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엑스 리턴즈
1. 개요
트리플 엑스 트릴로지 중 3편이자 완결작. 여담으로 제작사 중 레볼루션 스튜디오는 2007년 개봉한 워터호스의 제작 이후 폐업되었다가 10년만에 다시 재활동 시작하여 제작되었다.
참고로 기예르모 델 토로가 퍼시픽 림의 속편을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찍을려고 했는데 이 영화가 새치기해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을 감독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중국에서의 흥행이 성공함에 따라 4편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2. 출연진
- 빈 디젤 - 샌더 케이지 역
- 사무엘 잭슨 - 오거스터스 기븐스 역
- 루비 로즈 - 아델 울프 역
- 니나 도브레브 - 베키 역
- 로리 매캔 - 테니슨 토치 역
- 토니 콜렛 - 제인 마르크 역
- 견자단 - 시앙 역
- 디피카 파두콘 - 세레나 역
- 토니 쟈 - 탈론 역
- 우이판 - 니키 닉스 주 역
- 마이클 비스핑 - 호크 역
- 아이스 큐브 - 다리우스 스톤 역
- 네이마르(!) - 네이마르 역[1]
3. 예고편
4. 줄거리
5. 평가
스토리 면에서는 나름 반전을 넣는답시고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았으나 영화 상영 시간(...)을 생각해보면 뻔한 전개를 보여준다. 빈 디젤이 나오는 데다가 트리플 엑스 시리즈 전통의 예상을 뛰어넘는 액션을 보여주려고 한 티를 내지만, 마지막 폭파신이나 바다 액션신에서 CG 티가 너무 많이 난다. 그리고 액션신들이 다들 어디서 보여주었던 장면들이다. 독창적인 액션신은 뭔가 어색하거나 CG 합성 티가 많이 난다. 2010년대의 헐리우드 액션이 맞나 싶을 정도. 게다가 캐릭터들이 끊임없이 리타이어했다가 부활하는 바람에 스토리도 산만해져 몰입감을 떨어뜨린다.'''진짜 1점도 아까운데 마지막 흑인누나 오 해피데이 그루브때문에 1점드립니다. 영화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기억에 남는 장면도 없고 그냥 산으로 갑니다. 초등학생들이 좋아할만한 액션인데 15세라 못보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네이버 베스트 평점 중 하나'''
두 팀이 격돌하면서 나오는 많은 캐릭터들의 특징이 명확하지 않다거나 겹치는 측면이 있다. 부가 조연 캐릭터는 다 쳐내고 엑스들만 나와도 캐릭터가 넘쳐나는 판. 니키 릭스의 경우 특수 장갑을 끼고 주먹질하는 파이터 기믹을 암시했지만, 정작 한 거라곤 디제잉과 권총을 쏜 게 전부다.
3편에서 온갖 캐릭터가 튀어나와 스토리 진행이 어설퍼지고, 액션신에서도 다른 영화를 참고한 것에 불과한 점은 어째 익스펜더블 3와 비슷한 점.
그냥 스토리고 뭐고 아무 생각 없이 때리고 쏘고 터뜨리는 킬링 타임용 영화라고 여기기에는 부족함이 없... 을지도?
6. 흥행
6.1. 북미
2편만큼은 아니지만 로튼토마토 신선도와 관객 점수가 50 이하일 정도로 좋지 않다. 이 때문에 흥행에도 영향이 가는데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저예산 공포 영화 스플릿한테도 처참하게 깨지고 첫 주 흥행 2000만 달러에 그쳐, 1편의 첫주 흥행 4400만 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쳤고 개봉 2~3주차에도 절반씩 감소하면서 5000만 달러도 못갔다. 그러나 1편의 인기 캐릭터였던 젠더 케이지의 귀환이라는 입소문에 힘입어 해외 흥행이 상당히 좋아 최종 흥행 3억 달러 이상을 벌여들여 망작이라는 평가와는 별개로 상당한 수익을 벌여들였다.
6.2. 대한민국
2위로 출발했으나 조작된 도시가 개봉하자 3위로 떨어졌다. 둘째주에 트롤과 마이펫 오지에도 밀려 9위로 내려앉았으며 최종적으로 관객수 47만명으로 마감하여 1편의 관객수(121만명#)는 물론 2편의 관객수(50만명#)보다도 낮은 시리즈 최저 관객수를 기록했다.
6.3. 중국
중국에서 첫 주말 수익만 6190만달러를 기록하여 흥행에 성공하게 된다.
6.4. 프랑스
첫 주에 1위를 차지했다.
6.5. 독일
개봉 첫 주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