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AGE-2 매그넘
1. 개요
쿠죠 쿄야가 사용하는 건담 AGE-2 기반의 기체. 왠일인지 에이지계열이 주역의 라이벌기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건담 빌드 다이버즈 프롤로그에서 선공개되었다. 챔피언 배틀 스타일에 특화된 하이 스펙 AGE-2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으며 윙과 쉴드에 공격 능력을 부가시킴으로써 모든 상황에서도 공격으로 돌아설 수 있는 초공격형의 특성을 발휘. 가변 기구도 피닉스 모드로 승화되어 GBN 챔피언의 건프라로서 어떤 빈틈이 없는 마무리를 보인다. 프롤로그에서는 F-판넬[1] 로 근접 공격을 행하거나 방어를 행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발표와 동시에 유일하게 게임 New 건담 브레이커에 참전이 동시 결정되었다.
AGE-2와AGE FX를 믹스한 비주얼이다.
무장으로는 윙에 블레이드를 부착한 형상이고 근접무기로서 사용하지만 C판넬에서 모티브를 얻어 분리해 원격조작병기로도 사용가능한 F-판넬과 오른팔에 장비하는 하이퍼 도즈 라이플 매그넘, 왼팔에 장비한 방패 시글 실드가 있으며 시글 실드 또한 블레이드로 된 부분이 있어 근접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 뒷 스커트에 빔 사벨을 2개 장비하고 있다.
필살기는 왼팔의 시글 실드와 4개의 F판넬 사이에 초거대 빔사벨을 만들어 적을 일도양단하는 '''EX(이엑스)칼리버[2] '''.
1.1. 건담 AGE-2 매그넘 SV
23화부터 등장하는 매그넘의 개수형태. 컬러링이 하얀색[3] 으로 바뀌었고 머리의 블레이드 안테나의 형상도 변경됐으며 등에는 티엘바의 T-비트와 비슷한 추가 무장 '''시그마시스 판넬'''이 사이드스커트와 다리에는 빔 발칸과 추가 유닛이 증설된 모습이다.[4] 특히 FX버스트 모드를 기반으로 한 신규 시스템 '''"FX 플로전"'''을 탑재하였다. 기체명 SV는 '''S'''A'''V'''IOR(=구세주)를 의미하며, 또한 기체의 컬러를 보면 '''S'''IL'''V'''ER(=은)와의 중의적 표현을 노린듯 하다. 기동전사 건담 AGE를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구세주는 주인공 플리트 아스노의 꿈이자, 목표였다.
특수 시스템인 "FX 플로전"을 발동하면 기반이 된 "FX 버스트 모드"와 마찬가지로 기체가 파란색으로 변화. 종합 성능이 크게 향상한다. 건프라 매뉴얼에 의하면 기존 FX 버스트보다 리스크를 더 짊어진 형태로 튜닝한 것으로 이 때문에 성능은 기존 FX 버스트보다 더 뛰어나지만 발동하면 반드시 어떠한 기능부전을 일으키는 양날의 검이라고 한다. 전신 빔 사벨 기능도 있으며 그 출력도 고출력화하고 있지만 작중에선 선보이지 않았다.
작중에서는 쿄야의 실력과 기체 성능으로 인해, 첫 등장부터 상위 랭커인 타이거울프와 사흐리아르를 거의 리타이어 수준으로 몰아 넣었고, 그후 더블오 스카이가 날린 혼신의 필살기는 빔샤벨로 쳐내는 둥 시종일관 리쿠를 압도하여 순식간에 전투불능으로 밀어 붙이지만 오우거의 난입으로 막타를 치는 데 실패하고, 그대로 2대1 전투로 돌입한다. 결국 리쿠와 오우거의 협공에 밀려 패배하지만, 그럼에도 최후의 순간까지 피탄율과 피해가 거의 0에 수렴했다.
2. 작중 활약
챔피언의 기체답게 활약이 많다
2.1. 건담 AGE-2 매그넘
2.1.1. 건담 빌드 다이버즈 프롤로그
GBN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다루고 있는 프롤로그에서 쿄야가 이끄는 아발론 팀의 플래그 기로 출전. 동료들의 희생을 무릅쓰고 적진에 침투하여 롬멜이 이끄는 제7기갑사단과 격돌했다. 롬멜의 그리모어 레드베레, 크레트의 기라도가와 2대 1로 싸우지만 조금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간지와 포스를 뿜어낸다. 그러나 크레트가 롬멜이 숨겨놓은 빅건 사격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특공으로 매그넘을 벽으로 밀어붙이고 주다가 쏜 빅 건에 적중되고 만다. 그러나 그럼에도 F 판넬을 방패로 삼아 강력한 빔을 견뎌낸다. 작전이 틀어진 롬멜은 온 힘을 다해 매그넘을 몰아붙이고 호각 이상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진다. 그 동안에 쿄야의 동료들이 플래그 기체인 주다를 제거하면서 미션이 종료되고 아발론 팀이 승리하게 된다. 그리고 완패를 인정한 롬멜은 그리모어로 쿄야의 매그넘과 악수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2.1.2. 건담 빌드 다이버즈
1화에서 엑스트라 시범 경기에 출전하여 디제, 턴 엑스 등 다수의 기체들을 격파하면서 승리하여 존재감을 과시하였다.
3화부터 쿄야가 등장하지만 가면남으로 정체를 위장하고 출전했기 때문에[5] 다크 하운드 형태의 외장을 장착한채 등장했다.[6]
이후 리쿠, 유키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던 중 메스 다이버 유저 3명의 공격을 받는데, 그 와중에 메스 다이버의 영향으로 초보용 미션보다 훨씬 난이도가 올라간 형태의 데빌 건담이 스테이지에 등장하면서 이에 맞서 싸운다. 그러던 중 현장에 있던 모모카와 사라가 데빌 건담에게 공격받기 직전 공격을 받아내고 외장이 벗겨지면서 매그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게 간지폭풍. 그리고 건담 헤드들의 빔 공격을 F 판넬의 칼날로 모두 되받아쳐 건담 헤드들을 압도적으로 격파하고 F 판넬 4개를 쉴드와 합쳐 마치 용이 승천하는 듯한 커다란 빔샤벨이 형성되고 그 영향으로 어둡던 하늘이 맑게 개는 현상까지 일어난다. 그러나 빈틈이 노출되어 위기에 처하지만 리쿠와 유키의 엄호사격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고 그대로 빔샤벨을 내리쳐서 마무리를 짓는다.
10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매스 다이버들의 근거지를 찾아내 매스 다이버를 근절하기 위한 유지 연합의 돌격대장으로 출격한다. 연합부대의 건프라들이 매스 다이버들의 건프라들을 상대하여 돌파구를 열어주고 건담 더블오 다이버 에이스 및 소수의 동료들과 함께 근거지로 돌입하지만, 매스 다이버의 우두머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 지점으로 이동할 때까지 더블오 다이버는 다른 지점을 수색하기 위해 날아가버리고 매그넘을 따라왔던 동료들의 건프라들은 근거지 내부에 잔존 병력들로 인하여 모두 격추되고 혼자 남은채로 매스 다이버가 조종하는 프로비던스 건담과 대치하게 된다.
11화에서는 브레이크 데칼로 강화된 프로비던스 건담의 공세에 잠시 고전하지만 매스 다이버가 방심하는 사이 순식간에 배후로 침투하여 프로비던스 건담의 드라군 시스템을 맨손으로 찢어 두동강내버리는 괴력을 보이고 무력화된 프로비던스 건담에게 사정없이 라이플을 마구 쏘아서 소멸시킨다.[7]
12화에선 브레이크 데칼을 쓴 빅 잠에게 롬멜과 함께 제로거리 공격을 시도하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말라며 격려하고, 이덕에 더블오 다이버가 '''빛의 날개'''를 쓸 수 있게 되었다. 이 날개로 브레이크 데칼이 해제된 빅잠에게 EX 칼리버를 먹였다.
15화의 로터스 챌린지에 잠시 모습을 드러낸다.
2.2. 건담 AGE-2 매그넘 SV
23화부터 매그넘 SV로 개수한 상태로 등장. 세라비 세헤라자데와 건담 지옌 알트론을 '''2:1로''' 박살냈다.
24화에서 리쿠의 더블오 스카이와 격돌,비장의 무기인 FX 플로전 모드[8] 를 선보이며 트란잠 인피니티 상태의 더블오 스카이를 몰아붙였다. 리쿠를 끝장내려던 순간, 빌드 다이버즈와 얼라이언스를 맺은 백귀의 오거가 나타났고 챔피언답게 1:2로 싸워도 압도하지만 건프라를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마지막 힘을 짜낸 리쿠의 기백 에 밀리며 패배하고 말았다.[9]
25화에서는 추가무장은 유지하지만 노말 컬러로 복귀한다. 나중에 피닉스모드로 변해 더블오 스카이의 검이 되어주면서 레이드 보스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10] 그리고 25화 막바지에 본래 AGE-2 매그넘 컬러로 재등장한다.[11]
3. 모형화
3.1. HG
'''2018년 3월 HG 발매가 확정되었다.''' 건프라 배틀 시리즈에서 HG 넘버링 1번으로 나오는 기체가 주인공의 기체가 아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인공 기체인 건담 더블오 다이버의 넘버링이 원작 설정도 고려해서 0번이 되었기 때문에 1번을 라이벌 기체에게 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반판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방영 날짜 홍보를 위해 제작된 초회 한정 박스아트 버전도 판매되었다. 가격은 1800엔. 한국에는 3월 10일 발매되었다. 건프라 품질은 매우 좋은 평을 얻고 있는 AGE 프라모델을 기반으로 나온 제품인만큼 나름 호의적인 후기들이 나오고 있다.
이렇게 우수한 품질과 더불어 디자인도 원본보다 더 멋있기 때문에 액션포즈도 잘 나오지만 단점들도 존재한다. 먼저 기존 HG 건담 AGE-2에 들어있던 전용스탠드가 빠지고 런너리스 스탠드가 들어간 점이 아쉽다. 전용스탠드에는 빔파츠를 제외한 남는 부품들을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데, 런너리스 스탠드는 그런 기능이 없다. 신금형으로 추가된 진보라색 런너들의 게이트가 꽤 큰 편이라 앞꿈치처럼 면이 얇은 부품은 게이트 다듬다가 휘어져서 하얗게 뜨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아쉬운 점이라면 AGE-2 Normal의 단점 중의 하나인 어깨부위에 장착된 날개가 팔 가동시 걸리적거려 자세잡기가 꽤 까다로운데 건담 AGE-2 매그넘도 이걸 그대로 이어받아서 불편한 편. 그나마 F판넬은 MA모드가 아닌 이상 접혀있는 상태로 어깨에 붙어있으며 기존 AGE-2 Normal의 날개에 비하면 절반정도 짧은 길이라서 가동영역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편이다. 정말 귀찮다 싶으면 사출했다치고 전부 빼서 포즈를 잡는 것도 고려해보자.
2018년 연말에는 매그넘 SV도 출시 하였다. 전체적인 컬러는 하얀색 위주로 사출되었으며 머리의 뿔과 종아리파츠가 SV사양으로 변경되었고, 스커트의 날개가 빔으로 바뀌었으며 T비트가 등의 날개 대신 들어가게 된다. SV사양의 변경점인 T비트를 포함한 일부 커스텀 파츠는 건담 더블오 스카이의 HWS와 한 세트의 'HWS & SV 커스텀 웨폰 세트'라는 빌드 커스텀 별도판매 하였다. 이 커스텀 세트에 들어있는 추가 파츠의 런너는 매그넘 SV의 색인 하얀색이 아닌 진청색 중심의 오리지날 매그넘의 색으로 사출되었다. 그리하여 오리지널 컬러의 매그넘 SV는 커스텀 파츠로 만들 수 있다. 즉, 만약 특무대 사양이 아닌 오리지널 컬러 매그넘의 업그레이드를 원한다면 매그넘+HWS & SV 커스텀 웨폰 세트를 구매해 만들수 있다는 것.
3.1.1. 한정판
- 클리어 컬러
2018년 6월 발매된 PS4 뉴 건담 브레이커 프리미엄 에디션 세트 동봉 한정판이다. 반짝이가 가미되지 않은 단순 클리어 사출품이지만 보너스로 부대 마크 테트론 씰이 들어있다. 매그넘 본체에 붙이기는 애매한 씰이므로 붙이고 싶은 곳에 쓰면 되겠다. 보라색 부품이 클리어로 나오면서 파란색에 가까운 밝은 색상으로 바뀌었고, 내부 회색 프레임으로 인한 색침식으로 전체적인 인상은 다소 어두워졌다. 일반판과는 또다른 간지를 뿜어내고 있음은 분명하다.
제품에 대한 것과는 별개로 이 한정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한 열폭을 선사한 물건이기도 하다. 뉴 건담 브레이커가 게임으로서 매우 좋지 못해서 비싼 가격(11800엔) 대비 만족도가 떨어지는데다 이 제품이 발매된지 얼마 안되어 아래의 한정판이 발매되면서 오로지 이것 하나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게임을 비싸게 구매한 사람들에게 반다이로서는 뒤통수를 호되게 후려갈긴 꼴이 되어버렸다.
제품에 대한 것과는 별개로 이 한정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한 열폭을 선사한 물건이기도 하다. 뉴 건담 브레이커가 게임으로서 매우 좋지 못해서 비싼 가격(11800엔) 대비 만족도가 떨어지는데다 이 제품이 발매된지 얼마 안되어 아래의 한정판이 발매되면서 오로지 이것 하나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게임을 비싸게 구매한 사람들에게 반다이로서는 뒤통수를 호되게 후려갈긴 꼴이 되어버렸다.
- 다이브 인투 디멘션 클리어(Dive into dimension clear)
도쿄 건담 베이스 이벤트 한정판. 건담 빌드 다이버즈 2018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일반판과 같다. 8월 발매된다.
바로 위의 게임 동봉판과 같은 클리어 사출품이지만 여기에 반짝이가 추가되었다. 주인공인 더블오 다이버 이상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점이 반영 돼서 빠르게 발매된 한정판으로 볼 수 있겠지만, 게임 동봉판 한정판을 구매한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재앙이 따로 없게 되었다.
바로 위의 게임 동봉판과 같은 클리어 사출품이지만 여기에 반짝이가 추가되었다. 주인공인 더블오 다이버 이상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점이 반영 돼서 빠르게 발매된 한정판으로 볼 수 있겠지만, 게임 동봉판 한정판을 구매한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재앙이 따로 없게 되었다.
- SV ver.FX 플로전
빌드 다이버즈가 방영된지 약 2년만에 나온 HG 등급의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 마지막화 최종결전에서 나온 매그넘 SV의 FX플로전 버전이 나왔다. 모든 파츠가 더 파란색으로 진해졌으며 글로스 인젝션으로 사출되었다. 한가지 다른점은 FX플로전을 구현할 수 있도록 특수 스탠드까지 포함되었다.
3.2. MG
놀랍게도 MG발매가 결정되었다! HG처럼 MG도 주역기체를 제치고 2019년 3월 MG 발매가 결정되었다.
이것으로 빌드다이버즈도 트라이처럼 주역기가 안나오고 다른 기체들이 먼저 MG화되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다만 그와 동시에 현재까지 유일하게 MG화 된 빌드 다이버즈 기체이기도 하다.[13]
어깨 프레임은 신금형으로 제작되었으며 고관절엔 락 장치를 탑재해 MS 상태 시 안정된 가동력을 확보했다. 건담홀릭에서 기존의 AGE-2와 비교해본 결과, 프레임 수정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진건 맞으나 여전히 불안한 부분이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다리를 움직일 때 잘못 만지면 외장이 튀어나온다. 그래도 전체적으론 원본 AGE-2에 비해 수정이 되어 멋진 작품이란 평가.
[1] 극중에선 판넬이란 이름으로 나왔지만 건담 인포 재팬의 프라모델 설명에선 F-판넬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됐다.[2] 연출은 이 엑스칼리버에 더 가깝다. 사실 엑스칼리버 철자가 '''Ex'''calibur이다.[3] 이 기체의 원본인 건담 AGE-2의 특무대 사양을 의식한 컬러이다.[4] 이 시그마시스 판넬은 건담 AGE-3 오비탈의 무장 시그마시스 롱 캐논과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어 유도형 빔 탄환을 발사할 수 있다. 또한 다리의 추가 유닛은 추진력을 부여하는 것 만이 아닌 타격 병기로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5] 초보 채널에서 부정한 방법을 쓰는 악성 유저들을 색출해내기 위해서.[6] 머리와 날개의 변경, 와이어 후크건의 추가를 제외하면 AGE-2 매그넘에서 색상만 바뀐 것 밖에 없다. 그 외 머리의 장갑이 약간 크다는 인상이 있는데, 이는 매그넘의 안테나를 숨기기 위해 MG 다크 하운드의 얼굴을 사용했다고 한다[7] 프로비던스 건담에게 쿄야가 고전했던 것은 매스 다이버 중에서도 GBN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쿄야가 실력발휘를 하지 못하고 망설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스 다이버가 GBN과 건프라 둘 모두를 조금도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쿄야는 진심으로 분노한다. 평소의 쿄야가 이토록 인정사정없는 공격은 하지 않았음을 상기해보면 그가 진짜로 화가 났을 때 얼마나 무서워지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다.[8] 에프 '엑스'플로전이라고 읽는다, 즉 일종의 언어유희[9] 취소선이라고 드립으로 끝날 것이 아닌게, 리쿠와 1:1로 붙었을 때에는 시종일관 리쿠를 압도하는 상황이었는데다 오거가 난입하고 1:2 상황이 되어서도 여전히 우위에 서있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10] 이때 전신 빔사벨 기능을 이용한것으로 추측된다.[11] 당연히 모습은 매그넘 SV 그대로.[12] 세금 8%포함 5,940엔.[13] 빌드 다이버즈 기체들 가운데 프레임 유용을 통해 나올 수 있는 기체들은 주역기인 건담 더블오 다이버/스카이/뫼비우스, 건담 아스트레이 노네임, 짐 빔 마스터/제간 블래스트 마스터, 건담 저스티스 나이트 등이 있다. 하지만 어느 하나 MG화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