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군

 

1. 개요
2. 활동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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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지엔터테인먼트의 남자 가수. 원래 W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었다. 본명은 김태군이며, 1986년 1월 17일 생이다. 출생지는 충청남도 공주시. 충남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현대무용과를 중퇴했다.

2. 활동 내역


코미디프로그램 갤러리에서는 첫번째 미니앨범때는 퇴물과 이름을 합쳐 '''퇴군''', 비와 세븐을 합친 비븐, 휘성짭이라는 별명을 지어줬었다.
2009년 초에 첫번째 미니앨범인 call me로 데뷔했는데, 해당 곡 뮤직 비디오에 JYJ김재중이 나와서 화제였다.
한창 활동할 시기에 유행했던 MR제거로 타격이 컸던 가수 중 한 명이다. 태군은 ''''선택형 라이브''''란 단어를 창조 및 파생시키며 많은 질타를 받았다. 그나마 휘성에게 훈련받고 내놓은 곡인 슈퍼스타를 부를땐 좀 낫다.
슈퍼스타란 곡으로도 활동했었으며 휘성이 작사한 병맛넘치는 유치한 가사[1]와 질질끄는 특유의 멜로디로 일부층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조금 얻었다.
2009년 9월엔 '속았다'란 곡으로 컴백. '''"얜 맨날 컴백하냐?"'''며 까였다. 비슷한 시기에 각각 제2의 비(혹은 어셔) 컨셉으로 나온 청림과 송원근, 이기광, 아주 등과 생김새나 퍼포먼스가 비슷해서 동일 인물이 여러 개의 가명을 쓰는 걸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이러다보니 1년에 몇 번씩 컴백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 노래 역시 2PM의 '니가 밉다'랑 멜로디가 완전 똑같아서 비웃음의 대상이 되고 있다.[2]
참고로 배슬기와 같은 소속사다.
2010년 6월 터진 연예인 마약 복용자의 후보군 중 한 명으로 떠오르면서 검색 순위에 올랐다. 그 후로 더 이상의 연예계 활동은 없는 상황. 출처. 위백은 아예 마약 혐의라고 써놨다[3].
근황올림픽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태군과 한잔 (투다리)"이라는 내용과 함께 근황으로 보이는 사진이 한장 올라왔다.#[4]

[1] 휘성이 아이돌 가수에게 써준 곡들은 병맛이 넘친다. 오렌지 캬라멜의 데뷔곡 마법소녀가 대표적. 이후 티아라에게도 특유의 병맛넘치는 가사를 써 줬다...[2] 슈퍼 창따이, 자가복제.[3] 여기서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사실 나무위키에 묻혀서 그렇지 위키백과네티즌들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사전 사이트 특성상 불확실한 것을 정설 마냥 쓰는 경우가 많아서 정확한 진위 여부는 알 수가 없다는 거다. 그러므로 너무 진지하게 믿지는 말자.[4] 이에 한 유저가 태군 에피소드는 언제 나오는지에 대해 근황올림픽 측에 문의를 했는데, 근황올림픽 측이 아직 본인과 상의를 더 해봐야 될거 같다고 답한걸 보면 공개 일정은 아직 미정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