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사키 이치고(블리치 BRAVE SOU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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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리치의 주인공인 만큼 전 캐릭터 중에서 가장 많은 버젼이 있다, 시작도 1성, 2성 이치고를 받으면서 시작한다. 각종 이벤트에서 4성 버젼도 입수 가능한데 그쪽 버젼들은 캐릭터 링크용이나 만렙을 만들어 영옥을 먹는것 이외에는 큰 가치가 없다. 실사용은 무조건 5성이다. 캐릭터 평균 자체는 꽤 괜찮은 편이다. 천년 심치고의 경우 명실상부 현재 최고의 강공캐 중 하나이고 풀브링 기치고는 브레소루의 완성형 캐릭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좋게 나온데다 나온지 2년이 다 되가는데도 최전선, 천년 기치고는 현재 전 캐릭터 평타 최강에 극장판 심치고, 퀸시 이치고, 태그 팀 이치고 역시 좋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거기에 화룡점정으로 무월고까지 등장. 같이 나온 완호고도 나름 쓸만한 편이다. 그런데 가끔 지옥편 이치고처럼 이상한 버전이 나올때가 있는데 무슨 의도인지는 의문.
성능과는 별계로 일러스트의 평가는 아주 좋다. 기존 버전의 일러스트는 물론 렉시고[1] 와 퀸시고,데저트 이치고가 간지나는 외형으로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쌍극 이치고 역시 평가가 좋다.
2. 목록
일반과 이벤트로 분류하여 작성한다.
2.1. 일반
2.1.1. 시해 이치고
이벤트로 무료로 뿌렸던 버전. 쓰레기다.
2.1.2. 만해 이치고
''' 기적은 한 번 뿐이었지? 그럼, 두 번째는 뭐냐 ''' -등장 대사
''' 한 번에 정리해주마, 월아천충! ''' - 필살기 대사
''' 바로 시작하자구 ''' - 미션 시작 대사
''' 미안하지만 아직 죽을 기분은 아니라서 ''' - 승리 대사
쓰레기다. 력 강공캐 링크로 박아주자. 전생 시스템으로 인해 부활하는가 했으나 강공격 모션은 그대로에 스탯만 올라가고, 새로 생긴 부가링크도 마비지속시간 감소인지라 토시로 오토만 좋게 해주었다.''' 미안...얘들아 ''' - 사망대사
2.1.3. 호로화 이치고
''' 이게 네놈이 보고 싶어하던 호로화다 ''' -등장 대사
''' 끝이다, 월아천충! ''' - 필살기 대사
''' 바로 시작하자구 ''' - 미션 시작 대사
쓰레기다.''' 미안하지만 아직 죽을 기분은 아니라서 ''' - 승리 대사
2.1.4. 완전 호로화 이치고
한때 op였으나 서서히 파워인플레에 밀려서 안쓰이게 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우르키오라가 리메이크 되어서 날아오른 것에 비해 아직 리메이크 버전이 없다. 하지만 무월 이치고와 함께 4주년 버전으로 리메이크 되어 나왔지만 평가는 좋지 않다.''' 내가...내가 지킨다 ''' - 등장 대사
2.1.5. 무월 이치고
'''이것이 최후의 월아천충이다.''' - 등장 대사
'''순식간에 끝내주마. 무월!''' - 필살기 대사
''' 시작하자구 ''' - 미션 시작 대사
'''한때의 패왕'''''' 고작 이런거냐 ''' - 승리 대사
일러스트에서 뿜어져나오는 간지와 훌륭한 딜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그냥 어중간한 평타 딜러. 필살기는 무월이다. 히트수 업과 필뎀증이 있어 필살기는 강력하다. 다만 이후 필살기 딜러마저 몇몇 캐릭터에게 뺏기긴 했다. 무월고 역시 비슷한 시기에 나온 붕옥 아이젠이 리메이크 되어서 기속성 강공캐 원탑으로 군림한 것에 비해 리메이크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완전호로화 버전과 함께 4주년 기념으로 출시 되었다.
필살기는 당연하게도 무월
2.1.6. 풀브링(만해) 이치고
'''난 스스로... 지키는 길을 선택한거야.''' - 등장 대사
'''단숨에 결판내주마!! 월아천충!!''' - 필살기 대사
''' 시작하자구 ''' - 미션 시작 대사
''' 고작 이런거냐 ''' - 승리 대사
'''희대의 사기캐릭터, 17년 3월 이후 19년 11월까지 1티어를 먹었던, 브레소루 최고의 사기캐릭터.'''''' 미안 얘들아... ''' - 사망대사
17년 3월 월말 가챠에 등장하여, 약 6개월간 pve, pvp 모두를 지배했다. 이 기치고야말로 브레소루의 걸작이자 완성형 캐릭터의 교과서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어빌리티만 보더라도 평타뎀 증가에 강공격 타수 증가 등 갖출 건 모두 갖추고 있다고 보면 된다. 거기다가 1년 8개월이 지나고도 기치고보다 강공 모션이 좋은 캐릭터가 거의 없을 정도.[5] 그 강공격의 범위와 데미지는 실로 출중하여 당시 강림의 난이도를 확 내려놨으며, 기치고를 들어오게 하겠답시고 속속성 외에서도 기속성 제한을 걸어두는 현상이 일어났다. 배틀에서도 선딜레이 전무+강력한 딜의 조합으로 대부분의 캐릭터를 쓸어버렸다. 오죽하면 다른멤버가 하자가 있어도 강공격 데미지증가 링크 3개와 영압 4~50퍼 세팅이면 3석에 무난하게 안착 가능했다.[6] 지금도 기치고급 성능의 신캐는 드물다. 그만큼 희대의 OP라 말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후 기치고를 사장시키기 위해 같은 기속성 호로킬러인 발렌타인 할리벨, 천년 키스케 등등 몇몇 캐릭터가 나오기는 했지만 신기하게도 그 캐릭터 모두가 조금씩 하자가 있어서[7][8] 같이 나온 op캐 속파치는 차드에 의해 사장되었지만 기치고는 1년 10개월이 지난 지금도 쓰이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파워밸런스에 밀려서 다른 1터어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떨어지는 편이다. 웬만한 2~3티어급 캐릭터. 기속성 호로킬러가 좋은 성능을 지니지 못해서 1티어를 먹고 있는 것 뿐, 천년 토시로급 강캐는 아니기에 적당한 신캐가 기속성 호로킬러 근거리로 등장하면 밀릴 것이다.[9] 쓰면 바로 느껴지겠지만 강공 2의 범위가 상당하다.[10] . 가장 아쉬운 점은 현재 기준으로 아쉬운 스텟과 필살기에 방어감소 디버프가 아니라 공격감소 디버프가 들어있다는 점. 그리고 링크가 쿨타임 감소가 아니라 강공격 데미지 증가라는 점이다.
현재 2020년 기준으로 루키아가 겉보기와 달리 개사기캐로 나와서 최전선이라고 하기는 애매한 편. 그러나 루키아가 원거리라서 근거리 최전선은 지키고 있다 . 전생시스템 등장 이후 가장 기대되는 캐릭터로 손꼽히는 중이다.
현재 2020년 5월 중순 가챠로 긴&이즈루가 기속성 사신,호로 더블 킬러에 근거리로 등장해서 등장 후 38개월만에 기속성 호로킬러 근거리 1티어 자리를 뺏기고 말았다. 그동안 천년 토시로, 사신 대행 소실 편 신지같은 여러 적폐캐들이 하나 둘 1티어 자리를 뺏길 동안 기어이 지금까지 살아 남았다는 것만 봐도 엄청나다고밖에 볼 수 없는 캐릭터였다.
2020년 9월 말 환생이 예정되어 있다. 스텟이 현역 1티어 캐릭터들의 스펙에 준하는 수준으로 상승했고, 강공 쿨감을 새로운 특성으로 장착하게 됐다.
필살기는 월아천충
2.1.7. 아란칼(레스렉시온) 이치고
'''난 지키고 싶은 것 모두를... 지킬 수 있는 힘을 원했던 거야.''' - 등장 대사
'''보여주마. 내 힘의 전부를. 이 한방으로 결판을 내겠어! 월아천충!!''' - 필살기 대사
''' 보여주마 ''' - 미션 시작 대사
''' 아직 이 따위가 아니야 ''' - 승리 대사
'''전생 시스템의 모범작'''''' 뭐...라고? ''' - 사망대사
처음 방송에서 공개되었을 땐 압도적인 스탯과 간지로 주목을 받았으나 소름돋을 정도로 약한 필살기와[12] 여러모로 좁은 강공격때문에 그냥 평균적인 아란칼킬러 캐릭터가 되었다. 특이하게도 원거리 : 근거리 = 3 : 1의 비율을 지니고 있다.[이를] 평타는 강하지만 과거 원거리형과 똑같이 관통이 없어서 유용하지 못하다. 1강공의 경우는 딜 자체는 좋으나 범위가 적어서 맞추기가 어려워서 좋은 평가를 듣기 힘들다. 2강공의 경우는 탁월. 모션이 타 캐릭터 1강공과 비슷해보이는게 흠이지만 데미지와 범위 자체는 좋다. 3강공은 충전기인데 충전을 하지 않고 바로 쓰더라도 범위가 의외로 좋으며 충전 후 3강공은 과거 웬만한 캐릭터의 필살기보다 좋았다. 물론 본인의 필살기보다도 훨씬 강력한 딜을 자랑했다. 다만 종합해보면 현재는 별로 좋은 스텟이 아닌데다가 평타에 관통이 붙어있지 않고 1강공의 범위가 매우 적은 강공캐라는 점. 즉, 현재는 간지를 제외하면 남는게 없다. 더군다나 속속성 아란칼 킬러는 발렌타인 모모, 천년 루키아, 리루카, 할로윈 오리히메 등등 강캐들이 넘치는 곳이다. 쓰는 사람에 따라 같은 원거리캐인 리루카보다 좋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긴 하지만... 다만, 순보를 3회 쓸 수 있는데다 원거리 캐릭터라는 점은 의외로 유용한 경우가 있다. 성능 외적으로 하도 간지가 넘쳐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20년 7월 월말에 전생했는데 스텟이 대폭 상승하였고 2강공이 원거리로 바뀌면서 가드에 걸릴 일이 없어졌으며, 어빌리티에 강공격 데미지와 범위가 20%씩 상승이 달려서 나오며 거기에 링크에도 강공격 쿨타임 감소가 달려서 등장하며 평가가 수직상승하였다. 2주년 이치고의 최대 약점이라고 불리던 1강공도 여전히 문제이긴 하지만 나름 써볼만한 수준이 되었고 2강공과 3강공이 상당히 우수하게 바뀌면서 지금까지 더블링크 그 이상 그 이하가 아니라고 여겨졌던 전생 시스템의 모범작이라고 평가받는 중. 현재 평가는 소설 편 바라간을 제치고 속속성 아란칼킬러 원거리 1티어라고 평가받고 있다. 평타에 관통이 없고 1강공에서는 바라간이 훨씬 낫지만 2강공이 바라간보다 우월하며 3강공은 아예 충전을 하지 않아도 바라간보다 우월한 딜과 범위를 자랑하고 전체적인 딜이나 기동성 등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현재 이치고의 3강공은 기념캐답게 이치고만 지니고 있는 유일한 모션이다. 보통 충전기의 범위는 750 -> 900(화면 전체기가 1000) 이지만 이 이치고의 충전기만 유일하게 800 -> 1000의 범위를 지니고 있으며 어빌리티까지 더하면 충전을 안해도 화면전체기에 준하는 범위를 지네고 있다.
평타가 관통이 아닌게 단점 중 하나이다.
필살기는 월아천충
2.1.8. 풀브링(시해) 이치고
''' 바로 결판을 내자, 월아...천충!!''' - 필살기 대사
''' 지키고 싶은 녀석들이 있어 ''' - 미션 시작 대사
''' 모두를 지키고 싶다, 단지 그 뿐이야 ''' - 승리 대사
'''한때 최고의 하이브리드 캐릭터'''''' 미안해... ''' - 사망대사
백참월과 비슷하게 평타캐의 저평가되는 특성과 이전에 나온 op 천년혈전 만해 이치고와 비교당하면서 어빌리티만 나왔을 때 안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강력한 평타, 높은 강공격 데미지와 훌륭한 구성이 조화를 이룬 강력한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았다.[15]
강공캐가 아닌데 강공 모션이 역대급이다. 1강공은 풀브링 기치고의 아이덴티티인 2강공과 비슷한 범위를 지닌 빔 형태를 가지고 있고 2강공은 몹 모으기에 추가 타격까지 주는 형식이며[16] 3강공은 화면 전체기이다. 평타캐 주제에 지치고가 나오고 4개월 후에 나온 네리엘의 상위호환격 강공 모션을 지니고 있을 정도로 좋은 구성을 지니고 나왔다. 평타 역시 시전 속도와 나가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관통을 지니고 있으며 전 캐릭터 중에서 공격이 가장 높은데다[17] 오버링크인 덕에 통상공격 데미지가 75% 증가이기 때문에 딜도 상당히 강력하다. 현재 최고의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평가받지만 강공격 모션이 역대급으로 나왔기 때문에 오히려 강공캐로 나오지 않아서 저평가받는 아쉬운 캐릭터이다. 좋은 점은 상당히 많지만 정작 쓰이는 곳은 그렇게까지 많이 있지는 않은 신세? 백참월이 2강공 이동형 설치기로 인해 최고의 오토캐로 평가받는 것과는 대조된다.
현재는 토키나다가 원거리에 평타 타수 증가, 부스터, 가드 파괴 등으로 최고의 하이브리드 캐릭터는 토키나다와 이후 나온 토키나다의 근거리 버전 오에츠 쪽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20년 8월 중순가챠에서 FB 키스케가 똑같은 속성과 킬러에 가드파괴 + 평타 타수 증가를 달고 나온데다 상속물약 5 증가를 들고 나와서 완전 하위호환 취급을 받는다. 보통 지치고라고 불렸지만 20년 1월 중순가챠 때 나온 FB 지치고가 1티어급 성능을 들고 나옴에 따라 이제는 짭치고나 풀브링 지치고라고 불리는 신세.
필살기는 월아천충
2.1.9. 퀸시 이치고
''' 내 안에 잠들어있는 퀸시의 피... 조금만 힘을 빌리겠어''' - 등장 대사
''' 내 안에 있는 힘의 전부. 이걸로 네놈을 쓰러뜨린다! 간다!''' - 필살기 대사
''' 보여주마 ''' - 미션 시작 대사
''' 몇 번이건 지켜주겠어 ''' - 승리 대사
2019년 새해 기념으로 출시되었다. 2주년 기념 이치고와 3주년 기념 우르키오라 이후 3번째로 등장한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무슨... ''' - 사망대사
성능은 나름 쓸만한 편. 우선 전공격 약화를 가지고 있고 1강공이 천년혈전 편 시해 이치고의 1강공에서 가로 범위를 상당히 증가시킨 상위호환 격이며 3강공의 섬멸력도 압도적, 필살기도 약화가 달려 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더군다나 영압이 794로 한때 전 캐릭터 1위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들고 나왔기 때문에 강공 딜이 매우 잘 박힌다. 평타도 약화에 걸리는 확률을 증가시키기 위해서인지 2타씩 들어가게 만들어졌다. 거기에 빙결 저항도 들고 있어서 배틀에서 쓸 경우 짜증나게 빙결 걸어대는 천년 토시로나 천년 루키아를 털어버릴 수 있다. 물론 3석만 가도 강공격 캐릭터가 거의 없는 마당에 얘네 잡겠다고 퀸치고를 쓸 이유가 있겠냐마는. 그러나 문제는 킬러와 2강공. 킬러가 무소속킬러로 아직까지 무소속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얻긴 힘들다. 현재 무소속 킬러중 수준급 성능을 가진 캐릭터가 이치고 말고도 3주년 울키, 백귀야행 그림죠 등등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무소속 킬러에 대해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다만 슈테른릿터의 출시가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고 퀸시들은 무소속으로 나올 게 확실하기에 미래는 밝은 편이다.
가장 큰 문제는 2강공이다. 최근 Klab에서 밀고있는 3갈래 공격인데 천년혈전 키스케가 압도적인 딜과 스텟을 지니고도 1강공 때문에 풀브링 기치고에 밀려 최전선이 아닌 걸 생각해보면 왜 이걸 넣었는지 의문인 상황이다. 키스케와 달리 화살 세발 사이사이에는 딜이 들어가는데 문제는 화살 세발이 서로 가까이 붙어있어서 시전동작도 느려터졌는데 범위도 좁다. 최근 출시되는 캐릭터들[19] 로 보아 Klab은 아마 이걸 진심으로 좋은 강공이라 생각하는 듯. 퀸치고의 경우 3갈래 강공이 뻗어나가는 범위는 넓어서 배틀에서 가운데에 두고 상대가 움직이지 않았을 때 사용할 경우 상대 3명 캐릭터 모두에게 딜이 들어가는데 이것 하나는 긍정적이다.
여담으로 2주년 이치고 이후로 처음으로 순보 3회를 들고나온 캐릭터이다.
1강공이 사용하기 어렵긴 하지만 천계문에서 쓸 경우는 말이 달라지는데, 보스캐들의 필살기를 쉽게 피할 수 있기 때고, 무소속이라는 점 덕분에 퀸치고의 경우 천계문에서 상당히 대우받는다.
필살기는 '''나의 모든 힘'''[20] 원거리에서 발사하는 화살모양의 월아천충이다.
2.1.10. 무월 리메이크 이치고
''' 대답은 필요 없어. 결판을 내자고. ''' - 등장 대사
''' 무월...! 이걸로 알았겠지? ''' - 필살기 대사
''' 간다 ''' - 미션 시작 대사
'''기념캐들의 애매함을 깬 op 캐릭터'''''' 잘가라 ''' - 승리 대사
4주년 기념으로 각호고와 함께 등장. 능력치와 플레이 영상이 나오자마자 op캐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그렇다. 1강공은 천년혈전 편 이치고나 사신대행 소실 편 쥬시로와 같은 모션에 3강공이 화면 전체기인데다 2강공이 천년 토시로의 2강공[21][22] 과 같았기 때문. 넓고 길게 펼쳐지는 동시에 뒤쪽에도 타격을 주는 이 강공은 현재 직접적으로 비교하기 어려운 천년 심치고의 부스터 + 변신 2강공을 제외하고 가장 뛰어난 성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다. 여기까지만 봐도 사기인데 '''거기에 영압이 802이다.''' 미친 영압과 사기급 강공 모션을 바탕으로 상당한 성능을 자랑한다. 거기에 전 공격 약화를 지니고 있고 특이하게도 어빌리티에 스테이지 진입 시 스테미너 20% 회복을 지니고 있어서 범용성도 높은 편이다. 유틸성을 높여주는 빙결 100% 저항은 덤. 한마디로 강공 모션은 토시로와 유사하고 스텟 우월한데다 순보 3회 가능하고 평타는 더 쎄고 더블 킬러에다 거기에 부과효과로 빙결 면역과 스테이지 진입 시 체력 회복하는 캐릭터라는 것이다. 물론 1강공이 토시로가 더 낫기 때문에 모션만 놓고 보면 토시로 우위이긴 하지만.
2주년 이치고, 3주년 우르키오라, 19년 신년 기념 퀸치고가 죄다 애매한 성능을 보인 것과는 다르게 확실한 op급 성능을 들고 나온데다 각호고와 함께 리메이크 전 같이 나왔던 우르키오라, 붕옥젠이 리메이크 될 동안 전혀 리메이크 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저 모두가 기다렸었고 그에 걸맞을 정도로 좋게 나왔다는 평. 현재까지 등장한 기념캐 중 각호고와 함께 유이하게 오리지널 디자인이 아니다.
무월고 가챠 이후 나온 천년혈전 5차에서 나온 아이젠, 소이폰, 야마모토의 어빌리티, 플레이 영상까지 나온 상황에서 모두 실망스러운, 특히 아이젠의 3강공이 너무 쓰레기같은[23]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 4주년 스텟업 가챠는 작년처럼 3주년 울키가 영옥 소진용이고 진또배기는 천년 심치고였다는 평가와는 정반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24]
최근 신캐들은 강공캐임에도 어빌리티에 강공격 타수 증가와 강공격 데미지 증가를 기본으로 달고 나오기 때문에 딜은 확실히 딸리기는 하다. 그러나 3회 순보와 더블 킬러, 스테이지 진입 시 회복으로 아직까지도 최고의 캐릭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성능과는 별개로 3강공의 타격 발동이 약간 느려서 손맛이 별로라는 평도 존재한다. 또한 왠지 모르겠지만 해외에서 평가가 안좋은데 캐릭터들을 나눈 등급별 티어리스트에서 PVE 기준으로 데저트 소사이어티 루키아나 심 우노하나, 기 루키아, 심지어 태그팀 렌지보다 아래 취급을 받는다. 특히 사막 루키아의 경우 어빌리티, 강공격 모션에서 이치고가 훨씬 나은데도 왜인지 더 아래로 두었으며 태그팀 렌지의 경우 호로킬러 부분에서 무월고는 커녕 극장판 이치고에게도 못비벼서 아예 토키나다, 그림죠, 소이폰이 없는 사람들이 오토용으로나 쓰는 캐릭터인데 이보다 더 낮게 본다는 것은 무월고를 싫어한다고밖에 볼 수 없을 듯.
2.1.11. 완전호로화 리메이크 이치고
4주년 기념으로 무월고와 함께 등장. 다만 지속성 배틀캐에는 현존 최고의 캐릭터 노이트라와 시들해졌지만 나름 쓰이는 유하바하가 있기에 입지 자체는 강공캐 최고의 op로 등장한 무월고에 비해 약간 아쉽긴 하다. 어빌리티 자체로 보면 그야말로 레츠 저격캐로 링크가 뎀감이 아니지만 어빌리티에 대장 한정 뎀감이 붙어 있고 상대의 힐을 틀어막아서 레츠의 힐을 무효화시킬 수 있다. 안그래도 노이트라 때문에 위태위태하던 레츠는 저격캐가 둘이나 나와버려 배틀에서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다.''' 구한다...지킨다...내...힘으로 ''' -등장 대사
같은 심속성 대장소속인 사신대행 소실 편 만해 토시로는 대장 소속이지만 레츠와 다르게 킬러가 호로킬러라 각호고를 그대로 찌르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편이다. 보호막때문에 3펩시 토시로에게 어중간한 세팅으로 덤볐다간 녹아버리는 수가 있다. 어빌리티가 나오고 배틀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노이트라급은 아니라도 op급 캐릭터가 될 것으로 예상하던 반응도 있었지만 오히려 출시 후에는 영 구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아쉬운 것이 링크. 현재 메타에서 노이트라, 차드 같은 강캐들에 의해 심 레츠나 기야마, 심시로같은 대장들이 점점 모습을 감추고 있는데 대장을 제외한 다른 배틀캐를 만나면 내구가 미친듯이 줄어들기 때문. 이론상 피감 60%와 80%의 내구도 차이는 두 배다. 1월 중순가챠에 나온 이치고처럼 아예 사신한정 피감 데미지 감소였다면 말이 달라졌겠지만 그러면 너무 사기캐가 되니 하지 않은 듯.
강공격 모션이 상당히 좋지만[26] 평타캐라 그다지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다.
2.1.12. 소울 소사이어티편 리메이크 이치고
'''그 때문에 얻은 힘이다''' - 등장 대사
'''만.해! 천쇄참월''' - 필살기 대사
'''네놈을 쓰러뜨린다!''' - 미션 시작 대사
'''당연하잖아''' - 승리 대사
2020년에 새로 출시된 버전.'''미안해...모두들...''' - 사망대사
레스렉시온 버전의 이치고, 우류 신년 버전과 같이 셋 중하나가 나올거라고 추측했으나 유출된 자료에서 소울 소사이어티편의 이치고 대사가 등장 유출되자 아이젠과 자리키와 같이 소울 소사이어티 버전으로 만해 이치고 버전이 글로벌 서버에서 먼저 출시 되었다.
어빌리티와 강공 모션이 대강 나왔을 때는 별로 반응이 좋지 않았다. 잠복상태 적을 잡는 것은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3강공이 화면전체기가 아니라 좀시로 3강공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정작 나와보니 사기급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강공격 타수증가에 강공격 데미지 40% 증가라는 미친 어빌리티를 달고 나온데다 오토를 더 쉽게 돌리는 사신한정 뎀감 20%에 강공격 모션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기 때문.
1강공은 평범한 돌진기이다. 그런데 나름 모션이 괜찮아서 실제 체감은 평범한 돌진기보다 넓은 편. 2강공은 기치고의 2강공으로 길게 뻗어나가는 강공격이다. 나름 평타는 친다고 보면 편하다. 그리고 이치고의 잠복 무효화를 통해서 잘만 사용하면 현재 적들 말고 리스폰되는 적들까지 녹여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3강공은 좀시로 3강공.[27] 화면 전체기와 비교해서 취향을 상당히 많이 타는 편이다. 오히려 이런 3강공이 더 좋다는 사람들도 존재.
잠복 무효화와 압도적인 딜을 통해서 히코네와 차별해가며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이치고가 나오고 2주만에 같은 속성, 킬러로 발렌타인 우노하나가 나와서 보통 근거리로는 히코네, 원거리로는 우노하나를 사용하지만 근거리 원거리 상관없이 성능 자체로는 1강공이 하자인 우노하나보다 더 좋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필살기 사용 전에는 시해 상태로 전투를 치르지만, 필살기 사용 후, 원작처럼 만해 상태로 전투를 할수 있다. 30초 뿐이지만 이때 한정으로 강공뎀, 평타뎀이 모두 40% 증가하기 때문에 이 상태의 이치고의 딜과 비빌만한 강공캐릭터는 현재 같이나온 켄파치, 아이젠과 무한정으로 변신부스터가 가능한 천년 심치고 이외에는 전무하다.
현재 외국 기준[28] 으로는 히코네를 제치고 아예 지속성 사신킬러 1티어로 평가받을 정도로 상당히 평가가 좋다[29] . 심플하고 넓은 1강공과 사용하기 쉬운 2강공, 잘만 사용하면 화면 전체기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좀시로 3강공에 제타볼 탑재가 더해져서 상당히 사용하기 편리하기 때문인 듯. 현존 최고 수준의 딜을 가진 것은 덤이다.
필살기는 만해 천쇄참월[30]
2.1.13. 쌍극 이치고
"이건 기적 같은 것이 아니야, 이번엔 완전히 널 쓰러트린다!" - 등장 대사
5주념 기념으로 뱌쿠야와 같이 출시된 버전으로, 등장 이전에 5주년의 숫자 5라는 이유로 아이젠 혹은 노이트라가 출시 될줄 알았지만 2차 PV 예고편에서 이치고와 뱌쿠야의 전투씬 장면이 등장함으로써 이치고와 뱌쿠야의 출시 예고를 언급하였다. 출시 후 일러스트는 긴죠와 무월 이치고를 합친 모습이다거나 이치고와 카이엔을 합친 모습같다고 한다."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건... 모든 영압을 이 참격에 담는 것 뿐이야." - 필살기 대사
성능은 현재 강공캐 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이다. 더블킬러같은 범용성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원탑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821이라는 미친 영압과 거기에 강공격 데미지 60% 상승을 달고 나와서 딜적으로 상당히 강력하며, 단순히 딜적으로 따지자면 FB 자라키 정도를 빼면 비빌자가 없다. 이 자라키가 딜적에 모든것을 쏟아부어서 링크도 쿨타임 감소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치고의 딜은 어마어마하다.[31]
거기에 호로/아란칼 더블 킬러라서 범용성이 매우 높다. 어빌리티에도 순보 2회 추가가 있어서 기동성도 상당히 우수하다. 거기에 이치고/뱌쿠야가 새로 달고 나온 가드/배리어 모두 무시하는 어빌리티도 있어서 딜과 범용성이 더욱 우수해졌다. 이 어빌리티는 현재 잠복 무효 어빌리티 이상의 엄청난 사기급 어빌리티라고 평가받고 있는데 악세사리에서 제타볼이 두더지 무효 100%라서 잠복 무효 어빌리티가 없어도 딜적으로 딸릴지라도 제타볼로 그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는 반면 배리어 무효 악세사리의가 효과가 30%라는 것을 볼 때 그냥 개사기로 만들려고 출시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극공에서 원거리/근거리 배리어 때문에 각각 원거리 2명, 근거리 2명으로 팀을 정할 필요 없이 그냥 5주년 이치고 4명으로 팀을 꾸리는 것이 대세가 되었고, 길드퀘스트에서 조건에 근거리 배리어가 있어도 씹고 5주년 이치고를 사용할 수 있다.
길퀘에서 이치고는 뱌쿠야와 함께 필수급 캐릭터이다. 이 두 캐릭터는 더블킬러인 덕분에 조건도 상당히 맞추기 좋고 거기에 배리어 무효까지 달려있어서 그냥 킬러만 맞으면 극딜 세팅에 링크로 펩시젠 3개 달고 메인캐에 두고 나가서 강공격만 쓰면 나머지 2명이 쓰레기이고 본인 컨트롤이 초보급이라도 최소 5라운드까지는 갈 정도로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지기 때문. 뱌쿠야는 2강공이 설치기에 1강공이 밀쳐내는 강공이고 어빌리티도 강공격 데미지 20% 증가라서 딜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살짝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치고는 오히려 원탑급 딜에 밀치기처럼 삑사리날 일이 없는 강공격 모션에 충전기 까지 달고 나와서 뱌쿠야보다 더더욱 유용하다.
강공격 모션도 3강공을 제외하면 현재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돌진기 1강공과 천년 토시로의 2강공, 거기에 강공격 범위 증가까지 달고 나왔다. 유일한 문제가 3강공 충전기인데 딜이 미친 듯이 강력하지만 대신 충전을 안하면 범위가 적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강공격이다.
이는 일부러 밸런스를 조절하려고 3강공을 호불호가 갈리게 달고 나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 강공캐 중에서 탑급 성능을 가진 캐릭터를 뽑으라면 5주년 이치고를 제외하면 캔디스가 첫손가락으로 꼽히는데 만약 이치고가 3강공이 화면전체기였다면 캔디스에서 강공격 데미지를 40% 증가시키고 스텟을 대폭 상향시키고, 더블 킬러에다 필살기에 방어 감소 능력이 없는 대신 근거리 가드/배리어 무효를 지닌 아예 예전 기치고나 천년 토시로급 혹은 그 이상의 개사기 캐릭터가 등장했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
한때 한국에서 3강공 때문에 과소평가받던 캐릭터지만[32] 극공, 길퀘를 겪은 후 평가가 수직상승하였다.
필살기는 '''모든 영압을 담은 참격'''[33]
2.1.14. 카라쿠라 교복 이치고
기본 캐릭터이며, 5속성 전부 존재한다.다음엔 꽃이 당신을 위해 있다면! - 등장대사
2.2. 이벤트
2.2.1. 극장판(만해) 이치고
'''센나는 내가 구해내겠어!''' - 등장 대사
위 능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특이하게도 필살기 데미지 증가가 없어서 필살기는 쓰레기 급이지만 강공격 범위 증가와 타수 증가로 인해 강공격이 모두 상당한 딜과 범위를 가지고 있어서 심속성 강공캐릭 최강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서서히 심 강공캐릭들이 추가됐고 지금은 그놈의 쓰레기같은 필살기 때문에 점점 밀려나는 추세. 그러나 심 호로라인이 아직까지도 몇 없어서 [35] 아직까지 심 호로킬러 최전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길드퀘스트에서는 강공 1, 2가 모두 전진형이고 딜도 강력하여 많이 쓰인다. 강공격 1과 3은 기속성 소이폰의 강공격 1, 3과 거의 비슷하지만 여기에 범위를 증가시켰고 2강공도 전진형이지만 타수가 많다. 약점인 필살기도 필살기 레벨을 풀로 높이면 어느 정도 해결되긴 한다. 또한 흔치 않은 심속성 쿨타임 감소 오버링크이기 때문에 진 천쇄참월 이치고나 무월고의 링크로도 쓰일 수 있다. 현재 2019년 1월 중순가챠에 똑같은 포지션인 루피가 나와서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루피는 노이트라, 렌지보다 확연히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 현재 평가를 보면 필살기 데미지가 엄청나게 약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강공격 모션 자체는 루피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결국 1티어 자리를 뺐기지 않았다 . 뒤이어 할리벨도 나왔지만 극치고를 꺽지는 못했다.'''센나! 가자!''' - 필살기 대사
이를 볼때 극장판 캐릭터가 대부분 나사가 하나 빠진 것을 상징해주는 캐릭터이다.[36][37]
현재 희대의 사기캐릭터 무월고에 밀려서 1티어에서는 내려왔다. 무월고와 유일하게 차이점을 둘 수 있는게 돌진형 강공이 2개라는 점이다.
또한, 최근 길드퀘스트가 바뀌었기 때문에 길드퀘스트에서 못써먹는다. 다만, 강공격 모션은 최고 수준 중 하나라서 무월고가 없을 때 심 호로킬러로 상당히 자주 쓰이는 캐릭터이다.
필살기는 센나와의 합동기
2.2.2. 지옥편 이치고
'''증오는 증오로 끊을 수 없어.''' - 등장 대사
'''보이냐? 지옥이 내게 부탁하고 있다... 외부인의 힘을 빌려서라도 네놈을 내보내지 않겠다고!''' - 필살기 대사
''' 한 번에 정리한다! ''' - 미션 시작 대사
평타 데미지 소울특성 포함 75% 증가에 설치기도 가지고 있어서 꽤 쓸만한 캐릭터지만 력속성 호로킬러는 이미 본좌인 천년 토시로가 있어서 잘 쓰이지 않는다. 그나마 링크가 오버링크에다 평타 하나는 강력하기에 모아두면 나쁘지는 않다. 주 용도는 력상속 오토. 그런데 아직까지 믿을만한 력 평타캐가 없어서 링크로는 그다지 많이 쓰이지 않는다. 다만 실전용으로 쓰고 싶으면 어느 정도는 쓸 수 있는 캐릭터이다. 똑같은 력 호로킬러인 토시로나 태그 야마모토는 강공격 영웅인 반면에 지옥편 이치고는 평타캐인데다 3강공과 필살기에 약화를[39] 지니고 있다. 필살기에 약화를 지닌 캐릭터 특성상 필살기가 상당히 강하고[40] 강공격 증가도 있어서 백참월과 비슷하게 하이브리드 캐릭터로도 굴릴 수 있다. 거기에 2 강공의 설치기의 지속시간이 상당히 길어서[41] 길드 퀘스트에 사용할 수는 있다.''' 지옥 밑바닥에서 다시 한 번 죄를 뉘우치고 와라! ''' - 승리 대사
필살기는 연옥 월아천충
2.2.3. 공도 이치고
'''나는 나야. 그리고 너도 그 일부. 그것 뿐이야.''' - 등장 대사
'''만해!! 간다... 월아천충!!''' - 필살기 대사
''' 오래 기다렸다 ''' - 미션 시작 대사
''' 미안하지만 아직 죽을 기분은 아니라서 ''' - 승리 대사
'''길드퀘스트 필수 캐릭터.'''[42]''' 미안...얘들아 ''' - 사망대사
설치기의 지속시간이 상당히 길고 어빌리티에 강공격 범위 증가가 있어 길드퀘스트에서 콤보쌓기에 매우 유리하다. 또한 강공격 2개 모두 강력하다. 그러나 이 캐릭터의 가장 큰 장점은 토시로와 겹치지 않는 듀얼킬러라는 점이다. 토시로는 호로킬러인 반면 이 캐릭터는 사신, 아란칼 킬러이기 때문에 토시로에 의해 사장되지 않았고 사실상 토시로랑 태그 이치고만 있어도 력 캐릭터 대부분 모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강공격 타수 증가, 평타와 강공격 범위 증가를 가지고 있기에 매우 유용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설치기의 범위가 늘어났기에 사용하기가 유용하다. 거기에 평타 데미지도 30% 증가되기에 상당히 좋은 편. 하지만 사냥이나 공투, 던젼같은 곳에서는 이 평범한 설치기는 거의 쓸모가 없다. 특히 공투 보스처럼 슈퍼아머를 지닌 캐릭터들에게는 데미지도 제대로 못주는 강공이다. 애초에 현재 전진형 설치기도 그다지 좋은 성능이 아닌데 평범한 설치기가 유용할리가 없다. 또 다른 아쉬운 점은 링크. 가뜩이나 설치기라 2강공 쿨타임이 긴 편인데 링크도 쿨타임 감소가 아니라는 점이 아쉬운 점. 그래도 상당히 좋은 성능을 지닌 캐릭터이다. 현재 력 아란칼 킬러로는 천년 렌지가 워낙 사기캐라 넘을 수 없었고, 사신 킬러로는 한동안 1티어 자리를 지키고 있었지만 카이엔, 화이트, 백귀야행 뱌쿠야 등에게 밀려났다.
길드 퀘스트에서 콤보쌓기에 쓰려면 6성에 1렙을 하고 강공격 타수 증가에 범위 증가까지만 넣고 플레이해야 한다.
필살기는 만해 후 화이트와의 합동 월아천충
2.2.4. 난무 이치고
월화난무(月花乱舞)이벤트로 5성 이치고를 얻을 수 있었다.
소울 특성으로 통상공격 데미지 업 (최대 18%) / 강공격 데미지 업 (최대 16%)로 기본적으로 소울 특성이 캐릭터당 종류가 하나인데 비해 유용한 특성이 두개가 같이 있는지라 상당히 좋다. 많을수록 좋다(초기부터 플레이 했다면 두개 얻을수 있음). 출석체크로 통해서 얻을수 있다.
2.2.5. 할로윈 이치고
''' 네 모습은 무슨 괴물이냐구 ''' -등장 대사
''' 미안하지만, 마무리다! ''' - 필살기 대사
''' 바로 시작하자구 ''' - 미션 시작 대사
'''이치고 첫 이벤트성 캐릭터'''''' 미안하지만 아직 죽을 기분은 아니라서 ''' - 승리 대사
난투로 쓰이긴 하지만 그리 좋지는 않다.
2.2.6. 천년혈전 시해 이치고
'''영압을 쏟아 부어 두들겨 깨우고 싶은 녀석이 있었거든. 아직 전혀 완벽하게 구사하지 못하지만 말이야.''' - 필살기 대사
''' 도와주러 왔다구 ''' - 미션 시작 대사
''' 나는 내 스스로 싸워...고마워, 참월 ''' - 승리 대사
''평타 데미지 140% 증가'''[43] 를 앞세운 게임 내 1위의 평타 화력이 특징'''이었다.''' 원거리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평타 히트수 업 어빌리티를 들고 나왔다. 그래서 강공격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뒤에서 평타만 갈겨도 원거리 배리어가 없는 웬만한 몬스터들은 쓸려나간다. 거기에 평타가 웬만한 강공격 뺨치게 상당히 간지난다. 다만 평타가 모션 자체가 커서 풀브링 지치고처럼 빠르게 나가진 않는다. 똑같은 쿨타임에 풀브링 지치고는 4타, 천년 기치고는 3타가 나가는 듯. 킬러가 잉여롭기 그지없는 에스파다 킬러지만[44] 데미지만은 확실. 19년 1분기 기점으로 서서히 에스파다들이 리메이크 되고 다시 나온다는 소식이 있는데 이번에 속속성 에스파다 배틀캐가 나온다면 날아오를 가능성도 존재한다. 1 강공이 세로로 넓은 특징을 지니고 있지만 기치고의 2강공만큼 가로로 넓지 않는데다가 빠르지도 않기에 좋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몹을 밀어낼 수 있어서 차별화를 둘 수 있다. 그리고 제2 강공격은 센나처럼 전진범위가 적은 전진형 설치기를 가지고 나왔다. 단, 설치기의 전진범위가 짧다는 것은 평타를 중점적으로 사용하는 기치고에게는 이득인 부분이다. 3강공은 평범한 화면 전체기. 전진형 설치기에 필살기에 방어 감소 디버프를 붙였는데 평타 타수 증가를 지닌 평타캐인데도 강공캐처럼 모션과 어빌리티가 나온건 아쉬운 부분. 강공뎀증 40퍼와 필살기 뎀증 40퍼가 있어 영압을 살리는 쪽이 베스트이다. 강공격 구성과 범위도 괜찮기 때문. 그러나 멍청하게 게임 내 1위인 평타를 버리는 세팅을 하지는 말자. 평타를 쓰고싶으면 공격을 살리는 것도 좋다. 배틀에선 특이하게 원거리 평타캐랑 1강공이 적을 밀쳐내고 타격을 많이 주는 컨셉이라 낮은 티어에선 유용하긴 하지만 슈퍼아머가 없기 때문에 거의 못쓴다고 봐도 좋다.''' 어째서지... ''' - 사망대사
이번에 레이드가 새롭게 등장하고 좋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레이드에선 배틀과 마찬가지로 계속 딜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강공격 한번 사용하고 시간이 걸리는 강공캐[45] 보다는 평타캐가 더 높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거기에 배틀처럼 상태이상이나 슈퍼아머가 필요가 없는데다 근거리 평타캐는 메노스가 본인 주위에 있는 적들을 공격할 경우 피해야 하지만 천년 기치고처럼 원거리 평타캐는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
이제 근거리인데도 평뎀증 링크에 평타 타수증가 어빌을 들고나오는 캐릭이 많아지고, 거기다가 토키나다가 원거리 + 평타 타수 증가 + 링크에 평타뎀 오버링크에 어빌리티에 평타뎀 40% 증가를 달고 나오면서 아예 기치고를 능가하다 못해 씹어먹을 정도로 강력하게 나와서 이 녀석의 메리트는 없어졌다.
필살기는 월아천충 + 그랑 레이 세로[46]
2.2.7. 천년혈전 만해 이치고
'''절망이 어쨌다고? 잘 알아. 이제껏 수도 없이 뛰어넘어 왔으니까!!''' - 등장 대사
'''월아... 천충!! 이걸로 전부, 끝이다!''' - 필살기 대사
''' 만해! 천쇄참월! ''' - 미션 시작 대사
''' 나는 당신 생각대로는 안될꺼야! ''' - 승리 대사
'''시해의 어중간함을 딛고 비상한 op 캐릭터.'''''' 끝이다.. ''' - 사망대사
원작에서 유하바하가 이치고의 만해의 힘에 쫄아서 올마이티를 쓴 탓에 제대로 쓰인 적이 없었지만 그래도 주인공이자 최종장을 마무리해서인지 천년 4차 가챠로 나왔다. 전에 나온 천년혈전 시해 이치고와는 다르게 어중간하지 않고 확실한 성능을 들고 나왔다. 사실 같이 나온 유하바하, 우라하라, 요루이치 모두 좋은 평가를 듣고 있긴 하다.[47][48]
원작의 모습을 반영하기 위해 약화, 마비를 지닌 유하바하를 의식해서 약화와 마비 내성을 지니고 있어서 범용성이 높다. 1강공은 돌격형 강공격인데 공격 범위와 돌격 범위가 높은 것이 특징. 사신대행 소실 편 쥬시로와 같은 강공모션이다. 2강공격은 지속시간동안 완전 호로화한 모습으로 변하며 공격/방어/회심 3스탯이 30%씩 증가하고 추가로 모든 공격의 계수가 1.2배가 된다. 단순히 스탯만 증가하는 여타 부스터와는 차별화되는 요소이다. 현재까지 이런 부스터는 이치고 혼자만 가지고 있다. 주인공의 최종 모습이라 우대해주는 듯. 3강공은 화면 전체기인데 딜이 미친듯이 박힌다. 부스터 지속시간 증가가 있어 20초의 지속시간을 갖고 있기에, 쿨감 50%를 맞추어 무한지속이 되게 하는것이 좋다. pve에서는 최상급이며 pvp에서도 부스터 셔틀로 쓰인다. 다만 어느 컨텐츠에서든 1, 3 강공은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솔로 사냥에서 부스터의 데미지 20% 증가는 별로 효과가 없기 때문에 그냥 딜만 강력한 범위좁은 강공취급을 받아서 사냥에서는 토시로나 기치고같은 캐릭터에게 밀린다. 게다가 부스터의 특성 상 쿨타임이 40초인지라, 솔플에서는 사실상 스킬이 두 개다. 다만 이건 상속 레벨이 높을 때 이야기고, 저스펙에서는 솔플에서도 부스터의 효율을 체감할 수 있다. 이 부스터 + 변신의 반응이 뜨겁자 klab은 이제 여러 가지를 짬뽕해서 내보내기 시작했다. 부스터 + 힐이나 부스터 + 보호막, 힐 + 보호막, 부스터 + 이동형 설치기 등등. 그러니 이들 중 누구도 이 심치고처럼 사기라는 반응은 나오지 않는다.
사실 평범한 부스터의 경우는 범위가 할로윈 소이폰처럼 넓으면 몰라도 요즘 캐릭터들이 Havoc(강공 범위 증가)를 들고 나오지 않기 때문에 범위가 엄청나게 좁아서 차라리 평범한 2강공이 낫다는 말이 많았다. 그도 그런게 평타캐는 몰라도 강공캐의 경우 강공격이 영압의 영향을 훨씬 많이 받는 반면 부스터는 영압을 올려주지 않기 때문. 그런데 이 심치고의 변신 + 부스터는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었고 유저들의 평을 단번에 반전시켰다. 다만 '''솔플'''의 경우에는 어차피 부스터 없어도 몹 원킬이 뜨기 때문에, 똑같이 강공 1 3이 전진, 전체화면에 강공2가 전방 공격인 캐릭터가 뜨면 언제든지 대체될 캐릭터이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필살기. 상태이상이 없어서 약로 방어력을 깎을 수도 없고 필살기에 방어 저하 능력 추가도 없기 때문에 위력이 살짝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부스터의 사기성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최고의 강공캐로 불리고 있다.
그러다가 초월 시스템이 나오고 개나소나 풀초만 시키면 영압을 1500이나 높여주면서 딜을 뻥튀기 시키면서 딜의 중요성이 사라지면서 강공캐들이 나올때마다 어빌리티에 기본으로 강공격 데미지를 달고 나오면서 심치고와 비견되는 딜을 지닌 캐릭터도 많아졌다.
게다가 20년 1월 중순가챠에 나온 소.사 리메이크 편 이치고, 자라키, 아이젠부터 시작해서 아예 강공격 데미지 40% 증가를 달고 나오는 캐릭터들도 많아짐에 따라 아예 얘네들부터는 딜로는 이 심치고를 능가할 수준. 그런데 이때부터 천년 토시로마냥 심플하고 넓은 1강공이 각광을 받으면서 확 치고 올라왔고 현재 아직도 아슬아슬하게나마 심 사신킬러 1티어를 유지 중이다. 소.사 리메이크 편 자라키와 갈리지만 링크 때문에 더 우위라는 평가를 받는 중.
필살기는 월아천충 + 유하바하를 끝장낸 참격[49]
2.2.8. 천년혈전 10년후 이치고
'''2021년 1월 기준 강공캐 원탑이라는 평가를 받는 희대의 사기 캐릭터'''여어. 각오는 됐냐? 간다! 월아천충! - 필살기 대사
2021년 연말 천년혈전 14편 가챠로 추가 된 버전.
필살기는 ''''초승달의 우라누스''''라는 필살기지만..그냥 그냥 월아천충이다. 고밀도의 영혼 압력을 거대한 참 쏘기하여 비행, 맞은 적 모두에게 엄청난 타격을주고, 드물게 즉사시킨다.
초반 필살기와 함께 연출만 나왔을 때는 별로 반응이 좋지 않았다. 그도 그럴게 10년후가 되면서 이치고의 머리스타일이 아예 바뀌면서 상당히 외모적 평가가 떨어졌기 때문. 게다가 같이 나온 루키아가 천년혈전 3차 가챠때 나온 필살기 연출 백하벌보다 훨씬 퀄리티 높게 등장하며 더더욱 비교가 되어 평가는 바닥으로 떨어졌던 상태였다. 더군다나 필살기가 또 월아천충이다보니 몇 번을 우려먹냐는 반응이 많았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정작 강공격 모션과 어빌리티 및 플레이가 나온 이후 평가가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우선 어빌리티에 무려 강공격 데미지 60% 증가에 타수 증가, 거기에 필살기 타수 증가까지 더해지며 딜적으로 변신 캐릭터를 제외하면 비교 자체가 안될 수준의 딜을 지니게 되었고 기동성까지 우수하고 지금까지 5주년 기념캐들만 가지고 있었던 가드/무효화 무효 어빌리티를 달고 나와서 범용성까지 매우 우수하다. 거기에 강공격 모션 자체도 소설 신지의 모션과 똑같게 나와 현재 가장 좋은 수준이며 거기에 2강공이 천년 토시로 2강공에 부스터까지 달고 나왔기에 유저들 평가가 수직상승했다.
1강공은 소설 신지의 1강공과 동일하게 빔 형태이다. 세로 길이가 매우 길지만 가로 길이가 약간 좁은 것이 옥의 티이지만 현재 1강공 중에서천년 토시로의 1강공을 제외하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를 받는다.
2강공의 경우는 천년 토시로의 2강공에 범위 증가가 달린 모션이지만 이 이치고의 경우는 거기에 부스터가 달려 있다. 부스터는 공/방/회를 모두 33% 증가시켜주는 사기적인 스킬이지만 그와 동시에 쿨타임이 40초로 늘어서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 편. 하지만 이 모션은 아직까지도 브레소루 전체에서 탑을 달리는 중.
3강공은 평범한 화면 전체기이다. 필살기는 즉사가 달려 있는 것이 특징.
이 이치고가 나오기 전까지 강공격 캐릭터 최강자 자리는 5주년 이치고와 노엘이 투탑자리를 먹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들은 각각 조금씩 하자가 있는 캐릭터들이었다. 5주년 이치고의 경우 3강공이 충전기라서 평이 별로 좋지 않았고 노엘의 경우 1강공의 선딜이 너무 심해서 손맛이 별로라는 말이 많았다. 그런데 이 이치고의 경우 가지고 있는 단점이 2강공에 부스터가 달려서 약간의 호불호가 갈린다는 점 하나라서 이 둘과 비교해서도 훨씬 위라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같이 나온 루키아 역시 30초에 한번씩 변신이 가능해서 이치고와 같이 탑급 평가를 받는 중이지만 가드/배리어 파괴가 없어서 이치고에 비해 떨어진다는 것이 중론.
2.2.9. 데저트 소사이어티 이치고
"내 마법은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여기에 있는 거야." - 등장 대사
'''할로윈 이치고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이벤트 버전'''"이 불길에서 벗어날수 없어! 영원히! 자, 가자고!" - 필살기 대사
데저트 소사이어티 가챠로 출시 되었다.
기속성 평타 캐릭터 중에서 1강공격의 회복스킬이 존재하지만, 그리 강하지 않는다.
필살기는 ''''태앙의 매직 아워''''라는 스킬로, 마법사처럼 콘과 함께 불길을 조종하여, 맞은 모든 적에게 절대 피해를 입히고, 화상을 입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