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고쿠 다이키
1. 개요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등장인물. 자이아 엔터프라이즈 일본 지부 개발부 주임.
2. 작중 행적
26화 - 레이더로 변신한 채로 소방관 휴머기어 119노스케와 베테랑 소방관인 호무라 타케시가 구조 시뮬레이션 대결 중 호무라 타케시 앞에 나타나 "이번 승부는 반드시 당신이 이겨야 한다"며 잠복해있다 달려드는 A.I.M.S. 대원들을 때려 눕히고 화재를 일으킨다. 후쿠조에 준을 비롯한 환자 연기를 하는 인물들에게 부상을 입히고 퇴장한다.
27화 - 자신을 쫓는 제로원을 반대편 건물에서 저격. 자신이 있는 건물로 날아들어온 제로원 메탈 클러스터 호퍼에게 격퇴된다. 그리고 아루토 일행에게 정체가 드러나지만 변신이 해제되면서 생긴 안개 때문에 도망치는 것은 성공. 하지만 후와에게 잡혀와 이런 짓을 벌인 이유를 말하는데, 아마츠 가이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회사에서 레이드라이저와 프로그라이즈 키를 가져와 스카우팅 판다 레이더로 변신해 방해공작을 벌였다.[1]
이후 어떻게 됐는지 불명이나 멋대로 회사에서 레이드라이저와 프로그라이즈 키를 가져와서 방해공작을 했고 그 사실을 대놓고 후와한테 잡혀와 사실을 가이한테 말했고 자이아 엔터프라이즈의 명예를 나락으로 떨어뜨릴 뻔한 짓을 했으니 아마츠 가이의 성격상 가이가 그냥 넘어갈 리가 없고, 법적 처벌까지 아니어도 해고를 당했을것으로 보인다.[2] 그리고 3부에서 실적이 좋지 않은 A.I.M.S. 대원 2명을 숙청한다고 다른 대원들을 시켜 죽여버리는 가이의 행적을 보면 본인 신변에도 문제가 생겼을 듯 보인다. 또한 39화에서 아마츠 가이가 갱생했어도 용서할 가능성도 없을것으로 보이는데 언급이 없는걸로 보아 가이가 조용히 사건과 문제를 처리한 걸로 보인다.
3. 변신체
쿄고쿠 다이키가 레이드라이저와 스카우팅 판다 프로그라이즈 키를 사용해 레이더로 변신한 모습. 전용의 레이저 총 "데드 모노크롬"을 사용한 정밀저격을 특기로 한다. 고출력 레이저 조사로 타겟을 소멸시키는 한편, 사격시의 반동을 이용한 도약이나 공중이동도 가능하다. 또한 대나무로 함정을 만들어 사냥감을 부상 없이 포박해 무기를 노획할 수도 있다.
- 공식 사이트 설명
- 기동음
- 변신음
- 필살기
- 스카우팅 볼라이드 : 레이드로더를 누르고 발동하는 필살기. 데드 모노크롬에서 강력한 빔을 발사한다.
4. 기타
- 스카우팅 판다 레이더는 이전까지의 판다의 디자인을 적절하게 어레인지했다.
[1] 정작 가이는 다이키가 어느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사원인지도 몰랐다. 애초에 중간관리직도 아닌 짬만 있는 말단 계급의 사원이였으니 어디서 일하는 지 모르는 것이 당연한 일.[2] 사실상 가이는 다이키가 어느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사원인지도 몰랐고. 애초에 중간관리직도 아닌 짬만 있는 말단 계급의 사원이였으니 해고해도 다른 사원들도 많으니 한명정도 해고해도 큰 문제가 없으니 해고가 됐을 가능성이 크다.[3] 우리가 흔히 아는 로켓 점프를 의미한다. 다만 가동하는 방식은 이 캐릭터와 더 유사하다.[4] 그의 눈이 모르는 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