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뱅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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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Vanguard/トヨタ・ヴァンガード'''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에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생산했던 크로스오버 SU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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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토요타 뱅가드 (2007.8~2010.2)
수출 사양이던 3세대 토요타 RAV4의 롱바디 사양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내장 및 외관 디자인은 RAV4 LWB 사양과 같다. 일본에서 판매되던 RAV4에는 적용되지 않던 3열 7인승 사양이나 후술할 3.5L 엔진이 적용된 것도 큰 특징이었다. 하지만, 토요타 크루거와 토요타 해리어와 다르게 3.3L V6 하이브리드 사양이 따로 만들어지지 않았던 것도 특징이었다.
파워트레인은 3.5L 2GR-FE형 V6 엔진과 2.4L 2AZ-FE형 I4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토요타 오리스에 적용된 새로워진 '토요타 MC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2.4L 엔진이 탑재된 차량의 경우, 7단 수동변속기 모드가 있는 무단변속기(CVT)가 기본으로 적용되었으며, 3.5L 차량에는 슈퍼 인텔리전트 5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전면부 현가장치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후면부 현가장치는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초기 구동방식은 4WD 사양만 존재했으나, 2008년 8월 19일에 2.4L 엔진을 적용한 240S 사양과 240S G 사양에 대해서 전륜구동 사양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4WD 사양의 경우, FWD 및 4WD 상태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전동식 액티브 토크 컨트롤, 차체 제어 장치, 언덕길 보조 제어 장치 등이 적용되었으며, 전 차종에 기본으로 적용되어 주행 안정성이 상승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같은 날에 실내 색상의 변경, 부상을 줄이는 운전석 및 조수석 액티브 헤드레스트가 전 차종에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570mm로, 이전 세대의 토요타 크루거[2] 와 비교하면 길이가 짧아졌으며, 1세대 미쓰비시 아웃랜더[3] 의 3열 7인승 사양과 2세대 닛산 엑스트레일[4] 에 비해서도 짧은 편이었다. 실내 길이의 경우에는 2,445m를 기록해 7인승 사양인 토요타 크루거 V의 2,645mm와 1세대 미쓰비시 아웃랜더의 2,515mm에 비해 짧았고, 소형 미니밴인 토요타 팟소 셋테/다이하츠 분 루미너스의 2,550mm이나 1세대 토요타 시엔타의 2,515mm보다 짧은 편이었다. 차량의 전폭은 1,815mm~1,855mm, 전고는 1,685mm~1,695mm, 휠베이스는 2,660mm, 공차중량은 1,590kg~1,710kg을 기록했다.
후면부 스페어 타이어는 옵션으로 적용되었으며, 옵션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타이어 펑크 수리 키트[5] 가 적용되었으며, 이러한 경우 차량의 최대 속도를 80km/h밖에 못 낸다는 단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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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토요타 뱅가드 (2010.2~2013.11)
실내의 경우에는 스티어링 휠의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2.4L 차량 한정으로 패들 시프트와 스티어링 휠 스위치를 적용해 조작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오버 펜더의 색상과 18인치 알루미늄 휠을 적용해 외관의 모습을 개선한 '240S S 패키지'가 추가되었다.
2012년 9월 10일에 240S 사양을 기반으로 한 'S 패키지'에 적용되던 장비들 및 전면 그릴, 측면 보호 몰딩, 도금 형태의 백도어 가니쉬, 알루미늄 휠, 그레이 메탈릭 도장, 알칸타라 재질의 시트/센터 콘솔 박스, 가죽 형태의 3스포크 스티어링 휠, 검은색 목재 느낌의 시프트 노브/패널, 도어 스위치를 기반으로 한 한정 사양인 '240S 알칸타라 패키지'가 공개되었다. 차량의 색상은 '그레이쉬 블루 미카 메탈릭' 등 4가지가 적용되었고 같은 해 10월부터 판매가 이루어졌다.
3.5L 2GR-FE형 V6 엔진 사양은 2012년]까지 판매되다가 단종되었고, 2.4L 2AZ-FE형 I4 엔진이 탑재된 차량이 2013년 10월 말까지 생산되다가 생산이 중단된 이후 재고차 형태로 판매되다가 11월 30일에 공식 사이트의 개제가 사라지면서 단종되었다. 코롤라점에서는 같은 포지션이 토요타 C-HR이 등장하기 전까지 공백기가 생기게 되었고, 토요페트점의 경우에는 3세대 토요타 해리어가 계속해서 판매되고 있다.
'''Toyota Vanguard/トヨタ・ヴァンガード'''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에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생산했던 크로스오버 SUV이다.
2. 상세
2.1. 1세대 (A33W, 200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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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토요타 뱅가드 (2007.8~2010.2)
'엑티브&럭셔리' 및 '럭셔리 크로스오버 SUV'라는 테마로 개발되었다. 기존의 장식을 화려하게 해 고급화를 한 것이 아닌 품질, 기능, 장비 등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어필한 차량으로, 2007년 8월 30일에 출시되었다. 당시 넷츠점과 코롤라점에서 판매되던 토요타 하이랜더[1] 가 일본 시장에서 단종된 이후 뱅가드가 코롤라점의 같은 포지션을 이어받게 된 것이고, 2세대 토요타 해리어와 함께 토요페트점의 중형 SUV로 판매되었다. 광고의 경우, 이하라 츠요시를 전속모델로 했으며, 캐치프레이즈는 위에 나온 'Tough & Gentle 7 Seater'였다.'''Tough & Gentle 7 Seater'''
출시 당시 캐치프레이즈
수출 사양이던 3세대 토요타 RAV4의 롱바디 사양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내장 및 외관 디자인은 RAV4 LWB 사양과 같다. 일본에서 판매되던 RAV4에는 적용되지 않던 3열 7인승 사양이나 후술할 3.5L 엔진이 적용된 것도 큰 특징이었다. 하지만, 토요타 크루거와 토요타 해리어와 다르게 3.3L V6 하이브리드 사양이 따로 만들어지지 않았던 것도 특징이었다.
파워트레인은 3.5L 2GR-FE형 V6 엔진과 2.4L 2AZ-FE형 I4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토요타 오리스에 적용된 새로워진 '토요타 MC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2.4L 엔진이 탑재된 차량의 경우, 7단 수동변속기 모드가 있는 무단변속기(CVT)가 기본으로 적용되었으며, 3.5L 차량에는 슈퍼 인텔리전트 5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전면부 현가장치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후면부 현가장치는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초기 구동방식은 4WD 사양만 존재했으나, 2008년 8월 19일에 2.4L 엔진을 적용한 240S 사양과 240S G 사양에 대해서 전륜구동 사양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4WD 사양의 경우, FWD 및 4WD 상태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전동식 액티브 토크 컨트롤, 차체 제어 장치, 언덕길 보조 제어 장치 등이 적용되었으며, 전 차종에 기본으로 적용되어 주행 안정성이 상승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같은 날에 실내 색상의 변경, 부상을 줄이는 운전석 및 조수석 액티브 헤드레스트가 전 차종에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570mm로, 이전 세대의 토요타 크루거[2] 와 비교하면 길이가 짧아졌으며, 1세대 미쓰비시 아웃랜더[3] 의 3열 7인승 사양과 2세대 닛산 엑스트레일[4] 에 비해서도 짧은 편이었다. 실내 길이의 경우에는 2,445m를 기록해 7인승 사양인 토요타 크루거 V의 2,645mm와 1세대 미쓰비시 아웃랜더의 2,515mm에 비해 짧았고, 소형 미니밴인 토요타 팟소 셋테/다이하츠 분 루미너스의 2,550mm이나 1세대 토요타 시엔타의 2,515mm보다 짧은 편이었다. 차량의 전폭은 1,815mm~1,855mm, 전고는 1,685mm~1,695mm, 휠베이스는 2,660mm, 공차중량은 1,590kg~1,710kg을 기록했다.
후면부 스페어 타이어는 옵션으로 적용되었으며, 옵션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타이어 펑크 수리 키트[5] 가 적용되었으며, 이러한 경우 차량의 최대 속도를 80km/h밖에 못 낸다는 단점이 있었다.
2.1.1.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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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토요타 뱅가드 (2010.2~2013.11)
2010년 2월 9일에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는데, 동물 애호가인 '타키가와 크리스텔'이 전속모델로 등장하였다. 2.4L 전륜구동 차량의 발전기 제어의 향상으로 인해 '2010년도 연비 기준+25%'를 달성하였다. 이외에도 알루미늄 휠의 디자인 변경, 측면 보호 몰딩, 도금 형태가 적용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적용되었으며, '블랙키쉬 미카', '다크 스틸 미카', '다크 그린 미카' 색상이 추가되어 총 8개의 색상 라인업이 존재했었다.'''夢中を愛する人たちへ'''
후기형 출시 캐치프레이즈[6]
실내의 경우에는 스티어링 휠의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2.4L 차량 한정으로 패들 시프트와 스티어링 휠 스위치를 적용해 조작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오버 펜더의 색상과 18인치 알루미늄 휠을 적용해 외관의 모습을 개선한 '240S S 패키지'가 추가되었다.
2012년 9월 10일에 240S 사양을 기반으로 한 'S 패키지'에 적용되던 장비들 및 전면 그릴, 측면 보호 몰딩, 도금 형태의 백도어 가니쉬, 알루미늄 휠, 그레이 메탈릭 도장, 알칸타라 재질의 시트/센터 콘솔 박스, 가죽 형태의 3스포크 스티어링 휠, 검은색 목재 느낌의 시프트 노브/패널, 도어 스위치를 기반으로 한 한정 사양인 '240S 알칸타라 패키지'가 공개되었다. 차량의 색상은 '그레이쉬 블루 미카 메탈릭' 등 4가지가 적용되었고 같은 해 10월부터 판매가 이루어졌다.
3.5L 2GR-FE형 V6 엔진 사양은 2012년]까지 판매되다가 단종되었고, 2.4L 2AZ-FE형 I4 엔진이 탑재된 차량이 2013년 10월 말까지 생산되다가 생산이 중단된 이후 재고차 형태로 판매되다가 11월 30일에 공식 사이트의 개제가 사라지면서 단종되었다. 코롤라점에서는 같은 포지션이 토요타 C-HR이 등장하기 전까지 공백기가 생기게 되었고, 토요페트점의 경우에는 3세대 토요타 해리어가 계속해서 판매되고 있다.