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Gonna Give You Up

 

빌보드 핫 100 ''' 역대 1위곡 '''
<color=#373a3c> Father Figure
<color=#373a3c>
<color=#373a3c> Never Gonna Give You Up
(2주)
<color=#373a3c>
<color=#373a3c> Man in the Mirror
'''Never Gonna Give You Up'''
'''가수'''
릭 애스틀리
'''음반'''
Whenever You Need Somebody
'''발매일'''
1987. 07. 27.
'''장르'''
댄스 팝, 블루 아이드 소울
'''작사'''
스톡 에이트켄 워터맨
'''작곡'''
'''노래방 수록 정보'''

8152

20555
1. 개요
2. 인터넷에서의 유행 (릭롤링)
2.1. 파급력
3. 커버
4. 리믹스
5. 가사
6. 리듬게임 수록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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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1988년 공연 세션으로는 기타 연주자로 브라이언 메이, 드럼 연주자로 필 콜린스가 참여하였다.
영국의 가수 릭 애스틀리(Rick Astley)의 곡. 그의 데뷔 앨범 <Whenever You Need Somebody>로부터의 리드 싱글로서, 80년대 영국 팝의 히트메이커 스톡 에이트켄 워터맨이 프로듀스하였다. 뮤직비디오 감독은 콘 에어, 익스펜더블 2 등을 맡은 사이먼 웨스트.
1987년 7월 27일에 나왔으며 본국인 영국에서만 말고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 1988년 3월 12일자/19일자 빌보드 핫 100 1위를 2주 연속으로 차지하였다. 심지어 그해 빌보드 연말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는 초대형 히트를 거뒀다.[1] 영/미 밖의 총 14개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 200만 장 넘게 팔린 히트곡이다. 모국인 영국에서 플래티넘을, 미국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다. 게다가 이게 '''데뷔 싱글'''로 거둔 성적이다. 스톡 에이트켄 워터맨의 작품 가운데에서 바나나라마의 Venus와 함께 세계적으로 매우 잘 알려진 곡이 되었다.
세계적으로 히트한 만큼 한국에서도 80년대 팝송으로서 잘 알려져 있으며, 굿모닝 팝스나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 팝송을 다루는 각종 매체에서 자주 들을 수 있었던 곡이다.

1990년 BYC의 광고송으로도 쓰였는데 당시 모델은 유인촌이다. 이 곡의 원키가 C#키지만, 위 영상에서는 C키로 재생되고 있다. 녹음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테이프가 늘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재밌는 것은 릭 애스틀리 본인은 립싱크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라이브에서 이 곡을 부를 때 영상 속 음원처럼 거의 C키로 부른다는 것.

패밀리 가이에서도 브라이언 그리핀이 열창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씬 자체는 영화 백 투 더 퓨쳐의 패러디. 이 노래를 들은 마빈 애스틀리가 사촌 릭(...)에게 전화로 이 노래를 들려주는 장면도 빠지지 않는다.
곡 자체는 SAW의 전형적인 신스팝(정확히는 하위 장르인 댄스 팝)이다. 이 링크에 따르면 R&B(블루 아이드 소울)도 포함된다. 베이스는 야마하 DX7, 드럼은 LINN 9000 신디사이저가 사용되었으며 그 외에도 롤랜드 Juno 106, 야마하 Rev5/Rev7 등의 기재가 사용되었다.
곡에 대해서는 양산형 SAW 프로덕션일 뿐, 명곡까진 아니라고 일축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평가는 댄스 음악을 일방적으로 폄하하는 시선에서 나온 것일 가능성이 크다. 록 음악 팬들이 댄스 음악을 양산형 음악으로 비방해온 것은 오래된 일이다. 또한, 대중 음악을 평가함에 존재하고 있어 음악성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많은 청자들에게서 호응을 얼마나 오래 얻어왔는가 또한 굉장히 중요함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당대에 데뷔 싱글로 빌보드 Hot 100 1위 + 14개 국가에서 차트 1위, 판매량 200만 장을 찍은 만큼 세계구급으로 히트했고, 세월이 흐른 뒤에도 꾸준히 찾는 사람들이 있는(위에서도 언급하다 시피 릭롤 전에도 각종 라디오 방송 등에서 자주 접할 수 있었던 곡이다) Never Gonna Give You Up은 적어도 '명곡'으로 불릴 만한 최소한의 자격은 갖췄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2. 인터넷에서의 유행 (릭롤링)


'''Rickrolling'''
미국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릭 애스틀리 + 트롤링의 합성어로 평범한 뮤직비디오가 낚시 동영상으로 변질된 것이다.[2] 2008년부터 유행한 밈이지만, 밈이 생긴지 12년이 지난 지금도 인기 좋은 밈으로 뮤비 댓글에 1년된 댓글들이 좋아요가 수십만개씩 달리는(...) 기적을 보이고 있다. 그야말로 인터넷계에 한 획을 그은 초대형 장기 밈으로,[3] 이게 '''1980년대 노래'''라 지금와서 보면 촌스러움이 철철 흐르는 뮤직비디오로 보일 만한 것...[4] 특히 초반부의 도통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는 좌우로 흐느적대는 웨이브가 압권. 옛날 필름 특유의 촌스러움을 20대 초반의 앳된 가수가 50대스러운 춤과 발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이질감이 그 느낌을 증폭시키는 시너지가 있어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다는 소감이 많다.
최초의 릭롤은 2007년 5월, 4chan의 비디오 관련 스레드인 /v/에서 GTA 4 발표와 영상이 게시판을 한참 뜨겁게 달군 때 누군가가 영상 링크를 릭롤로 돌려놓은 것이다. 그래서 4chan 등지에서 야동이라면서 링크 올려놓고 사람들을 낚는 영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년 뒤에 이게 4chan 밖으로 퍼져서 모든 사이트에서 낚시 소재로 쓰이게 되면서 급기야는 뉴스에까지 등장하게 됐다.
이후 한동안은 동영상 낚시를 전부 '(단어)Roll'D'로 부르게 되었는데, 그 가운데에는 McRoll'D도 포함되었었다.
'릭롤'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릭 애스틀리'의 '릭(Rick)'에 트롤링을 의미하는 'Roll'. 합쳐서 '릭롤'. 원래는 4chan에서 오리바퀴를 합성한 그림을 걸어놓는 낚시인 duckroll에서 단어가 유래했는데,[5] 지금은 묻힌 지 오래고 오히려 릭롤이 오래도록 으로서 장수한다.
잔뜩 부풀어 있던 기대감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특유의 멜로디와[6] 영상[7] 모두가 낚시질에 제격이라는 평으로, 이 형언할 수 없는 스타일링은 나중에 릭 애스틀리의 또 다른 빌보드 hot 100 1위곡인 Together Forever에 그대로 이어졌다.
하지만 워낙에 유명한 곡이고 곡 자체의 완성도도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기에, 이 곡이 나온 시기에 이 곡을 80년대 처음 명곡으로서 들은 사람들은 이 명곡이 인터넷 밈 취급을 당한다며 한탄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릭 애스틀리 본인도 릭롤링에 당한 모양이다.

릭롤링에 지친 나머지 이젠 '''스스로 릭롤링을 하는 영상까지 나왔다!'''
사족으로 #유튜브 자막과 폰트 색, 그리고 브라유 점자를 이용해 '''자막으로 비디오를 렌더링한''' 사람도 있다..

2.1. 파급력


2008년 만우절에는 유튜브에서 '''메인페이지에 뜨는 모든 영상이 릭롤로 링크'''되도록 조치한 적이 있었다. 이 결과 하루동안 대략 전세계에서 46만명이 영문도 모른 채 릭롤당했다. 단, 이 때 릭롤을 당한 사람들은 만우절 당일만 해당 영상의 조회수에 집계되지 않았다. 심지어 폭스 뉴스는 뉴스를 진행하며 갑자기 자료화면이 아닌 릭롤을 보여줘서 앵커들을 낚기도.
2008년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서도 중간에 갑자기 튀어나와 전미를 릭롤해버렸다. 무려 댓글 중에 '이거 생각한 사람 노벨상감'이 있다. 다만 직접 부른 것은 아니고 립싱크였다고.
릭롤링 덕분에 저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릭 애스틀리는 2008년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Best Act Ever'에 노미네이트되었고, 네티즌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당당하게 입선. 그러나 아쉽게도 방송에는 나가지 못했고 나중에 발표만 되었었다고.
릭 애스틀리 본인도 이 릭롤을 재밌게 받아들이고 있으나 "내 딸이 릭롤 때문에 부끄러워 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일본에서도 2010년 가키노츠카이에서 Never Gonna Give You Up이 나왔는데, 옛날 80년대 드라마를 재현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릭롤링을 의식하고 쓴 것은 아닌 듯.
백악관 트위터도 2011년에 릭롤을 했다고 한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필수요소 취급을 받아 어느 고등학교에서는 시험 문제로 '다음 중 릭 애스틀리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은 무엇인가?'는 문제도 나왔다. 5지선다로 1. Never gonna give you up 2. Never gonna let you down 등 노래 가사를 이용한 것.
유투버 리액트 시리즈의 에피소드 5[8]로 유명 유투버들을 낚는 영상도 제작되었다. 2014년도에 Darude - Sandstorm의 리액트 비디오에 다시 나왔다![9] 이전에 릭롤링 당한 이들이 다시[10] 당하는 모습이 압권. 한글자막
2014년도에는 한 양덕이 라즈베리 파이크롬캐스트를 하이재킹해서 릭롤링시키는 릭모트 컨트롤러를 만들어 냈다.
우리나라에는 생소하지만 나겜 보는 사람들은 모 광고 때문에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나겜에서는 헐츄, 또는 리설주라고 불리고 있다.[11] 다만 노래는 원 버전이 아닌 후술할 애슐리 티즈데일(Ashley Tisdale)[12]이라는 가수가 부른 버전이다.

2015년 애플의 WWDC에서는 사파리에 추가된 전체 탭 음소거 기능을 설명하기 위해서 진행자 크레이그 페더리기가 웹서핑 중 열어뒀던 탭에서 릭롤링을 당하는 상황을 연기했다.
Webdriver Torso에도 릭롤링이 포함된 영상이 있다. 링크
유투브에서 1.25배속으로 재생하면 전혀 다른 느낌의 신나는 노래가 된다. 한번 들어보자. 게다가 원곡의 목소리 톤이 낮아서 그런지 음정(key)을 '''4''' 이상 올리면 이상한 목소리가 아닌 멀쩡한 여성의 목소리로 변한다.
'''유튜브'''도 릭롤링에 당했다.
Kaizo Trap에도 이용되었다. 자세한 설명은 스포일러이므로, 해당 문서를 보자.
레고 배트맨 무비에서도 최종결전때 틀 음악을 정하는 과정에서 잠깐 나온다.
덴마의 에피소드 <사보이 가알> 12화에 나오는 신 영문판의 노래가 Never Gonna Give You Up으로 번안되면서 많은 독자들이 영문도 모른채 릭롤당했다. 여담이지만 원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 그 후 <식스틴> 54화에서는 이델의 행적이 이 곡의 가사와 비슷하다고 말한 댓글이 베댓이 되었다. 마침 전에 이델이 (신) 영문판 한정이긴 하지만 이 곡을 다른 사람들과 같이 부른 전적이 있기도 하니.

뉴욕 지하철에서도 누군가가 릭롤링했다.... 심지어 아카펠라이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는 마이티 이글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잠시나마 이 곡이 OST로 나왔는데, 의도적인 트롤링 용도는 아니었지만 릭롤링을 아는 사람들에게 깨알같이 웃음을 선사했다.
영문판 슈퍼 단간론파 2의 챕터 2에서도 릭롤링 드립을 쳤다.[13]
2016년 사우스파크의 20시즌 '트롤 시리즈'의 트롤링 테마로 트롤송을 제치고 당당히 선정되어, 세계를 상대로 성대하게 트롤링을 펼치는 장면에 여러번 삽입되어 대미를 장식하였다.
이요테츠의 시미즈 이치로 사장이 이 노래를 표절한 듯 하다. 문서 참조.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핀오프 영화인 범블비에서도 이 노래가 등장했다. 찰리(헤일리 스타인펠드 분)가 범블비의 카세트 플레이어에 이 노래의 카세트테이프를 집어넣지만, 못 먹을걸 먹었다는 것처럼 카세트를 고속으로 뱉어내는게 압권. 재빠르게 피하고 벙찐 듯 쳐다보는 찰리의 표정은 덤이다. 영화의 배경은 1987년인데, 해당 연도는 이 노래가 발매된 연도다.
2018년 9월 20일, 월트 디즈니의 차기 애니메이션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최종 예고편에서도 릭롤링이 등장한다![스포일러]

일본의 여름 축제인 카루마이 나츠마츠리에서도 마츠리에 걸맞지 않게 대놓고 이 노래를 틀었다. 이 밈을 아는 사람들은 전부 웃을 수 밖에 없었다고.

2019년 8월 26일 보스턴 레드삭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 7회초 클리닝 타임 때 보스턴 팬들이 늘상 부르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응원가 Sweet Caroline이 릭롤링당했다. 햇수로 12년이 되는 이지만 아직도 통하는 밈인 듯.
같은 달 31일 방영된 tvN의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서 무려 '''노동요(...)'''로 등장했다. 선곡자는 유재석.

인터넷에서는 노래 가사를 릭 애스틀리의 총선 공약으로 만들어버렸다...

심지어 2020년 2월 중순에는 포트나이트의 이모트 아이템으로도 추가되었다! 원곡의 43초 부분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포트나이트의 이모트 음악 중에선 유일하게 보컬이 있다.
위 시연 영상 자체도 제목과 썸네일이 반쯤은 낚시이고, 본 이모트가 최초로 출시되었던 당시 구매 방법도 낚시로 점철되어 있었는데, 장착 시 추가 경험치가 지급되고 팔이 4개나 달렸으며 전설 등급 로켓 발사기와 무제한 대형 보호막 물약을 장비하고 있다는 성능의 신규 스킨 아이템을 소개하는 듯한 새소식 화면을 꾸며서 이를 구매하려 하면 사실은 본 이모트 아이템 페이지로 넘어가는 식이었다.




2020년 8월부터 곡의 가사들을 짜깁기해 릭이 요상한 대사를 내뱉게하는 밈이 유행중이다. 또한 동시에 유행한 낚시 밈인 헨리 스틱민, Get stick bugged lol과 함께 자주 엮이기도 했으나, 릭롤링의 파급력이 너무 큰 탓에 둘은 인기가 금방 식어버렸다.[14]

도널드 트럼프의 목소리를 짜집해 노래 커버를 만드는 유튜버 Maestro Ziikos 또한 해당 노래와 영상을 패러디했다. 풀버전 단순히 노래만 만든 게 아니라 뮤직비디오를 딥페이크를 이용해 릭 애스틀리와 트럼프의 얼굴을 합성한 것이 포인트.


뮤직비디오를 점자(...)로 만든 한 양덕. 제목부터가 점자라 릭롤 걸리기 딱 좋다. 참고로 자막을 켜야 보인다.

3. 커버


선술했듯이 가수 애슐리 티즈데일(Ashley Tisdale)이 커버를 했다.

'''Sandstorm과의 매쉬업'''도 등장했다. 그런데 퀄리티가 높아서 중독성이 장난아니다.
하우스룰즈의 노래 'Happy New Year!'는 이 노래를 샘플링했다. 듣기
찰리박 노래 버려버려는 이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링크
릭 애스틀리 본인이 밴드 푸 파이터스라이브도 했다. Smells like teen spirit인 척하면서 부르는게 백미.[15]
2019년 10월에 릭 애스틀리 본인이 아예 발라드로 이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을 내기도 했다.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와 릭의 더 깊어진 목소리 덕에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이 느껴질 정도.

4. 리믹스


상당히 오래된 곡이면서 유명하기도 해서 아마추어들의 리믹스나 커버도 상당히 많다.
2010년대 초에는 당시 EDM의 추세를 따라 (US)덥스텝 리믹스도 여럿 나왔다.
유로비트 리믹스
락 커버

5. 가사


'''곡명'''
We're no strangers to love
우린 사랑이 낯설지 않아요.
You know the rules and so do I
당신은 그 법칙을 알고 있고, 나 또한 그래요.
A full commitment's what I'm thinking of
저는 온전한 헌신을 생각해요.
You wouldn't get this from any other guy
당신은 이러한 것을 다른 어떤 남자에게서 받지 못할 거예요.
I just want to tell you how I'm feeling
난 그저 내 심정을 말하고 싶을 뿐.
Gotta make you understand
당신을 이해시키고 말겠어요.
Never gonna give you up
절대로 당신을 포기할 수 없어요.
Never gonna let you down
당신을 실망시키지도 않을 테고,
Never gonna run around and desert you
당신 곁을 맴돌다 떠나지 않을래요.
Never gonna make you cry
당신을 울리지도 않으며,
Never gonna say goodbye
'안녕'이라는 작별인사도 않을래요.
Never gonna tell a lie and hurt you
거짓말로 당신을 다치게 하지도, 상처를 입히지도 않겠어요.
We've known each other for so long
우린 오래도록 서로를 알고 지냈답니다.
Your heart's been aching but you're too shy to say it
당신은 마음 아파하지만, 말하기엔 너무 쑥스러워하죠.
Inside we both know what's been going on
속으로는, 우리는 무슨 일이 있는지를 잘 알지요.
We know the game and we're gonna play it
우리는 이 게임을 알고 있고, 그 게임을 할 거예요.
And if you ask me how I'm feeling
그리고 내 심정이 어떻느냐 물으면,
Don't tell me you're too blind to see
설마 잘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려는 건 아니겠지요.
Never gonna give you up
절대로 당신을 포기할 수 없어요.
Never gonna let you down
당신을 실망시키지도 않을 테고,
Never gonna run around and desert you
당신 곁을 맴돌다 떠나지 않을래요.
Never gonna make you cry
당신을 울리지도 않으며,
Never gonna say goodbye
'안녕'이라는 작별인사도 않을래요.
Never gonna tell a lie and hurt you
거짓말로 당신을 다치게 하지도, 상처를 입히지도 않겠어요.
(Ooh give you up)
(우- 당신을 포기해.)
(Ooh give you up)
(우- 당신을 포기해.)
(Ooh) Never gonna give, never gonna give (give you up)
(우-) 못 포기해, 못 포기해. (당신을 포기해.)
(Ooh) Never gonna give, never gonna give (give you up)
(우-) 못 포기해, 못 포기해. (당신을 포기해.)
We've known each other for so long
우린 오래도록 서로를 알아왔죠,
Your heart's been aching but you're too shy to say it
당신은 마음 아파하지만, 말하기엔 너무 쑥스러워하죠.
Inside we both know what's been going on
속으로는, 우리는 무슨 일이 있는지를 잘 알지요.
We know the game and we're gonna play it
우리는 이 게임을 알고 있고, 그 게임을 할 거예요.
I just want to tell you how I'm feeling
난 그저 내 심정을 말하고 싶을 뿐.
Gotta make you understand
당신을 이해시키고 말겠어요.
Never gonna give you up
절대로 당신을 포기할 수 없어요.
Never gonna let you down
당신을 실망시키지도 않을 테고,
Never gonna run around and desert you
당신 곁을 맴돌다 떠나지 않을래요.
Never gonna make you cry
당신을 울리지도 않으며,
Never gonna say goodbye
'안녕'이라는 작별인사도 않을래요.
Never gonna tell a lie and hurt you
거짓말로 당신을 다치게 하지도, 상처를 입히지도 않겠어요.

6. 리듬게임 수록



6.1. DanceDanceRevolution



DanceDanceRevolution 난이도 체계
<color=blue,#0bf> BEGINNER
<color=orange> BASIC
<color=red,#ff0000> DIFFICULT
<color=green,#0c0> EXPERT
<color=blue,#0bf> 1
<color=orange> 3
<color=red,#ff0000> 5
<color=green,#0c0> 6
<color=blue,#0bf> 55
<color=blue,#0bf> 0
<color=orange> 101
<color=orange> 9
<color=red,#ff0000> 156
<color=red,#ff0000> 24
<color=green,#0c0> 200
<color=green,#0c0> 30
BPM
139
  • 구 10단계 난이도 표기
Wii로 북미에서만 발매된 HOTTEST PARTY 3에 수록되었다. Wii용 시리즈 특성상 더블 난이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6.2. 저스트 댄스 시리즈



4에 수록되었다. 국내 정발이 없는 작품이나, 현재 언리미티드 구독시 플레이 가능하다.
댄서 배경이 도시가 난리났는데 춤추기 바쁜 히어로인지라 곡 이명에 맞게 진짜 트롤링당했다라고 하는 반응이 많다.

7. 관련 문서


  • 4chan: 릭롤링의 시작.
  • Daisuke
  • Epic Sax Guy: 이쪽은 뮤직비디오가 아니라 라이브 영상이라는 게 차이.
  • Sandstorm
  •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 특정 음악을 낚시 용도로 쓰인다는 점에서 같은 맥락. 애초에 이 곡은 같은 프로듀서인 스톡 에이트켄 워터맨작품으로, 이 곡의 선배격이다.
  • 공민지뢰: 특정 뮤직비디오 영상을 낚시 용도로 쓰인다는 점에서 같은 맥락.
  • HEYYEYAAEYAAAEYAEYAA: 일명 '노래하는 히맨'
  • 로보(크로노 트리거): 테마곡 도입부의 주선율이 같다. 총 8음절을 차용해 완전히 표절이지만, 릭 애스틀리가 알면서도 가만히 놔두는 듯.
  • 레스토랑스: 활동 방식이 릭롤링과 거의 유사하다.
  • 범블비(영화) 찰리가 범블비의 라디오에 이 노래가 나오는 테이프를 넣어주는데 잠깐 듣다가 맘에 안들었는지 뱉어버린다.(...)
  • 주먹왕 랄프 2: 쿠키 영상에서 겨울왕국 2의 스닉픽이라면서 초대작의 첫 로고가 나오는 장면과 비슷한 영상이 나오더니, 뚝 끊기면서 랄프가 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나온다.(...)[16][17]
  • 트롤링
  • 함정흑형
  • 케인
  • 호기심

[1] 여기 위로는 조지 해리슨의 "Got My Mind Set on You"(3위), INXS의 "Need You Tonight"(2위), 조지 마이클의 "Faith"(1위) 등이 있으며 건스 앤 로지스의 Sweet Child O' Mine(5위)을 '''이겼다.'''[2] 예를 들어서, "이 웹사이트에 가면 500만원을 줍니다![3] 보통 밈은 길어봐야 5달 정도면 사그라들지만 이건 '''12년'''이나 지속되었다.[4] 그나마 지금의 경우 신스팝이 다시 유행할 시기라서 그나마 덜 촌스러워 보일때지만 이 밈이 유행할 당시는 '''2008년'''으로, 당연히 아주 촌스럽게 느껴졌을 것이다...[5] 어째서 'roll'을 붙이는게 낚시를 뜻하는 건지 의아 할 수 있겠는데, 좀 더 풀어서 말하자 하면 'rolling' 또는 'rolled'가 낚시를 할때 물고기가 떡밥을 물면 낚시꾼이 낚시대 옆에 있는 릴을 줄줄 감는(돌린)다는 뜻으로 보면 이해하기 쉽다.[6] 특히 초반부의 "뚜둥 두두두둥!" 하는 특유의 신디사이저 비트만 들어도 딱 낚였다는 느낌이 온다. 참고로 스테레오 음향기기는 양쪽 귀를 번갈아 두들긴다.[7] 어딘가 모르게 촌스러운 카메라 앵글과 진지한 표정으로 흐느적거리면서 덩실덩실거리는 안무, 80년대 특유의 오버핏 코트, 금덩어리도 안에 숨길 만큼 넒은 바지통, 배꼽까지 올려입은 청바지까지.[8] YOUTUBERS REACT TO RICKROLL (Ep. #5) [9] 7분 20초부터 나온다.[10] 공식적으로만 3번째다![11] 헐츄는 "hurt you", 리설주는 "desert you"의 몬더그린이다.[12] 피니어스와 퍼브(영어 원판)의 캔디스 플린, 하이 스쿨 뮤지컬의 샤페이 등을 맡았다.[13] 노래 자체는 나오지 않았지만, 대사에 레퍼런스가 들어가 있다. 소우다가 "I'm '''never gonna give her up!'''"라고 하자 히나타가 "You might '''let her down...'''"이라고 응수한다.[스포일러] 마지막에도 겨울왕국 2를 보여주는 척 하면서 등장한다.[14] 비슷한 시기에 같은 낚시 밈이였던 Putin Walk도 같은 운명을 맞이했다.[15] 베스트 댓글 중 '''"릭그롤링(릭 애스틀리+데이브 그롤+링) 당했다..."''', '''"Never Gonna Smells Like Teen Spirit"'''[16] 영화의 주제가 인터넷인지라 영화 안에서도 인터넷 문화나 밈이 많이 나온다.[17] 위에 링크된 유튜브 동영상의 썸네일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