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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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나루호도 류이치와 아야사토 자매의 이야기를 다루는 나루호도 3부작의 완결편.[6]
북미판에는 《재판(시련)과 고난(Trials and Tribulations)》[7] 이란 부제로 발매되었다.
스토리에 따라서 나루호도 말고도 신참 시절의 치히로와 미츠루기 레이지로 진행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그래서 역전재판 3은 시리즈 최초로 여러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는 작품이 되었다. 이러한 시스템은 후속작에서도 쭉 이어진다. 고도 검사가 주 상대이며, 1화에서는 과거의 아우치 타케후미, 4화에서는 신참 시절의 미츠루기 레이지, 5화 초반에서는 미국에서 돌아온 카루마 메이를 상대하기도 한다.
전작들에 비해서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졌으며[8] , 특히나 범인들이 증거를 인멸하고 있을 때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이길 수 없는 구성이다. 이것 때문에 범인들이 계속 거짓말을 하도록 만들어 자기 거짓말에 자폭하도록 하는 새로운 추궁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역전재판 4에도 이어진다.
시리즈 최초로 이와다레 노리유키가 음악에 참여했고, 이후 역전재판 5와 역전검사에서도 그가 참여하게 된 계기가 됐다. 그런 탓인지 역전재판 5와 역전재판 6에서 나루호도의 이의제기 테마곡은 이와다레 노리유키가 작곡한 역전재판 3에서의 테마를 편곡한 것이다. 역전재판 시리즈의 올드 팬들은 역전재판의 BGM들을 애용하는 경향이 있지만, 제작진들은 중년 나루호도에게는 역전재판 3에서의 테마가 더 어울린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역전재판 3에서도 당연히 이 작품에서만 쓰는 고유의 심문 BGM과 추궁 BGM(추궁 ~ 붙잡아내서)이 있다. 또한 마지막 에피소드인 <화려한 역전>에서는 1편 시절의 추궁 BGM의 편곡판(추억 ~ 궁지에 몰아넣어서 2004)도 사용되었다. 법정 BGM도 평이 굉장히 좋다.
시스템은 역전재판 2에서 이미 완성되었기 때문에, 한 번 클리어한 에피소드의 대사 스킵이 가능해지는 등[9] 의 세세한 개선 외에 커다란 변경은 없다. 전작까지와는 반대로 5개의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있으며,[10] 각 에피소드는 1편처럼 어느 정도 조금씩 관련이 있다. 거기다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가 전부 출연하는 등 매우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단편 등장인물들은 각 에피소드 문서에 서술되어 있으니 참고.
2007년 무렵, 아마추어 한글화 팀 도시전설에서 한글화를 진행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중단하고, 2009년 1월 3일, 어느 이름 없는 팀[12] 이 NDS판을 한글화해서 배포했다. 하지만 너무 서둘렀던 탓인지 후반부로 갈수록 대사가 대사창을 뚫고 나가버리는 실수를 비롯한 오탈자 및 게임 진행에 치명적인 번역 오류가 잦아진다. 가령 오카 타카오의 파열된 고막 위치가 인물 파일과 대사에서 완전히 정반대가 된다든지. 또한 역전의 레시피에는 번역자가 멋대로 정치 드립을 넣어놨다.
2010년 9월, 넥슨에서 역전재판 3를 모바일(WIPI)로 정발했다. 그런데 용량이 너무 커서 1, 2보다 게임이 좀 더 느리며 사이코 록을 깰 때는 더더욱 느려진다. 그리고 띄어쓰기를 비롯한 맞춤법이 잘못되어 있거나 인물의 말투가 엉성하게 번역되어 있는 문제가 있다. 이런 여러 문제로 인해 역전재판 1, 2가 모바일로 나왔을 때보다도 훨씬 더 비판을 받았다.
역전재판 123 HD도 공식 한글화로 출시되었으나, 안드로이드판은 판매 중지되어 iOS판만 구매할 수 있다.
일본판 명칭은 逆転裁判 3 オリジナル・サウンドトラック, 북미판 명칭은 Phoenix Wright: Ace Attorney - Trials and Tribulations Original Soundtrack. 2004년 3월 31일에 발매되었으며 작곡은 이와다레 노리유키와 스기모리 마사카즈가 맡았다.
일본판 명칭은 逆転裁判 逆転おまけディスク, 북미판 명칭은 Phoenix Wright: Ace Attorney Reversal Bonus Disc.
2004년 3월 31일에 발매한 역전재판 3 앨범의 두 번째 인쇄물에 동봉되어 있으며 작곡은 스기모리 마사카즈, 키무라 아케미, 이와다레 노리유키, 편곡은 후지타 사야카, 우치야마 슈사쿠, 우에다 마사미, 연주는 아베 이사오, 우에다 마사미가 맡았다.
전작들에 비해 에피소드 간의 연계가 강화되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전작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던져졌던 질문인 '변호사란 어떤 직업인가' 라는 주제의 결론과 함께 나루호도의 극적 성장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역전검사 2, 대역전재판 2와 함께 '''삼신기'''로 평가받는다. 이런 경향은 서양에서도 마찬가지로, 훌륭한 로컬라이징에 힘입어 유튜브 등지에서 관련 영상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영국의 게임 잡지인 게임마스터 지에서는 3에 89%의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역전재판 3를 "The best Phoenix Wright adventure in the series.(시리즈 사상 최고의 역전재판)"이라고 평했다.
스토리뿐만 아니라 등장한 캐릭터들 역시 고평가를 받는다. 주인공인 나루호도 류이치의 성장이 극적인 스토리를 뒷받침하였고, 주요 악역 미야나기 치나미 뿐 아니라 에피소드의 단역이었던 호시이다케 아이가, 시바쿠조 토라노스케 등의 인물들도 매력을 끌었다. 특히 상대 검사인 고도는 나루호도 3부작의 마무리를 멋지게 장식한 캐릭터로, 본작에만 등장했음에도 12년 후 역전재판 6 출시 직전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3위를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다만 <안녕히, 역전>과 함께 시리즈 사상 최고의 에피소드로 꼽히는 <화려한 역전>이 비현실적 요소인 영매를 핵심 소재로 다룬데다 적지 않은 모순점 및 의문점으로 인해 반발하는 이도 적지 않은 편.[13] 이 때문에 메인 스토리의 구멍을 더 지적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대부분의 시리즈가 그렇지만 메인 스토리와 접점이 별로 없는 사이드 스토리인 2, 3화의 호불호도 갈리는 편이다.[14]
과거엔 최고의 작품을 꼽으면 바로 나오는 작품이었지만 역전검사 2의 출시 후로 경쟁구도가 형성되더니 대역전재판 2 후론 최고작으로 뽑히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다. 국내의 경우는 후자가 한글패치가 나오지 않아 아직 역검2와 쌍두마차 구도가 유지되는 상황이다.
3이 나온다는 사실 자체는 2의 발매 직후부터 잡지 인터뷰 등을 통해 알려졌지만 그 이후로 한동안 정보가 없던 2003년 초중순, 플랫폼이 플레이스테이션 2로 나온다는 소문이 일본에서 나돈 적이 있다. 당시 일본 웹에서 '이름이 한자 4글자인 게임의 3편이 PS2로 발매된다' 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어떤 게임 사이트의 운영자가 이걸 역전재판으로 알고 올린 것이 퍼져버린 것. 이후 그 '이름이 한자 4글자인 게임'은 이후 천외마경으로 밝혀졌다. 나중에 3가 발매된 후의 개발자 잡지 인터뷰에서도 'PS2로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라고 언급한 걸 보면 개발자도 알고 있었던 모양. (출처)
여담으로 역전재판 시리즈가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로 발매된건 2019년 2월 발매된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의 PS4판이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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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전재판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나루호도 류이치와 아야사토 자매의 이야기를 다루는 나루호도 3부작의 완결편.[6]
북미판에는 《재판(시련)과 고난(Trials and Tribulations)》[7] 이란 부제로 발매되었다.
2. 특징
스토리에 따라서 나루호도 말고도 신참 시절의 치히로와 미츠루기 레이지로 진행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그래서 역전재판 3은 시리즈 최초로 여러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는 작품이 되었다. 이러한 시스템은 후속작에서도 쭉 이어진다. 고도 검사가 주 상대이며, 1화에서는 과거의 아우치 타케후미, 4화에서는 신참 시절의 미츠루기 레이지, 5화 초반에서는 미국에서 돌아온 카루마 메이를 상대하기도 한다.
전작들에 비해서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졌으며[8] , 특히나 범인들이 증거를 인멸하고 있을 때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이길 수 없는 구성이다. 이것 때문에 범인들이 계속 거짓말을 하도록 만들어 자기 거짓말에 자폭하도록 하는 새로운 추궁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역전재판 4에도 이어진다.
시리즈 최초로 이와다레 노리유키가 음악에 참여했고, 이후 역전재판 5와 역전검사에서도 그가 참여하게 된 계기가 됐다. 그런 탓인지 역전재판 5와 역전재판 6에서 나루호도의 이의제기 테마곡은 이와다레 노리유키가 작곡한 역전재판 3에서의 테마를 편곡한 것이다. 역전재판 시리즈의 올드 팬들은 역전재판의 BGM들을 애용하는 경향이 있지만, 제작진들은 중년 나루호도에게는 역전재판 3에서의 테마가 더 어울린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역전재판 3에서도 당연히 이 작품에서만 쓰는 고유의 심문 BGM과 추궁 BGM(추궁 ~ 붙잡아내서)이 있다. 또한 마지막 에피소드인 <화려한 역전>에서는 1편 시절의 추궁 BGM의 편곡판(추억 ~ 궁지에 몰아넣어서 2004)도 사용되었다. 법정 BGM도 평이 굉장히 좋다.
2.1. 게임 시스템
시스템은 역전재판 2에서 이미 완성되었기 때문에, 한 번 클리어한 에피소드의 대사 스킵이 가능해지는 등[9] 의 세세한 개선 외에 커다란 변경은 없다. 전작까지와는 반대로 5개의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있으며,[10] 각 에피소드는 1편처럼 어느 정도 조금씩 관련이 있다. 거기다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가 전부 출연하는 등 매우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2.2. 등장인물
단편 등장인물들은 각 에피소드 문서에 서술되어 있으니 참고.
2.3. 에피소드
3. 국내 현황
2007년 무렵, 아마추어 한글화 팀 도시전설에서 한글화를 진행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중단하고, 2009년 1월 3일, 어느 이름 없는 팀[12] 이 NDS판을 한글화해서 배포했다. 하지만 너무 서둘렀던 탓인지 후반부로 갈수록 대사가 대사창을 뚫고 나가버리는 실수를 비롯한 오탈자 및 게임 진행에 치명적인 번역 오류가 잦아진다. 가령 오카 타카오의 파열된 고막 위치가 인물 파일과 대사에서 완전히 정반대가 된다든지. 또한 역전의 레시피에는 번역자가 멋대로 정치 드립을 넣어놨다.
2010년 9월, 넥슨에서 역전재판 3를 모바일(WIPI)로 정발했다. 그런데 용량이 너무 커서 1, 2보다 게임이 좀 더 느리며 사이코 록을 깰 때는 더더욱 느려진다. 그리고 띄어쓰기를 비롯한 맞춤법이 잘못되어 있거나 인물의 말투가 엉성하게 번역되어 있는 문제가 있다. 이런 여러 문제로 인해 역전재판 1, 2가 모바일로 나왔을 때보다도 훨씬 더 비판을 받았다.
역전재판 123 HD도 공식 한글화로 출시되었으나, 안드로이드판은 판매 중지되어 iOS판만 구매할 수 있다.
4. OST
일본판 명칭은 逆転裁判 3 オリジナル・サウンドトラック, 북미판 명칭은 Phoenix Wright: Ace Attorney - Trials and Tribulations Original Soundtrack. 2004년 3월 31일에 발매되었으며 작곡은 이와다레 노리유키와 스기모리 마사카즈가 맡았다.
4.1. 역전재판 보너스 디스크
일본판 명칭은 逆転裁判 逆転おまけディスク, 북미판 명칭은 Phoenix Wright: Ace Attorney Reversal Bonus Disc.
2004년 3월 31일에 발매한 역전재판 3 앨범의 두 번째 인쇄물에 동봉되어 있으며 작곡은 스기모리 마사카즈, 키무라 아케미, 이와다레 노리유키, 편곡은 후지타 사야카, 우치야마 슈사쿠, 우에다 마사미, 연주는 아베 이사오, 우에다 마사미가 맡았다.
5. 평가
전작들에 비해 에피소드 간의 연계가 강화되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전작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던져졌던 질문인 '변호사란 어떤 직업인가' 라는 주제의 결론과 함께 나루호도의 극적 성장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역전검사 2, 대역전재판 2와 함께 '''삼신기'''로 평가받는다. 이런 경향은 서양에서도 마찬가지로, 훌륭한 로컬라이징에 힘입어 유튜브 등지에서 관련 영상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영국의 게임 잡지인 게임마스터 지에서는 3에 89%의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역전재판 3를 "The best Phoenix Wright adventure in the series.(시리즈 사상 최고의 역전재판)"이라고 평했다.
스토리뿐만 아니라 등장한 캐릭터들 역시 고평가를 받는다. 주인공인 나루호도 류이치의 성장이 극적인 스토리를 뒷받침하였고, 주요 악역 미야나기 치나미 뿐 아니라 에피소드의 단역이었던 호시이다케 아이가, 시바쿠조 토라노스케 등의 인물들도 매력을 끌었다. 특히 상대 검사인 고도는 나루호도 3부작의 마무리를 멋지게 장식한 캐릭터로, 본작에만 등장했음에도 12년 후 역전재판 6 출시 직전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3위를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다만 <안녕히, 역전>과 함께 시리즈 사상 최고의 에피소드로 꼽히는 <화려한 역전>이 비현실적 요소인 영매를 핵심 소재로 다룬데다 적지 않은 모순점 및 의문점으로 인해 반발하는 이도 적지 않은 편.[13] 이 때문에 메인 스토리의 구멍을 더 지적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대부분의 시리즈가 그렇지만 메인 스토리와 접점이 별로 없는 사이드 스토리인 2, 3화의 호불호도 갈리는 편이다.[14]
과거엔 최고의 작품을 꼽으면 바로 나오는 작품이었지만 역전검사 2의 출시 후로 경쟁구도가 형성되더니 대역전재판 2 후론 최고작으로 뽑히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다. 국내의 경우는 후자가 한글패치가 나오지 않아 아직 역검2와 쌍두마차 구도가 유지되는 상황이다.
6. 기타
3이 나온다는 사실 자체는 2의 발매 직후부터 잡지 인터뷰 등을 통해 알려졌지만 그 이후로 한동안 정보가 없던 2003년 초중순, 플랫폼이 플레이스테이션 2로 나온다는 소문이 일본에서 나돈 적이 있다. 당시 일본 웹에서 '이름이 한자 4글자인 게임의 3편이 PS2로 발매된다' 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어떤 게임 사이트의 운영자가 이걸 역전재판으로 알고 올린 것이 퍼져버린 것. 이후 그 '이름이 한자 4글자인 게임'은 이후 천외마경으로 밝혀졌다. 나중에 3가 발매된 후의 개발자 잡지 인터뷰에서도 'PS2로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라고 언급한 걸 보면 개발자도 알고 있었던 모양. (출처)
여담으로 역전재판 시리즈가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로 발매된건 2019년 2월 발매된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의 PS4판이 최초이다.
[1] 한국 한정.[HD] A B 역전재판 123 HD 수록.[2]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 수록.[3]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 수록.[4] PS4 Pro 대응.[5] Xbox One X 대응.[6] 나루호도 3부작의 주 이야기는 아야사토 가문의 드라마와 그 안에서의 나루호도의 성장이다.[7] '시련과 고난'을 뜻하는 trials and tribulations란 숙어에서, trial이 '재판'이란 뜻도 있다는 데서 지어진 중의적 표현. 여기에 두 단어 모두 Tri(3)으로 시작된다는 점에서 시리즈의 넘버링을 은연시에 슬쩍 암시했다.[8] 이를테면 진범이 누군지 다 까발려주었던 1화에서조차 진범을 알려주지 않는다.[9] 이후 전작들이 NDS로 이식될 때 이 부분도 추가되었다.[10] 원래 역전의 레시피는 전작 에피소드인데 용량문제로 빠지고 지금 들어오게 된 것이다.[11] 비공식 한글 패치에서는 역전의 요리법으로 번역되었다.[12] project G라는 가명의 팀이다.[13] 이는 아예 영매를 국가 단위로 확산시킨 6편도 비슷한 반응이 있다. 이런 성향의 플레이어들은 단편으로서의 완성도가 제일 높은 역전재판 1을 시리즈 최고로 꼽는다.[14] 전작의 <역전 서커스>나 4편의 <역전의 세레나데> 처럼 유저들이 시리즈 최악의 사이드 에피소드라 정하는 여론들이 상당 부분 분포되있어 정확한 통계를 하지 않는 한은 어느 것이 최악이라 단정지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