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죠 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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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N의 아바타


1. 개요


건담 빌드 다이버즈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쿠퍼 코브'''. 성우는 카사마 쥰 / 남도형[1][2] / 마크 휘튼.
현 GBN의 최강 빌더로 챔피언의 칭호를 갖고 있다. 신사적이고 온화한 인상이지만 건프라 배틀이 되면 감춰진 열정은 누구보다도 치열하다. 리쿠가 동경하고, 목표인 존재. 정체를 숨기기 위해 가면을 쓸 때도 있다. 사용 건프라는 건담 AGE-2 다크하운드 기반의 개조 건프라[스포일러][3]건담 AGE-2 매그넘, 건담 트라이 에이지 매그넘,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2. 작중 행적



2.1. 건담 빌드 다이버즈



14회 건프라 포스 토너먼트 결승전을 다룬 프롤로그(본편 기준 2화와 3화 사이)에서는 포스 아발론(AVALON)[4]을 이끌고 라이벌 롬멜의 제7기갑사단과 격돌했다.동료들의 헌신을 발판삼아 단숨에 적진에 침투,롬멜의 부하들과 격돌하지만 빅 건을 이용한 동귀어진 작전에 큰 피해를 입고 만다. 하지만 F판넬만 다 박살났을 뿐 전투에는 지장이 없어서 막판 롬멜과 필사의 대결을 벌이고 서로 크로스 카운터가 작렬하려던 순간 아군의 클랑셰[5]가 적 플래그기 주다[6]를 처치하면서 결국 아발론 팀이 우승한다. 시합이 끝나고 쿄야는 롬멜과 초보 서버에서 일어나는 '매스 다이버' 소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본편 3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요즘 초보자들과 하위 랭커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매스 다이버'를 조사 하기위해 초보자인척 분장한뒤 리쿠와 유키오 일행에게 접근해서[7] 같이 연속전투미션에 참가 미션이 끝나갈 쯤 갑자기 난입한 '매스 다이버'들을 격퇴하는중에 버그로 인해 미션 보스인 데빌건담이 폭주 그리고 폭주한 데빌건담을 저지하는중 데빌건담에게 공격당한 사라를 구하기 위해 데빌건담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았다 그래서 다크 하운드로 개조시킨 건담 AGE-2 매그넘의 외장이 파괴되고 리쿠와 윳키의 엄호를 받아가며 필살기로 한번에 데빌건담을 격퇴하였다 그후 정체를 숨긴걸 리쿠와 유키오에게 사과후 서로 친구등록을 했다
7화에서는 빌드 다이버즈 포스가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리자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데뷔전을 응원하러 찾아왔다. 빌드 다이버즈가 제7사관학교(제7기갑사단 산하의 신입포스)를 이기자 혼이 빠져나간 롬멜이 흑화하며 제7사관학교를 굴릴 계획을 짜고 있으니 뒤에서 "적당히 좀 해라"라며 말리기도.
9화 쿠키영상에 롬멜과 함께 등장,롬멜의 제7기갑사단이 매스다이버에게 전멸한 현장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10화에서 지금까지 모은 자료를 토대로 게임 마스터와 연락하지만 정작 운영진도 해결책을 찾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에 리쿠를 포함해 유력 다이버들을 모아 반 매스다이버 유지연합을 결성, 스파이의 첩보를 토대로 흑막의 아지트가 초보서버 에리어 11의 L4 자원위성에 있다는 걸 확인하고는 즉시 공격에 들어간다.서버는 게임 마스터의 협조로 완전 봉쇄한 터라 쿄야는 시작하기 전 한번 격추당하면 재참가가 불가능하다고 조언한다. 파괴와 재생을 반복하는 매스다이버들의 방어진을 동료들의 도움으로 뚫어낸 쿄야는 지도에 적힌 루트대로 향하지만 그건 츠카사가 설치해놓은 함정이었고 뒤따라오던 랜디의 뫼비우스 제로가 격추, 함정에서 기다리고 있던 상대는 프로비던스 건담을 조종하는 츠카사의 부하였다.
11화에선 용병 다이버가 GBN따윈 망가지던 말던 상관없다는 망언을 하자 크게 화를 낸다. 자신도 해당 작전을 진행하면서 매스다이버들 중에도 스테라같은 GBN을 좋아하는 이들이 섞여있을지도 모른다고 망설였지만 용병 다이버에겐 해당 사항은 없다며 꼭지가 돌아 프로비던스 건담의 백팩을 찢어버리고 전신에 빔을 쏴버리면서 쓰러트린다.
이어지는 12화.뒤따라온 타이거울프,샤흐리아르와 함께 츠카사의 방으로 들어가지만 그는 도망쳤고, 여기에 브레이크 데칼로 파워업된 초거대 빅잠에 고전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파이팅을 독려해 유지연합 다이버들의 멘탈을 바로잡았고 쿄야 자신도 매그넘의 필살기 EX칼리버로 결정타를 먹였다.
그 후 사건 수습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면서도 리쿠와 사라가 선보인 빛의 날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14화 중반 게임마스터가 리쿠와 사라를 일종의 매스 다이버 비슷하게 의심하자 쿄야는 그들 성격상 그런 프로그램을 쓸 리가 없다고 일축했다.
21화에서 사라를 만나 자신의 포스 네스트에서 어떻게 할지 의논하다 GM과 같이 찾아온 롬멜의 유지연합 제안을 듣고 망설이다 사라의 결심으로 동의하게 된다. 22화에서는 모두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희생하겠다는 사라의 말에 고뇌한다. 그 후 아발론의 포스네스트를 찾아온 리쿠에게 사라를 돌려줄수 없다는 완강한 거절을 하면서도 GBN에서는 한사람이나 다수의 의견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뜻을 관철해야한다는 말을 함으로써 빌드 다이버즈가 신 유지연합에 도전하도록 유도한다. 리쿠가 신 유지연합에 건프라 배틀을 신청하자 자신은 자기 자신을 죽여서라도 세계를 지키는 검이 되겠다며 오프닝의 하얀 복장으로 갈아입는다.
23화에서는 길드마스터의 권한으로 무려 GM의 수정패치 프로그램을 제지한다. 그리고 출격하기 전 사라에게 '넌 어떻게 하고 싶어?'라 묻고 나간다. 그리고 방어 취약점을 알려주려던 샤흐리아르와 타이거 울프를 박살내고, 리쿠의 더블오 스카이앞에 진지한 표정으로 마주한다.
24화에서는 건담 AGE-FX의 FX 버스트를 처음 선보이며 리쿠의 더블오스카이를 압도하며 제압한다. 중간에 난입한 오우거로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이어서 2:1 로 싸우게 되지만 전혀 밀리지 않고, 오우거에게도 되려 "말하는 만큼의 실력도 안되는거 같은데"라고까지 말하며 되려 몰아붙인다. 하지만 마지막 더블오 스카이와 오우거의 필살기에 굳이 EX칼리버로 정변 승부를 벌이다가 두명의 화력에 의해 '훌륭하다'라 외치며 패배한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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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모습
25화에서는 레이드 보스를 막으려는 리쿠일행을 도우면서 등장한다. 마지막에는 리쿠의 최후의 일격을 도운다. 후일담에서 리쿠와 현실세계에서 대면한다. 본명은 25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키스기 쿄야(キスギ・キョウヤ). 직업은 변호사로, 포스 아발론에서 부관을 맡고 있는 에밀리아와 카루나는 그의 사무소 직원이었다.

2.2.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


아직 본인이 등장한다는 정보는 없으나, 건담 트라이에이지 '''매그넘'''이라는 건담이 건담 AGE-2 매그넘컬러로 등장한다는 이야기가 있기에[9],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19화에서 건담 AGE-2 매그넘이 G-3컬러의 코어 건담과 원본 컬러의 마스 아머와 등장했다.
19화에서 쿠가 히로토의 사진첩에 단독 사진으로 등장. 에밀리와 카루나, 히로토 셋이서 찍은 사진도 있다. 건담 빌드 다이버즈 때처럼 조력자로 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
20화에서 히로토의 2차 유지연합 때 회상에서 등장. 에밀리와 카루나와 마찬가지로 히로토도 쿠죠를 '''대장'''으로 부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담 트라이 에이지 설명서에 따르면 히로토의 빌더 및 파이터로서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고 하며 그가 이브의 건으로 2차 유지연합전이 끝나고 아발론을 탈퇴하자 누구보다 슬퍼했다고 한다.
24화 예고편에서 트라이 에이지 매그넘의 등장이 확인되었으며 이에따라 쿄야의 등장도 거의 확실시됬다.[10][11] 히로토의 코어 건담을 알아보고 참가했을 가능성이 클 듯 했으나, 24화에서 밝혀지기로는 히로토의 복귀 소식을 마기를 통해 듣고 참가를 결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참가 직전 카자미의 영상을 보고 온 건지 실력이 늘었다는 칭찬은 해주었다. 챔피언답게 혼자서 Re:RISE 빌드 다이버즈를 한큐에 정리해버렸고 무려 40번째의 도전[12]에서야 쿠죠를 포함한 전 다이버를 돌파했다.
트라이 에이지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아서 말이 많았는데, 26화에서 '''정말로 아루스 상대로 사용했다.'''
GBN 운영진 멤버들과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때 EL-다이버의 탄생이 옛 백성들이 떠나서 도착하게 된 곳이 GBN이었고 그렇게 오늘날 EL-다이버들이 탄생하게 되었단 추측을 듣고는 '''"좋은 추측이다."'''라며 감상을 말하고는 미소를 짓는다.
리라이즈 후속 단편작 건담 빌드 다이버즈 배틀로그에 등장. 배틀로얄 시스템의 랜덤 선정으로 타게 된 '''스트라이크 프리덤'''에 미티어를 장착한 채로 등장해서 메이와 1대 1 대전을 벌인다. 메이가 전략적으로 잘 몰아붙였지만 워낙 쿠죠가 세계관 최강자이다 보니 결국 패배한다. 하지만 메이에게 "너와 같은 다이버가 히로토와 함께 있어서 다행이다."란 말을 해주고 메이는 웃으면서 로그아웃된다. 그 후에는 곧바로 발바토스를 타고 등장한 히로토와 1대 1을 벌이는데, 이때 히로토가 여전히 아발론을 갑작스럽게 떠난 것을 두고 마음의 짐을 지니고 있단 것을 느끼고 "나는 네가 아발론으로 돌아와달라 말하고 싶지만, 네가 있어야 할 곳은 달리 있잖아."라고 말해줌으로서 히로토 안에 있었던 마음의 짐을 덜어주고 히로토는 "저는 빌드 다이버스입니다."라고 말하며 전력을 다해서 1대 1로 붙는데.
이때 '''동공이 사라지고 씨앗이 깨지는 연출'''와 '''옆으로 분산하는 것처럼 보이는 초록색 빛'''이 나오더니 전력을 다해서 히로토를 몰아붙이고 히로토는 발바토스로 돌진을 하며[13] 그렇게 배틀로그 편이 끝난다.

3. 기타


  • 이 작품의 세계관 최강자로, 보리스 샤우어와 비슷한 포지션에 있다. 다른 건담 빌드 시리즈에서 결국 주인공이 최강자가 되는 것과 달리 작품 최강자 자리를 계속 유지하는 것도 공통점.[14]주인공을 1대 1로 이겼던 타이거 울프가 샤흐리아르와의 대전으로 꽤 많이 손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손상을 입은 상태이기는 했지만 샤흐리아르와 힘을 합쳐 2대 1로 싸웠음에도 별 부상 없이 이겼다. 더불어 리쿠와 오우거와 승부에서 마지막 승부를 결정짓는 2대 1로 오직 건프라의 전력만 가지고 힘 싸움을 해서 진 것이지. 만약 다른 식으로 싸움을 전개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것이다.
  • 아바타 복장은 캡틴 아슈E.F.F의 제복을 어레인지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Re:RISE에서도 챔피언보다 강한 외눈이는 없다는 언급이 나온다.
  • 라이벌이라지만 주인공들에게 친절하게 조언도 해 주고 친추 등록도 허락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현 라이벌인 롬멜과도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친하게 지내는 등의 매너남.[15] 물론 유우키 타츠야도 배틀에 있어서 항상 최강을 노린다는 점이나 매너가 없거나 부정적인 배틀을 혐오하는 것과 다른 인물들과의 관계도 좋고 매너가 넘치지만, 유우키 타츠야가 좀 더 강인하고 딱딱한 언행의 인상이라면 쿄야의 경우는 상당히 부드러운 언행의 인상이다.[16]
  • 앞서 서술한 요소들 때문에 주인공들 간의 관계도 좀 묘하다. 일단 본 항목에서도 라이벌로 소개하고있고, 건담 AGE-2 매그넘도 라이벌 기체로 소개하고 있지만, 캐릭터만 보면 이 전 까지만 해도 라이벌 끼리는 완벽히 대립각을 세웠으나 이번 작에서는 주인공이 동경하는 우상이자 뛰어넘고 싶어하는 목표에 가깝지 대립이나 적대 관계는 아직 없는 우호적 관계에 속해있다. 계속해서 주인공 일행의 포스 배틀을 구경하고 이것저것 조언을 하는 모습을 보면 라이벌보다는 멘토에 가까운 수준. 근데 사실 유우키 타츠야도 마찬가지로 딱히 대립이라고 할 것도 없었고 세이와 레이지처럼 건프라 배틀을 즐긴다는 동일한 사상을 지니고 있었고 서로 적대한 적도 없긴 했지만 아직 배틀을 한 전적도 없다.
  • 라이벌 구도가 미묘한 또다른 이유는 바로 실력차. 주인공은 뉴비고, 이 사람은 챔피언이다. 애니메이션 오프닝으로 나온 연출로 건담 더블오 다이버의 라이벌 구도는 오거 징크스다[17].
  • 10화에서 밝혀진 사항으로 GBN의 클로즈 베타테스터 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때 쌓은 친분으로 인해 게임마스터에게 바로 연락이 가능했다.
  • 2쿨 오프닝에선 옷색깔이 흰색으로 바뀐게 보인다.[18]
  • 현실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선글라스와 코트만 걸치면 메이징 카와구치와 제법 닮았다.
  • 일본 쪽에서는 보통 AGE 광팬 으로 취급한다. 그도 그럴게 이 사람 복장부터 시작해서 기체까지 AGE에서 나오고 심지어 패러디 조차 AGE로만 나온다. 일단 나오면 어디선가 AGE관련 패러디가 나온다. 최신작인 배틀로그에서도 AGE 계열 기체가 안나오니깐 자기 자신이 AGE 네타를 가져온다.[20]
  • 건담 트라이 에이지 매그넘의 공개 이후 밝혀진 추가설정에 의하면 GBN 말고도 건담 트라이 에이지의 실력자이다. 문제는 이 건담 트라이 에이지는 저연령층 대상의 아케이드 게임이라는 것(...)

[1] 전작 빌드 파이터즈에서 라이너 쵸마레나토 형제를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이즈나 시몬을 맡았다.[2]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방영한 기동전사 건담 TVA 더빙판에서 '''아무로 레이를 맡았다''' [스포일러] 사실 건담 AGE-2 매그넘에 MG 다크하운드의 외장을 씌운 위장 형태였다.[3] 원본 다크하운드와 닮은건 머리와 컬러링 뿐이며, 대부분의 파츠는 AGE-2 Normal의 것을 사용했다. 쿄야 본인도 단순 다크하운드 개조가 아니라 AGE-2를 기반으로 개조한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으니 틀린 말은 아니다.. [4] 7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GBN 포스랭킹 1위[5] 카루나와 에밀리오라는 이름의 다이버가 타고 있었던 기체 2기로 에밀리오의 기체가 적의 공격에 큰 대미지를 입자 남은 부품을 카루나에게 몰아주는 형식으로 복구했다.[6] 빅 건을 발사하여 쿄야의 매그넘에 큰 피해를 줬던 그 기체였다.[7] 문제는 자기 소개를 쿄야라고 해서 리쿠와 윳키가 알아차릴 뻔 했다. "챔피언이랑 이름이 똑같네?(리쿠)" "그러고 보니 키랑 덩치도...(윳키)" 일단 챔피언을 동경한다는 것으로 얼버무렸다. 1, 2화의 도기 같은 악역도 아니고, 전투참여도 어디까지나 버그의 조사라는 참에 온 것이고, 거짓말도 서툰 것을 보면 그의 강직한 성격과 인품의 일면을 볼 수 있다. [8] 사실 쿠죠 쿄야의 실력이라면 정면승부를 벌일 필요가 없었으나 리쿠에게 호응해준 것이다. 사실상 일부러 져준 것이나 다름없다.[9] 실제로 이 매그넘 컬러 버전이 → 2020년 7월 23일(코로나 19로 연기.)에 HGBD:R 실제로 박스와 조립 설명서에 쿠죠 쿄야의 모빌슈트라 적혀있다.로 '''발매된다고 한다.''' 가격은 2200엔. [10] 마기의 대전상대 리스트에 아발론의 멤버가 있기도했다.[11] 예고편에 리쿠의 목소리가 나옴에따라 리쿠와 더블오 스카이의 강화형의 등장이 유력해졌으며 마기의 사진에 리쿠를 비롯한 오리지널 빌드 다이버즈 멤버들이 있었다.[12]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가 건담 시리즈 40주년 기념작임을 의미한다.[13] 이때 히로토도 아라야식 리미터 해제를 활성화 하였다.[14] 보리스 쪽은 열린 결말격인 엔딩씬 때문에 약간 애매하긴 하지만, 주인공 팀과 함께 4번째 건프라로 포에버 건담이 장식된 걸로 봐서 최강으로 여전히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15] 보리스 샤우어는 주인공들의 성장을 위해 빡센 배틀로 굴려먹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다르다.[16] 다만 강인하고 딱딱한 언행은 메이징 카와구치로서의 연기일 뿐 본래의 성격은 아니다. 또한 초반에는 레이지의 승부욕을 부르기 위해 일부러 그런 모습을 보인 것도 있다.[17] 물론 전작에서도 오프닝에서 빌드 버닝 건담과 데스티니 건담이 라이벌 구도 인듯 나왔으나, 정작 파이터들끼리는 친구사이이다. 이 작품도 아직 리쿠와 오우거의 관계는 좋지 않지만, 언젠가는 인물관계가 바뀔 수도 있다.[18] 기동전사 건담 AGE에서 아세무 아스노가 특무대로 배치되면서 제복 색깔이 하얀색으로 변경된 것을 따온 듯 하다. 추가적으로 자신이 사용하는 건프라인 AGE-2 매그넘도 그에 맞춰 하얀색으로 바뀌었다.[20] 위에 있는 X라운더, 메이와의 배틀중 특유의 구도가 제하트, 히로토가 나올떄 아셈의 회피기동까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