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류사이 에리스

 

[image]
天流斎 エリス
1. 개요
2. 작중 행적

역전재판 3 테마곡 '''텐류사이 에리스 ~ 다정한 멜로디'''



1. 개요


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모리모토 나미코 / 양정화[1].
그림책 작가로, 조수로 텐류사이 마시스... 그러니까 야하리 마사시를 두고 있다.[2]
이상하게 생긴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데, 지팡이에 달려 있는 수정은 진짜라고 한다. 또한 지팡이 안에는 검이 숨겨져 있음이 밝혀진다.

2. 작중 행적


화려한 역전에서 등장. 나루호도 류이치일행보다 먼저 하자쿠라인에 와 있었다. 나루호도가 그녀를 처음 봤을 때 차림새 때문에 점쟁이로 오해하기도 했다. 본인의 말로는 새로운 그림책을 그리려고 하자쿠라인을 방문했다고 한다.
아야사토 하루미가 그녀의 팬이라서, 그녀가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바로 알아보고,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애니메니션에서는 얼굴을 붉게 밝힐 정도.
본당에 다들 모여서 저녁을 먹은 후, 하루미를 불러서 방에서 같이 그림책을 읽자고 제안한다. 하루미는 흔쾌히 승낙했지만, 어째서인지 그녀가 오지 않아서 찾으러 다닌다. 이 때 나루호도와 잠깐 마주치고, 나루호도는 그녀를 수상하다고 생각한다.

[image]
그리고 소등의 종이 울린 후 1시간이 지난 뒤에, '''칠지도에 찔린 체로 발견된다'''.
사건이 일어난 후, 2일차 탐정 파트 때 미츠루기 레이지의 시점으로 이토노코 형사에게 에리스의 인물 파일을 제시하면, 그녀의 본명과 경력이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3일차 탐정 파트 때 나루호도 류이치의 시점에서 비키니 주지에게 그녀의 정체를 물으면 '''사이코 록 5개'''가 출몰한다. 증거품을 모아서 사이코 록을 풀면 텐류사이 에리스의 진짜 정체를 듣게 되는데...
이후 밝혀지는 사실과 그녀의 정체는 문서 참조. '''스포일러 주의!'''
[1] 카루마 메이와 중복.[2] 여담으로 야하리는 나루호도 트릴로지 내내 사고뭉치에 이런저런 일에 휘말려 하나의 직업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나 역전검사 시리즈에서 나오듯 의외로 이게 천직이 되어 쭉 그림을 그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