰룩거리는 표정이 걸작. 그러나 금방 상황에 적응해 구경한다. 모든 상황이 종료된 후 진동의 낫을 잡고 악마의 힘이 몰려오는지 지켜보겠노라 말한다. 다시 닌자고 세계로 돌아온 다음 가마돈이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대비를 잘하면서 있으면 된다고 말하면서 끝.
• '''미니무비 1화: 대장간의 비밀''' (미등장)
• '''미니무비 2화: 드래곤 경주'''
• '''미니무비 3화: 비밀무기의 주인'''
• '''미니무비 4화: 지하세계의 한판승부'''
• '''미니무비 5화: 다시 불의 신전으로''' (미등장)
• '''미니무비 6화: 형제의 결투''' (미등장)
3.2. 그린 닌자고
• '''1화: 스네이크 군단의 부활'''
• '''2화: 진정한 가족'''
• '''3화: 돌아온 팡파에 부족'''
• '''4화: 뱀을 믿지 마라!'''
• '''5화: 파이토의 음모'''
• '''6화: 스네이크 부족의 왕'''
• '''7화: 마음의 짐'''
• '''8화: 첫 번째 송곳니 단검'''
• '''9화: 댄스 댄스 닌자고!'''
• '''10화: 그린 닌자의 정체'''
• '''11화: 4번째 송곳니 단검의 주인은?!'''
• '''12화: 위대한 파괴자의 부활'''
• '''13화: 기나긴 전투의 끝'''
1시즌 zx 복장.
아버지가 자신이 예술학교에 다니기를 원했지만 자신은 몸치에 박치여서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학교를 나와 닌자가 된 것을 숨겼지만 송곳니 단검이 닌자 팝 스타 쇼의 트로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대장장이 중창단인 아버지에게 찾아가게 된다.[22] 이후 닌자 팝 스타 쇼에 참가하게 되지만 트로피 훔치는 이야기를 하다가 걸려서 아버지한테 정체를 밝힌다. 그러나 콜의 아버지는 콜에게 실망하였고 공연도 보지 않겠다고 하며 그대로 나가버린다. 이후 마음을 다잡고 대장장이 중창단이 아닌 닌자로서 무대에서 스네이크 군단을 처치하며 트리플 타이거 스탭을 성공하고 트로피를 얻지만 정작 아버지가 공연을 보지 않았다는 것에 상심한다. 하지만 사실 아버지는 공연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고, 결국 '닌자'로서의 콜을 보게 된 아버지는 콜을 인정하며 자랑스러워 하고, 서로 간의 갈등을 풀어낸다. 그러나 파이토가 난입하여 아버지가 무대 장치에 깔릴 위기에 처하자 콜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후 잠재력을 찾는다.
3.3. 골드 닌자고
• '''14화: 또 다른 시작'''
• '''15화: 해적과 닌자의 한판 승부!'''
• '''16화: 위험의 빠진 닌자들'''
• '''17화: 닌자고 레이싱'''
• '''18화: 닌자, 어린이가 되다'''
• '''19화: 닌자들, 과거로 돌아가다'''
• '''20화: 바위로 된 군사들, 스톤 아미'''
• '''21화: 스톤 아미의 습격'''
• '''22화: 어둠의 섬을 향하여!'''
• '''23화: 빛의 신전 발견!'''
• '''24화: 가마돈의 헬멧'''
• '''25화: 오버로드의 등장!'''
• '''26화: 새로운 스핀짓주 마스터의 탄생!'''
로이드를 오버로드에게 데려다주는 도중에 오버로드에게
참식되어 니야를 다음으로 '''흑화'''가 되었다.
의도치 않게 맞은거 같아 보이지만 제이가 로이드를 콜에게서 떨어트리지 못했다면 로이드도 위험천만 했었다.
3.4. 닌자고 리부티드
• '''27화: 새로운 닌자고 시티의 위기'''
• '''28화: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 '''29화: 의문의 인물 등장!'''
• '''30화: 골드 마스터의 저주'''
• '''31화: 디지털 공간에서의 결투'''
• '''32화: 암호명: 악튜러스'''
• '''33화: 텅 빈 우주로!'''
• '''34화: 티타늄 닌자'''
니야가 콜에게 좋아한다고 했었는데, 본인 역시 좋아한다고 말한다.(그리고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무기들을 숨겨야하는 상황에 처하자, 다른 닌자들은 모두 나뭇잎 몇장씩 뜯어 덮고 있는데 콜 혼자 커다란 나무를 뿌리채 뽑아 옮겨서 숨긴다(...)
버스와 부딪힌 차량을 맨손으로 번쩍 드는 등 힘쓰는 묘사가 있다.[23]
후반부에 로이드의 골드파워를 나누어 받아 원소의 힘을 각성한다.
3.5. 티타늄 닌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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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화: 위험한 초대'''
• '''36화: 수상한 무술 대회'''
• '''37화: 운명의 맞수'''
• '''38화: 스피드 롤더 대회'''
• '''39화: 스파이를 찾아라!'''
• '''40화: 주문의 비밀!'''
• '''41화: 마지막 원소'''
• '''42화: 드래곤의 날'''
• '''43화: 가장 무서운 공포'''
• '''44화: 과거의 부활'''
쟌이 자신을 희생해 오버로드를 처치한 이후 다른 동료들과 떨어져 벌목일을 하고 있었다.
다시 뭉칠 때가 왔다며 찾아온 로이드에게 이 곳은 자신이 닌자임을 모르니[24] 마음이 편하고 지금 이대로가 좋다고 말하나 갑자기 무너진 나무 더미에 사람들이 위험해지자 원소 능력을 써 위기를 대처한다.
자신이 닌자라는 것이 들키자 그 곳을 떠나고, 이후 첸의 국수집에서 닌자들과 다시 만난다. 그러다 갑자기 난입한 건달들을 저지하다 마스터 첸의 초능력 무술 대회 초대장을 받고, 쟌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초대장이 포츈쿠키 안에 들어있었는데, 모르고 그냥 먹어버려 초대장이 뱃속에서 터져 버렸다(...).
이후 쟌을 구하러 첸의 섬으로 향한다.
36화에선 카이의 방에서 쟌을 구할 방법을 상의하다 얼떨결에 비밀 통로를 발견한다.
비밀 통로를 통해 가던 도중 제이와 카이가 스카일라의 방을 들여다 보자 카이가 스카일라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카이를 놀린다(...).
다음엔 첸의 부하들의 옷을 뺏어 위장한 뒤 잠입하는데, 첸이 지팡이로 얼음의 힘을 쓰며 칼로프의 힘을 빼앗는 모습을 보고 모든 진실을 알게 된다.
37화에선 마스터 첸의 대진표 조작으로 제이와 싸우게 된다. 제이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만큼 처음엔 콜도 제이와 싸울 생각이었으나, 자신의 능력에 의해 나가 떨어진 제이를 보고 무언가 깨달은 듯 제이와의 우정에 금이 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제이와의 대화를 통해 서로 화해한다. 그리고 둘 중 하나가 승자가 아니라면 둘 다 탈락이라는 첸의 말에 옥의 검을 제이에게 던져주고 승부에서 지는 것을 택한다. 진작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탈락하여 바닥으로 떨어진다.
그 후 힘을 빼앗기고 첸의 공장으로 끌려가지만 감옥에 갇힌 쟌을 만나게 된다. 쟌을 구해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탈출 시도를 하나 중간에 잡혀버리는 바람에 본인도 감옥에 갇혀버린다(...). 하지만 미리 열쇠를 훔쳐놓았기 때문에 쟌을 구하는데는 성공한다. 이후 클라우즈의 뱀에게 쫓기지만 쟌의 폭탄 표창으로 미로를 빠져나와 거의 출구 앞까지 도착하지만, 공장에 있는 다른 선수들까지 구하기 위해 공장으로 돌아가는 걸 선택한다.
40화에선 통에 들어가 숨어있었는데, 안에 밀가루가 있었다(...).
탈출 계획을 짜던 도중 폭격기로 빠져나가자는 의견이 나오자 지금 폭격기는 없는데다 공장은 지하라서 폭격기가 날 수 없다며 반박했지만 아예 폭격기를 새로 만들자는 쟌의 의견에 묻힌다.
41화에선 이 폭격기를 통해 공장을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클라우즈의 뱀에게 잡아먹힐 뻔한 니야와 가마돈을 구해준다.
여담으로 이 때 제이와 같이 니야에게 팔을 벌리지만 니야는 쟌에게 달려갔다(...).
이후 카이가 원소 지팡이에 현혹되어 로이드를 공격하려는 찰나 원소 마스터들과 빠져나와 카이를 저지하고, 정신을 차린 카이가 원소 지팡이를 파괴하자 원소 파워가 돌아온다.
3.6. 쉐도우 오브 로닌(게임)
게임 특유의 작화 탓인지 애니보다 귀여워보인다(...)
주로 제이와 붙어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제이에게 분출구라는 용어도 모르냐며 츳코미를 거는 건 덤.
하지만 제이가 울고있을 때 달래주거나 제이가 위험할 때 제이에게 뛰어든다던지 제이가 기억을 되찾으면 다시 자신을 미워하게 될까 봐 걱정하는 등의 모습을 보면 절친이라는 걸 실감하게 된다.
여담으로 작중 계속 드래곤 알을 먹으려 한다...
3.7. 고스트 닌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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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화: 변화의 바람'''
• '''46화: 유령의 이야기'''
• '''47화: 물의 마을 스틱스'''
• '''48화: 유령의 언덕으로 가라'''
• '''49화: 바람의 눈 속으로'''
• '''50화: 구름의 왕국'''
• '''51화: 험난한 여정'''
• '''52화: 무덤 속 테스트'''
• '''53화: 저주의 시작'''
• '''54화: 저주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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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고스트 닌자고에서는 양 사부의 사원에서 저주를 받아 '''유령으로 변한다!'''
유령이 되면서 빙의 능력이 생겼는데, 이걸 이용해 잠긴 문을 열기도 하는 등 상당히 사기적이다(...).[25] 로봇에 빙의 했을때 자기 입으로 '''이건 귀신들린 로봇이다'''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묘사로 보아 두려움에 빠지거나 긴장했을 때, 자신의 몸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49화 초반에는 컵도 못 잡았으며 적응이 된 이후로는 물건이든 사람이든 잘 잡는다.
다른 유령들과 마찬가지로 물이 약점이다. 이것 때문에 51화에서 많이 굴렀다.(...) 자긴 닿기만 해도 끝이라며 도망다니는 게 은근히 불쌍하다.
'''사실상 고스트 닌자고에선 드디어 니야와 함께 진주인공이 되었다.'''
선대 스핀짓주 마스터의 무덤의 얼음벽에서 미래를 보았을 땐 아무 것도 비치지 않았다. 아마 유령이라 그런 것으로 추측.[26]
그리고 끝내 유령 상태로 남았다. 본인은 크게 신경 안 쓰는 듯.
3.8. 스카이 닌자고
• '''55화: 새로운 악의 등장'''
• '''56화: 공공의 적이 된 닌자'''
• '''57화: 격리된 세계'''
• '''58화: 해적선의 부활'''
• '''59화: 위험한 소원'''
• '''60화: 나다칸과의 저녁식사'''
• '''61화: 닌자들, 소원을 빌다!'''
• '''62화: 최후의 수단''' (미등장)
• '''63화: 하늘 상륙 작전'''
• '''64화: 마지막 소원'''(시즌 최종화)
투명해질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에어짓주를 쓰지 않고도 공중에 뜰 수 있게 되었다. 대신 적외선으로 다 보인다(...) [27]
완구에선 인간으로 돌아온 피겨가 있어 다시 인간이 되나 싶었지만... 그런 건 없었다. 그래도 완구 버젼에서 유령 버젼인 콜이 들어있다.
3.9. 닌자고 특별편 '''유령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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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3일 공개 된 특별편 포스터]
고스트 콜의 분투[28]
그러나 이내 양 사부의 제자들에 의해 제압당하고 음 블레이드도 빼앗긴다.[32] 양 사부가 의식을 진행하러 나간 사이 탈출해 홀로 양 사부의 제자들과 맞선다. 여담이나 이 때 혼자 잡혀있음에도 불구하고 꽤나 긍정적으로 상황에 임한다! 갓 유령이 되어 우울해하던 고스트 닌자고와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 모로[33] 에 의해 콜의 존재를 다시 기억하게 된 닌자들이 에어짓주 사원으로 향하고, 그 사이 콜은 양 사부와 맞서 싸운다. 양 사부는 콜에게 너는 잊혀졌고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다, 친구도 사부도 너를 버렸다며 독설을 하고,[34] 자신감을 잃은 콜은 혼자서는 무리라며 포기하고 사라지려는 찰나 때맞춰 드래곤 전함을 끌고 온 친구들을 보고 자신감을 되찾아 양 사부를 밀어붙인다. 이 때 팔 전체가 주황색으로 물들며 각성한다! 결국 콜에게 밀린 양 사부는 콜에게 자신이 불멸의 존재가 되고 싶어서 오만해졌으며, 아무도 자신을 기억해주지 않을까봐 두렵다고 하자 콜은 양 사부에게 자신도 잊혀지는 게 어떤 건지 이해한다며 양 사부는 에어짓주의 창시자로써 영원히 기억될거라며 함께 결계[35] 를 통과하자고 한다.[36] 하지만 결계를 통과하기 직전, 양 사부는 이 사원은 저주받았으며 한명은 남아 이 사원을 지켜야한다며 콜을 경계에 던져넣어 인간으로 다시 돌아오게끔 해주고 본인은 끝까지 유령으로 사원에 남아있게 된다.
제이-'''"어떡해... 제 시간에 못 나와서 영원히 사라졌나 봐.. 콜만 돌아온다면 뭐든지 할텐데..."'''
콜-'''"정말이야?"'''
제이-'''"그렇다니까..."'''
콜-'''"나한테 헬리 젯도 넘길 수 있어?"'''
제이-'''"콜!! 돌아왔구나!!"'''
이제 여기엔 유령은 없다고 말하는 제이에게 똑같이 이제 사원에 유령은 없다는 말을 하며 사원 안에 있는 양 사부에게 눈짓을 한다! 양 사부도 같이 눈짓을 하는 걸 보면 좋은 관계로 발전한 듯.
3.10. 닌자고 타임 블레이드
시곗바늘 형제가 마스터 우를 공격하자,타임블레이드[40] 로 막아냈다.
유령의 날에 얻은 새로운 기술인 흙의 펀치를 연습하기도 한다.
3.11. 닌자고 마스터즈
외관이 무비와 비슷하게 변형되었다.[41]
S8E1, 즉 닌자고 75화에 따르면 우 사부가 실종된 이후 단걸 끊고, 무게를 잡고 있는 듯하다.
전보다 더 진지해진듯.
S8E2 에서 콜의 과거가 공개되었다.
콜의 어머니가 떠난 뒤로 [42] 아버지 로우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던걸로 보인다.
S8E3 에선 쟌과 함께 가마돈의 아들들 단원에게 자백제가 든 커피를 먹이거나 클럽에 잠입한다.
하지만 중간에 모종의 이유로 커피가 바뀌어 자백제 커피는 본인이 마셔버리고 (...)[43] 클럽에선 쟌의 제안에 따라 노래[44] 를 불렀다.
하지만 가마돈의 아들들이 야유하며 던진 음료수를 밟고 넘어지는 바람에 정체가 탄로나버린다.Shine little glow-worm, glimmer glimmer.
Hey there don't get dimmer dimmer.
Glow little glow-worm.Glow and glimmer.
Swim through the sea of night, little swimmer.
Shine! Glow little glow-worm. Glow and glimmer.
Swim through the sea of night. Little swimmer.
Shine! Light up you little 'ol bug of lightning.
When you gotta glow you glimmer glimmer.
반딧불이 반짝반짝-!
귀여운 벌레 반짝반짝-!
반딧불이 반짝반짝-!
귀여운 벌레 반짝반짝-!
정말 빛나는구나 반짝반짝-!
이어 쟌의 스파이 연기에 콜은 의자로 머리를 얻어 맞고 바이올렛과 E에게 끌려 간다.[46]
이후 감옥에 갇히게 되며, 빠져나갈 방법이 모색하다 클럽에서 불렀던 노래로 열쇠를 가진 단원을 위의 노래로 짜증나게 만들어(...)[47] 자신에게 오도록 유도해 열쇠를 얻어 감옥을 탈출한다.
감옥 안에서 미스터리 베이비를 만나 처음엔 아기를 두고 가려고 하지만 우는 아기를 혼자 두고 갈 수는 없었는 지 아기를 안아들어 동행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울트라 바이올렛에게 탈옥을 들키고, 바이올렛과 아기 쟁탈전을 벌이다 문 너머로 날아가고 만다.
하지만 이 덕분에 바이올렛이 달려들기 직전 문을 닫아 무사할 수 있었고, 콜은 아기와 함께 감옥을 빠져 나간다.
미스터리 베이비를 주워 온 후론, 완전 보모가 되어서 항상 아기를 업고 다니거나 위험한 순간엔 안고 보호하느라 먼저 공격하기보다는 적들의 공격을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48] 그 덕에 닌자고 마스터즈에선 콜의 전투씬이 이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3.12. 닌자고 드래곤 헌터
카이, 제이, 쟌과 함깨 용과 도깨비의 차원의 상황을 다루는 부분에서 등장. 운좋게 어린 우와 함께 헌터들 사이에 숨어들었다. 참고로 콜의 가칭인 '데인져버프'가 헌터들내의 실제로 있는 부족이라고 한다.
여담이나 전장 최종화에서 여행자의 차로 인해, 시공을 넘으면서 동시에 가마돈에 의해 드래곤 전함이 박살나고 그 충격으로 쓰러졌다 깨니 무의식중에 구른 탓인지 다들 옷이 손상되 있었으나 콜은 민소매인 옷의 한쪽 끈이 끊어진데다 그 부분에 앞뒤로 상처가 있다. 물론 다른 닌자들은 옷이 긴팔이다 보니 상처가 났어도 티가 안날 수도 있지만
3.13. 도깨비 습격!
오랜만에 타이틀 주인공이 됐다.엄청난 물리적 힘을 갖고 있어 어려운 상황에서 언제나 큰 도움이 된다.
야외 활동, 바위타기, 구식 기술 따위의 단순한 삶을 좋아한다.
97화에서 사다리를 타다가 니야의 실수로 파괴의 구름 속으로 떨어진다.
그러나 살아있었다.건물 안으로 떨어졌고 닌자다 보니 다른사람보다 내성이 있는모양.
드릴머신을 타러 밖으로 나갈때 괴로워하긴 했지만 바로 석화되진 않았다.
98화에서는 드릴머신을 타고 수도원에 돌아와 닌자들과 싸웠다.
3.14. 닌자고 불의 닌자 vs 얼음의 황제
여행자의 씨앗을 잃어버려 혼자서 산을 올라 크랙을 만나지만 크랙이 적인줄 알고 공격하고 후에 크랙이 도와주자 크랙과 친구가 되면서, 같이 여행다니다가 30화 결전의 시간에서 헤어진다. 닌자들이 사원으로 돌아가게 해준 1등공신.
3.15. 닌자고 게임 속으로 레벨 업!
닌자들 중에서 쟌 다음으로 분량이 적다...
스콧이나 오키요보다 더 분량이 적을 수도 있다.
후에 레이싱을 하게되는데 카이와 같이 죽어 에너지 큐브가 되었다.
그리고 레드 바이저들 앞에서 트리플 타이거 스탭을 선보인다!
3.16. 닌자고 스컬 던전 속으로!
콜이 3번째[49] 로 메인이 되는 시즌이다. 스타로 왕국의 초대를 받고 닌자들과 함께 스타로 왕국으로 오게 된다. 그 때 게클스 족 중 하나가 자기 침실에 나타나자 몸싸움을 벌이던 중 그 게클스 족이 자기 부모님의 사진이 들어 있는 펜던트[50] 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바니아 공주와 함께 스타로 왕국 지하에 있는 던전으로 가 그 곳에서 게클스 족과 먼스 족이 스컬 마법사에 의해 강제 노역을 하는 것을 보게 되어 그들을 구해주려다 도리어 잡혀서 같이 강제 노역을 하게 된다. 다른 닌자들도 그 곳에서 콜을 구하러 오지만 같이 잡혀버리고 나중에 소란을 일으켜 도망을 치게 된다. 홀로 다른 출구로 빠져나가 우와 바니아 공주를 만나 반젤리스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하지만 반젤리스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콜과 우를 지하로 떨어뜨려버린다. 뒤따라가는 공주는 덤. 그 뒤 어플리(한글판은 땅 위쪽)라는 탐험가들을 만나게 되고 콜 일행은 신전에 가서 바위로 된 로봇을 발견하고 지상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다른 닌자들과 함께 모여서 마지막에 다같이 전투를 벌이게된다.
4. 능력
흙의 원소 마스터로서, 흙이나 바위를 만들어내 그것을 상대에게 쏘아내거나, 아니면 바위와 흙으로 장벽을 솟아오르게 할 수 있다. 다만 다른 닌자들과 달리 원소 마스터로서 원소 능력을 투척하기 보다는 원소 능력으로 신체능력을 강화시켜 육탄적을 벌이거나 진동의 힘을 이용해 지진을 일으켜 전투를 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힘이 센데다가 원소 능력을 이용하면 신체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원소 능력을 발동하면 자동차도 거뜬히 들어올리는 괴력을 발휘할 수 있다. 게다가 원소의 힘을 팔에 깃들게 해 강력한 지진 펀치를 날리는것도 가능. 단, 강력한 신체능력 대부분은 원소의 힘에서 나온지라 원소 능력이 소실하면 어마무지한 괴력은 보여줄 수 없다.
주 병장은 대낫, 혹은 해머다. 다만 이 역시 다른 닌자들과 달리 신체 능력을 주 무기로 써먹는지라 아예 무기를 사용하지 않았던 로이드를 제외하면 그다지 무기가 부각되는 스타일은 아니다.
체육, 미술, 음악 모두 재능이 꽤 다재다능한 편. 그림을 잘 그리고, 춤도 잘 춘다.[51] 휘파람을 잘 불며, 북도 잘 치는 것을 봐선 예술 쪽 재능이 상당하다.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던 영향이 있는 것 같다.
고스트 닌자고 이후 유령으로 살아가게 된 터라 그만큼 얻게 된 능력도 많다. 클로킹, 투과, 일시적 비행, 빙의. 하지만 유령의 날 이후 인간으로 돌아온 터라 유령으로써의 능력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4.1. 전투
스핀짓주 무술을 익힌 닌자답게 스핀짓주는 기본으로 사용한다. 파일럿과 시즌 1에는 자신의 괴력을 사용하여 육탄전을 벌이거나 낫의 형태를 띈 무기를 다룬다. 시즌 3 후반 부터는 로이드로 부터 원소의 힘을 나누어 받아 흙의 원소의 힘을 쓸 수 있게 되며, 테크노 블레이드도 사용한다. 시즌 4부터는 원소 파워를 이용한 공격이나 맨손 격투 장면이 부쩍 늘어난다.
• '''스핀짓주'''
[image]
알알히 잘 쓰이는 스킬. 초반에는 공격할 때 자주 썼으나 초능력이 생긴 후로 비중이 확 줄었다. 잡몹처리용으로 쓰거나 다른 닌자들과 합체기(...)처럼 사용하여 유용한 무기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레고 무비에 나오는 마스터 빌더 들이 쓰는 기술 같은 느낌이 든다. 콜이 사용하는 스핀짓주는 갈색을 띄며 주변에는 바위와 흙이 날아다닌다.
• '''낫'''
파일럿에서 처음 등장할때는 검은 복면에 평범한 낫 (이라고 하지만 자신의 키보다 크다)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기보다는 육탄전이 더 익숙한듯 낫을 다루는 것이 어색하고 어째 둔기를 다루는 것 같다.
• '''진동의 낫'''
황금무기를 모두 모은 후에는 '진동의 낫'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흙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되지만 솔직히 영 간지가 안 난다(...). 불이 미친듯이 솟아나는 칼이나 날릴때마다 모든 것을 얼리는 표창, 사용할때마다 전기가 튀는 쌍절곤에 비하면.... 콜이 쓰는 낫은 그냥 이팩트가 없어보이는 수준.. 사용할때 흙먼지가 튀어나오거나 그러진 않고, 그냥 바닥에 꽂아넣는다. 그러면 지진이 일어나듯 땅이 갈라진다. 이것까지 말한다면 이것도 꽤 괜찮지 않느냐 반문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땅이 갈라지는 속도가 느려서 그런지 적들이 다 피한다(...)
아동용 애니에서 표현할 수 있는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 낫을 무슨 몽둥이 휘두르듯이 쓰고 베는 묘사가 적다. 날이 아예 안 서있는것이 아닐까 의문까지 들정도. 물론 저 정도 크기의 낫을 자유자재로 사용한 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긴 하다. 콜의 힘을 나타내주는 장치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디자인은 꽤 멋있지만 괜찮은 연출이 잘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52] 후에 제왕 가마돈이 위대한 파괴자를 무찌를 수 있도록 무기를 건내지만 그 뒤로 진동의 낫을 다시 쥐는 일은 없었다... 위대한 파괴자를 없앤 가마돈이 그대로 들고 튀었기 때문에(...) 게다가 메가황금무기로 마개조 되는데다 그건 또 파괴되었기 때문에 생각외로 금방 리타이어 하는 무기.[스포일러2][스포일러3] 황금무기의 장점은 이것을 이용하여 탈것을 만들어낼수(!) 있다는 점에 있다. 제왕 가마돈에 의해 무기를 잃어버린 후에 닌자들은 뚜벅이로써 꽤 고생하고 기동력을 잃어버린 탓에 온갖 험한 꼴을 당하게 된다.
• '''흙의 원소 블레이드'''
골드 닌자고에서 빛의 사원에서 얻게 된 제 2의 황금 무기. 평소엔 손잡이 밖에 없지만 쓸 때 칼날이 나온다.[53]
• '''테크노 블레이드'''
리부티드에서 사이버 공간을 리부팅 시켜 바이러스인 오버로드를 제거하기 위한 열쇠이다. 그 외에도 기계에 내리 찍으면 프로그램을 해킹에서 마인드 컨트롤 시켜 쓸 수 있게된다. 콜의 경우 쌍절곤 형테의 테크노 블레이드를 사용한다
• '''에어로 블레이드'''
고스트 닌자고에서 등장한 무기로 깊은 바다에 있던 딥스톤을 깎아 만들었다. 아주 독특하고 값도 엄청나다고 한다. 다른 고체형 물체와 달리 딥스톤은 유령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어서 시즌에서 닌자들의 주 무기로 쓰인다. 하지만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무덤에 도착했을 때 로닌의 자가용인 렉스에 두고 내리는데, 렉스가 로닌에게로 귀환해 버리자 닌자들은 빈손이 되버린다.여담으로 모든 무기가 그렇지만 이것 또한 콜이 쓸 땐 초록빛의 반투명한 상태다.[54]
• '''에어짓주'''
고스트 닌자고에서 닌자들이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무덤을 찾기 위해서 '''꼭''' 익혀야만 했던 하늘을 날 수있는 무술이다.[55]
콜은 유령으로 변한 자신의 모습에 상심한 나머지 다른 닌자들이 이 기술을 익힐 동안 방에 누워있었다. 이후 통곡의 산에서 위기를 맞게 되는데 다행히 동료들의 격려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동시에 기술을 마스터한다. 사실상 딱 한번 보고 익힌 것... 기술을 익히는 요령은 다른 닌자들보다도 콜이 한 수 위인 것 같다.
• '''골드 카타나'''
스카이 닌자고에서 닌자들의 주 무기로 이름 그대로 황금으로 된 쌍 장검이다.
• '''흙의 펀치'''
유령의 날 후반부에 등장. 팔 전체가 주황빛으로 물들면서 파워가 강해진다. 인간으로 돌아오기 전에 썼던 걸 보면 흉터와의 관계는 애매한데, 제작진의 말로는 흉터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56]
이후 시간의 손에서도 사용하는 걸 볼 수 있다
여담으로 굉장히 강한 파워인지 본인도 제어를 잘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느 정도냐면 손을 한 번 스치는 걸로 가로등이 반토막나고 몸 전체가 힘에 이끌려서 이리저리 날면서 아무데나 박아버린다! 심지어 하늘에 떠있는 에어짓주 사원 마당을 주먹으로 내려치자 섬이 통째로 흔들리기까지(...)
명칭은 불명이었으나, 이후 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흙의 펀치라고 소개하였다. 한국판 한정으로 무쇠의 주먹이라고도 부른다.
'''• 도끼'''
콜이 닌자고 타임블레이드에서 사용하는 무기로 도끼에 낫이나 곡괭이가 합쳐진 듯한 형성을 하고있다 .
'''• 해머'''
콜의 새로운 무기이다. 레고 닌자고 무비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닌자고 마스터즈에서도 사용한다.
'''• 스핀짓주 버스터'''
스컬 던전 속에서에서 등장.
5. 인간 관계
'''제이'''
[image]
'''베스트 프렌즈.'''
처음 등장할 때는 베스트 프렌즈까지는 아니였으나,
이후 리부티드에서의 불화와 티타늄 닌자고에서의 화해를 기점으로 점점 가까워지게 된다.
실제로 이후 애니에서도 둘이 팀을 이루거나, 장난을 치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콜은 제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전부 알 수 있게 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아예 제작진이 '''제이와 콜은 특별한 유대를 공유하는 사이'''라고 간증하기까지 했다!
'''쟌'''
콜이 후반으로 갈수록 제이와 어울리는 반면, 초반에는 주로 쟌과 어울렸다.
대표적으로 5화에서 옷이 분홍색이 된 쟌을 업고 산을 오르면서 무겁지 않냐는 질문에 가벼워요, 분홍양. 이라고 답하거나
스네이크 부족이 쟌을 분홍이라고 부르자 '''걔는 나만 분홍이라고 부를 수 있어!'''[57] 라고 하거나, 콜이 먼저 들어가라고 하자 쟌이 신사답다고 받아치는 등 꽤 각별한(?) 사이였다.
리부티드 마지막에는 오버로드를 없애기 위해 희생한 쟌의 남겨진 얼굴 파츠를 줍기도...
티타늄 닌자고에서는 콜이 탈락하여 지하 공장으로 끌려 가서 조우한다.
이후 쟌을 구하러 오지만, 콜의 애정 표현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게 함정(...)
단 후반부로 갈수록 둘이 어울리는 장면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양 사부'''
첫인상은 최악이었다(...)
유령을 두려워하는 콜을 유령으로 만들고 나중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일부러 콜을 잊혀지게 만들어[58]
에어짓주 사원으로 유도한 후 가둬버리는 등 그야말로 악역의 표본이었다.
그러나 제자들이 모두 인간으로 돌아가고 다시 혼자가 될 처치가 되자, 콜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혼자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었던 콜은 양 사부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같이 인간으로 돌아가자고 제안하나,
저주받은 사원에는 주인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 뒤 '''콜을 인간으로 만들고 자신은 그대로 유령으로 남는다.'''
이후 아직까지 에어짓주 사원에 남아있는 듯 하지만, 콜 외에는 존재를 모르는 것 같다.
코믹스에서도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는 걸 보아 완전히 친해진 듯. WotD에서도 콜을 정말 각별하게 아끼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마스터 우'''
이전 시즌까지는 마스터 우에게 유독 깍듯이 대하는 모습 외에는 특별하게 생각할 만한 묘사는 없었다.
시즌 8 1화부터 유독 사라진 마스터 우에게 가장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는데, 시즌 8 2화에서 파일럿 에피소드에서 잠깐 지나갔던 '''마스터 우와 콜의 첫 대면 장면이 콜의 회상으로 자세히 등장한다!'''
콜은 마스터 우의 '왜 산을 오르냐' 는 질문에 자신의 가정사를 이야기하고,[59] 우는 이것을 묵묵히 들어준다.
그리고 마스터 우에게 역으로 '왜 산을 오르냐' 는 질문을 하고, 마스터 우는 '''널 찾으러 왔다'''고 대답하며 콜의 회상은 끝난다. 이 때 콜이 마스터 우가 했던 말과 똑같은 말을 되뇌이는데, 콜과 마스터 우의 상황을 생각하면 상당히 가슴 아픈 장면.
이 장면으로 인해 콜이 왜 시간의 소용돌이 속으로 사라진 마스터 우를 그렇게나 열심히 찾아다녔는지, 둘이 어떤 관계인지 유추할 수 있게 되었다.
5.1. 가족 관계
6. 제품
- 2112 콜
- 2170 콜 DX
- 2263 터보 슈레더
- 2509 드래곤 방어
- 2516 닌자 훈련 기지
- 2520 배틀 경기장
- 3856 닌자고 보드게임
- 9444 콜의 어썰트 바이크
- 9447 라샤의 바이트 사이클
- 9449 울트라 소닉 전차
- 9455 팡파에 스네이크 머신
- 9457 팡파에 스네이크 렉킹볼
- 9551 켄도 콜
- 9579 스타터 세트
- 9572 NRG 콜
- 30087 콜의 자동차
- 70502 콜의 드릴 머신
- 70720 호버 헌터
- 70723 제이의 썬더 레이더
- 70753 용암 폭포
- 70747 볼더 블래스터
- 70741 에어짓주 콜
- 70733 블래스터 바이크
- 70734 마스터 우 드래곤
- 70738 드래곤 전함 최후의 출격
- 70751 에어짓주 사원
- 70599 콜의 드래곤
- 70604 타이거 위도우 아일랜드
- 70589 콜의 락 로더
- 70593 그린 에너지 드래곤
- 70595 울트라 스텔스 레이더
- 70623 데스티니의 셰도우
- 30426 스텔스 스웜프 에어보트
- 70637 콜 - 스핀짓주 마스터
- 70609 만타레이 폭격기
- 70632 콜의 진동 로봇
- 70618 드래곤 전함
- 70617 절대 지존 무기의 신전
- 닌자고 무비 미니피규어 8번
- 70643 부활의 사원
- 70653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
- 70655 드래곤 소굴
- 70662 스핀짓주 콜
- 70699 콜의 드릴 머신
- 70670 스핀짓주 수도원
- 70672 콜의 더트 바이크
- 70677 랜드 바운티
- 70678 고독한 황제의 성
- 71699 썬더 레이더
- 71706 콜의 스피드 카
- 71708 게임속 마켓
- 71712 엠파이어 사원
- 70685 스핀짓주 버스트 콜
- 71705 드래곤 전함
- 71719 쟌의 마이노 크리처
- 71720 파이어 스톤 메카
- 71722 해골 마법사 던전
- 853099 콜 키체인
- 853102 닌자고 자석 세트
- 853402 콜 ZX 열쇠고리
- 5004393 스톤 아머 콜
- 9004148 콜 알람시계
- 9006791 콜 ZX 알람시계
7. 여담
• 한국 한정으로 인기가 없다. 정말 미칠듯이 없다. 마트에 가면 설치되어 있는 스크린에 닌자고의 등장인물들이 나올때마다 로이드와 카이, 쟌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외치는 초딩들이 많다. 물론 제이는 상대적으로 좀 적을뿐이지 꽤 활발한 캐릭터 품평이 오고가는데, 콜이 나오면 순간 퍼지는 침묵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정도.
체감하기 힘들다면 쥬니어네이버의 닌자고 페이지의 캐릭터 소개란을 들어가보면 콜의 인기없음이 소름끼칠정도로 와 닿을 것이다.[63] 카이에게 좋아요를 누른 사람이 800만명 정도 되는데 콜은 고작 30만명이다.. 그나마 인기순위권이 아래인 제이조차도 콜의 3배다. 참고로 홍일점 니야도 100만명이 넘는다. 물론 외국에서는 다른 애들 못지않게 인기가 많다.[64]
• 설정 상 리더지만 오히려 카이나 로이드가 리더로써 부각되고 시즌 1에선 본인이 주역인 에피소드가 9화 단 하나밖에 없다! 게다가 뜬금없는 삼각관계에 위에서 설명한 인기없음(...)까지 겹치는 등 영 대우가 좋지 못해서 레고가 이 캐릭터를 싫어하는 게 아니냐는 설이 있었다.(...) 이는 고스트 때 유령이 되고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부각되고 이전의 안습한(...) 대우가 드러난 점이 크다. 하지만 티타늄 닌자고부터 비중이 많아지더니 제이와의 화해 이후 이전보다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데다 유령이 된 이후엔 클로킹, 공중부양, 벽 통과 등 다양한 능력이 생기고 유령의 날 이후엔 흙의 펀치를 얻게 되어 상당한 먼치킨이 되었다! 오히려 푸시를 받고 있다고도 생각될 수 있는 부분.
• 레고 디멘션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하나인데, 가만히 놔두면 한 손으로 낫을 돌리며 책을 읽는 모션이 나타난다.
• 레고 퀘스트앤콜렉트에서도 등장. 유령의 날 때의 복장이다. 3-11 스테이지의 보스로 나오는데, 그 이전이나 그 이후에도 나온다. 모든 몬스터들의 공통점이지만 얼굴이(...) 기본 모션은 낫을 잡으려 하는데 잡히지 않아 한 바퀴 도는 모션. 낫을 돌리다 잠시 공중에 뜨기까지 한다(...)
• 존재감이 다른 닌자들에 비해 적은 편인데, 이전에는 니야가 흘리는 말로 언급하는 정도였다면 유령의 날에선 아예 콜이 있는데도 없는 걸로 알거나 없어져도 알아채지 못할 정도다![65] 원래 말이 그렇게 많거나 활달한 성격도 아닌데다가 진짜 위험한 순간이 아니면 앞에 많이 나서지도 않기 때문인 듯.그래도 할 말은 다 한다.
• 에피소드들을 보면 알겠지만, 유독 콜은 두려워하는 무언가가 강조되며 반드시 그것과 엮이는 징크스가 있다!
드래곤이 무섭다고 하자 바로 드래곤을 타고 차원을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거나 유령이 무섭다고 하자 본인이 유령이 되거나 나중엔 유령 천지인 사원에 갇혀서 영원히 유령으로 지내며 사원의 새 주인이 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극복하고 드래곤에게 로키라는 이름도 지어주며 가장 친해지거나 에어짓주 사원의 모든 유령들을 인간으로 되돌리고 자신을 유령으로 만든 양 사부와도 친해지는 등 모두 해피엔딩으로 끝맺은 편.
• 9화에 따르면, 무대공포증이 있다고 한다. 콜의 아버지가 무리하게 7살 때 트리플 타이거 스탭을 시키는 바람에 망신을 당했다고. 다행히도 해당 에피소드에서 극복했다.
• 닌자들끼리 토너먼트를 한다면 어떨까~같은 주제가 의외로 팬덤에서 많이 화자되는데,
제작자는 이에 로이드>니야>'''콜'''>쟌>카이>제이 순으로 우선 순위가 나누어진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단 환경같은 외부 요소에 영향을 받으면 언제든 뒤집힐 수 있을 듯.
• 이후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 등에서 디자인이 무비 버전으로 바뀌는 것이 확정되었다.
또한 이마에 있던 흉터가 사라졌는데, 시즌 8 2화에서 콜이 흙의 펀치를 사용하자 이마에 흉터가 다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숨기고 있는 듯 하다.
단 색이 금색으로 바뀌었는데 이유는 불명.
• 유령의 날 기념으로 제작진의 트위터에서 콜의 이야기가 조금씩 공개되고 있다. 제목은 '''Way of the Departed'''. 단 공식이 아닌 팬 픽션으로 생각하라는 서술이 있으니 재미로 보면 될 듯. 어두운 묘사[66] 가 포함되어 있는데, 기존의 닌자고와는 달리 조금 더 높은 연령층을 위한 내용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본편에는 3화와 76화에서만 언급된 콜의 어머니의 이야기도 있으며, 코믹스에서만 등장했던 셀리엘이 등장한다. 1편 1편 번역[67] 2편 2편 번역 3편 3편 번역 4편 5편 6편 7편 8편 9편 10편 11편 12편 13편 14편
• 어릴 적 친구들이 콜 버킷이라고 놀렸다고 나왔는데, 나무위키에서 콜 버킷이라고 치면 이 문서로 들어온다!
• 항목은 닌자들 중에서 가장 먼저 분리되었다.
• 심볼의 모티브는 '''고릴라'''.[68]
• 얼마 안 되는 팬덤이 무척 코어하다.
8. 레고 닌자고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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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 차림.
머리를 묶고 머리에 띠를 매고 있는 등 전체적인 디자인이 원작과 다르다.[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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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을 썼을 때의 모습.[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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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 차림.[71]
무비 버전의 콜은 음악을 좋아한다는 설정으로, 실제로 메카에 스피커가 달려 있거나 디제잉을 한다던지 음악을 듣고 있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72]콜은 언제 보아도 멋진 친구예요. 학교에서 인기 만점이고, 음악적 재능도 뛰어날 뿐 아니라, 학교 성적도 최고니까요. 전장에 나갈 때도 멋진 검은색 도복과 파괴적인 해머를 완벽하게 갖추고 항상 먼저 준비를 마친답니다. 원소의 힘으로 적을 때려부수지 않을 때면 암벽등반을 즐기며 얼마나 높이 오를 수 있는지를 시험하곤 해요.
본편에서는 큰 비중은 없으나, 수업을 듣는 자세라던지, 처음 출동 장면에서 다들 뛰는데 혼자 걷고 있거나(...) 다른 물체에 기대어 서있는 등 행동에 꽤 디테일이 들어있다.
로이드가 야옹스라를 불러내자 콜도 야옹스라에게 당해 메카가 박살나고 도시가 파괴되는 등의 피해를 입자 다른 닌자들과 함께 로이드를 질타하며 로이드를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나, 야옹스라를 무찌를 절대지존무기를 찾으러 모두와 동행한다.
하지만 가마돈이 쫓아오자 우가 진정한 닌자는 싸울 때와 숨을 때를 구분해야 한다며 숨으라는 지시를 받고 대나무 뒤에 숨어 까마귀 소리를 낸다(...)
우가 퇴장한 후 가마돈을 믿을 수 없어하는 로이드에게 절대지존무기를 찾으려면 닌자 마스터가 있어야 하는데, 넌 아직 닌자 마스터가 아니라는 말을 하여 결국 로이드가 가마돈을 데려가게 하는데 조금 공헌했다.
이후 해고된 1번 장군들에게 휘말려 간신히 도망치게 되는데, 왜인지 카이가 콜을 들쳐매고 달려온다(...)
로이드를 구하자는 닌자들과 함께 쟌의 무술 영화 시리즈를 보고(...) 눈가에 흙을 묻히며 결의를 다진다.카이: 괜찮아, 콜은 내가 구했어!
콜: 나 혼자 걸을 수 있지만 고마워
장군들로 위장해 로이드를 구한 후 1번 장군들의 화산을 탈출하여 절대지존무기가 있는 사원까지 도달하기 위해 파츠를 모아 헬기를 만드는 데 동참한다.
가마돈에게 던지는 법을 배우는 로이드에게 얼굴을 한 대 맞은 건 덤(...)
파츠들을 던져주다 1번 장군에게 밀쳐진 로이드의 오른팔이 떨어져 있자 굉장히 놀란 표정으로 자기 오른팔을 확인한다(...)
가마돈의 지시에 따라 로이드의 오른팔을 찾으러 흩어지는데, 가마돈이 로이드의 오른팔을 찾아 끼워주고 난 뒤 달려 와 이 곳을 얼른 떠나야 한다며 다같이 헬기를 타고 이동한다.
중간에 로이드가 속도를 높이자 신나하는데, 이내 염소와 부딪힐 위기에 처하는 등(...) 어찌저찌 흔들흔들 사원에 도착한다.
가마돈과 우의 옛 집인 흔들흔들 사원 내에서 절대지존무기[73] 를 찾지만 이내 가마돈이 절대지존무기를 들고 달아나고, 그 여파로 원래 흔들리던 사원이 더 흔들리게 되어 무너지자 사원에 갇혀 영락없이 죽게 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로이드가 '''절대지존무기는 내면에 있는 것'''이라며 격려하자 자신의 힘을 개방하는데 성공하여 사원에서 탈출해 진동파로 위에서 떨어지는 물체를 튕겨내나, 불붙은 동상이 닌자들을 덮치자 들려오는 마스터 우의 목소리를 믿고 아래로 뛰어내린다.
돌아온 마스터 우가 끌고 온 드래곤 전함 2.0이 아래를 받쳐 줘 무사할 수 있었고, 드래곤 전함2.0을 타고 닌자고 시티로 돌아가 땅을 내려쳐 반경의 메카들을 모두 나가떨어지게 하는 활약을 한다.
결말에선 보이지 않지만, 잘 보면 야옹스라의 몸에 닌자들로 추정되는 실루엣들이 보인다.
의외로 수업을 빠지거나 과제를 늦게 제출하는 일이 없다고 한다!
영화 자체의 평은 갈리는 편이나, 팬덤 내에서의 동일한 의견 중 하나가 '''콜이 잘생겼다'''일 정도로(...) 디자인이 잘 뽑혔다는 평이 많다.
실제로 무빙이나 행동의 디테일 등에 꽤 신경이 쓰인 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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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돈 군단의 조무래기들과 어울리기도 한다(...)
언제는 밀어서 도미노를 만들어 버리더니 와중에 잘 춘다.
닌자들 중에서 닌자고 무비 버전 문단이 제일 먼저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