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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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소개
완벽초인의 완벽 무량대수군의 일원.
기본적으로 인간형의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전신이 마치 기다란 철판으로 감싸진 모습에 등에 둥글게 굽은 큰 철판이 6개가 나있고, 한쪽 눈과 양쪽 어깨도 눈에 튈 정도로 철판으로 구성된 초인. 제로니모가 자신들을 막아서자 등 뒤의 철판으로 감싸 전신을 압살해버리는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를 선보인다.[1]
3. 작중 행적
3.1. 제 1진 강림
완벽 무량대수군이 강림하고 평화조약 무효화를 주장하며 테리맨을 대신해[2] 제로니모, 캐나디언맨, 스페셜맨, 변기맨, 카레 쿡, 타일맨 등이 나오자 다른 인원들과 함께 박살내 버리고, 이에 참다못한 테리맨이 스트롱 더 무도를 공격함으로서 평화조약이 파기되고 여기에 1 vs 7 핸디캡 매치를 선언한 테리맨의 조건을 스트롱 더 무도가 승락. 경기는 다음날에 시행되어 승부 당일에 자신을 선택하면 육체를 확실히 다져주겠다고 승부욕을 불태우지만, 선택된 것은 완열(完裂) 맥스 래이디얼. 시합이 시작되기 전 어떻게 생각하든 맥스 래이디얼의 실력이라면 테리맨을 가볍게 이길 수 있다면서, 한 발 먼저 자신들의 강함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호언하지만, 20분간 펼쳐진 격전의 결과는 예상과도 다르게 테리맨의 승리.
직후 맥스 래이디얼의 패배의 결과보다 충격적이게 근육맨이 등장한다. 거기에 자신들의 강함을 어필하기 위해서 근육맨의 참전을 기뻐하던 중 떨고 있지 않냐고 도발... 이라기 보다는 진짜 순수하게 의문을 보이는데, 근육맨은 오랜만에 링에 들어간다는 것에 기뻐서 떤다는 되지도 않는 변명을 한다(...) 테리맨에게 패배한 맥스 래이디얼이 정신을 차리고 자결하는데 이에 테리맨이 죽을 필요가 있는지, 서로 이해하기 위해서 싸울 수 있지 않냐는 슬픈 외침에 완벽초인에게 싸우는 의미는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죽이고 강함을 추구하기 위해서일 뿐이라고 하는 다른 이들에게 웃음으로 동의하고, 이 말에 테리맨이 싸운 후 친구가 될 자들을 죽이게 된다면서 기겁하자 마치 자신들을 처벌할 수 있는 것처럼 들린다고 하는데, 스트롱 더 무도가 우선 이야기를 여기서 끊고 근육맨의 등장으로 다른 정의초인들이 등장할 것을 직감하면서 1 vs 7 핸디캡 매치의 파기를 선언하고, 곧이어 올 정의초인들과의 6 vs 6의 정식 매치를 제안하면서 각각의 키파츠를 꺼내자 자신도 키파츠(나사)를 꺼내서 거대한 머신건을 만든 후 도쿄돔에 외벽에 각자의 이명이 적힌 거대한 구멍을 뚫고선 어딘가로 향하는데...
다른 무량대수군들이 각각의 아이돌 정의초인의 고향에 링을 설치하는데, 크래셔맨이 링을 설치한 곳은 브로켄Jr의 고향인 동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의 개선문에 링을 설치. 베를린의 붉은 비가 내리면 자신은 강철의 비를 내리게 해주겠다면서 링인과 동시에 대기한다.
얼마 안 있어 검은 망토를 입은 남자가 나타나자 사이드킥으로 공격하는데 망토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검은 망토에서 등장한 것은 공중을 날고 있던 터번. 그리고 터번이 접혀서 형체를 잡더니 '''7인의 악마초인 중 한 명인 미스터 카멘이 등장.''' 너무나도 예상외의 등장에 놀라는데, 곧 미스터 카멘의 '파라오 커스 헤드(Pharaoh Curse Head)'에 생살이 있는 부분의 목이 물려 공격당하면서 시합이 시작된다.
3.1.1. vs 나일의 악마
미스터 카멘의 머리를 떼어놓으려고 하지만 하필 경동맥이 물려서 이미 대량의 출혈과 함께 미스터 카멘을 그대로 뜯어내면 시합 개시 수 초만에 오히려 역으로 죽어버릴 위기 상황. 초인이라면 당당하게 전신을 보이라면서 도발하지만, 오히려 미스터 카멘은 전신을 드러내면 앞서 제로니모가 당한 것처럼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를 사용한 속셈 아니냐면서 거부하자, 그러면 머리를 주먹으로 꿰뚫을 뿐이라면서 펀치를 날려보지만 '고대 이집트 비술 - 안강의 술(顔强の術)'로 머리를 단단하게 만들면서 펀치를 무력화시키고 역으로 주먹에 상처를 입어버린다.
안타깝다는 미스터 카멘의 말에 자신들은 정의, 악마 등의 모든 초인을 상대로 특징을 연구했다면서, '안강의 술(顔强の術)'의 약점은 머리에 있는 코브라 무늬라면서 이를 엘보로 강타해 미스터 카멘이 나가떨어지자 '파라오 커스 헤드(Pharaoh Curse Head)'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추격을 늦추지 않고 엘보로 연속해서 코브라 무늬를 공격해 숨겨져있던 미스터 카멘의 육체를 전부 드러나게 하는데 성공하고, 곧장 잡아내 높이 던져버리고선 뛰어올라 추격해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를 최대 파워로 사용하지만... '''미스터 카멘이 없다?!''' 또다시 말도 안되는 상황에 어리둥절해하자 들개들의 울음소리가 향한 위쪽으로 시선을 돌리니, 그곳에서 '이집트 비술 - 파라오 해골술(Pharaoh 骸骨術)'로 몸을 사방팔방으로 분리시켜서 빠져나간 미스터 카멘의 모습을 보고 만다. 이에 접혀있던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를 개장(開張)한 후 돌격하지만 오히려 열리고 있는 그 틈을 향해서 미스터 카멘의 드롭킥에 가슴팍이 정통으로 적중당하면서 캔버스까지 내동댕이 쳐지고, 미스터 카멘의 피니쉬 홀드 '미라 패키지(Mummy Package)'와 '카르투슈 스트로(Cartouche Straw)'[3] 에 적중당해 미라가 되나 싶더니... 갑자기 미스터 카멘이 괴로워 하더니 양 볼에서 볼트나 너트가 잔뜩 터져나오고 '카르투슈 스트로(Cartouche Straw)'도 볼트, 너트 같은 부품의 충돌과 물량을 이기지 못해서 완파.
알고 보니 크래셔맨은 워즈맨과 마찬가지로 반 육체 반 기계초인이었기에 '''처음부터 미라화가 불가능한 상대였던 것.'''[4] 자신을 감싸고 있던 '미라 패키지(Mummy Package)'를 아이언 글로브를 최대로 개장(開張)시켜 강제로 뜯어내 탈출하고, 이에 미스터 카멘이 특기인 수도로 탈출을 막으려고 하자 양다리로 수도를 캐치한 후 이를 미스터 카멘의 코브라 무늬에 적중시켜 꿰뚫어버리고선 대미지에 정신 못 차리는 미스터 카멘을 다시 한 번 공중에 높게 던져버린 후 최대 전력을 다한 <완장(完掌) -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를[5] 선보이겠다고 장담하자, 이에 미스터 카멘이 다시 한 번 '이집트 비술 - 파라오 해골술(Pharaoh 骸骨術)'로 탈출하려고 하지만, 크래셔맨이 조금 더 빨라 실패함으로서 미스터 카멘의 전신에 대량의 바람구멍을 내버림으로서 승리한다.
3.2. 제 2차 전초전
7인의 악마초인과의 싸움이 끝난 후 터보맨과 함께 도쿄돔으로 복귀.[6]
대결이 끝나고 찾아온 완벽 무량대수군 제 2진과 함께 복귀한 후 배반한 피카부를 처단하려 했으나 근육맨의 방해로 실패. 다친 인원들을 위해 몰려온 의료진들에게도 손찌검을 하지만, 네메시스가 제지하고 제 2차 트리플 트리트 대항전을 개시하자는 말에 수긍해 피카부를 그냥 보내준다.
완벽초인 측에서 제시한 제 2차 대전의 대결 장소는 일본 톳토리에 있는 톳토리 사구. 톳토리 사구와 별개로 이집트 삿카라에 있는 계단 피라미드를 알고 있냐고 하는데, 이에 미트가 파라오가 건축한 최고(最古) 피라미드라고 대답하자 후세에 날조된 기록이라고 한다. 본래 처음으로 건축된 계단 피라미드는 지구의 고대 초인들이 싸우던 결전 장소였다며[7] 삿카라에 있던 계단 피라미드를 톳토리 사구로 이동시켜서 이를 새로운 시합의 장소를 알린다. 추가로 다른 무량대수군들과 함께 보충 설명하길 피라미드는 △(mer, 메르)로 표시했는데, 이는 단순히 피라미드를 본 뜬 상형문자가 아니라 표의문자라고 한다. 앞서 메르(△, mer)의 의미는 오른다라는 뜻으로 과거 원생초인들이 정의, 악마, 완벽으로 나뉘었던 시절에 각각의 군단 중 우위를 가리기 위해서 문자대로 초인들의 정점을 목표로 올라간 장소가 계단 피라미드이며, 고대의 원생초인들의 피와 땀이 스며든 계단 피라미드야 말로 트리플 트리트 대항전의 무대로 안성맞춤이라는 설명과 함께 계단 피라미드의 절반을 허물어서 이들이 주장하는 원래의 모습을 갖춘 뒤 링을 소환해 대결 장소가 완성.
제 2진과 함께 다시 한 번 각각의 키파트를 소환해서 만든 거대한 머신건을 통해 총알처럼 날아서 초고속으로 이동. 시합 시간은 각각의 초인들의 이동과 별개로 관객들의 대량으로 올 것임이 분명함으로 5시간 후로 개최 예정하는 친철함으로 보이고(...) 정의, 악마보다 한 발 앞서서 대결 장소에 링인하기로 한다.
이후 크래셔맨이 위치한 곳은 계단 피라미드 2층의 제 2스텝 링으로, 그곳에 온 것은 앞서 1차전에서 싸우려고 독일에서 기다리고 있던 브로켄Jr의... '''군모?'''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를 개방한 상태로 돌진했다가 모자만 날아오는 광경에 당황해서는 뒤에서 접근한 브로켄Jr의 태클을 허용하면서 경기 시작.
3.2.1. vs 베를린의 붉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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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켄Jr가 리모콘 캡을 회수하면서 열받을 대로 받아서 돌격. 허나 브로켄Jr는 간단히 회피하더니 또 '숄더 태클'을 허용하고 만다. 메디컬 서스펜션에서 강제로 회복한 덕분에 몸이 잘 움직인다는 브로켄Jr의 말에 건방지다면서 하이 점프로 계속되던 숄더 태클을 회피한 후, 양 무릎으로 브로켄Jr의 머리를 캐치하고 그대로 회전시켜 브로켄Jr의 머리를 캔버스에 찍어버린다. 공격 후 곧장 기상하나 브로켄Jr도 가볍게 기상. 브로켄Jr의 기상 위치는 크래셔맨이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의 사정권 내로 유도한 것으로,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로 브로켄Jr를 으깨버리려 하나 오히려 브로켄Jr의 잽을 안면에 허용하면서 필살기가 기술로 격하되었다는 모욕과 함께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가 실패. 그래도 아직 사정권 내이기에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를 닫으려고 하지만 브로켄Jr는 곧 회피 후 잽을 다시 한 번 허용하면서 또 실패. 계속해서 추격하지만 그때마다 브로켄Jr의 계속되는 펀치의 연타에 안면이 적중당하면서 완장(完掌)이라는 이명 떼야 하지 않냐는 굴욕적인 모욕까지 받는다.선전초인 만년 대기만성...역시 변하지는 못했다. 이거다. 하등하고 더러운 몸. 빨리 나의 고결한 몸에서 떨어져라!
브로켄Jr가 다시 한 번 돌진해오는데 이는 크래셔맨의 노림수. 시합 개시부터 계속 날아다녔으니 스테미너가 무진장 소모되었을 것이고, 실제로 브로켄Jr의 달리는 보폭이 줄어들어 있었다. 그렇기에 회심의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를 노리지만 브로켄Jr도 이를 예측한 서브마린 태클에 다리를 잡히는데, 다리에서 '레그 아이언 글로브(Leg - Iron Glove)'[8] 를 꺼내서 브로켄Jr의 손을 으깨버리고, 통증에 정신 못 차리는 브로켄Jr에게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를 사용하려고 하지만 브로켄Jr가 회피.[9] 또다시 서브마린 태클을 하려던 브로켄Jr를 보자 완벽초인은 공격도 방어도 완벽해야 한다면서 아이언 글로브에 몸 전체를 말아넣어서 아이언 디스 컷(Iron Disk Cut)[10] 으로 브로켄Jr를 날려버리고선 긍지 높은 게르만 일족이라더니 한 차례 경의를 표한 게 계속 이어진 것에 불과하고, 자신은 완벽초인이라는 간판 내리지 않아도 되지 않냐면서 완벽을 인정 못한다는 브로켄Jr에게 생각은 그러더라도 육체는 이미 인정하고 있지 않냐면서 아이언 디스 컷(Iron Disk Cut)으로 브로켄Jr의 전면부를 갈아버린다.
1년 반 전 초인혈맹군으로 활약했지만 그 이후로 변한 것이 없다면서 그저 머릿수만 채운 것 아니냐고 지적하자, 브로켄Jr가 닥치라면서 아이언 디스 컷(Iron Disk Cut)을 밀쳐내고 베를린의 붉은 비(Berlins roter Regen)로 공격해오자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로 방어하면서 무효. 흥분해서 냉정함을 잃어버린 브로켄Jr가 마구잡이로 베를린의 붉은 비(Berlins roter Regen)를 사용한 결과 오른손이 비명을 지르면서 중지되고,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에서 다리만 꺼내서 섬머솔트 킥으로 높이 올려차버리고선 선전초인, 만년 대기만성일 뿐이라면서 정식적으로 몰아붙이고선 <완장(完掌) -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로 으깨버린다.
아이돌 정의초인을 으깨버린 것은 특별한 맛이라면서 <완장(完掌) -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를 개장해 브로켄Jr를 링 밖으로 날려버리려고 하지만 브로켄Jr가 낮게 날아가버리면서 로프에 발이걸려 실패. 다 죽어가는 브로켄Jr였으나 라면맨의 응원에 꺾였던 마음의 불이 다시 지펴지기 시작하고, 진짜 마무리를 위해서 다시 한 번 <완장(完掌) -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로 돌격한 그때 브로켄Jr 기상. 분명 부셔버렸는데 어떻게 일어섰냐면서 경악하자 브로켄Jr는 자신은 그저 크래셔맨의 계산대로 되지 않을 뿐이라는 일갈과 함께 수도가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를 강타하기 시작한다.
상정 이상의 행동에 이해를 못하자 브로켄Jr는 자신은 자기 자신만의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아무리 곤란한 장애물이 있어도 부여된 일을 절대로 수행하는 것.[11] 큰소리밖에 못할 거면 앞서 제로니모처럼 만들어주겠면서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로 엄습하지만, 그 전에 발끈한 브로켄Jr가 토마호크 촙(Tomahawk Chop)[12] 에 당해서 일순간 정지. 허나 곧 회복해 <완장(完掌) -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로 공격해보지만 승기를 탄 브로켄Jr는 철판 하나에 매달려 날라가 방향을 역전시킨 후 카멜 클러치(Camel Clutch)에 꺾여버리면서 완장(完掌)을 상징한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가 파손된다. 여기에 브로켄Jr가 최후의 일격을 내지른 베를린의 붉은 비(Berlins roter Regen)를 파괴된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에 빈틈이 생기면서 막아내지 못하고 그대로 작렬해 반신의 생살 부분이 수직으로 두 동강 나자 붉은 비를 흩뿌려 쓰러지고, 데미지를 이기지 못한 육체의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 전체가 파괴되는 동시에 패배한다.
3.3. 파기
직후 공이 울리는데 정신은 있지만 더 이상 싸울 수 없는 상태였기에 자신의 패배를 인정. 단지 마지막 공방에서 <완장(完掌) -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의 마무리가 좀 더 완벽했으면 자신이 이겼을 텐데 그러지 못했으니 자신이 오히려 미숙했다고 인정한다. 허나 상대인 브로켄Jr는 이를 부정하고 효과는 확실했다면서 직후 쓰러진다. 이에 그저 승부는 종이 한 장 차이였을 뿐이라는 것에 너털웃음을 내면서 기상하는데, 이는 패배자는 죽음이라는 규칙을 반드시 지켜야 하기에 억지로 몸을 일으켜 세운 것. 자신을 걱정하는 정의초인들에게 하등초인의 동정은 필요 없다면서 바람구멍이 난 몸에서 보이던 자신의 기계심장을 파괴해 자결을 하고, 그의 남은 시체는 의료진이 정중히 옮기면서 사라진다.
4. 주요 기술
-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
등 뒤의 6개의 철판으로 감싸 전신을 압살해버린다.
- 레그 아이언 글로브(Leg - Iron Glove)
말 그대로 다리를 감싸고 있던 철판을 펴서 아이언 글로브로 으깨 강타하는 기술. 상대방이 다리를 잡아야 사용할 수 있는 반격기다.
- 아이언 디스 컷(Iron Disk Cut)
앞서 아이언 글로브로 자신을 둥글게 감싼 상태에서 회전해 상대에게 날아가 돌격하는 기술.
- 완장(完掌) -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
그냥 아이언 글로브가 등 뒤의 거대한 6개의 철판으로 감싸 타격으로 으깬다면, 이 기술은 거대한 철판 앞부분에 거대한 침(혹은 철의 이빨)이 나와서 타격과 함께 바람구멍까지 내버리는 살인기다.
5. 기타
근육맨 대결 인기투표인 '근육맨 BEST BOUT TOP 10 ~완벽초인시조편~'에서 크래셔맨과 브로켄Jr의 대결이 16위(155표)를 차지했다.
[1] 디 오메가맨의 기믹과 동일하다.[2] 테리맨이 근육맨을 대신하여 3세력 평화조약에 서명했기에, 테리맨이 이들을 공격하면 조약을 어기며 자동으로 파기되어버리기 때문.[3] 미라 패키지(Mummy Package)는 카멘이 사용하는 복대를 크게 펼채서 상대방을 마치 파라오의 관처럼 덮어서 봉인하는 기술이며, 카르투슈 스트로(Cartouche Straw)는 미라 패키지(Mummy Package)에 봉인된 상대에게 빨대를 꽂아서 수분을 몽땅 흡수해 미라로 만들어버리는 기술.[4] 반대로 이 특징 아니였으면 진짜 미스터 카멘한테 그대로 죽을 목숨이었다(...) 대결의 전, 중반부가 전부 밀리다가 막판에서 생긴 미스터 카멘의 빈틈을 통해 역전할 수 있었기 때문. 다른 동료들은 시종일관 유세를 점하다가 우정 파워를 각성시킨 상대방에게 패배했던걸 보면 안습. 심지어 비슷하게 초반에 밀린 터보맨의 경우 전투 스타일이 파워를 축적했다가 상대에게 방출시켜서 자폭시키는 거라 '''진짜로 실력에 밀린 건 이 녀석 뿐이다.'''[5] 그냥 아이언 글로브가 등 뒤의 거대한 6개의 철판으로 감싸 타격으로 으깬다면 <완장(完掌) - 아이언 글로브(Iron Glove)>는 거대한 철판 앞부분에 거대한 침(혹은 철의 이빨)이 나와서 타격과 함께 바람구멍까지 내버리는 살인기.[6] 스트롱 더 무도는 대결에선 승리했으나 더 마운틴이 최후의 수단으로 그랜드 캐니언에 매달린 링을 파괴해 절벽 깊숙한 곳에 묻혀서 잠시 퇴장하고, 피카부는 근육맨에게 패배했으나 대결 후 설득에 자결을 포기하지만, 완벽 무량대수군은 이를 배반으로 판정해 반죽음으로 처형당해 잠시 이탈하게 된다.[7] 악마초인의 주장으로는 고대 건축물 중에는 악마초인들이 사용한 고문 시설이라고 했다. 미스터 카멘이 살아있었다면 엄청나게 반박했을지도. 허나 악마장군의 본래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완벽초인이 먼저 건설하고 나중에 놔둔 것은 개수해서 사용한 것 혹은 나중에 악마초인들이 별개로 건설한 것 아니냐는 말도 있다.[8] 말 그대로 다리를 감싸고 있던 철판을 펴서 아이언 글로브로 으깨 강타하는 기술. 상대방이 다리를 잡아야 사용할 수 있는 반격기다.[9] 라면맨이 위층의 싸움에서 브로켄Jr가 수세에 몰린 것을 알고 피라미드의 벽을 발로 차 신호를 보내주었다.[10] 앞서 아이언 글로브로 자신을 둥글게 감싼 상태에서 회전해 상대에게 날아가 돌격하는 기술.[11] 실제로 이후 벌어진 브로켄Jr의 대결은 임무에는 실패했지만, 그 대신 포기하지 않은 덕분에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었다.[12] 제로니모의 기술로 양손을 수도로 한 상태에서 상대방의 목에 있는 경동맥을 강타하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