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야/대사

 


1. 개요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2.2. 특수 대사
3. 프렐요드 스킨
3.1. 일반 대사


1. 개요



'''"마법의 베틀로, 바위를 엮어내리라."'''

'''''날 묶어두겠다고?"'''[1]

출시 당시의 트렌드에 맞게 꽤 긴 대사를 갖는다. 처럼 번들 스킨에 대사가 딸려나오며, 여러 가지 추가 대사가 생겼다. 탈리야의 10대 소녀 같은 성격을 드러내기 위해서인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챔피언들보다 훨씬 다양한 대사 종류가 생겼다. 그중에서도 챔피언 최초로 '상점을 닫을 때', '가만히 있을 때' 등 10종류도 넘는 특수 대사가 있다.
대사를 들어보면 민족애를 중시하며 당차고 쾌활한 성격이다. 예의도 바르며, 정의롭기까지 하다.
원문 대사에서는 땅이나 방직에 대한 말장난이 많은데, 번역되면서 의역되거나 없어진 대사가 많다.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태양이 떠오르네요. 자, 이제 가야 해요!"

"새는 나뭇가지를 믿고 거기에 앉아있는 게 아니죠."

"박차고 나아가겠어요!"

"어떤 위대한 짜임새도 결국 작은 실오라기 하나로 시작되죠." (소환사의 협곡)

"이 땅의 바위들은 정말 놀라운걸요?" (칼바람 나락)

'''이동'''

"참새는 바람을 향해 날개짓을 하죠."[2]

"정말 놀라운 바위네요."

"이곳의 바위들은 정말 아름답군요?"

"대지모신은 모든 교훈이 곧 선물이라고 말씀하셨죠."

"이 땅엔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어요."

"아무리 거친 돌도 노력으로 빛나게 할 수 있어요."

"사막의 아름다움은 모래, 그 아래에 있는 거에요."

"난 내 임무를 마쳐야 해요!"

"두 눈은 지평선에, 두 발은 탄탄한 대지에."

"내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전통이 없는 부족은 양치기가 없는 양떼와도 같죠."

"바위에 깃든 아름다움을 찾는 건, 결국 우리 자신에게 달렸어요."

"가족만 볼 수 있다면, 아무리 먼 곳이라도 문제 없어요."

"대지의 부름에 전 응답해야만 해요!"

"두려울수록 앞으로 전진하는 거에요!"

"사막에 꽃이 피는 한 희망은 있답니다!"

"하찮은 조약돌 하나에도 무한한 잠재력이 깃들어 있어요."

"참 흥미로운 패턴이네요?"

"진정한 배움은 우리 가까이에 있기 마련이죠."

"아하, 저것 봐! 바위잖아? 여기도, 저기도!"

"이 모든 게 결국 절 고향으로 인도해 줄 거라 믿어요."

"모든 돌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엮어낸답니다."

"이 세상은 우리가 창조한 것들이 한데 엮인 곳이죠."

"한 군데 오래 머무를 필요는 없어요."

"이 대지는 정말 아름다운 빛을 뿜는군요?"

"도전하지 않으면? 배움도 없죠!"

"아무리 움직여도 내 발은 대지에 결속되어 있어요."

"만약 넘어져도, 이 대지가 절 받아줄 거에요."

"이 세상은 나의 베틀. 저 바위들을 실 삼아 능력을 엮어내겠어요!"

"이 세상엔 해진 부분이 많군요. 제가 잘 엮어 고치겠어요!"

"가끔은 바위들이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는 상상을 해요."

"오해하지 말고 들어봐요... 돌아이, 꽤 괜찮은 별명 아니에요?"

"머리 식히는 덴 역시 갓 퍼올린 흙 한 줌이 최고죠."

"집처럼 포근한 사막의 온기가 날 부르네요."

"세상에 변하지 않는 선택은 없죠."

"집보다 좋은 곳은 없죠!"

"돌아오니 좋군요."

'''공격'''

"저 때문에 꼼짝 못하시겠죠?"

"이렇게 만난 것도 다 인연이에요."

"때론 배움에 아픔이 따른답니다."

"오, 좋아요. 딱 필요하던 거네요."

"이젠 날 막을 수 없어요!"

"정상을 향한 여정에 첫 번째 교훈을 드리죠."

"좋아요. 딱 이런 상황을 바랐거든요. 한 번쯤은 말이죠."

"아버지는 늘 말씀하셨죠. 내가 악몽을 선사하게 될 거라고."

"절 쓰러뜨리려고요? 당신 혼자선 택도 없어요."

"모든 교훈은 축복이라죠?"

"집중, 집중, 또 집중."

"제가 한 수 가르쳐드리죠."

"경험이 최고의 스승이라죠?"

"내 능력은 곧 내 책임이에요."

"돌은 바로 이렇게 던지는 거죠!"

"아직 여기 있다고요."

"한 번에 하나씩 던져드리죠."

"뭐, 일부러 그런... 거에요."

"바위도 때론 예측하기 어려운 법이죠."

"바위를 면전에 대령해 드리죠!"

"바위세례 조심하시죠!"

"우와, 내가 뭘 한거지?"

"그거 꽤 아프겠는 걸요?"

"어찌 됐든, 난 여기서 또 무언가를 배울 거라고요."

"한참 더 배우셔야겠어요!"

"(작은 소리로) 좋아, 내가 맡겠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어요!"

"바늘에 실을 꿰듯 정교하게!"

"모든 바위는 저마다의 사연이 있죠. 이 이야기는 좀 아플 거에요!"

"자 됐구요. 쾅!"

"제가 처리하죠!"

"바위술사를 만만하게 봐선 안 되죠!"

"난... 정말 대단하잖아?"

"그만하면 꽤 엄청나죠?"

"내가 바로 바위, 그 자체에요!"

"그 발 밑의 돌, 제가 어떻게 할 지 두고보세요!"

"용기는 돌보다 더 강한 법이죠!"

"최고의 방어는 튼튼한 기반이죠!"

"날 건드린 걸 후회하게 될 거에요."

"물러서시죠!"

"절 과소평가하셨군요?"

"우와, 너 정말 크다!"

"오늘도, 널 가만두지 않겠어!" (내셔 남작)

"네 불길은 사막의 열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드디어 네 녀석을 만났군." (드래곤)

"방랑하는 것과 길을 잃은 건 다르죠!" (정글에서 공격)[3]

"강물이 쓸어갈 수 없는 바위가 바로 저라고요!" (강에서 공격)

'''스킬'''

'''파편 난사(Q)'''

"산산조각을 내주지!"

"받아보시지!"

"잡았다! 술래!"

"한 번에 못 맞추면? 또 던지면 되지!"[4]

"물러서라고 했을 텐데?"

'''지각변동(W)'''

"길을 잘못 드셨군!"

"붕 띄워주지!"

"솟구쳐라!"

"터져라!"

"일어나라!"

"어디로 보내드릴까?"

"썩 물러나라!"

'''대지의 파동(E)'''

"도망쳐봤자 소용없다!"

"발 밑 조심하시지?"

"바닥 조심~."

"땅이 좀 흔들릴걸?"

"살살 밟으라고~."

"발 밑을 잘 살폈어야지~."

'''바위술사의 벽 (R)'''

"모든 걸 땅에서 일궈내야 하는 법!"

"자! 무리를 나눠볼까?"

"한바탕 뒤흔들어 주지!"

'''벽을 탈 때'''

"흐름을 탈 시간이야!"

"이거, 정말, 굉장해!"

"이건 정말 최고야!"

"산사태를 피할 수도 있지! 난 즐겨 타지만 말이야!"

"자~ 간다!"

'''벽에서 내릴 때'''

"너도 나중에 꼭 해봐!"

"하아, 벌써 끝나다니!"

"하아! 완전 짱이었어!"

"봤어?! 봤어?!"

'''도발'''

"여기선 제가 한 수 가르쳐 드리죠."

"언제든 새로운 걸 배울 수 있어요."

"그래요. 계속 덤벼봐요. 내가 어떤 아이인지 곧 알게 되실 테니까요."

"당신이 딱히 문제되진 않아요. 그냥 또 하나의 배울 기회랄까요?"

"난 당신이 두렵지 않아요."

"어유~ 잠투정하는 거야?" (아무무)

"이제 마냥 즐겁게 놀 순 없을걸?" (애니)

"'물 밖으로 괜히 나왔구나~.'하게 만들어 드리죠!" (물 관련 챔피언)

"아무리 작은 돌멩이 하나라도 천상계를 뒤흔들 수 있어요!" (아우렐리온 솔)

"잊지 마요. 그 모래의 바닥엔 바위가 있다고요!"

"당신이 없이도 우리 민족은 잘 번성해 왔어요!"

"당신의 신하들이 반란을 일으킬 겁니다!"

"국민이 없이는 국가도 없는 법이에요."

"대지와 가까운 곳에선 참새가 매보다 빨리 나는 법이죠!"

"슈리마는 당신 없이도 잘 지낼 거에요!"

"누가 봐도 모래 보다는 바위가 탄탄한 기초가 되죠."

"당신은 당신의 민족을 잊고 있어요!"

"집에 가서 태양 원판이나 가지고 노시죠?" (아지르)

"모래가 당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냈군요."

"그렇게 당신은 스스로의 영혼을 타락시켰죠."

"사막은 바로 그렇게 도둑들을 처단하지!"

"녹서스 출신이라니. 왜 하필 녹서스인 거야?" (카시오페아)

" 바로 네 녀석이 이 땅의 재앙이다." (초가스)

"땅이 네가 원하는 대로 막 움직여 준 거야? (작은 목소리로) 핫, 너무 크게 말했나?" (에코)

"말도 안 돼! 허수아비가 어떻게 말을 해?" (피들스틱)

"걱정마세요. 한 군데 오래 머무를 생각은 없으니." (일라오이)

"아이오니아의 산줄기에서 많은 것을 배웠죠."

"전 배우길 멈추지 않을 거에요." (아군 아이오니아 챔피언)

"이건 또 다른 시험인가요?"

"훈련을 다시 시작하는 건가요?" (적 아이오니아 챔피언)

"예술가라고요? 하! 일개 청부업자 주제에!"

"그 어떤 아름다움도 그만한 고통을 감내할 가치는 없어요!" ()

"이케시아의 비밀이 진정 그 해답인가요?"

"저 생물체들에게 맞서려면 뭐가 필요한지 알려주세요!" (카사딘)

"삶과 죽음은 실 한 오라기의 양 끝과 같죠!" (킨드레드)

"퇴적암. 맞죠, 말파이트?" (아군 말파이트)[5]

(아군)

"당신보다 훨씬 큰 바위덩어리도 박살을 냈었다고요!"

"아무리 큰 바위라도 적당한 압력을 가하면 부숴지기 마련이죠!" (적 말파이트)

"당신이 우리 부족을 혼돈의 구렁텅이에 빠뜨렸어요!"

"슈리마의 바위가 그 생물체들에 맞서 싸워줄 거에요!" (말자하)

"우리의 미래엔 아직 희망이 있어요!"

"걱정은 바위보다 더 큰 짐이 되는 법이죠."

"여정이 끝나기도 전에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제 아무리 척박한 사막도 때가 되면 꽃을 피우기 마련이죠." (나서스)

"녹서스의 약속은 거짓말에 불과해!"

"당신들의 전쟁에 노리개가 되진 않겠어!"

"당신들은 하나같이 전부 약탈꾼에 불과해!"

"그 어떤 제국의 구속도 더 이상 받지 않겠어!"

"녹서스의 손아귀에 들어가느니 차라리 이 땅이 자멸하는 게 나아!"

"녹서스가 배움을 주겠다던 약속은 피비린내나는 거짓말이었지!" (녹서스 챔피언)

"알았다고~? 정~말?"

"좋다고~? 정~말?" (람머스)

"모래를 헤집고 다니는 짓 그만 하시지?"

"혼돈을 전염병처럼 퍼뜨리고 다니는 짐승 같으니!" (렉사이)

"부활을 하더니 정신이 나가셨군."

"네 무덤은 또 다시 바위로 봉인될 거다!"

"네 녀석이 들쑤셔 놓은 걸 내가 고치고 말겠어!" (레넥톤)

"이번엔 바위가 보자기를 이길 거에요!" (라이즈)

"지금 눈 앞에 있는 당신의 민족을 잊어선 안 돼요!"

"시비르! 당신에겐 선택권이 있어요!"

"옳은 일인 줄 알면서 외면하지 마요!" (시비르)

"당신의 부족이 땅 밑에 잠들어 있군요. "

"그 많은 사람들을 수호한다는 건 퍽 힘든 일이겠죠?"

"땅 아래 숨겨져 있는 능력을 전 알고 있어요." (아군 스카너)

"우와... 예쁘시다... 아으, 남자도 예쁠 수 있다고요! 그렇죠?" (타릭)

"네 녀석의 패턴은 혼돈만 엮어내고 있어!"

"이리 가까이 와서 돌 구경 좀 해보실까?"

"눈에 흙이 들어간 느낌, 어때?"(벨코즈)

"사악한 괴물들!"

"여기가 어디라고 발을 들여?"

"우리가 얼마나 강한지 모르고 있군?"

"이 땅에서 썩 물러가라!" (공허 챔피언)

"양치기는 무릇 늑대를 멀리 쫓아내야 하는 법!"

"넌 그냥 늑대의 가면을 쓴 양에 불과해!" (워윅)

"네 사악한 바람이 그 자의 분노에 불을 지폈지!" (제라스)

"야스오 사부님, 저 기억하세요?"

"(웃음) 다시 만나게 될 줄 알았어요!"

"전 그 이후로도 많이 배우고 성장했어요!"

"제가 배운 걸 직접 보여드릴께요!" (야스오)

'''농담/도발 반응'''

"(웃음) 그거 재밌는데요?" (아군)

"하, 그 동네에선 그런 거에 웃어주나보죠?" (적군)

'''아이템 구매'''

"좋은데? 이게 필요했어!"

"재고가 있어서 다행이야."

"우와, 마침 하나 갖고 싶었는데."

"후회는 아무리 빨리 해도 늦다는 말씀."

"철저한 준비는 기본이죠."

"딱 잘 샀어."

"이거면 되겠는데?"

"올바른 도구는 배움의 지름길이지."

"편한 신발. 여자들의 필수품 아니겠어?" (속도의 장화)

"우와, 벨트다!" (거인의 허리띠)

(투명 감지 와드)

(심연의 홀)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겠군." (대천사의 지팡이)

"모든 걸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치는 거야." (메자이의 영혼약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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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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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의 눈)

"대지모신이 날 보호해 주실 거야." (여신의 눈물)

"이제 배운 걸 실제로 써 볼 수 있겠어." (대천사의 포옹)[6]

"내가 이 모자에서 뭘 꺼낼지 기대하시라."

"이 모자 하나면 충분해!" (라바돈의 죽음모자)

"뾰족한 검으로 따끔한 맛을 보여 주겠어." (주문도둑의 검)

"난 유령 따위, 두렵지 않아." (서리여왕의 지배)

"아, 포탑도 돌로 만든 거였지? 재밌는데?" (리치베인)

"다이아몬드를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라일라이의 수정홀)

"살짝만 놀래켜 주면, 상황은 이미 정리되어 있겠지." (공허의 지팡이)

"바위도 이런 사용법이 있어야 하는데 말이야." (마법공학 로켓 벨트)

"모래를 보니 고향 생각이 나네..." (존야의 모래시계)

"한 땀 한 땀 정성이 깃든 장화야."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책이 얼마나 아픈지는 던져서 맞아 보면 알겠지." (모렐로노미콘)

"자, 더 열심히 움직여야겠어." (루덴의 폭풍)

'''와드 설치'''

"길이 많을 땐 시야를 확보하는 게 제일 중요해."

"시야가 없이 행동하는 건 악몽이나 다름 없어."

"시야가 있어야 실을 엮을 수 있어."

"원대한 꿈을 위해선 다양한 시야가 필요하지."

"꿈이 있는 소녀가 시야가 있는 여성이 되는 법."

"앞을 내다 볼 시야가 없이는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없어."

"부족의 단결은 시야를 공유하는 데서 비롯하지."

"이제 진정한 시야를 확보할 때야."


2.2. 특수 대사


'''물약 사용'''

"염소 우유보다 맛있잖아?"

"푸하! 신선한 이 기분!"

"햇살을 맞는 기분이야."

'''상점을 닫을 때'''

"선택과 집중. 내 중요한 자산이죠."

'''게임 중반'''

"한낮의 노동이 가장 힘든 법이죠."

'''게임 후반'''

"해가 저물고 있어요. 어서 끝내자고요."

'''퍼스트 블러드'''

"이만하면 교훈을 좀 얻었겠죠?" (아군)

"돌은 깎아 낼 수록 빛나는 법이죠!" (적군)

'''마무리'''

"어때요? 이제 딱히 더 배울 것도 없어 보이죠?"

'''탈리야가 펜타킬'''

"일석오조, 성공!"

'''적 챔피언이 낮은 체력으로 도망'''

"아, 잘됐어요! 딱 바라던 바에요..."

'''포탑 파괴'''

"이거, 정말, 멋져요! 또 해봐도 돼요?"

"무너지라고 세운 벽도 있기 마련이죠." (연속 파괴)

'''다져진 땅에서 이동할 때'''

"이 돌에선 더 엮어낼 거리가 없어요."

"계속 움직이는 게 최선이에요!"

"여기 땅이 좀 불안정해 보이네요?"

"좀 새로운 터전을 찾아봐야겠어요!"

"괜찮은 채석장을 발굴했군요!"

"새 터전을 일굴 때에요."

"말 그대로 새 땅을 일궈야겠어요."

"좋아요! 새로운 자원이군요?"

"새 출발은 새 바위로!"

"여기서 필요한 건 다 배운 것 같군!"

"다음엔 더 열심히 노력할 테야!"

'''적의 기지 안으로 이동'''

"자, 한번 시작해 볼까?"

'''농담/도발 후 이동'''

"경치가 예뻐보이기 시작하면? 슬슬 움직일 때라는 얘기죠."

'''가만히 있을 때(추정)'''

"멍하니 서 있는 걸론 아무것도 배울 수 없어요."

"기다리고만 있진 않을 거에요."

"가만히 있는 게 때론 전진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죠!"

"슬슬 움직여 보자고요."


3. 프렐요드 스킨



공격/이동/상호 대사가 바뀐다.

3.1. 일반 대사


'''공격'''

"더 재미난 눈싸움을 원해요? 돌을 넣어 봐요!"

"얼음은 내가 깨드리죠!"

"좋았어! 아니, 그러니까... 나쁘지 않았다고요!"

"가장 큰 위험은 얼음 밑에 도사리고 있죠!"

"얼음에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시지!"

"냉기는 용서하는 법이 없어요!"

"프렐요드를 위해!"

"빙하가 당신의 두려움을 감지했군요."

"얼음과 돌덩이로 산산조각을 내드리죠!"

"눈싸움 어때요?"

"산도 때론 무너지는 법이죠!"

"작은 돌멩이 하나가 눈사태를 일으킬 수도 있죠."

"각오 단단히 하시죠. 곧 겨울이 몰아닥칠 테니."

'''이동'''

"쌓인 눈 아래로 산이 숨을 쉬고 있어요."

"모래 언덕을 빙하로 바꿔 봤어요."

"얼음이 딱 좋겠어요."

"체온을 유지하려면 계속 움직여야 해요."

"얼음은 정말 아름답군요."

"눈송이가 마치 사막의 별처럼 빛나요."

"깨끗한 눈 위를 걷는 건 정말 짜릿하죠!"

"눈이 내리는 건 정말 신기한 일이에요."

"빙하를 볼 때마다 숨이 멎는 기분이에요."

"프렐요드가 불모지라니요. 무궁한 가치를 숨기고 있는 거에요."

"하아, 사막의 온기가 그립군요."

'''도발'''

"눈송이는 참 아름다워요. 그쵸?" (아군 애니비아)

"산은 배울 점이 정말 많아요." (적 애니비아)

"여왕이시여, 당신의 종족을 잊지 마세요."

"프렐요드의 부족들은 단결해야 합니다!" (아군 애쉬)

"우리 아버지도 양치기였어요."

"염소 우유를 좋아하신다고요? 저도 그거 진짜 좋아하는데!" (아군 브라움)

"얼음이 당신의 사악함을 징벌할 겁니다!"

"투명한 빙하에 어둠이 깃들 틈은 없어요!" (리산드라)

"정복은 부족끼리 등을 돌리게 할 뿐이에요! (아군 세주아니)

"전쟁보다 삶이 더 중요한 겁니다! (적 세주아니)


[1] 원문은 'Grounded?'. 땅(ground)과 외출금지라는 이중적 의미의 유희.[2] 참새는 탈리야의 별명이다. 바람은...[3] "방랑하는 자, 모두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반지의 제왕에서 아라고른이 읊는 유명한 시구의 패러디. 스승인 야스오가 "방랑자라고 길을 잃은 건 아니지."라는 대사가 있는 것을 보면 배운 말인 듯하다. [4] 야스오의 '한 번 실수하면 그걸로 끝이다.'와 반대되는 말이다.[5] 말파이트를 구성하는 조암광물이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말파이트의 패시브 방벽을 구성하는 화강암은 '''화성암'''인 것이 함정이다.[6] 업그레이드 시 출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