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존 시리즈

 


1. 개요
2. 시리즈 목록
4. 등장인물 및 세력
4.2. 헬간 제국[1]
4.3. 팬텀 탈론 용병대
4.4. 배경
4.5.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네덜란드의 게릴라 게임즈에서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전용 FPS 시리즈.[2]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FPS게임이라는점에서 좋든 싫든 XBOX의 헤일로 시리즈랑 비교를 자주 당한다. 실제로도 헤일로 시리즈를 이겨보겠다고 만든 게임 시리즈이기도 하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모든 시리즈가 자막 한글화로 정발되있는 상태이다.
세계관상 인류 세력들인 ISA와 헬가스트들이 서로 싸우는 것이 시리즈 주된 스토리로 주인공은 언제나 ISA지만 정작 게임의 표지를 장식하고 게임 스틸컷에서 자주 나오는 건 헬가스트다. 여기에 개성이 정말 없고 2차 대전 시기 미군에서 모티브를 얻었고 미래 보병의 펴준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무난한 주인공 ISA 진영에 비해 헬가스트는 나치 독일군에서 모티브를 얻어 일반 병사도 굉장히 카리스마 있는 멋있고 포스넘치는 디자인을 하고 있고[3] 스콜라 비사리를 비롯한 헬간 제국의 수장들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덕에 킬존 시리즈의 진짜 주인공은 헬가스트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4]
헬가스트의 헬멧 디자인은 보면 알지만 케르베로스 사가프로텍트 기어를 닮았다는 반응도 있으나 그 프로텍터 기어도 팬텀 솔져라는 B급 영화[5]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점은 있다.
참고로 이 게임의 항목은 헬가스트군부터 채워지고 있다(…).
국내에서의 별명은 '''낚존'''. 킬존의 별명이 낚존이 된 이유는 제작자의 설레발 때문.[6] 물론 그만큼 뛰어난 게임이 나왔다면 모르겠으나, 망겜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저 평범한 FPS 범작 수준에 그치고 있다.
시리즈마다 그래픽과 게임성은 좋다는 평가를 받지만 반대로 스토리는 굉장히 어설프다는 게 지적된다. 주인공 일행이 주인공으로써의 매력도 부족하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이는 PS4로 발매된 킬존 : 섀도우 폴조차도 이러는 걸로 보아 시리즈의 각본가가 문제가 많은 듯하다.
결국 호라이즌 제로 던이 상업적/비평적 성공을 거두면서 사실상 버려진 시리즈가 되었다. 시리즈 홈페이지 도메인도 만료되는 등 게릴라 게임즈 측에서 손을 놓은 상태.

2. 시리즈 목록


  • 킬존 (PS2)(PS3)[7]
  • 킬존 2 (PS3)
  • 킬존 3 (PS3)
  • 킬존: 쉐도우 폴 (PS4)
  • 킬존: 리버레이션 (PSP)
  • 킬존: 머시너리 (PS Vita)

3. 킬존 시리즈/스토리


해당 문서 참조.

4. 등장인물 및 세력



4.1. ISA


  • 셰브/토마스 세브첸코 중사
  • 가르자/단테 가르자 상병
2에서 등장하는 주요 4인방 중 한명이자 팀장. 일행중 셰브와 제일 친한 듯한 묘사가 꽤 나온다. 작전중에 헬가스트에게 잡혀서 죽을 위기에 처하자 셰브와 리코가 구해주는 과정에서 셰브의 작전을 참다못한 리코가 헬가스트들에게 기관총을 무차별적으로 난사하다가 배에 총상을 입게된다. 시급히 치료를 해야 했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의무병을 급히 호출하지 못했고 결국 사망해버린다. 그의 사망 이후 셰브는 가르자의 관 앞에서 슬퍼하다가 리코가 자신을 부르자 꺼지라고 위협을 가한다.[8]
  • 낫코/숀 낫코 병장
2에서 등장하는 주요 4인방 중 한명. 꽤 나이들어보이는 얼굴이지만 의외로 29살. 주로 샷건을 들고다닌다. 별다른 활약은안하지만 마지막까지 셰브와 리코를 호위해 주었으며 살아남는데도 성공하지만 킬존3에서는 갑자기 등장을 안하는데 이는 이 캐릭터가 코옵 플레이 때 2P 캐릭터이기 때문. 하지만 1P플레이는 물론 코옵 때도 컷씬에서 전혀 등장을 하지 않으며 언급조차 안 된다. 그나마 셰브가 쓰러졌을 때 리코가 이름 정도는 부르는 편. 사실 이 캐릭터가 3편에서 갑자기 사라진 걸 눈치 못채는 플레이어가 더 많다.(...)
  • 리코/리코 벨라스케즈 하사(킬존)
  • 템플러(킬존)/존 템플러 대령
  • 나빌/제이슨 나빌 대위
  • 루카스 켈런 - 정확히는 VSA소속 섀도우 마샬 요원.
  • 토마스 싱클레어 - VSA의 수장

4.2. 헬간 제국[9]



4.3. 팬텀 탈론 용병대


비타 버전의 주인공 세력 용병부대 이름이다.
  • 애런 대너
  • 데미언 이바노프
  • 앤더스 베누아 - 사령관

4.4. 배경


  • 벡타 행성[10]
  • 헬간 행성

4.5. 기타



5. 관련 문서



[1] 엄연히 국가명칭이다. 표기상으로 행성이름은 헬간(Helghan)이고 그 행성의 거주민들은 헬가스트(Helghast)이다. 군대를 칭할 때도 헬가스트군이라고 칭한다. 헬가군, 헬가인이란 명칭은 엄연히 틀린 표현.[2] 단, PSP용 킬존 : 리버레이션은 3인칭 슈터.[3] 특히 저격수와 파이로 트루퍼, 해즈맷 트루퍼, 캡쳐 트루퍼가 인기가 많다.[4] 정반대로 주인공 진영인 ISA는 막장 행보로 인해 안티가 넘쳐 난다.[5] 1986년작으로 이탈리아 영화. 국내에 개봉도 하고 비디오 및 토요명화 방영까지 했다. 일본에서도 인기를 많이 얻은 영화라 오시이 마모루가 영향을 안 받았다고 하는게 무리일 정도. 베트남 전쟁에서 소련이 몰래 미국 욕 먹일려고 팬텀 솔져라는 부대를 보내 베트콩을 마구 학살하며 미국 탓으로 돌리는데 미군 주인공이 홀로 팬텀솔져를 박살낸다는 저예산 쌈마이 영화. 그러나 팬텀솔져들 이미지는 정말 인상적이라서 영화광인 오시이 마모루가 감독한 실사영화 케르베로스 지옥의 파수견과 애니메이션 인랑에서 이걸 차용한 디자인을 선보인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6] 킬존 1 당시에 제작자가 헤일로를 뛰어넘는 게임을 만들겠다며 설레발을 꽤 많이 쳤다.[7] 킬존 트릴로지라는 1,2,3를 묶은 합본팩에 수록되어있는 리마스터링 버전이다. 아쉽게도 PS2판과 달리 PS3 리마스터판은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다.[8] 리코가 순순히 자신의 작전대로만 따랐다면 라덱을 포함한 헬가스트를 전부 처치하고 다 살릴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리코가 너무 경솔한 행동을해서 아군 오사에다 라덱까지 놓쳤으니 셰브가 상관에게 분노하는 게 당연한 수준이다.[9] 엄연히 국가명칭이다. 표기상으로 행성이름은 헬간(Helghan)이고 그 행성의 거주민들은 헬가스트(Helghast)이다. 군대를 칭할 때도 헬가스트군이라고 칭한다. 헬가군, 헬가인이란 명칭은 엄연히 틀린 표현.[10] 참고로 그 벡터 Vector가 아니라 Vekta다. 철자가 틀린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