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포이즌
포켓몬스터의 기술. 8세대 기술머신 73번.
8세대에 기술머신으로 풀린 덕에 불안정한 더스트슈트에 의존하던 더스트나가 그럭저럭 이득을 봤다.
시저크로스의 강화버전이자 독 타입 물리기 중 하나다. 범용성이나, 위력이나, 중독 확률이나, 독찌르기에 밀려 잘 사용되지는 않지만, 특성이 '스나이퍼'인 드래피온이나 숨겨진 특성인 아리아도스의 경우 급소 대박을 노리고 이 기술을 써볼만 하다. 그 외에는 크로뱃이 채용하곤 하지만, 비행 타입과 견제폭이 겹치느라 잘 쓰진 않는다. 그래도 6세대에선 페어리 포켓몬 견제로 쓰긴 한다. 다른 독 타입 포켓몬은 역시 독찌르기 쪽이 안정적이라 그리 채용되지 않았으나, 6세대에서 급소에 관한 확률이 변동되면서 채용률이 약간 올랐다. 기충전과 함께 쓰면 급소에 100% 맞는다.'''독 칼날로 상대를 베어 가른다.'''
8세대에 기술머신으로 풀린 덕에 불안정한 더스트슈트에 의존하던 더스트나가 그럭저럭 이득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