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마에역

 


(くら(まえ(えき
Kuramae Station
}}}도쿄도 교통국
{{{#fff '''쿠라마에역'''
니시마고메 방면
아사쿠사바시
← 0.7 km
(A-17)

오시아게 방면
아사쿠사
0.9 km →
◀ 게이큐 본선 경유
공항선·쿠리하마선 직통

케이세이 오시아게선 경유
본선·호쿠소선·스카이엑세스선·시바야마철도선 직통 ▶

도초마에 방면
신오카치마치
← 1.0 km
(E-11)

히카리가오카 방면
료고쿠
1.2 km →

'''다국어 표기'''
일본어
蔵前
(くらまえ)
영어
Kuramae
'''주소'''
'''공통''' : 도쿄도 다이토구 (東京都台東区)
아사쿠사선
쿠라마에2초메 3-1
蔵前二丁目3-1
오에도선
코토부키3초메 3-1
寿三丁目3-1
'''역 운영기관'''
아사쿠사선

오에도선
'''개업일'''
1960년 12월 4일
[image]
출입구
[image]
아사쿠사선 승강장
[image]
오에도선 승강장
1. 개요
2. 역 및 승강장
2.1. 아사쿠사선 (B1)
2.2. 오에도선 (B3)
3. 완급결합 (아사쿠사선)


1. 개요


일본 도쿄도 다이토구에 위치한 도쿄도 교통국 아사쿠사선오에도선의 환승역이다. 원래 이 지역에는 '쿠라마에 국기관[1]'이 있었는데, 이 역도 국기관 덕분에 지어졌다. 원래 아사쿠사선 계획 당시에는 없던 역이였지만, 아사쿠사~아사쿠사바시간의 거리가 1.2km로 지하철 평균 역간거리(1km)보다 길어 역을 신설하려했는데, 마침 국기관이있던 현 위치로 결정된 것. 그러나 현재는 여기에 국기관이 없고, 료고쿠에 국기관이 있다.
현재 쿠라마에 국기관터는 도쿄도 수도국 쿠라마에 물처리센터로 바뀌었고, 그 외에 주변에는 스미다가와가 흐른다. 경시청 쿠라마에 경찰서도 근처에 있다.

2. 역 및 승강장



2.1. 아사쿠사선 (B1)


상대식 승강장이다. 에어포트쾌특은 이 역을 통과한다.
아사쿠사바시
1


2
아사쿠사
1
[image] 아사쿠사선
상행
니혼바시 · 신바시 · 센가쿠지 · 니시마고메 · 카나자와분코 · 미사키구치 · 하네다 공항 제1·제2터미널 방면
2
하행
아사쿠사 · 오시아게 · 케이세이타카사고 · 나리타 공항 · 시바야마치요다 · 인바니혼이다이 방면

2.2. 오에도선 (B3)


섬식 승강장이다.
신오카치마치

1
2

료고쿠
1
[image] 오에도선
상행
우에노오카치마치 · 카스가 · 이다바시 · 신주쿠니시구치 · 도초마에 방면
2
하행
료고쿠 · 다이몬 · 롯폰기( · 요요기 · 신주쿠 · 도초마에 · 히카리가오카) 방면
(코쿠리츠쿄기죠~히카리가오카 구간은 반대 방향 도초마에역에서 환승하는 편이 빠름)

3. 완급결합 (아사쿠사선)


행선지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자세한 정보는 역별 시각표 참조.
니시마고메·카나자와분코·하네다 공항·미사키구치 방면
아사쿠사바시
← 0.7 km
(에어포트 쾌특 제외)
모든 등급

인바니혼이다이·나리타 공항·시바야마치요다 방면
아사쿠사
0.9 km →

4. 간접환승


[image]
분명히 '''같은 회사의 노선끼리만''' 만나는 환승역이지만 정작 두 노선의 역은 서로 연결된 상태가 아니다! 그래서, 한 쪽 노선의 역에서 출구로 나온 후 '''한 블럭''' 정도 걸어서 반대편 노선의 역 입구로 들어가 간접환승을 해야 한다! 사실상 오에도선 역명을 신쿠라마에(新蔵前)라고 지었어도 할말이 없는 부분. 오에도선→아사쿠사선 기준 니시마고메, 하네다공항, 미사키구치 방면은 A7번 출구로 나가서 A2번 출구로 들어와야 하며, 오시아게, 나리타공항, 인바니혼이다이, 시바야마치요다 방면은 A6번 출구로 나가서 A4번 출구로 들어가야 한다.
이런 참사가 일어난 이유는 오에도선 공사 당시 이미 아사쿠사선 주변이 주택가 밀집 지역이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아사쿠사선 역을 옮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오에도선을 무리하게 뚫자니 아사쿠사선 밑으로 깊게 뚫어야하고 주변 주택가 보상 비용까지 추가되어 건설비가 엄청나게 치솟는 것은 뻔한 일(...) 안그래도 이미 도심부 건설비가 천정부지로 치솟던 오에도선인데다가, 게다가 당시 오에도선 전구간 개통 날짜를 헤이세이 '''12'''년 '''12'''월 '''12'''일에 맞추려 했기 때문에[2] 위에서부터 어쨌거나 '''싸고 빠르게''' 개통시키려는 의지가 강해, 결국 현재 위치에 지어지게 되었다.
참고로 본래 도쿄도 자체에서는 조례에 의해 도로에 광고같은 것은 할 수 없는 규제가 있지만 승객들이 알기 어렵다는 이유로 교통국 측에서 어떻게든 부탁한 끝에 도로에도 환승 안내를 표시할 수 있었다.
[1] 스모 경기장[2] 오에도선은 지하철 '''12'''호선이다. 오에도선 전구간 개통식은 '''12'''라는 숫자에 엄청나게 집착했다. 전구간 개통식 열차조차 '''12'''시 '''12'''분 '''12'''초에 도초마에역을 출발하는 열차였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