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광고
1. 캠퍼스 로얄왕을 모십니다
캠퍼스 로얄왕을 홍보하던 광고. 유세윤이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로얄왕을 찾는 내용.[1] 슈퍼셀 광고답게 약을 빤 느낌이 난다.
짧은 버전
긴 버전
2. 음악의 신 2
네이버에 전 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음악의 신 컨셉으로 적당한 분량의 영상이 몇 편 정도 제작되었는데, 광고용 에피소드임에도 음악의 신 2 본편보다 더 음악의 신 같아서 좋아하는 이들이 꽤 있다.[2]
3. 타워 투어
레드킹이 유닛들에게 타워를 소개해 주는 내용.
4. 대결의 룰
2017년 8월 초에 새로 나온 광고들. 전체적인 속내용(애니메이션)이 같고 첫 대사가[3] 비슷하지만 앞과 끝 부분(사람이 나오는 부분)은 나라마다 다르다. 누가 클래시 오브 클랜 제작사 아니랄까봐 약을 많이 빤 느낌이 든다. 한국 버전에서는 김창완이 로얄 사부로 등장하며, 광고의 앞뒤 부분도 한국적이다. 처음에 김창완의 대사인 "대결의 룰을 아십니까?"[4]가 은근히 중독성 있다.[5] 본인이 아침창 오프닝에서 대놓고 썼을 정도니... 항상 뭔가 행동을 취하고 있는데, 잘 보면 여기서도 클래시 로얄과 관련 있는 물건들이 있다.
특정 유닛만 많이 등장하는 클래시 오브 클랜의 광고와는 달리 다양한 유닛들이 등장한다.
게임상에서는 최적화 때문에 관중들이 없으나 광고에는 엄청난 수의 관중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일부 광고에는 자잘한 설정이 잡혀있는데, 광고에서는 유닛들이 체력이 다 떨어지면 엘릭서로 변하지 않고 그냥 쓰러지거나 날아가는 듯하다. 아마도 체력이 다 떨어지면 체력을 회복하고 다시 참가하는 듯하다. 고블린, 미니언, 해골, 정령 유닛을 제외하고는 똑같은 인간형 유닛들이 2명 이상 나오지 않지만 바바리안은 물량 유닛이라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2명 정도 나온다.
요즘 광고에는 룰이라는 말을 붙이지 않는다. 그리고 룰과는 다르게 아레나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광고로 만들어지고 있다.
첫 번째 광고는 '''클래시 로얄가.''' 로얄 사부가 제자들과 클래시 로얄가를 부르는 내용. 이 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었지만[6] 광고는 멀쩡하게 나온다. 현재 광고는 여기서 볼 수 있다.
원곡은 영국밴드 퀸의 Flash라는 곡이다.
1980년에 개봉한 SF영화 'Flash Gordon'의 사운드트랙 격인 동명의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두 번째 광고는 '''트로피의 룰.''' 트로피를 뺏기면 자존심도 같이 뺏긴다는 내용.
세 번째 광고는 '''고블린 오두막의 룰.''' 고블린 오두막 내부가 공개되는데, 안이 클럽이었다는 내용. 마지막에 초가집[7] 안에서 로얄 사부가 디제잉 기계를 조작하는 장면이 나온다. 여담으로 타워 주변을 보면 다크 프린스가 보호막으로 화살 세례를 막으며 달려가고 있고, 바바리안이 타워를 공격하는 페카를 공격하다가 멀리 날아간다.
네 번째 광고는 '''아레나 잔디의 룰.''' 정원사[8]가 아레나의 잔디를 관리한다는 내용. 잔디는 사시사철 쓸.고.퀄(...)로 관리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던 중 로켓이 날아오는데, 옆이 지나가던 자이언트 해골은 원킬당하고,[9][10] 아레나에 구멍이 파였을 정도로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는데도[11] 정원사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멀쩡하게 구덩이 밖으로 나온다.[12][13]
광고에만 등장하기에는 퀄리티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이 광고에 나오는 정원사가 유닛으로 나오거나 까메오로라도 나오기를 바라는 유저들이 많다.
다섯 번째 광고는 '''프린스의 룰.''' 프린스에게 멋진 등장음악이 있다는 내용. 프린스가 뭘 하든 시도 때도 없이 흘러나온다고 한다. 마지막에는 프린스가 자이언트 해골에게 한방에 맞고 뻗는다(...).[14]
광고에서 나온 대로 봐서는 유닛들이 대기하는 장소가 따로 있는 듯하다.
중간에 해골 병사가 출전하는데, 나가자마자 죽는다...[15]
여섯 번째 광고는 '''다크 프린스의 룰.''' 다크 프린스가 공격을 막는다는 내용. 다크 프린스가 화살비를 막았지만 마지막 한 발이 시간차로 발사되면서 이마에 제대로 꽂힌다(...).참고로 평소에 다크 프린스가 들고 있는 방패 대신 갑옷으로 막는 연출이 나온다.[16] 보아하니 방패가 부서졌으니 평소 체력은 자기 갑옷으로 막는 듯 싶다.
이 광고와 자이언트 해골의 룰 광고에서는 김창완이 기존에 밀던 "대결의 룰을 아십니까?" 대신 "이것은 대결의 룰!"이라는 대사로 바꿔서 말한다.
일곱 번째 광고는 '''자이언트 해골의 룰.''' 자이언트 해골이 등장하자 유닛들이 싸움을 멈추고 자이언트 해골을 보는데, 적군 폭탄병이 비웃자 자이언트 해골이 등에 있던 폭탄을 꺼내고 이를 본 적 유닛들이 도망가는 내용. 그런데 도망가는 유닛 중 미니 P.E.K.K.A는 아군이다(...). 심지어 기사와 미니 P.E.K.K.A가 싸우는 모습을 잠깐 볼 수 있는데, 서로 아군임에도 싸우고 있었다(...).[17]
여덟 번째 광고는 '''고블린의 룰.''' 칼솜씨가 좋은 고블린들이라도 아무 소용도 없을 때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내용. '''그런데 영상에서 고블린들이 무려 로켓을 맞는다.''' 이 광고에서 대사가 다시 "대결의 룰을 아십니까?"로 돌아왔다.
5. 마지막 1초
2016년 12월 말에 나온 광고. 경기가 1초 남았을 때 블루팀 아처가 킹스 타워를 향해 활을 쏘는데, 화살이 날아가면서 일어난 여러 가지 일을 보여준다.
이후 약 1달 후 실사판(!)이 나왔다. 형과 동생이 경기를 하는데 1초가 남았을 때 동생은 다리 앞에 아처를 소환하고...[18] 아레나 안에서 일이 일어날 때마다 가족들이 그 동작을 따라하는 것이 묘미다.
6. 우리 땐 말야
클래시 로얄 1주년 기념 영상. 고블린 할배가 그 당시 겪었던 전쟁 경험을 이야기해 주는 내용.
7. 레드킹 취향저격, 픽미픽미
2017년 7월 28일에 나온 광고. 레드킹[19]이 클래시 오브 클랜의 한 약탈당하고 있는 마을에 와서는 아레나에서 자신과 함께 싸워줄 8명의 전사를 모집하는 내용. 모집하기 전 치유사가 마을 약탈 때 전혀 모습을 비추지 않았는데, 갑작스럽게 등장해서 추후 유닛으로 추가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후 시즌 6에서 전투 치유사가 등장했다.
참고로 8명의 전사는 유닛 카드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진지하게 보면 순수 유닛만으로 구성된 덱은 플레이하기 힘들다. 건물과 마법이 없어 안정적인 수비가 힘들기 때문에 그렇다.
같은 시각 내용이 약간 변경된 '픽미픽미'라는 광고도 나왔다.[20]
8. 전하지 못한 말
2017년 7월 31일에 나온 광고. 레드킹의 명령에 따라 레드 팀의 유닛들이 적진을 향해 돌격하는 내용. 그런데 몇몇 유닛들은 무작정 달려들다가 강물에 빠진다(...).
이 광고의 비밀은 터치다운의 예고였다.
9. 카드에 마음을 담아!
2017년 12월 9일에 나온 광고(테마곡:戦ってしまうよ(싸우게 되어버려)(Battling)[21]/게스노키와미오토메). 클래시 로얄 크라운 챔피언쉽 월드 파이널에 진출한 일본팀의 축하 기념으로 만들어졌다.
블루팀으로 블루킹, 머스킷병, 아이스 스피릿, 파이어 스피릿, 미니 P.E.K.K.A가, 레드팀으로 일렉트로 마법사, 고블린, 베이비 드래곤, 자이언트 해골이 등장한다.
처음에 블루팀 머스킷병이 소환되고 아이스 스피릿과 파이어 스피릿이 그 뒤를 잇는다. 이후 레드팀 쪽에서 베이비 드래곤, 고블린, 일렉트로 마법사가 나와 서로 대치하다가 베이비 드래곤의 화염을 뚫고 튀어나온 아이스 스피릿이 베이비 드래곤을 얼려서 리타이어시킨다. 그리고 일렉트로 마법사가 번개를 날리자 파이어 스피릿이 하나 없어지고 머스킷병은 이를 피하다가 고블린 하나를 받침대 삼아 공중으로 뛰어올라 일렉트로 마법사에게 총알을 날리고, 그 뒤에는 자이언트 해골이 나타나 머스킷병을 없애고 킹스 타워의 블루킹을 위협하려 하자 블루킹은 곧바로 미니 P.E.K.K.A를 소환해[22] 자이언트 해골을 없애고 미니 P.E.K.K.A는 이기고 나서 의기양양해하다가 자이언트 해골이 떨어뜨린 폭탄의 폭발에 눈물을 흘리며 화면에 부딪힌다.
10. 역전의 순간
마지막 1초의 후속 광고. BGM은 러시아 민요인 칼린카.[23]
레드킹이 안정적인 승리를 취하기 위해 로켓을 날렸다가 해골 비행선과 배틀 램을 연속으로 허용하며 역전패하는 모습이다. 그 동안 쌓인 유명세 덕인지 응원석의 모습이 기존보다 훨씬 세세해졌기 때문에 첫 감상에는 놓칠 수 있는 점이 많은 관계로 주요 포인트를 소개한다. 프린스-창 고블린, 폭탄병-가드, 배틀 램은 소개하지 않는다.
- 불화살을 쏘며 과격한 응원을 하다 만악의 근원이 된 프린세스.[24]
- 아무나 이겨라(...) 중인 자이언트.[25]
- 로켓이 날아올 때 시무룩해하다가 기쁨의 몸짓을 보이는 미니 P.E.K.K.A.
- 헬름을 여는 프린스의 뒤에서 눈을 동그랗게 뜬 호그 라이더.
- 시선이 화살을 따라가는 미니언.[26]
- 도둑 옆에서 환호하는 장인.
- 경기가 종료되자 말없이 땅을 파는 광부.[27]
- 공격하지 않고 춤추고 있는 레드팀의 창 고블린.[28]
- 폭탄병 옆에서 소소하게 야유하는 일렉트로 마법사.
- 해골 비행선 뒤에서 저벅저벅 걷고 있는 P.E.K.K.A.
- 미니 P.E.K.K.A 옆에서 로켓이 날아올 때 시무룩해하다가 환호하는 기사.
- 폭탄을 확인하자마자 재빨리 응원석에 앉아있는 프린세스의 종이 왕관을 훔치고 질주 패시브로 도망치는 도둑.
11. 클랜전이 온다!
2018년 4월 21일 클랜전 업데이트로 나온 광고. 16초까지 나오는 BGM은 베르디 레퀴엠, 17초부터 나오는 BGM은 릭 애스틀리의 Never Gonna Give You Up.
아레나에서 클랜전이 열려 각지의 클랜에서 마구 모여든다. 유닛들이 오는 장면이 인상적인데, 어떤 이들은 말을 타고 오는가 하면 통나무를 굴려서 오기도 하고 로켓을 타고 날아오기도 한다.[29] 도중에 고블린 노래방에 이목이 끌리고 클랜전에 참가할까 노래방에 갈까 고민하던 중 아레나에서 로켓이 날아와 고블린 오두막을 부순다. 그 이후로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클랜원들이 바로 아레나로 향한다.
12. 스타 레벨을 소개합니다!
2018년 12월 5일 스타 레벨 추가로 나온 광고. BGM은 Be My Lover.
유닛들이 황금으로 덧칠해진 모습으로 아레나에 나온다. 전설 아레나가 최초로 배경이 되었으며, 이 광고도 은근 고증이 맞다.
- '스타 레벨, 아레나 패션 워크'라고 적힌 현수막을 펼치는 미니언.
- 킹스 타워에 부딪히는 호그 라이더.
- 고블린을 공격하다가 로켓을 맞는 기사.
- 프린스를 무찌르는 미니 P.E.K.K.A.[30]
- 해골 병사들을 짓밟고 금 때운 치아를 보이는 자이언트 해골.
- 불화살을 쏘다가 감전 마법을 맞는 프린세스.
- 폼을 잡다가 통나무에 깔리는 엘리트 바바리안.
- 파이어 볼을 맞는 고블린과 메가 나이트.[31]
- 장면마다 나오는 해골 비행선.
13. 클래시마스의 아레나
2019년 크리스마스 기념 애니메이션. 얼음 마법사가 아레나로 내려와 적 유닛들을 모조리 얼려버린다. 하지만 얼음 마법사에게 달려드는 아이스 스피릿을 자기 팀 유닛인 줄 알고 방심했다가 자신도 얼어붙는다.
14. 잃어버린 왕관
2020년 9월 12일에 나온 광고. 왕관 관리병으로 일하게 된 해골 형제가 갑자기 왕관을 잃어버려 왕관을 되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내용.
본편
메인 예고편
[1] 여담으로 촬영은 경희대학교에서 했다고 한다.[2] 사실 음악의 신 본편에도 간접광고가 나오는 편이었다. 무엇보다 잭 본인이 출연도 했다.[3] 영어로는 '''This is rule of duel'''(이것이 대결의 룰이다)라고 한다.[4] 사람에 따라 "해결의 룰을 아십니까?"나 "대교대로를 아십니까?"라고 들리기도 한다.[5] 광고마다 목소리 톤이 다르다.[6] 이 광고만 기간 계약이 붙어있어서 그러거나 이 광고 한에서 광고에 나온 장소 및 인물들에 대한 내부적 논란 및 문제점이 있어서 비공개 처리된 것으로 추정된다.[7] 보면 알겠지만 고블린 오두막이 초가집과 비슷하게 생겼다.[8] 클래시 오브 클랜의 장인과 닮았다 보니 정원사를 장인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애초에 이 문서에도 한동안 장인이라고 적혀있었다.[9] 구덩이가 파이고 나서 주변을 잘 둘러보면 자이언트 해골의 뼈 무더기가 있다.[10] 그런데 이 로켓은 아군 진영에서 날아온 것이다.[11] 아마 자이언트 해골의 폭탄까지 같이 터지면서 폭발이 더욱 크게 일어났던 걸로 보인다. 다른 로켓이 나오는 광고와 비교해 보면 로켓이 그렇게 크게 터지지는 않는다.[12] 또 이상한 것이 있는데, 아무리 1레벨 자이언트 해골(2000)이 만렙 로켓(1792)을 맞아도 체력을 208을 남기고 자이언트 해골이 살아야 정상인데, 여기서는 한방에 죽었다(...). 영상을 보면 고블린이 자이언트 해골의 다리에 달라붙는 것이 나오는데, 고블린이 딜을 넣은 듯하다.[13] 나오면서 바퀴로 해골 머리를 날리며 나온다.[14] 동시에 관중들의 환호 소리도 멈춘다.[15] 프린스가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장면의 오른쪽을 자세히 보면 해골 병사가 출전했다가 약 2초 뒤에 칼이 튕겨져 나온다...[16] 자세히 보면 방패를 떨구는 장면이 아주 잠깐 나온다. 외국판 풀버전 광고에선 상대팀 진영에 킹스 타워 포탄에 맞고 파괴된 방패를 떨구는 모습으로 나온다.[17] 정황상 시네마틱 팀에서 모르고 페카의 색상을 바꾸는 것을 잊은 듯하다.[18] 틀린 말은 아닌 것이 프린세스나 박격포, 대형 석궁 정도의 사거리가 되어야 다리 앞에서 공격할 수 있다다.[19] 성우는 시영준.[20] 이쪽은 레드킹이 직접 찾는 것이다.[21] 노래의 풀버전이 듣고 싶다면 여기로.[22] 이 부분에서 잠시 애니메이션에서 인게임 영상으로 넘어간다.[23] 그래서인지 댓글을 보면 대부분이 러시아어이다.[24] 경기에 참여한 프린세스는 진짜 왕관을 썼지만 이 프린세스는 종이 왕관을 썼다.[25] 초반 레드팀의 선전에 이모티콘을 들고 신나했는데, 역전패하고도 즐거워했다.[26] 시선 강탈자는 도둑이다.[27] 옆의 바바리안이 크게 환호해 시선을 강탈하기 때문에 첫 감상에서 놓칠 수도 있다. 그리고 이 바바리안은 뒷걸음질치다 광부가 판 굴에 떨어진다.[28] 2초에서 확인할 수 있다.[29] 각각 지상덱, 공중덱, 스펠덱을 쓰는 클랜들을 상징한다.[30] 아마 돌진 준비를 하는 도중 공격당한 것 같다.[31] 그런데 잘 보면 메가 나이트를 공격하던 고블린들이 다 없어져 있다. 아마도 파이어 볼을 맞고 죽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