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쟈

 

'''토니 쟈
Tony Jaa
'''

[image]
'''본명'''
타차꼰 이람(Thachakon Yeerum)[1]
'''출생'''
1976년 2월 5일(48세), 태국
'''국적'''
태국 [image]
'''직업'''
배우, 영화 감독
'''신체'''
172cm, 63kg, A형
'''데뷔'''
1994년 영화 <무에타이의 전사>
1. 소개
2. 활동


1. 소개


태국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

2. 활동


  • 영화 옹박에서 실전적인 무에타이 액션을 대역없이 소화해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됐는데, 대한민국에서 개봉할 때는 감독과 토니 쟈가 홍보를 위해 내한하여 전국을 돌며 무대인사를 가졌고 영화 속 몇몇 액션장면을 재연해 보이기도 했다. 2004년 5월 30일6월 6일에, 일밤(MBC)의 대단한 도전에 출연했다.
그 후 옹박은 태국 영화 사상 전 세계에서 가장 흥행한 영화가 되었고 특히 이후 한국에서는 토니 쟈가 등장하는 영화는 무조건 옹박이라는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 태국에서 '똠얌꿍'으로 개봉한 영화가 한국에서는 '옹박 - 두번째 미션'이라고 개봉되고, 토니 쟈가 까메오로 잠깐 등장한 '보디가드 2'는 '옹박 3'라고 개봉하기에 이른다. 이후 토니 쟈가 직접 제작에 연기까지한 진짜 '옹박 2'가 개봉되고 이 영화는 한국에서는 '옹박 더 레전드'라고 불리게 되고 감독까지한 '옹박 3'는 '옹박 마지막 미션'이라고 불리게 된다. 정식 후속작이 아닌 전혀 다른 영화가 후속작이 되어버린 아이러니한 상태...
  • 여담으로 옹박2(국내 개봉 명 : 옹박 더 레전드)를 찍던 때에 막대한 제작비를 들이느라 재정난에 시달렸는데, 부모님에게까지 손을 벌리게 됐다고 한다. 때문에 집에 전기와 수도가 끊기는 사태까지 가게 되었고 이러한 사정을 태국 토크쇼에 나와서 이야기하다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었다고. 본국에선 흥행에 성공했다고 한다.
  • 옹박과 똠얌꿍 이후로 액션 배우로서는 사실상 매너리즘에 빠진 상태.[2] 특히 살파랑2에서는 엄청나게 후덕해졌는데(...), 얼굴은 물론이고 검은 제복으로 가린 몸통마저 엄청 불어나서 이 사람이 정말 그 옹박에서 파격적인 액션을 보여준 토니 쟈 본인이 맞나 싶을 정도.[3] 그래도 분노의 질주 7에서는 엄격하게 체중 관리를 한 것인지 다시 갸름해진 상태로 출연했다. ~ 그리고 폴 워커를 신나게 패다가 마지막에 역관광 당하는 역할로 나온다.
  • 견자단 영화 엽문 3에 나왔다고 잘못 알려져있다. 아무래도 엽문 3에 출연한 배우가 무에타이를 구사한 데다 토니 쟈와 분위기도 비슷해서 그러한 듯. 해당 배우는 토니 쟈가 아니라 스턴트 배우인 Sarut Khanwilai. 토니 쟈는 엽문 외전에 출연하였다.
  • 지금은 몸을 열심히 관리 하는지 SNS에 운동하는 걸 자주 올리는데 보면 살이 쪽 빠졌고 오히려 예전보다 근육이 많이 붙었다.
  • 2011년에 여자친구였던 피야랏 쇼티와타난트와 결혼하였고 아내와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었다.

[1] 원래의 이름은 '워라윗'이였으나, '파놈'으로 한 번 개명하고, 다시 '타차꼰'으로 개명했다.[2] 다만 할리우드 특유의 과도한 카메라 흔들기와 툭툭 끊어지는 느낌의 0.5초 단위 컷 나누기 등으로 대표되는 절망적인 수준의 격투씬 편집도 한 몫한다. 사실상 토니 쟈만의 잘못이라고 하기엔 좀 억울한감이 없지 않다.[3] 옹박 시절의 호리호리했던 체형과 홀쭉한 얼굴의 토니 쟈를 보고 살파랑2를 본다면 차이가 확실하게 눈에 보인다. 그러나 토니 쟈 뿐만 아니라 날고 기는 체육인들은 젊어서부터 이미 온갖 근육통과 관절염에 시달리는 탓에, 나이가 들수록 몸을 쓰는 강도가 낮아져서 살이 쉽게 붙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