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레오네

크리스 레오네(Kris Leone)는 2013년 1월 31일에 데뷔한 가수다. 두 번째 사진의 왼쪽에 있는 인물이 이 크리스 레오네다.
본명은 김서현이다. 1997년 생이며, 일자는 아직 불명. 영어로 된 예명을 사용하지만, 엄연히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이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클라라이다. 부활의 기타리스트이자 리더인 김태원의 딸로도 유명하다. 밑으로는 3살 터울의 남동생 김우현이 있다.
데뷔 싱글 타이틀은 'Into The Skies'로 'Good bye'라는 곡을 포함 두 곡이 실려있다. 단, 두 곡 각각 영어/한국어 버젼이 따로 실려있으며 두 곡의 반주까지 하면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된 셈이다.
두 곡 모두 본인이 작사/작곡한 곡이다. 다만, 한국어 버전 가사는 작사가가 따로 있다.
사람들에게 이미지가 좋은 아버지의 후광도 있고, 록 음악은커녕 '''여성 솔로 뮤지션 자체가 드물어진''' 시기에 나온 나이 어린 뮤지션이다보니 평가는 대체적으로 우호적인 편이다. 아버지를 닮은 건지 음악에 대해선 강한 프라이드가 있는데, 본인이 아버지의 딸이라는 걸 알린 것도 후회한다고 말한다.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아버지와 음악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않는다고... 이유는 '''싸워서'''... 사실 아버지도 부활에서 독불장군으로 유명했으니 과연 피는 진하다 할 수 있겠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필리핀에서 엄마, 남동생과 함께 살았고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남아공에서 혼자 유학한 경험이 있다. 필리핀에서는 영미권 국제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현재는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유학 중이다. 한국에서는 검정고시 학원을 다니며 한국어로도 꾸준히 공부를 한 듯하다. 영어와 한국어가 모두 유창하다.
2018년 내 딸의 남자들 시즌 2에 출연하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